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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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Fortwo'''
'''SMART City-Coupé'''[1]
다임러 AG 산하의 자동차 브랜드인 스마트에서 생산하는 2인승 경차이다.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휠베이스와 전장이 미친듯이 짧다는 것. 크루저 바이크와도 휠베이스, 전장을 비교가능하다. 할리 데이비슨의 로드킹과 비교하면 아무리 대형이륜차라지만 오토바이보다 전장이 10센치정도밖에 크지 않다.
다만 휠베이스가 짧은 만큼 좁은 골목길이나 주차시에는 유리하나, 속도가 높아지면 조향이 불안해질수 있다.
노홍철이 타고 다녔던 홍카중 한대가 바로 이 모델이다. 2014년 이후로는 중고차 시장에서 볼 수 있으며, 디자인에 대한 평가가 가장 좋은 모델이다.
1세대, 2세대와 달리 앞모습이 뭉특해졌지만, 그렇다고 FF가 아니다. 여전히 RR을 고수한다. "트윈내믹"으로 명명된 DCT도 추가했다.
3세대로 풀 모델 체인지했는데, 문제는 '''전폭이 1,660mm'''로 대한민국의 경차 규격인 '''전폭 1,600mm'''를 넘어간다는 것. 고로 3세대는 '''대한민국에서 경차로 인정되지 않는다.'''[2] 이를 더러 비관세 장벽 드립을 치며 피해 의식을 드러내는 사람들도 있는데, 스마트는 대한민국보다 훨씬 작은 경차 규격을 가진 일본에서도 경차로 분류되지 못한다. 일단 일본 경차의 배기량[3] 부터...[4]
다임러 AG와 르노가 공동 개발하여 출시했다. 같은 플랫폼을 쓰는 4인승 경차로 르노 트윙고가 유럽 시장에 먼저 출시되었다. 규모의 경제를 유도할 수 있게 되면서 원가 절감은 덤. 실제로 유럽 현지에서는 새로 출고되는 3세대 포투의 가격이 구형보다 내려갔다고 한다. 이전의 모델들은 사브의 차량들처럼 변속기 레버 밑에 시동키 홀이 있었지만, 3세대부터는 일반적인 차량들처럼 스티어링 휠 옆쪽에 시동키 홀이 위치한다. 또한 3세대부터 기존 전용규격의 3홀 휠이 아닌, 4홀 휠로 변경되었다. 2016년 1월 현재 패션, 패션 미디어 팩, 에디션#1, 프라임 등급이 출시된 상태이다. 에디션#1/프라임은 스포츠 팩이 기본으로 들어 있는 상태인데, 전륜 185/50 R16, 후륜 205/45 R16 (R95) 휠이 장착된다.
카스테레오 상단에는 스마트폰 전용 거치대를 부착할 수 있으며[5] , 포투 전용 앱을 마련해 스마트폰 연동도 가능하다.
대한민국에서 경차로 인정받지 못함에도, 높은 인기에 힘입어 2015년 7월 7일 대한민국에 3세대 포투가 출시되었다.
알루미늄 실린더 헤드의 1.0L 직렬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은 60마력/71마력/90마력이 있지만 대한민국에는 71마력 엔진만 들어오며, 대한민국 복합연비는 24.4km/L이다.
2020년에 페이스리프트되었다.
'''SMART Fortwo'''
'''SMART City-Coupé'''[1]
1. 개요
다임러 AG 산하의 자동차 브랜드인 스마트에서 생산하는 2인승 경차이다.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휠베이스와 전장이 미친듯이 짧다는 것. 크루저 바이크와도 휠베이스, 전장을 비교가능하다. 할리 데이비슨의 로드킹과 비교하면 아무리 대형이륜차라지만 오토바이보다 전장이 10센치정도밖에 크지 않다.
다만 휠베이스가 짧은 만큼 좁은 골목길이나 주차시에는 유리하나, 속도가 높아지면 조향이 불안해질수 있다.
