신비한 TV 서프라이즈
1. 소개
2021년 2월 14일 기준 954회
대한민국 MBC의 (오락[1] /예능) 방송 프로그램. 일종의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방송으로, 국내외의 여러 이슈나 오컬트, 미스터리 등을 직접 재연하며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2002년 4월 7일부터 매주 일요일 방영되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편성 시간은 일요일 오전 10시 50분에 방영하다가 그 뒤 20분 일찍 편성되었다. 공식 웹사이트 프로그램 소개
대한민국 예능 프로그램 중 중간광고가 없는 몇 안되는 프로그램이다.
2. 설명
2002년 당시엔 파격적인 편성이었다. 이런 미스터리 프로는 여름 시즌과 자정 근방에 편성해야 한다는 편견을 깨버린 프로그램. 낮에 보면 별로 안 무섭기 때문에 오래 살아남은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는 평도 상당히 자주 보인다. 특히 MC들과 패널이 있었을 때는 예능 분위기로 가려던 적이 있었다. 예를 들어 교통사고 장면을 재현할 때 MC 김용만이 "어우, 제작비 많이 들었겠어요."라는 애드립을 친 적이 있었다.
한때 MC가 가장 날로 먹는 프로그램이라는 악명이 높았다. 김구라의 언급에 따르면, 동물농장, TV로펌 솔로몬의 선택, 무릎팍도사와 함께 방송 계 4대 날방이었다고 한다. 전부 제작진이 준비해온 화면이 큰 시간을 차지하는 것이라, 2시간이면 녹화도 하고 밥도 먹을 시간이 남는다. 그런데 김용만이 이 중에 2개나 먹고 있었으니 동료 연예인들에게 질투를 받은 모양.[2]
2009년 2월 1일 350회 방송분부터는 병풍으로 전락하던 스튜디오 녹화가 제작비 절감 차원에서 완전히 중단되고 내레이션 형식으로 진행되기 시작했다. 김용만이 7년 간 메인 MC를 맡았으며, 파트너 MC는 김원희, 윤은혜, 한영, 정려원, 서현진 아나운서 순으로 바뀌었다. 또 김현철, 김태현 등의 개그맨들과 김진 등의 탤런트들, 김지혜 등의 가수들이 패널로 출연했었으며, '내 삶의 반'의 원곡자인 가수 한경일도 패널로 자주 출연했다. 당시 추리 적중률이 높아서 별명이 한 형사. 핑클, jtL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었다. 내레이션 성우는 2002년 방영 초창기 ~ 15회까지는 성우계의 흑역사 2인방이자, 같은 MBC의 재연 프로그램이었던 타임머신 성우였던 박조호와 이선주가 해설을 맡았으나 16회(2002. 07. 21. 방영)는 김일, 정남, 변종필 성우가 맡았으며, 17회(2002. 08. 04 방영)부터 '''홍승옥과 최원형'''으로 교체되었다. 이 외에 내레이션 성우는 엄현정, 임주현 등 이 외의 성우도 있었다.
대표적인 명 대사로는 "그런데", "그러나", "하지만", "도대체 왜?", "그러던 XXXX년", "그러던 어느 날,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놀라운 일이 발생했다.",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그 뿐만이 아니었다.", "~라고 주장했다.", "그랬다", "놀라운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fade out)", "논란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fade out)", "미스터리로 남아있다.(fade out)", " ~으로 기억되고 있다.(fade out)", "그것은 ~의 ~한 (소원, 보답, 복수, 기적, 기타 등)이 아니었을까. (fade out)", 예상치 못한 주장이 제기되었다, "아직도 그 진실은 풀리지 않고 있다. (fade out)", "사실 ~했었다." 등이 있다.
그리고 외국인 배우가 나오면 높은 확률로 말하는 "What!?(새로운 사실을 듣고 얼굴이 클로즈업 되며)", "Oh My God!", "Look at that!"
최근 들어서는 매 에피소드마다 해당 에피소드 내용에 대한 반응 샷으로 벤치에 앉은 두 사람(주로 남녀가 많다)이 에피소드를 보도한 신문을 함께 보거나 쇼파에서 TV를 보면서 어설픈 영어 발음으로 "정말 ~했단 말이야?" "믿을 수가 없어!" 등을 말하는 장면을 천편일률적으로 보여준다.
3. 구성
2~4가지[3][4] 의 이야기 중에서 진실과 한 가지의 거짓 이야기를 가리는 '''진실 혹은 거짓'''[5][6][7] 과 각종 소문에 대한 호기심과 진위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익스트림 서프라이즈'''라는 주로 불가사의하거나 기묘한 이야기들을 다룬 파트로 구성되어 있었다. 일요일 아침, 이 프로가 끝날 때쯤엔 여기서 나온 이야기들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다.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1, 2, 3이 시작하기 전에 나오는 오프닝 CG중에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오프닝 CG는 2006년도 7월부터 사용하기 시작.[8] 2007년 5월 말에 2020년 기준 쓰고 있는 형태로 업그레이드. (265화부터)참조.
- 2002년 5월 12일부터 사용되어 2005년 1월 9일까지 사용되었던 진실 혹은 거짓의 로고는 로마자를 사용한다. 빨간색이라 부담스럽다. 왠지 분위기가 토요미스테리와 유사하다.[9][10]
- 2005년 1월 16일 딱 하나만 사용했었는데 기존의 진실 거짓 로고에다가 몇가지 변형시킨 로고를 사용했다.
- 2005년 1월 23일부터는 진실 혹은 거짓의 로고가 세련되게 현대식으로 바뀌었지만 역시 로마자를 사용하고 있다.
- 2006년 7월부터 동그란 원형이 나오는 로고로 변했다. 동시에 더 이상 로마자가 아닌 아라비아 숫자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 2007년 5월 27일 방영분부터 봄 개편과 함께 2010년 7월 25일 방영분까지 주욱 사용했던 진실은 노란색 거짓은 파란색으로 색칠된 로고를 사용했는데 여전히 아라비아 숫자를 사용한다. 공교롭게도 처음 사용한 다음 날에 재연배우 여재구가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11]
- 2010년 8월 1일 방영분부터 진실 혹은 거짓은 종영되고 둘 다 진실인 내용만을 방송하며 익스트림 서프라이즈보다는 드라마성을 강조한 TRUE & TRUE 파트가 방영되었다. 2010년 12월에는 1달 동안 서프라이즈 X-File이라는 코너가 추가되기도 했다.
- 2011년 3월 13일 방영분부터는 TRUE & TRUE가 언빌리버블 스토리[12] 로 바뀌었고, 비슷한 시대에 살았던 두 인물을 비교하는 SURPRISE VS가 추가되었다.[13]
- 2012년 500회 특집 방송 이후 불멸의 라이벌이 빠지고 황당한 진실 이야기(황진이)가 추가되었고, 2013년 2월 17일 방영분부터 '황진이'가 빠지고 'SURPRISE SECRET'이 추가되어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3코너, 새로 추가된 ‘세계의 서프라이즈’, '언빌리버블 스토리' 각각 1코너 등 총 5개의 코너로 진행 중이다. 내레이션은 평어를 사용하지만 언빌리버블 스토리에서는 경어를 사용한다.
