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레드·블루
1. 소개
정규 1집 <Virgin> 활동 이후에 결성된 애프터스쿨의 두 번째 유닛. 애프터스쿨 레드와 블루가 동시에 활동했다. 각 유닛의 멤버는 2011년 7월 9일 열린 공식 팬미팅에서 팬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되었다.
언플의 귀재 한성수가 소셜커머스 쿠팡에 애프터스쿨 레드와 블루의 앨범을 판매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팬들도 참신하다는 반응. 당시 쿠팡 구매자들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애프터스쿨과 연습실데이트를 제공한다고 했으나 감감무소식(...)
여담으로 음반 CD의 색깔이 팀명과 다르다. 애프터스쿨 레드의 CD는 파랑색, 애프터스쿨 블루의 CD는 빨간색.
결과적으로 이 기획은 크게 실패하면서 '''애프터스쿨의 최대 흑역사'''가 되고 말았다. 참고로 이러한 기획은 일본에서 2003년 모닝구 무스메가 했던 적이 있다. 팀을 사쿠라구미(벚꽃반)과 오토메구미(아가씨반)으로 나누어서 활동했는데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다. 옆나라에서 10년 전에 실패했던 기획을 그대로 시행한 것이다. 그래도 모닝구 무스메는 완전체 판매량이 15만 장, 사쿠라/오토메 구미 판매량이 7만 장이라 둘이 합치면 평타는 친 수준이지만 애프터 스쿨 레드/블루는 그것도 아니었다...
2. 구성
2.1. 애프터스쿨 레드
2.2. 애프터스쿨 블루
3. 음반 목록
3.1. The 4th Single Album - 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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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The 4th Single Album -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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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