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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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걸그룹 애프터스쿨, 애프터스쿨 레드의 前 멤버. 2009년 4월 DIVA 활동 당시 신입생으로 합류했고, 2017년 6월 1일 계약만료로 졸업하였다.
2. 데뷔 전
2.1. 학창 시절
인천에서 초, 중, 고등학교까지 졸업했다.
프로필에도 나오듯이 인천체육고등학교 출신으로, 본래는 수영 선수였다고 한다. 전국체육대회 출전 기록[25] 주 종목은 개인 혼영 400m와 800m. 다만 자기보다 언니가 더 수영 유망주였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아버지, 친언니도 대한체육회 선수등록이 되어있는 스포츠 집안이다.
중학교 시절, 키가 확 컸다고 한다. 어렸을 때 꿈은 체육교사였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수다쟁이 선생님이 되었을 거라고. 좋아했던 과목 역시 체육이었다고 한다.
학창시절 운동부였던 관계로, 교복을 입을 일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교복을 입고 방송할 때 새로워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역시나 운동을 해서 방학이 따로 없었다고 한다. 방학 때는 오히려 훈련을 더 받았다고.[26]
연예계에 대해 잘 알거나, 가수를 체계적으로 준비해 온 게 아니라 단지 무대에 대한 환상만 가지고 가수로 진로를 바꿨다고 한다. 연기에 관심이 많았고, '하고 싶다'가 아니라 '할 수 있을 것' 같은 근거 없는 자신감 같은 게 있었다고 라디오에서 밝혔다 (22분 40초부터). 어떻게 보면 대단하면서도, 운이 좋은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한다.
2.2. 연습생 시절
그래서 들어간 곳이 굿 엔터테인먼트. 오소녀 출신이다. 당시 오소녀 멤버였던 원더걸스의 유빈, G.NA, 스피카의 양지원, 시크릿의 전효성[27]과 친한 사이. 하지만 회사 재정 문제로 그룹의 데뷔가 무산된 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로 넘어오게 된다. 각자 데뷔를 하고 난 뒤에도 방송 출연 때마다 그룹과 멤버들을 언급하는 등 애정이 남다르다.
2.3. 그 외 화제
2008년 5월 30일에 아버지를 응원차 목동에서 야구를 관람하는 도중 카메라에 잡혔고, 아나운서가 김성갑 코치(2008년 기준)의 딸이라고 소개해 '''목동녀'''로 검색어 순위에 올라간 적이 있다.[28]
2008년 8월에는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유빈의 친구로 출연했는데, 당시 문근영[29] 이나 안소희[30]를 닮았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스친소 출연 덕분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될 수 있었다고 한다.[31]
3. 애프터스쿨 활동
《Diva》 활동 때 합류한 신입생. 2009년, 자신의 생일인 4월 9일에 있었던 엠 카운트다운 무대가 데뷔 무대였다. 데뷔하자마자 꿀벅지라는 수식어와 함께 급격하게 뜨면서, 덩달아 애프터스쿨의 인지도도 상승하게 되었다. 다만 기존에 소영과 주연이 양분하고 있던 인기를 독차지하며 멤버 간 인지도 차이는 넘사벽으로 벌어지게 되었다. 플레디스가 언론플레이를 잘 한다는 이미지도 유이 때문에 얻게 되었다.
팀 내에서는 이주연과 함께 보컬 구멍이었다.[32] 고등학교 때까지 운동만 하다가 뒤늦게 가수의 길을 준비해서 그런지, 가창력이 부족하다. 오소녀 시절까지 생각하면 연습생 시절은 약 4년. 그나마 수영으로 다져진 체력, 유연성, 근육 등등으로 춤은 잘 춘다. 보통 아이돌에서 가창력이 부족한 멤버들은 활동을 하면서 점차 실력을 쌓게 되는데, 유이는 신인 시절부터 인지도가 급상승하면서 많은 음악 외 활동을 했기 때문에 그 발전 속도가 상대적으로 더디다. 드라마 촬영 때문에 음악 방송 불참도 잦았으니….[33]
팀 내에서 유난히 많은 음악 외 활동과 대학 전공 때문에 "어차피 곧 졸업하고 연기자 하겠지", "가수는 거쳐 가는 거고 본래 꿈은 연기자겠지"라는 말이 많았는데, 본인은 무대가 좋아 계속 가수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롤 모델로 비욘세를 꼽았으며, 애프터스쿨이 쓴 책 'Play Girlz!'에서 유이가 쓴 글 중에는 '''''다시 태어나도, 나는 가수야'''''라는 제목이 있다.