- 2014년 2월부터 언빌리버블 스토리 앞에 믿을 수 없는 이야기라는 부제가 추가되었고, 늘어난 시그널 길이에 맞춰 2014년 3월부터 시그널송이 변경되었다. 방영이래 2014년까지 수년 동안 우려먹었던 시그널송은 영화 아바론의 OST였다.Kenji Kawai - Voyage to Avalon (Orchestra)[14]
- 2016년 1월, 700회를 맞았다. 10년째 계속 나오고 있는 분들도 많이 있다고.#
- 2018년 7월 22일부터 새롭게 밝혀진 이야기 서프라이즈X가 추가되었다.
- 2020년 1월 26일부터 새롭게 밝혀진 이야기 서프라이즈X가 서프라이즈 Y로 바뀌었다.
- 2020년 6월 14일부터 새로운 코너 서프라이즈 PICK이 추가 되었으며, 사진 3장에 숨겨진 이야기를 2002년 방영 초기처럼 김하영이 진행하는 방식으로 방영되었다. 언빌리버블 스토리 역시 2가지 코너를 보여준 후 반전을 맞추는 코너 형식으로 바뀌었다.
- 2020년 11월 1일부터 새로운 코너 수지의 찐 스토리, 찐토리가 추가 되었으며, 이수지가 진행을 맡았다.
3.1. 에피소드(Episode)
4. 논란
5. 장점
많은 문제점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국내에 잘 안 알려진 해외의 여러 사건들을 다수 소개해주는 것은 장점이다. 소개된 소재가 실시간 검색에 뜨는 것은 물론이고, 에피소드마다 여러 개의 기사들이 나온다. 한국에서 생소한 주제들이 서프라이즈를 통해 유명해지는 경우도 다수. 대표적인 예가 교황 시체 재판사건.
그리고 고증과 구성 등이 잘된 편들. 즉, 제대로 된 에피소드를 내보내기도 한다. 대표적인 게 눈물의 고속도로 연쇄살인 사건과 헬라 세포. 그밖에도 살펴보면 어디서 자료를 구했는지 의문스러울 정도로 뛰어난 고증을 자랑하는 편들이 많다. 고증 엉망의 왜곡적인 편들보다는 이렇게 제대로 된 편들을 두 번 보는 게 더 낫다는 의견이 중론.
제작진의 수준급 스토리텔링과 적절한 음악 선택도 장점이다. 그냥 소개하면 재미없이 끝날 수 있는 내용도 수준급 스토리텔링과 적절한 음악 배치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는 점도 장점이다.사실 위에 언급한 단점은 양산형 유튜버들도 다 가지고 있는 단점이고 이런 점을 고려하면 차라리 스토리텔링이라고 깔끔한 이 프로그램을 본다는 시청자들이 많아서 고정 시청자가 꾸준한 이유이다.
2019년부터는 출연진을 교체하고, 기사도 섞어가면서 방영하고 흥미 위주로 방영하면서도 적절하게 반박하는 내용들을 싣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애매한 사연은 '이런 일이 있었다', '이것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정도로 방영하기 때문에 질이 많이 올라갔다.
6. 출연 배우
프로그램의 특징상 지상파 방송에 덜 알려진 아역 배우, 신인 배우, 단역 배우, 재연 전문 배우의 출연이 많다. 초창기 방영분을 보다 보면 알 수 있듯이, 서프라이즈를 거쳐간 배우들은 은근히 많다.
재연 부분에서 동양인은 모두 한국어[15] , 그 외의 서양 에피소드에서는 대부분 영어 + 한글 자막을 구사해 방영한다. 이제 러시아 에피소드는 모두 러시아어+한글 자막이다.[16] 묘하게 한 번쯤은 예외도 있었는데 죽은 중국인에게 죽은 베트남인의 영혼이 들어와 부활한 이야기에서는 주 언어는 한국어였지만 잠시 중국인의 시점에서는 그가 베트남어로 말했고 중국인 몸에 들어가 부활한 베트남인 시점에서는 중국어가 나왔다.
외국인 배우는 러시아를 비롯한 동구권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배우들의 발음에서 보드카 냄새가 풀풀 풍기는 경우가 간혹 있다. 이렇듯 백인 재연배우들이 영어권에서 온 건 아닌지라 동유럽 등 타국 억양이 뚜렷하게 들려도 대충 넘어간다. 물론 샘 해밍턴처럼 영어권 출신도 많지만 방송 사상 최초이자 재연 프로그램 중 최초로 외국인 재연 배우들만을 이용해서 찍은 프로그램이기도 하며 외국인 배우들 일부가 처음부터 정식배우가 아닌 한국에서 원어민 강사나 선교사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다수. 그러다 보니 문화적 차이나 프로의식 부재로 여러 애로사항이 많다고 한다. 거의 대부분 영어로 연기하지만 한국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한국어를 비교적 잘 하는 경우가 있다. 링크
물론, 연기력이 뛰어난 각국 재연 배우들을 일일이 구하기는 어려운 데다 태생적으로 예산문제 때문에 영어로만 말을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이들이 영어로 각종 사건을 재현하는 것을 두고 그 자체를 흥미롭게 평가한 문화 평론가들도 있는 듯하다.[17] 물론 한국인들이 이런 걸 신경쓰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의 이야기다.
2009년을 기점으로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 한정해 국가마다 다른 언어를 썼는데 재연배우들의 외국어 억양과 발음이 너무 어색해서 차라리 한국어로 대사 치는 게 나을 정도이다. 근래에는 2개 국어가 나와야 하는 에피소드[18] 를 제외하면 영어가 원칙. 억양만 국가에 맞춘 영어를 쓰는 경우도 많아졌다. 예로 독일인이면 독일어 억양이 강한 영어를 구사하는 식. 그런데 러시아 편의 경우는 재연배우 중에 러시아계 백인이 많은지 러시아어를 쓰는 경우가 많다.
외국인을 비롯해 대부분의 배우가 자주 바뀌지 않으며 프로그램이 장수한 덕도 있고 해서 이름은 몰라도 배우들의 얼굴을 보면 "아. 저 사람 서프라이즈 나온 사람?" 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진실 혹은 거짓을 하던 시절에는 그 여부를 알려주지 않고 촬영을 해서 사람들이 더욱 헷갈리도록 잘 찍었다고 한다.
2007년엔 단골 재연배우였던 여재구가 사망했을 당시 무성의한 처리로 원성을 받기도 했다.
제일 성공한 재연배우는 누가 뭐래도 장윤정.[19] 그 다음은 박상철, 샘 해밍턴[20] 그리고 김수현.
진실 혹은 거짓이 방영하던 시절에는 '''배우들이 생각하는 진실 혹은 거짓은?''' 코너가 있었는데, 배우들의 본명이 나온 유일한 시기이다. 또한 그 훨씬 전에는 방청객이 생각하는 거짓은 이란 것도 있었다.
여기에 나오는 배우들 중 일부는 종편 채널이 출범하면서 거기에서 방영하는 재연 드라마(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이것은 실화다, 천일야사)에도 자주 출연 중이다.
