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슬론 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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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일,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혈압이 떨어지고 있어, 조금 휴식을 취하는게 좋을 거 같아.'''
1. 개요
테마 컬러는 노란색.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문자 세타(Θ). 모델은 르노 트윙고나 스마트 포투 기반에 바디킷이 추가 구비된 가상 차종.
2. 성격 및 특징
파일럿인 해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부드럽고 나긋나긋한 말투를 사용하는 전형적인 착한남자 스타일이며 천진난만하고 순진한 성격 해일을 많이 챙겨준다[1] 게다가 다른 애슬론들과 다르게 순해보이는 얼굴인 애슬론이다 전투용이 아닌 보조용이며 비행 능력도 있다 [2] 다만 W만큼 날지는 못하는 듯 거품을 다루며 기술 앞에는 버블이 붙여져 있다. D, 제로와 같이 비전투용으로 만들어졌다
3. 기술
- 버블 스피어:세타의 전용 기술 세타의 전신을 거품으로 둘러싸서 충격을 완화해서 자신뿐만 아니라 파일럿 해일도 지켜주는 방어 기술
- 버블 소닉:세타의 또다른 전용 기술 특수음파를 발사해주는 서포트 기술
- 버블맨:거품으로 만든 인형을 발사해 팀원을 보호해 주는 보조형 방어 기술. 2기에서 피구연습을 하기위해 한 번 정도 사용했다.
4. 전투 스타일
'''오직 거품으로 동료들을 보조하는 서포터'''
비전투형인 세타는 다른 애슬론 2기와 달리 별다른 공격 기술이 없다. 하지만 세타의 진정한 목적은 바로 알파, 베타, 해일의 보조로 그에 맞게 기술들도 전부 다 방어 아니면 서포트를 주요로 삼고 있다.
5. 작중 행적
5.1. 1기 (로봇 레이스편)
이번 시즌의 '''최고의 활약자'''.
1화: 주고운 교수가 주스를 흘리자, 조심해라며 경고를 했다. 초반에 서킷에서 알파, 베타가 레이스에 "우린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태어났다." 라며 거절하는데, 세타는 신경쓰지 않았다. 알파와 베타가 다행히도 레이스에 참가하고, 해일을 태우고 가기 위해 트랜스포메이션. 그리고 싱크홀에 떨어져 같혔을 때도 "'''해일,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라며 조언을 해준다.
5.2. 2기 (로봇 피구편)
4화: 챔피언의 합체 시스템 완성에 대해 유달리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마침 세타가 합체하는 부분도 챔피언의 팔 ). 사실 세타의 경우 피구 경기 부문에선 직접 하기보다는 뒤에서 보조하는 일이 많았으며, 이를 위해서는 다른 애슬론과 교대해야 했다.
[1] 사실상 애슬론들 중에서 해일과 가장 친하다 해일이 꿈속에서 세타부터 찾고 완구에서도 해일 피규어와 같이 있고 2기에서는 해일과 같이 피구 연습을 하고 해일이 해일이 세타를 위해 부품들을 챙겨오는등 자세히 보면 우수리보다 더욱 더히로인처럼 보인다.[2] 현재 애슬론과 합체 애슬론중에서 유일하게 하늘을 날 수 있는 애슬론 또봇이었지만 앰뷸런의 등장으로 그 틀이 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