2009년 8월 마이티 마우스의 노래 <연애특강>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고, 무대 피처링으로 참여한 적이 있다.[34]
2010년 애프터스쿨의 <Bang!> 활동 당시[35] 유이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거의 활동에 참여를 안 해서 곧 졸업할 거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2012년 리더인 가희가 졸업한 이후에도 5년간 유이는 계속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남아 있었다.
<Shampoo> 무대에서는 날렵하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2011년 6월 21일 첫 솔로 데뷔 싱글 《르꼬끄 골프 콜라보레이션, 유이의 쏙쏙쏙》을 발매, 르꼬끄의 홍보차원 앨범이라고 한다. 노래 공개 후 반응은 '''역시나(...)''' 애프터스쿨에서 최하위를 달리는 보컬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듯. 이 노래는 애프터스쿨의 2번째 팬미팅에서 부른 적이 있다.[36]
2012년 여름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이 터지자, 체육계 출신으로서 군기반장 노릇을 하며 팀의 서열 관리를 철저히 한 것이 애프터스쿨이 멤버가 티아라보다도 더 자주 바뀌는 와중에도 팀이 문제 없이 굴러가는 데 일조한 것이 아니냐며 前 리더 박가희와 더불어 재평가받은 적이 있다.[37] 실제로 연예계에서는 소문난 군기반장으로 알려져 있다. [38]
2017년 5월 31일 플레디스와의 계약 만료와 함께 애프터스쿨을 졸업했다. 이후 열음엔터테인먼트[39]와 계약하며 배우로 전향했다.
4. 음악 외 활동
4.1. 연기
2009년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아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바로 어렸을 적 미실(!)로... 어른 미실이 고현정이고 아역 미실이 유이다. 동그란 얼굴과 큰 눈 때문인지 고현정과 닮았다는 이야기도 많았고, 실제로 캐스팅이 된 이유도 고현정과 닮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첫 사극 출연이었으며, 대사 한 마디 없이 빗속에서 울고 웃고 뛰는 연기를 하였다.
SBS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유헤이' 역으로 출연했다. 오디션에서 눈물 연기로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줘 캐스팅이 되었다고 한다. '국민요정'이라는 칭호와 달리 뒤로 호박씨 까는 캐릭터다. 일명 '공갈요정'. 이 드라마 때문에 일본 활동 초기에는 가수가 아니라 배우로 아는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발연기로 욕을 엄청나게 먹었다. 표정 변화가 하나도 없다는 게 그 예. 시간이 갈수록 잘 적응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미워할 수 없는 악역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남이시네요 출연 덕분에 홍자매 작가와 인연이 닿아 학과 후배인 효민이 나온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카메오 출연하였다.
2010년 <Bang!> 활동에는 거의 참여하지 않았는데, 드라마 버디버디의 촬영 때문. 버디버디는 2010년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촬영하여, 이 시기에 유이는 거의 버디버디 촬영에만 전념했다. 촬영이 끝난 뒤 역전의 여왕 후속으로 2011년 1월에 MBC에서 방송할 예정이었지만,[40] 드라마국 내부에서도 좋은 소리 없고 대중 반응도 시원찮아서 역전의 여왕이 그냥 연장하는 바람에 망했어요. 뭔 자신감인지 제작자는 케이블은 절대 안간다고 공언했다. 그리고 역전의 여왕 후속으로는 짝패가 방영되었다.
버디버디가 이렇게 묻히나 싶었는데 방영해 줄 곳을 찾은 것인지 2011년 3월 19일에 드디어 유튜브에 티저가 올라왔다. 유이 아역으로는 진지희.