6.1. 국내 배우
6.1.1. 남자 배우
- 이수완[21] : 일명 서프라이즈 걔. 500회 특집의 진행을 맡기도 하였다. 서프라이즈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 MC고 뭐고, 이 사람이 먼저 떠오르는 경우가 많다. 주로 언빌리버블 스토리에서 한국, 중국, 일본 남성 역을 맡는다. 하지만 2013년 이후로는 출연하지 않고 있다. 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하다가 베트남 다낭에서 카페사업을 하고 있다. 문서 참조.[22] 여담으로 이 분은 솔로몬의 선택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실명으로 등장한 적이 있었다. 2017년 천일야사로 다시 배우로 복귀.
- 박재현: 서프라이즈 걔 2. 2004년 데뷔하였다. 권오중과 닮았다. 쌍꺼풀 진하고, 눈썹 짙고, 굉장히 서구적인 인상. 초창기엔 좀 후덕한 인상이었지만, 2013년경부터는 감량을 해서 턱선이 날렵하다. 나오기만 하면 대다수 맡은 역할이 악랄한 고등계 일본 형사라든지 중국의 폭군 등 미형 악역.[23] 이고 그나마 순화해도 좀도둑 역할이며, 선역으로 나오는 경우는 드물다고는 하지만 연기의 스펙트럼은 넓다. 이 때문에 서프라이즈를 챙겨보지 않고 내킬 때 간간이 보는 몇몇 시청자들은 "얘 착하게 나오는 걸 본 적이 없다"고 한다. 2020년까지 꾸준히 나오는 배우 중 한 명. 한예종 영상원 출신.# 2018년 3월 결혼했다. 서프라이즈 배우들이 들러리로 출동.
- 김민진: 서프라이즈 걔 3. 위 박재현과 달리 선한 배역을 맡을 때가 많았다. 2005년부터 출연했다. 간신히 악한 배역을 맡아도 도박꾼이나 도둑 정도. 다만 엄인섭이라는 밀정 역할을 맡은 적은 있다. 2019년 초쯤부터 출연을 안하다가 2019년 6월 2일 방송에서 오랜만에 출연하였다. 하지만 이후로는 이수완처럼 출연하지 않고 있다.
- 손윤상: 2010년대 들어서 자주 출연하는 재연배우. KBS 13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24] 아시아권 자료에서 꾸준히 비중있는 배역으로 등장한다. SBS 주군의 태양에서 단역으로 등장한 경력도 있다.
- 이광수: 천일야사 배우. 자주 출연한다.
- 최윤준: 본업은 연극배우. 2000년대 중반 재연 프로그램 수요가 많을 때 연극배우들이 꽤나 넘어갔었는데[25] 그때 넘어가 장기간 출연했다. 서프라이즈 외에도 야인시대, 대조영, 자이언트, 공주의 남자, 각시탈, 블러드 등 지상파 드라마에 시대 불문하고 단역으로 많이 나와서 서프라이즈를 보지 않는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얼굴이다. 근래에는 자주 안 나온다.
- 유인석 : 중년배우로서 중년 남자와 늙은 남자를 오가면서 역할한다. 진실혹은거짓 시절에는 자신이 중년남자역으로 나오면 거의 거짓이 되고 늙은이 역으로 나오면 진실이 된다는 이야기를 한 적도 있었다. 예전에 경찰청 사람들에서 재연배우로도 활동했었다.
- 봉두개: 본업은 연극 배우로서, 1990년대에는 경찰청 사람들에도 자주 출연했다. 그밖에 여러 케이블, 종편에서 재연배우로 종종 얼굴을 비춘다. 극단 '엘칸토'의 대표이기도 하다.또한 친구여 뮤비에 나오는 사람이라고 한다.
- 이승훈#s-9[26] : 꽤 초창기 때 출연했던 배우로서, 강한 인상이지만 불쌍한 연기를 굉장히 잘해 억울하거나 비굴한 역할을 많이 맡았었다.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서 출연하고 있다. 진실 혹은 거짓을 하던 시절에는 이 사람이 나온 이야기는 거짓이 많다고 MC들에게 언급되기도 하였다. 솔로몬의 선택에선 악역이 아주 많았다.[27]
- 정국빈: 2002~03년도였던 완전 초창기 때부터 있던 배우로 선역을 맡는 비중이 많았으며 웃긴 역할도 간간이 맡았다. 위의 이승훈과는 달리 선해보이면서 서글서글한 인상인지라 악역으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한때는 위의 이수완이나 박재현보다도 출연이 잦았으나 2008년을 기점으로 출연이 줄어들면서 2009년부터는 하차. 그래도 초창기때부터 출연했던 배우들 중에는 오래 출연한 편이긴 하다. 최근에는 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는 듯. 연기는 완전히 접은듯 했으나 2019년 9월 8일 방송부터 다시 출연하고 있다. 다른 서프라이즈 배우들처럼 세월이 꽤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외모가 거의 10년전 그대로다. 관련기사
- 이정길: 2006년부터 출연하기 시작한 배우로, 다양한 배역을 맡았다. 주로 가족이 있는 유부남 역할을 많이 맡았으며 선역으로 나올때가 잦았으나 악역으로 나오는 경우도 간혹 있었다. 가벼운 연기도 곧잘 하는데다가 무거운 연기도 훌륭하게 소화하는 배우였지만 역시 2009년을 기점으로 2010년부터는 나오지 않았다. 이 글에 따르면 원래는 개그맨 출신이었던것으로 보인다.[28]
- 이정석 : 중년배우 진실혹은거짓에서 잘 나오던 중년배우였었다.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도 재연배우로 활동했었다.
- 여재구: 상당히 카리스마있는 외모를 자랑하는 배우로 주로 형사나 왕 역할을 많이 맡았다. 또한 마스크와 어울리지 않게 어수룩한 연기도 많이 맡았다. 항상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지만 안타깝게도 2007년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다. 향년 36세.
- 조연출(박성준): 이름이 조연출이 아니라 진짜 조연출 감독이다. 책임PD로 승격된듯하다. 단역으로 계속 출연했지만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조연출 감독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게다가 본명은 배우들이 생각하는 진실 혹은 거짓에서는 본명이 박성준으로 나왔었다. 2010년대 후반 기준 잘 나오지 않는다.
- 이가돈: 중년배우. 2021년에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2에 출연하여 근황이 공개되었다. 과거부터 서프라이즈 출연료를 꾸준히 셀트리온에 투자하여 무려 1200%의 수익률을 올렸다고 한다. #
- 강헌일: 서프라이즈 형사 전문 배우이다.
- 박영배
- 하필승준: 중년배우
- 문희성
- 이재희: 서프라이즈 아역배우.
- 신종훈: 야인시대에서 김 조장 역과 공산당 대원 역으로 나왔던 배우. 초창기에 출연하였으며 이 프로그램에서도 악역을 맡았다. 그러나 2013년 9월 경기도 안양시의 곱창집에서 30대 여성을 시비 끝에 폭행한 혐의로 인해 말 그대로 극중에서 하던 악역을 현실에서도 보여줘 버리고 말았다. 결국 이 일로 인해 더 이상 활동을 하는 일은 없게 되었다.