2. 역사
2.1. 1세대 (W450, 1998 ~ 2007)
2.2. 2세대 (W451, 2007 ~ 2014)
노홍철이 타고 다녔던 홍카중 한대가 바로 이 모델이다. 2014년 이후로는 중고차 시장에서 볼 수 있으며, 디자인에 대한 평가가 가장 좋은 모델이다.
2.2.1. 크로스블레이드
2.2.2. 브라부스
2.3. 3세대 (C453, 2014 ~ 현재)
1세대, 2세대와 달리 앞모습이 뭉특해졌지만, 그렇다고 FF가 아니다. 여전히 RR을 고수한다. "트윈내믹"으로 명명된 DCT도 추가했다.
3세대로 풀 모델 체인지했는데, 문제는 '''전폭이 1,660mm'''로 대한민국의 경차 규격인 '''전폭 1,600mm'''를 넘어간다는 것. 고로 3세대는 '''대한민국에서 경차로 인정되지 않는다.'''[2] 이를 더러 비관세 장벽 드립을 치며 피해 의식을 드러내는 사람들도 있는데, 스마트는 대한민국보다 훨씬 작은 경차 규격을 가진 일본에서도 경차로 분류되지 못한다. 일단 일본 경차의 배기량[3] 부터...[4]
다임러 AG와 르노가 공동 개발하여 출시했다. 같은 플랫폼을 쓰는 4인승 경차로 르노 트윙고가 유럽 시장에 먼저 출시되었다. 규모의 경제를 유도할 수 있게 되면서 원가 절감은 덤. 실제로 유럽 현지에서는 새로 출고되는 3세대 포투의 가격이 구형보다 내려갔다고 한다. 이전의 모델들은 사브의 차량들처럼 변속기 레버 밑에 시동키 홀이 있었지만, 3세대부터는 일반적인 차량들처럼 스티어링 휠 옆쪽에 시동키 홀이 위치한다. 또한 3세대부터 기존 전용규격의 3홀 휠이 아닌, 4홀 휠로 변경되었다. 2016년 1월 현재 패션, 패션 미디어 팩, 에디션#1, 프라임 등급이 출시된 상태이다. 에디션#1/프라임은 스포츠 팩이 기본으로 들어 있는 상태인데, 전륜 185/50 R16, 후륜 205/45 R16 (R95) 휠이 장착된다.
카스테레오 상단에는 스마트폰 전용 거치대를 부착할 수 있으며[5] , 포투 전용 앱을 마련해 스마트폰 연동도 가능하다.
대한민국에서 경차로 인정받지 못함에도, 높은 인기에 힘입어 2015년 7월 7일 대한민국에 3세대 포투가 출시되었다.
알루미늄 실린더 헤드의 1.0L 직렬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은 60마력/71마력/90마력이 있지만 대한민국에는 71마력 엔진만 들어오며, 대한민국 복합연비는 24.4km/L이다.
2020년에 페이스리프트되었다.
3. 둘러보기
[1] 2002년까지는 시티 쿠페로 부르다 여러 부분이 개량된 2003년식 이후에 포투라는 명칭으로 바뀌었다.[2] 대한민국산 경차 중에서는 3세대 스파크 EV가 경차 규격에 걸렸다. 이쪽은 전폭 1,630mm에 전장 3,700mm.[3] 660cc[4] 경차에 대한 기준은 국가마다 다르다. 국산차 보호하기 위해서 일부러 작게 규정했다는 의견도, 반대로 생각하면, 국산 경차들은 유럽권으로 가면 경차 중에서도 너무 작은 탓에 오히려 손해를 본다는 말이다. 같은 규정의 경차라면 굳이 작은 차를 살 필요가 없기 때문. 기업 입장에서는 생산라인과 플랫폼을 2개 이상 만들기 힘들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불리하다.[5] 미디어 패키지 등으로 타블렛 형식의 터치 모니터 형식으로 바뀌면 적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