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포드 가문(얼음과 불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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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의 대가문인 티렐 가문의 기수 가문. 로버트의 반란 당시 로버트 바라테온이 랜딜 탈리에게 패배했던 전투인 애쉬포드 전투(Battle of Ashford)가 바로 이 애쉬포드 가문의 영지에서 벌어진 전투이다. 그리고 덩크와 에그 이야기에서 바엘로르 왕세자가 덩크를 위해 7인의 결투 재판에서 싸우다가 죽은 곳도 바로 이 가문의 영지. 본편에는 이 가문 출신 인물이 단 한 명도 등장하지 않는다.
- 문장 : 주황색 바탕 위의 V형 수장 아래 화려한 태양
- 가언 : 우리의 태양은 밝게 빛난다 (Our sun shines Bright)
- 본성 : 애쉬포드 (Ashford)
1. 소개
리치의 대가문인 티렐 가문의 기수 가문. 로버트의 반란 당시 로버트 바라테온이 랜딜 탈리에게 패배했던 전투인 애쉬포드 전투(Battle of Ashford)가 바로 이 애쉬포드 가문의 영지에서 벌어진 전투이다. 그리고 덩크와 에그 이야기에서 바엘로르 왕세자가 덩크를 위해 7인의 결투 재판에서 싸우다가 죽은 곳도 바로 이 가문의 영지. 본편에는 이 가문 출신 인물이 단 한 명도 등장하지 않는다.
2. 과거 인물들
- 알린 애쉬포드 경
올드 오크에서 오크하트 가문의 가주가 AC 73년에 개최한 마상시합에 참가하여, 은색 광대라는 이름으로 참전한 신비 기사에게 패배했다. 이 신비 기사의 정체는 자에하에리스 1세의 아들 바엘론 타르가르옌이었다.
- 이름 미상의 애쉬포드 공
덩크와 에그 이야기 1편의 배경이 되는 애쉬포드 벌판의 마상시합을 개최한 애쉬포드 가문의 가주. 큰 덩치에 대머리였으며 붉고 둥그스름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 앤드로우 애쉬포드
애쉬포드 공의 장남이자 후계자. 애쉬포드 벌판의 마상시합에 여동생의 대전사로 참여하였고 첫 시합에서 여섯 개의 창을 부러뜨린 끝에 타이볼트 라니스터 경에게 패배했다.
- 로버트 애쉬포드
앤드로우의 동생. 형과 마찬가지로 애쉬포드 벌판의 마상시합에 여동생의 대전사로 참여하였고 첫 시합에서 열 개의 창을 부러뜨리고 하마하여 전투한 끝에 라이오넬 바라테온 경에게 패배했다.
- 이름 미상의 애쉬포드 공의 딸
앤드로우와 로버트의 동생. 열세 살이며 작은 키에 분홍빛의 동그란 얼굴에 노란 머리칼을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