- 김선은
- 장호준
- 염재욱: 초창기에 출연했던 배우로 김신부, 오희지와 함께 혼성그룹 '에프머신(F-machine)'의 멤버로 활동했다.[29] 1996년 1집 데뷔앨범이자 마지막 앨범인 'Cyber Funk'로 데뷔했으나 그룹 자체는 그다지 뜨지 못했고 팀 해체 이후 자취를 감추었다가 이 프로그램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6.1.2. 여자 배우
- 김하영[30] : 여성 재연배우. 서프라이즈 여성판 걔. 10대 시청자들에겐 연쇄시집마, 프로결혼러로 잘 알려져 있다.[31] 2004년 # 처음 출연하여 2021년 기준 17년째 서프라이즈에 출연하고 있다. 주로 '언빌리버블 스토리'에서 한국, 중국, 일본 여성 역을 맡는다. # 인터뷰.
- 방초록: 천일야사,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배우, 김하영의 친구나 동생, 딸 역으로 출연한다.
- 한가빈: 가수로도 활동중인 한가빈 맞다. 여느 재연배우들이 그렇듯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서도 출연한다.
- 노솔미
- 주은옥
- 장윤정: 어머나, 꽃으로 유명한 그 트로트 가수. 가수로 뛸 당시 어머나로 유명해지기 전, 서프라이즈에서 단역으로 몇번 뛴 바 있었다고.
- 한순례 : 야인시대에서 심영의 어머니 역할로 잘 알려진 그 배우 맞다. 2004년까지 아래 변신호 못지않게 할머니나 시어머니 역할로 자주 출연하였다. 변신호 배우가 자상한 할머니 상을 주로 연기했다면 이 쪽은 약간 (마음씨는 착하지만) 겉으로는 괴팍한 할머니 상을 연기했다. 2005년에 간암으로 작고.
- 김난영: 2021년 기준 계속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2006년부터 출연하기 시작했으며 위의 이정길 혹은 최윤준과 부부사이로 나올 때가 굉장히 많았다. 부부역할로 자주 나온 이정길과 마찬가지로 선역과 악역을 골고루 맡았으며 귀신역할도 드물게 맡았다. 2021년 기준 출연하고 있는 배우 중에서는 거의 최연장자나 다름 없지만 데뷔년도는 제일 늦은 편.
- 조선옥: 2006년경에 김하영의 출연이 뜸해졌을 때 출연을 시작한 배우로 사랑 이야기에 많이 나왔다. 악역으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었지만 와카야마 독극물 카레 사건의 범인 역할을 맡은적도 있다. 최근에는 이승훈과 마찬가지로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 가끔 출연한다.
- 변신호: 1950년생. 정국빈과 마찬가지로 완전 초창기때부터 출연한 배우로 할머니나 시어머니 역할을 많이 맡았으며 배역 특성 상 악역보다는 선역의 비중이 더 많았다. 또한 여재구가 사망했을 당시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언론이 여재구에게 재연배우로 낙인을 찍었다'면서 '재연배우도 같은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재연배우로만 인식된다는 것이 마음이 아프다'며 심경을 토로했다. 이후 모 방송에서도 비슷한 언급을 하였다.
- 강민정
- 김희라
6.2. 외국인 배우
참고로 여기 적혀있는 외국인 배우는 출연을 중단한 배우들이 대부분이며, 2000년대에 출연했던 배우들은 여러가지 이유[34] 로 출연하지는 않는다. 물론 오랜만에 한 번씩 나온다던가 하는 경우가 있지만 결국은 모국으로 돌아갔거나 다른 일에 종사하고 있는 배우들이 다수. 2000년대 서프라이즈를 자주 봤다면 매우 익숙할 배우들이다. 초기 서프라이즈에 출연했던 외국인 배우들은 거의 다 원어민 강사와 외국인 단역 배우를 겸업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들의 강의 스케줄을 고려하여 주로 주말에 촬영한다. 고국에서는 배우 일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배우를 겸업하는 걸 잘 받아들인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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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얀지, 제임스, 매튜 슬레이트
- 비욘[35] 스벤 에리크 비덴(Bbjorn Sven Erik Viden): 1977년 2월 13일생으로, 당시 2005년 기준 28세. 183cm이다. 2002년부터 2012년까지 서프라이즈에 꾸준히 출연했다. 인상적인 외모로 악역을 자주 맡았던 배우로 한때 매튜 슬레이트와 함께 외국인 배우 중에서는 가장 유명했다. 스웨덴 출신이며, 태권도가 좋아서 한국에 왔다가 서프라이즈에 출연하게 되었다. 연세대에서 공부를 했다. 링크 스웨덴인이긴 하지만 수르스트뢰밍을 먹어본 적이 없다. 2009년 말 KBS 스펀지에 나온 적이 있는데, 이 수르스트뢰밍을 소개했을 때 "어우 뭐예요 이게? 못 먹겠어요. 저 이런 거 처음 봐요. 죽을 거 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2015년 5월 17일자에 방송된 서프라이즈의 글렌 밀러를 다룬 에피소드에서 글렌 밀러 역으로 오랜만에 출연하였다.
- 매튜 슬레이트(Matthew Sleight): 영국 출신. 외국인 버전 서프라이즈 걔. 과거부터 꾸준히 출연했던 배우. 2019년 기준으론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진실 혹은 거짓 시절에는 우스꽝스러운 역할을 자주 맡았으며, 진실 혹은 거짓 종영 이후에는 진지한 역할을 자주 맡았다. 또한 서울특별시 명예시민이며, 리빙북스에서 출간된 회화 책 Speak Out의 저자이다. 2000년경 한국인 여자친구를 쫒아 왔다가 리포터 등 여러 일을 전전했다. 2004년경 당시 잘나가던 강사인 김한상과 함께 영어 듣기 강의를 하기도 했다. 동양무술에 관심이 많아 태권도 3단에 검도와 합기도 1단을 딴 유단자. 유재석이 까메오 출연했을때 속성으로 봉술을 지도해주기도 했다[36] . 이외에도 2011년에는 KBS 개그 콘서트의 굿모닝 한글에 출연하기도 했다.
- 마이클 얀지: 마이클 아놀드와는 동명이인으로, 나중에 출연 중단한 배우. 배우 러셀 크로우를 닮았으며 장르 불문하고 배역을 맡았었다.[37] 서프라이즈 출연 중단 이후에도 꾸준히 활동하여 2013년에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 2와, 농부가 사라졌다와 같은 예능에서 볼 수 있었다.
- 매기: 2004년부터 출연한 배우로 위의 비욘과 부부역할로 나올때가 많았다. 다만 비욘과는 달리 선역의 비중이 높았으며 악역을 맡더라도 사기꾼 정도의 역할이거나 남편을 구박하는 아내 포지션 정도로만 나왔다.
- 데이비드: 넓직한 이마에 꽁지머리가 특징인 배우로 형사, 교수, 예술가 등 사교적이고 지적인 캐릭터들을 많이 연기했다.[38] 초창기 때 출연했던 외국인 배우 중에서는 연기의 폭이 매우 넓었던 편이라[39] 마이클 얀지가 출연하기 이전 올라운더 포지션은 거의 이 사람이 담당했을 정도. 2017년에는 직지심체요절에 대해 연구하는 직지코드라는 다큐멘터리의 감독이자 배우로써 출연했다.
