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슬론 발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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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테마 컬러는 빨강으로 소방차 모티브 로봇이다. 마인드 코어가 없던 시절의 명칭은 '태풍 2호'.
진지한 소방관 정신과 안전제일, 위기 시 달려오는 여러가지 구조랑 관련된 특징이 있다. 말투는 평범하지만 위기 상황에서 '''"위험"'''이라고 자주 말한다. 이 때는 눈 자체가 경광등 기믹. 차량 상태로는 모든 램프가 해당. 2기 7화부터는 유독 우수리를 많이 챙겨준다. 참고로 물을 사용하니 만큼 물에 대칭되는 불을 사용하는 베타와도 제법 엮일뻔했지만 실제로 작중에서 깊이 엮이는 부분은 없었다. 차종은 로젠바우어 판터 소방차(6륜 사양).[1]
마그마식스 합체 때는 몸통과 머리를 담당한다.
2. 성격 및 특징
진지한 소방관 정신과 안전제일, 위기 시 달려오는 여러가지 구조랑 관련된 특징이 있다. 말투 특징은 없지만 '''"위험"'''이라고 자주 말한다. 이 때는 눈 자체가 경광등 기믹. 차량 상태로는 모든 램프가 해당. 참고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고 있지만 다른 태풍팀 애슬론들과 다르게 '''유일하게 구조에 해당되는 기술이 있다!!!'''피구에서는 애슬론 챔피언을 제외하면 '''가장 파워가 강한 애슬론이다''' 물을 다루며, 기술 앞부분에는 전부 아쿠아가 붙여져 있다.참고로 건 형태의 아쿠아 캐논과 손에 있는 아쿠아 캐논이 따로따로 장비하고 있다.[2]
2.1. 사용기술
- 아쿠아 제트: 발칸의 주력 기술 건 형태의 아쿠아 캐논에서 물을 발사한다. 화재진압에는 유용한 구조용 기술이고 싸울때는 아쿠아 캐논의 강한 수압으로 적의 공격을 막는 방어 기술.[3]
- 아쿠아 폴: 물을 발사하는 기술. 아쿠아 캐논볼과는 달리 물을 계속 발사하여 공을 강하게 밀어친다.
3. 작중 행적
3.1. 2기
- 7화: 우수리와 악당을 조사한다. 그러다가 동서고가로에서 사고를 막는다. 그리고 떨어져 죽을 뻔한 우수리를 구해준다.
- 10화: 수리가 납치되어 백원만, 대일과 배개를 데리고 수리를 구하러 간다. 그리고 도긴&개긴을 체포한다.
- 13화: 수리와 함께 룰라바이의 아지트에 잠입하여 꿈방송 송출장치[5] 를 끈 다음 다시 전장으로 가 록키와 토네이도를 풀어준 후 마그마식스로 합체하여 마무리를 짓는다.
[1] 카봇 다이어도 이것과 비슷한 모델이다. 다이어는 8X8 사양.[2] 출력은 건 형태의 아쿠아 캐논이 더 강하지만 피구 대회에서는 쓰지 못하니까 손에 있는 아쿠아 캐논이 따로 장비되어 있는 거 같다. 출력은 앞에 서술한 것처럼 건 형태의 아쿠아 캐논보다 약하다. 그래서 인지 피구 대회에서는 손에 있는 아쿠아 캐논만 쓰고 평상시에는 건 형태의 아쿠아 캐논만 쓴다.[3] 이 기술로 도긴&개긴의 미사일을 막으면서 오히려 수압을 이용해 그대로 미사일을 되돌려 주면서 반격했다.[4] 원래부터 사용했던 간판 기술로 원래 이름은 "캐논 볼"[5] 일명 "맴돌안테나"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