- 아만다: 캐나다 출신으로, 못생긴 얼굴이 아님에도 추녀 역할이나 망가지는 역할의 캐릭터 위주로 담당했다. 물론 항상 그런 역할만 맡은 것은 아니고 정상적인 배역을 맡을 때가 더 많았다. 진지한 이야기보다는 코믹한 이야기에서 더 많이 등장하던 배우.
- 알랭: 은근히 인상깊은 마스크와 날렵한 콧대가 매력인 배우로, 수염이 잘 어울리는 얼굴이어서 수염을 붙이고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2003년 후반기부터 2004년 중반기까지 꾸준히 출연하다가 동년 후반기부터는 출연을 한동안 안하더니, 2005년 중반기부터 다시 출연하기 시작했으나 얼마 안가 하차했다. 결혼을 해서 아이까지 있는 유부남. 수염도 풍성하게 기르고 풍채도 커진 느낌이라 서프라이즈에 출연하던 시절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후덕해졌다.
- 프란시스: 2002년 초창기때부터 출연했던 배우로 외국인 배우들중에는 얼마 없는 흑인 배우이다. 주로 웃긴 역할이나 모자란 형사, 운동선수 역할을 많이 맡았으며[40] 진지한 역할을 맡는 경우는 매우 드문 편이긴 했지만 어쨌든 연기의 폭이 넓은 편이라 어떤 역할이든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비하는 아니지만 악취 관련 이야기에서 자주 나오기도 했으며[41] 때문에 MC였던 김용만에게 냄새 전문 배우로 불리기도. 당연하지만 흑인이었던 실존 인물을 연기할 땐[42] 거의 무조건 이 사람이 연기했다. 서프라이즈를 출연하면서 원어민 강사로도 일했던 모양이며 2000년대 서프라이즈를 봤던 시청자에게는 매우 친숙한 얼굴일 것이다. 참고로 외국인 배우중에는 비욘이나 매튜와 함께 꽤 오랫동안 출연했던 배우이기도 하다.
- 줌베: 흑인 배우로 2009년 말부터 프란시스의 출연이 뜸해지기 시작했을 때 대신해서 많이 나왔던 배우이다.[43] 프란시스와 마찬가지로 웃긴역할이나 형사를 많이 맡았으며 프란시스와는 달리 진지한 역할도 많이 맡았었다.
- 구츠 일리아나: 몰도바[44] 출신 배우로, 미녀 역할을 많이 맡았으며 위의 매기와 자매나 친구 사이로 나온 적도 많고, 출연 초기에는 대사 한 두마디씩만 하고 빠지는 엑스트라 역할이 많았으나 후기로 갈 수록 역할 비중이 늘어나서 주인공으로 나온 이야기도 있다. 영화 7급 공무원에도 출연했었다고 한다.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서 한국에서 살고 있으며, 남편 역시 연기 쪽 종사자라고 한다. 이태원에서 러시아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하던 레스토랑에서는 같이 연기했던 배우들이 서빙한다.
- 세르게이&알렉스: 초창기에 조연으로 자주 나왔던 배우들. 알렉스는 빨간 코에 배가 나온 몸매가 특징으로 술 취한 아저씨 역할을 많이 맡았으며 세르게이는 눈에 띄는 특징은 없지만 인상이 강렬하여 경비원이나 마피아 보스 등의 역할을 맡았던 경우가 많았다. 참고로 이 둘은 세트일 정도로 함께 나올때가 많았다. 300회 특집에서 밝혀진 바로는 식당을 하나 운영하는 듯. 식당 안에는 서프라이즈에서 출연한 사진이 이곳저곳에 붙여져 있었다. 예전 서프라이즈 외국인 배우였던 마이클 아놀드의 언급에 의하면 둘 다 고인이라고 한다.[45]
- 레베카: 2003년부터 출연을 시작해서 2005년 초까지 자주 출연했던 여자배우로 대부분의 이야기에서 비중있는 역할로 등장했었다. 본래 유학생 신분으로 한국을 방문했다가 서프라이즈에 출연하면서 연기에 적성을 느끼게 되었고, 본국으로 돌아가 연기 활동은 아니지만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 바딤 셀레즈네프: 외국인 재연배우 중 유일하게 소속사가 있다. 배우들과 제작진을 연결시켜주는 캐스팅 디렉터로도 활약하고 있다. 서프라이즈에 출연하게 된 외국인 배우들 상당수가 바딤을 통해서라고 한다. 같이 나온 배우인 구츠 일리아나가 이태원에 차린 러시아 레스토랑에서 요리를 직접 서빙하시거나 종종 크리스마스 같은 날에는 레스토랑 내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하는 경우도 있다.
- 알렉스: 위의 알렉스와는 동명이인으로 보인다. 인터뷰를 했다.
- 안젤리카: 선술한 영상에서도 나왔다.
- 존 프란시스 레드몬드: 외국인 버전 서프라이즈 그 할아버지 1. 코리아타임즈 기자이며, 60대이며 안 나오는 것 같아 보니, 814회 엔딩에 그가 사망하였다고 알렸으며, 그에 대한 추모곡+추모글을 올렸다. 관련 링크
- 제인 : 서프라이즈 초반에 나온 중년 남성 배우로 한때 꽁지머리와 수염이라는 독특한 조합을 하고 나왔다. 나중에 수염을 밀고 머리를 정리하고 출연했다. 주로 촌장이나 아버지,높으신 분을 맡았는데 이 배우가 유명한 이유는 눈이 바로 오드아이였기 때문. 아직도 오드아이하면 이 아저씨가 국내에서 유명하다. 참고로 이 배우도 1화부터 출연한 원년멤버 중 하나다.
- 클린턴 모건: 호주 출신 남자 배우로 아래에 적혀있는 캔디스 모건의 아버지이다. 박사나 의사, 은행점장 등 높으신 분들 관련된 배역을 자주 맡았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가족 모두가 서프라이즈에 출연했었다고 한다.
- 캔디스 모건: 서프라이즈 초창기에 있었던 호주 출신 여배우. 2006년 당시 18세로 최연소였는데 88년생~89년생 정도로 추정된다. 결혼을 하여 성씨가 바뀌었다.
- 내바다 로즈 (Nevada C. F. Rhodes): 미국 출신. EBSe-TV "내바다가 간다" 진행. 2016년에는 희대의 괴작 영화 라이츄의 입시지옥에 출연했다.
- 벤자민(맨 위 사진): 프랑스 출신.
- 외국인 버전 서프라이즈 그 할아버지 2(맨 밑 사진): 영어로 주로 연기했지만 나중에 러시아어로도 연기를 한 걸 보면 선술한 러시아를 비롯한 동구권 사람으로 보인다.
- 디미: 외국인 버전 서프라이즈 걔. 2010년대 후반 들어서 자주 나온다.
- 라헬
- 케빈 위어: 외국인 버전 서프라이즈 그 할아버지 3. 뉴질랜드 출신으로 2003년 경 한국인과 결혼해 오랫동안 한국에 거주하며, 대학교 교수나 조교수로 일한다. 학기 중에는 대학교에서 일하다가 방학 때 틈틈이 각종 드라마나 영화에 외국인 단역 배우로 활동한다. 2011년 당시 홍익대학교 영문학 교수였다. 2009년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에서 오귀스트 직원 역을 맡았다. 2011년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는 영화 다크블러드의 리안 잭슨 감독 역을, 마이 프린세스에서는 이설(김태희 분)과 사진을 찍는 외국인 관광객 역을 맡았다. 기사. 또한, 드라마 로열패밀리에서는 딜랑의 회장 역을 맡았다. 2011년에는 다작을 했는데 그 당시에는 중장년 외국인 배우가 많이 없었던 걸로 보인다. 기사. 2015년 싸이의 나팔바지#s-2 뮤비에 출연했다. 2016년 일밤 -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가짜 링고 스타 팬으로 위장했다. 2017년 감스트 아스날 몰래카메라에 등장했다. 영상. 2018년 영화 PMC: 더 벙커에서는 질의자 역을 맡았다. 2020년 기준 국민대학교 조교수로 일하고 있다.
7. 여담
-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예능으로 분류되어 있는데, 이는 초창기 서프라이즈의 포맷 때문으로 보인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초기의 서프라이즈는 MC들이 진실 혹은 거짓을 시청한 후 추리하여 진실과 거짓을 가려내는 전형적인 예능 포맷이었다.
- 새벽 늦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라는 프로그램이 방영된 적이 있었으며 과거에 방영된 에피소드 3개를 임의로 골라 방영해주는 프로그램으로 2015년 4월 4일 종영되었다. 기존 서프라이즈에서 쓰이지 않은 타이틀이 쓰였다.
- 제2차 세계대전과 나치를 하도 많이 다뤄서 나치라이즈라는 별명이 있다.[46] 이는 제작진 또한 의식하고 있는 듯한데, 700회 특집에서 총 38회 출연을 인증하면서 '서프라이즈하면 생각나는 인물'로 히틀러를 꼽았다. 800회 특집에는 뮤직비디오에서 서프라이즈 최대주주 라는 타이틀까지 히틀러에게 붙여줬다. 그럴만도 한 게 히틀러와 나치당은 음모론과 뗄래야 뗄 수가 없는 관계인데다가 지구 역사상 다시는 보기 힘든 또라이 집단이었으니, 떡밥이 무궁무진하다.
- 의외로 서프라이즈 관련 책들이 많이 나왔는데, 상당수가 절판되고 형설아이에서 나온 어린이 전용 서프라이즈 만화책과 MBC씨앤아이에서 나온 서프라이즈 사건편, 인물편만이 판매되고 있다.
- 방송인 정형돈이 이 방송의 오랜 팬이어서 밀린 방송도 꼭 챙겨볼 정도라고 한다. 무한도전 생활계획표 특집에선 촬영 중에 시청했을 정도였고,[47] 아는 형님에선 히틀러 생존설 드립을 치기도 했으며, 심지어 주간 아이돌을 진행하던 당시에는 외국인 배우[48] 가 등장하자 주체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49]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서프라이즈에서 방송한 이야기가 문제로 나와서 정답을 맞히는 일도 종종 있다. 또한 미심쩍은 방영 내용도 모두 믿으며, 심지어 방영 내용을 판단의 기준으로 삼을 정도라고. 하하의 말을 빌리면 이거 보고 비상식량까지 샀다나... 그러던 2020년 1월 5일 대학로에서 진행된 서프라이즈 첫 팬미팅에서 MC를 맡게 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하였다.[50] 팬미팅 영상은 MBC의 디지털 콘텐츠 채널 'M드로메다'[51] 에서 제작한 정형돈과 서프라이즈의 콜라보 웹예능 '돈플릭스'를 통해 1월 12일에 공개가 될 것이라고 한다.
- 2003년 2월 23일 방영분에서는 화상을 입은 여자가 나오는 이야기가 방영될 예정이었는데, 하필이면 같은 시기에 대구 지하철 참사가 발생하는 바람에 방영되지 못하였다가 동년 4월 27일이 돼서야 방영했다.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2월 23일에 방영하려 했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참조.
- 2015년 11월 29일 방영분에 유재석과 박명수가 재연배우로 출연했다. 출연한 이유는 당시 건강상의 문제로 하차했던 정형돈을 위해서라고. 이 둘은 촬영장 분위기가 의외로 상당히 좋다고 했으며 방송분량은 순식간에 찍는 모습을 보여준다(…). 관련 내용은 무도드림 문서 참조.
- 프로그램 오프닝 타이틀은 2002년 방송 시작 이후 3번 변경되었는데 2005년 한차례 바뀌고 2006년 7월 한차례 바뀐 후 10여년이 넘게 계속 사용중이었다. 링크 이렇게 약 15년 동안 우려먹다가 2021년 1월 타이틀이 바뀌었다.
- MBC 파업 때는 서프라이즈의 에피소드들을 잘라서 대체편성을 하는 일이 종종 있다.
- 대부분의 촬영을 MBC 문화동산이 위치한 양주시에서 촬영한다. 특히 양주시의 고읍동, 만송동, 삼숭동에서 촬영. 실제로 주변 시민들의 목격담이 종종 들려오며, 이 외의 MBC 드라마들도 양주시에서 촬영을 자주 하는 편이다.
- 서프라이즈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코너인 진실 혹은 거짓은 2002년 5월 5일 방영분(5화)부터 생긴 것으로 4회까지는 일반적인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4개를 보여준 뒤에 패널들의 개인기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예능 포맷이었다. 위에 서술된 것 처럼 표절 논란이 있긴 하지만 일단 인터뷰에 따르면 진실 혹은 거짓 코너의 아이디어는 김용만이 제시했다고 하며 김용만 본인도 가장 애착이 가는 코너로 뽑기도 했다. 종영했지만 인기가 굉장히 좋았던 코너라 800회 특집에서 임시로 부활하기도 했고 현재도 부활을 원하는 시청자들이 있는 편이다.
- 오래전부터 방영 했던 프로그램이라서인지 2009년 이전 방영분은 다시보기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았다가 홈페이지를 새로 리뉴얼하면서 예전 방영분들이 전부 풀렸다. 다만 2003년 12월 7일 방영분은 지원하지 않는데, 이유는 불명.[53]
- 소재 고갈로, 2010년대 후반부터는 히틀러 얘기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 그래도 역시 서프라이즈 답게 2020년대[54] 에도 가끔 가다가 한번씩 나온다.
7.1. BGM 관련
자세한 건 MBC/평가 참고.
- 방영 초기에는 BGM 돌려쓰기가 굉장히 심했다. 주로 나오던 음악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삽입곡 중 하나인 One's summer day, 카우보이 비밥의 Cat blues, 가수 한경일의 노래 등. 시트콤이나 다른 예능에서도 흔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들이 많이 사용되었던 편이다.
- 진실 혹은 거짓의 정답을 밝힐 때 나오던 음악은 교체가 몇 번 있었다.[55][56]
- 2014년 1월 19일자의 에피소드에서 배경음악으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Sis puella magica!의 실로폰 버전이 나왔다.[57] 여담이지만 당시 등장했던 여성의 이름이 시모네타(…). 이건 실제로 있었던 이름이다!
- 월드 오브 탱크에서 나오는 배경음악이 종종 사용된다. 예로 700회에서 BEST3 중 2위를 보여주는 첫 장면에서 Special Directive가 쓰였다.
- 2016년 3월 27일자 방영분에서 tvN 드라마 시그널의 배경음악이 많이 사용되었다.
- 2016년 들어서 데스노트의 키라 테마곡이 배경음악으로 자주 쓰였다.
- 2016년 연말 들어서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컨텐츠인 블록버스터: 블랙헤븐의 BGM을 쓰기 시작했다. 12월 11일자의 사이코패스의 고백 편(4분 10초, 6분 47초)에서 Gravity Core와 Big Machine Mission을, 12월 18일자에서도 Gravity Core를, 12월 25일자에서는 Heaven Again과 저번에 썼었던 Gravity Core가 나왔다. 2017년 1월 1일자의 쿠키 도둑을 잡아라 편 중 1분 38초에서도 Big Machine Mission이 나왔다. 이로써 연속 4주째 블랙헤븐 음악을 각기 다르게 썼다. 2017년 12월 31일자에는 The Cave of Peace가 나왔다.
- 2017년 12월 3일자에서는 온라인 게임 던전 앤 파이터의 캐릭터 선택창 ost 오케스트라 버전이 배경음으로 깔렸다.
- 2017년 12월 31일자에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2의 Historic Desert가 나왔다.
-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OST도 종종 쓰인다.
- 2018년 1월 7일 방영분에는 던전 앤 파이터의 엘븐 가드 BGM이 나왔다.
8. 관련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MBC - TV - 예능 - : 프로그램 소개, 제작진 소개, 출연진 소개[58] , 시청자 게시판[59] , 소재 공모, 시청자 제보, 예고보기,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 신비한 웹툰 서프라이즈 - 워니프레임과 협력을 맺어 연재하고 있는 웹툰. 매주 화요일 갱신되며 과거에 서프라이즈에서 방영했던 일화 중 1~3개를 추려서 만화로 재구성한 것이다. 스토리는 기존 방영분에 wony가 추가 각색을 가하고, 작화는 워니프레임의 기므지우가 담당하고 있다. 각 에피소드의 핵심 인물들은 워니프레임 직원들의 오너캐[62] 로 등장하며 구성을 담당하는 워니프레임 제작진의 연령층 때문인지 유행어는 물론 (…)와 같은 리그베다식 표현도 종종 나온다.
9. 패러디
독특한 방송 형식 때문에 패러디가 많이 만들어졌다.
- 마짬버거
- 신비한 할인 서프라이스
- 개그 콘서트 시청률의 제왕 마지막회
- 파워스틱
- 챕터 1. 끝나지 않은 이야기(테네브리스), 챕터 2.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Borderless), 챕터 3. 신의 도시 세르니움, 챕터 4. 신성검의 주인(신의 도시 세르니움)
네 영상은 모두 메이플스토리의 스토리 컨텐츠들(테네브리스, Borderless, 신의 도시 세르니움)를 요약한 영상인데 편집방식과 자막, 성우(홍승옥, 최원형)도 같다. 심지어 남자 내레이션인 최원형 성우는 메이플스토리의 데몬 스킬 음성 을 맡은 적이 있다.
해당 영상들이 해외 서비스로 수출되면서 각 나라(영어권, 대만)도 그 영상 버전들이 있는데, 이 중 대만 메이플스토리(TWMS)의 버전이 가장 서프라이즈와 가깝다. 서프라이즈 대만 버전이라고 보는 게 나을 듯.
해당 영상들이 해외 서비스로 수출되면서 각 나라(영어권, 대만)도 그 영상 버전들이 있는데, 이 중 대만 메이플스토리(TWMS)의 버전이 가장 서프라이즈와 가깝다. 서프라이즈 대만 버전이라고 보는 게 나을 듯.
10. 관련 문서
- 천 개의 비밀 어메이징 스토리 - 채널A의 프로그램.
- 타임머신(텔레비전 프로그램) - 서프라이즈처럼 재연 프로그램이고 방송사도 같지만 서프라이즈와 다르게 이 쪽이 5개월 앞서 방영했었고(2001년 11월 11일 첫 방영) 실제 사건을 다룬 신문 기사나(사회면에 나온 내용 혹은 해외 토픽면에 나온 내용), 선데이 서울 같은 주간지나 해외 신문이나 해외 주간지에 나온 기사를 극화하여 가볍고 유머러스한 성격이 강했다.
- 다큐멘터리 이야기 속으로 - 1996년 7월 1일부터 1999년 1월 22일까지 방영한 종영된 프로그램.
[1] 다음 영화 TV정보에는 연예/오락(연예와 오락이 같은 항목)으로 분류되어 있다.[2] 라인업 야자 타임 시간에 이걸로 공격 당한 적도 있었다.[3] 2010년 1월까지 3가지였다가 2010년 2월부터 2가지로 줄었다.[4] 2007년 2월 11일부터 2007년 4월 22일까지는 잠시 4가지로 변경되었던 적이 있다. 그 외에도 특집 때는 거의 항상 4가지의 이야기가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5] 사실 진실 혹은 거짓은 표절 의혹이 있는데 미국 폭스 TV에서 방영된 "Beyond Belief: Fact or Fiction"라는 프로그램과 거의 비슷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이 스펀지나 퀴즈 육감대결과 같이 정식 계약해서 포맷을 수입한 프로그램과 달리 정식으로 계약을 했는지에 대한 여부를 스태프 롤에서 확인할 수가 없어서 표절 의혹이 짙다.[6] 이 코너를 통해서 장윤정, 이수완, 이정길, 비욘 등이 유명해졌다.[7] 진실 혹은 거짓을 하던 시절에는 첫번째 이야기는 최원형 성우가, 두번째 이야기는 홍승옥 성우가 담당했으며, 세번째 이야기의 경우에는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 누가 내레이션을 담당했는지에 따라서 달랐다. 간혹 내레이션이 아예 없거나 성우가 아닌 극중 인물들의 독백으로 내레이션이 진행되는 경우도 있었다.[8] 위 방송자료는 261화, 2007년 4월 29일자.[9] 진실 혹은 거짓이 처음 방영되었던 2002년 5월 5일 방영분은 로마자가 없는 독자적인 로고를 사용.[10] 비슷한건 같은 MBC 방송사가 방영했던 이야기속으로가 있다.[11] 정확하게 알려진 바 없으나 우울증으로 인하여 자살한 것으로 확인되며 재연배우로만 인식되는 것에 부담감을 느낀 것과 개인적인 고초가 있었다 한다.[12] 익스트림 서프라이즈를 제외하면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최장수 코너.[13] 이후 불멸의 라이벌로 명칭 변경.[14] 2006년 부터 삽입이 되었으며 2분 42초부터 나온다.[15] 주카이 숲 편 등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한국인 배우들이 일본어로 연기하기도 했다. 발음이 너무 어색해서인지 그 뒤부턴 다시 한국어로 회귀.[16] 일본과 중국, 베트남을 포함한 아시아 관련 재연에는 한국인 배우들이 쓰인다. 묘하게도 터키와 인도가 배경이어도 한국인 배우들이 나오기도 한 적이 있다.[17] 스펀지는 아예 타국 사례까지 한국으로 로컬라이징함으로써 위기를 모면했다.[18] 주로 2차대전 에피소드[19] 한두 번 출연했던 것이 아니라 김용만이 장윤정이 나오면 "저 분 나오는 이야기는 재미있는 게 많아요."라는 말을 할 정도로 많이 출연했다.[20] 이쪽은 1화부터 나온 원조 출연자.[21] 2013년도에 이중성에서 이수완으로 개명[22] 실제로 본인이 인터뷰에서 재연배우로 굳어지는 것을 우려해 연락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23] 간단하게 우범곤을 연기했다.[24] 무도드림 촬영 당시에도 언급이 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유재석과 친분이 있다. 외모로 봐서는 유재석보다 연상 같은데 알고 봤더니 유재석보다 1살 연하. 또한 유재석보다 6기수나 후배이다. 공채 동기가 박성호, 박준형, 서동균, 이승환, 임혁필이다.[25] 인터뷰에 의하면 결코 크지 않은 재연배우 수입이지만 연극에서 벌리는 수입보단 많았단다.[26] '비 오는 거리'로 유명한 동명이인의 가수가 아니다. 이쪽은 1976년생으로 동명이인의 가수는 10살 많다.[27] 그런데 스포츠Q(큐) 기사를 보면 이렇게 나온다 "별명은 '착한 남자'였다. 매주 역할이 바뀌는 '서프라이즈', '솔로몬의 선택'에 출연하며 안 해 본 역이 없지만, 착하게 생긴 외모 때문인지 선한 역만을 맡았기 때문이다. 그가 다시 복귀한 프로그램은 '실제상황'으로, 처음으로 악역을 맡았다.[28] 개그계를 떠나 연극이나 드라마 배우로 전업하는 코미디언들은 꽤 흔한 편이다. 대표적으로 이재포, 류담, 최정화, 김기리 등이 있다.[29] 당시 랩 담당.[30] 대원방송 2기 성우 김하영과 동명이인. 그런데 배우 김하영도 원래 성우 지망생이었다. MBC 17기 성우 공채를 준비하던 중 서프라이즈에 데뷔.[31] 재연 연기 중에 결혼하는 경우가 많아서 붙여진 별명. 커뮤니티 쪽에도 심심하면 올라오고 본인도 SNS에 인용할 정도로 널리 알려진 별명이다.[32] 대략 2003년까지[33] 정승재, 이경미, 이미선[34] 대표적으로 자신의 삶을 위해 하차한 경우. 사실 외국인 배우들은 전문 배우도 아니고 그냥 enjoy하는 식으로 출연한다는 인터뷰도 있었고, 평생 한국에서 지낼 것이 아니라면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거나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물론 후술할 매튜 슬레이트나 구츠 일리아나 같이 한국인이랑 결혼해서 한국에 정착한 배우들도 있지만 이들도 각자의 인생을 살고 있으며 서프라이즈에 출연하지는 않는다.[35] 정확히는 뵤른.[36] 물론 매튜 역시 유재석 출연할 때 같이 나왔다. 중국-소련 국경분쟁을 다루는 에피소드였기 때문.[37] 2007년 출연 당시 보조 MC였던 한영에게 연기의 폭이 다양하다는 언급을 받은 적이 있다.[38] 배우 본인의 본업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 후술할 직지코드 제작 등의 활동으로 보았을 때 한국학이나 동양학을 전공한 것으로 추정되며, 실제로도 학식이 꽤 깊은 듯 하다.[39] 주로 진지한 역할을 연기했지만 대놓고 코믹한 이야기에서 출연할 때를 보면 개그 연기도 곧잘 한다.[40] 그중에서도 축구선수 비중이 매우 높았던 편이다.[41] 특히 발냄새로 인하여 사람을 죽이게 만든 이야기가 유명하다. 2002년에 방영된 이야기인데도 아직까지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42] 대표적으로 패트릭 유잉, 스티비 원더, 무하마드 알리 등이 있다.[43] 출연 자체는 2008년부터 했다.[44] 원래 몰도바 출신인데 당시 한국 사람들이 몰도바를 잘 모르거나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던 관계로 그냥 러시아인으로 소개됨.[45] 세르게이는 2010년에 교통사고로 작고. 알렉스의 사망일과 사인은 알려진 바가 없다.[46] 본인들이 매신 순위에서는 1등한것은 외계인이지만 애초에 뭐만 하면 외계인으로 몰아가는 서프라이즈 특성상 사실상 1등이다.[47] 해당 방송분은 정형돈과 서프라이즈가 콜라보한 웹예능 '돈플릭스'에 카운트다운 영상에 쓰이기도 했다. 해당 영상 보기.[48] 이름은 다리오라고 한다.[49] MBC every1 개국 10주년 특집 방송이며, 오마이걸편에 나왔다. 관련 기사[50] 관련 기사 보기[51] 원래 꽃미남 브로맨스, 허리케인 블루와 같은 웹예능 올리던 MBigTV였다[52] 감독인 알렉스 허쉬는 빌이 일루미나티랑은 연관 없다고 했다.[53] 이 외에도 2005년 9월 18일 방영분은 영상이 중간에 짤려있다.[54] 2020년 6월 28일에 동물을 보호하라 편이 히틀러에 관한 얘기다.[55] 2002년 5월 5일~2005년 6월 12일, 2005년 6월 19일~2006년 7월 9일, 2006년 7월 16일~2009년 1월 11일, 2009년 1월 18일~2010년 7월 25일[56] 이 중 2005년 6월 19일~2006년 7월 9일까지 쓰였던 음악은 영화 매트릭스 레볼루션의 엔딩 크레딧에 쓰이기도 했던 Juno Reactor의 Navras이다. 2002년 5월 5일~2005년 6월 12일까지 쓰였던 음악은 영화 스워드피쉬의 삽입곡인 oakenfold&christopher young의 chase.[57] 정확하게는 TV판 원작 4화의 8분 32초 구간. 그 영업용 BGM Sis puella magica!의 원곡은 아니다.[58] 요즘도 나오는 배우가 많은데 해당 문서와 비교하면 자세하지 않다.[59] 대다수 방송국 프로그램은 공식웹사이트 해당 시청자게시판이나 채널/방송국별 통합 시청자게시판에 올리는것이 직접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다. 칭찬, 건의, 항의는 모두 이곳을 추천한다.[60] 2012년 2월 5일 일요일날에 1,062명이 좋아하고 60명이 이야기했다. 제휴된 페이지가 아니라고 하니 관계 없는 페이스북 유저가 생성한 것으로 보인다. 위키백과 한국어판에서 인용한 내용이 첫 페이지 설명으로 쓰여졌다.[61] 위키백과치고 화제성 항목임에도 내용이 짧고 간단한 편이다. 다른 사이트와 번갈아 참고해야 한다.[62] wony, 메밀, 기므지우, 기먕 이 넷이 주로 등장하며, 드물게 키몽도 종종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