2011년 8월 4일, 리지가 출연 중이었던 몽땅 내 사랑 182화에 카메오로 출연하였다. 첫 등장에 건달들과 시비가 붙는데, 굽이 없는 신발을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건달들보다 키가 더 크다. 건달들이 유이한테 '''"귀엽네 요거"'''라고 말하는데 유이 키가 더 커서 뭔가 어색하다(...). 심지어 건달들로부터 구해주는 윤두준과도 키가 비슷하다. 이후 210화에서 한번 더 카메오로 출연하였다.
8월 6일부터 방영된 KBS 2TV의 주말연속극 오작교 형제들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 '국민여신'이라고 불리는 백자은 역으로 출연했다. 부유했던 집안이 졸지에 망하면서 아빠도, 새엄마도 모두 떠나고 홀로 각서 하나 들고 농장을 찾으려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다. 마치 소공녀를 연상시킨다. 캐릭터 자체가 산전수전을 많이 겪고, 그러면서 성장하기 때문에 롤러코스터 타듯 감정도 변화무쌍하다. 주원과는 이 드라마의 메인커플로 로코부터 멜로까지 다 찍었다. 뿐만 아니라 김자옥과의 케미도 재미요소. 오작교 형제들은 KBS 주말연속극답게 대성공했고, 나아진 연기력도 나름 호평을 받았다. 덕분에 드림하이에 나왔던 수지와 함께 2011년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고, 2012년 백상예술대상에서도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버디버디도 같은 달 tvN에서 방영을 시작했다. 산골 골프 천재 소녀 '성미수'를 연기한다. 라이벌로는 이다희가 출연했다. 그래도 중국에 수출되면서 흑자를 거두고, 르꼬끄 골프 광고까지 찍게 됐으니 흑역사 탈출.
2012년 11월 21일부터 2013년 2월 7일까지 KBS 2TV 드라마 전우치의 여주인공 '홍무연' 역으로 출연했다. 두번 째 출연하는 사극이다. 주연도 '은우' 역으로 같이 출연. 초반에는 '마강림'에게 세뇌 당하여 이용당하고 있었는데, 많은 시청자들이 빨리 유이가 세뇌에서 풀려나길 바라고 있었다. 그러다가 '전우치'의 도움을 받아 세뇌에서 풀려나자 하락세던 시청률이 다시 상승세로 올라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세뇌가 풀리면서 도력을 모두 잃었는데, 사람들은 유이가 도력을 되찾길 바랬지만 끝내 도력을 찾진 못했다. 그래도 민폐여주가 아니라 나름 활약을 하는 여주인공이라서 늅빠들은 만족했다.
전우치가 방영되던 당시 아이돌들의 드라마 주연 캐스팅과 연기력에 대해 논란이 많았는데, 유이는 전우치에 출연하는 내내 별다른 논란 없이 잘 넘어갔다. 역시 여초 사이트인 네이트에서도 "연기를 꽤 잘 한다"는 의견이 다수일 정도로 호평을 받았다. 기럭지 때문인지 와이어 액션과 무술 연기가 잘 어울린다는 평가도 있었다.
2013년 11월 2일부터 2014년 3월 30일까지 방영되었던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에 여주인공 김백원 역으로 출연했으며, 이 드라마로 2013년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경찰 역할을 맡아 뛰고, 때리고, 맞고, 터지는 등 힘든 액션씬이 많았지만 본인은 역시 몸 쓰는 것이 좋고 체력도 넘쳐난다고 좋아했다. 그러나 갑자기 일련의 사건으로 경찰을 관두고 자신의 정체와 집안을 찾기 위해 힘쓴다.
2015년 2월 9일부터 tvN에서 방영하는 호구의 사랑에 주연 '도도희' 역을 맡았다. '갑을로맨스'라는 키워드에만 집중해 홍보한 경향이 없지 않다. 막상 드라마 자체는 미혼모, 성폭행 등 사회적 문제를 담으면서도 따뜻하게 표현해냈다.
2015년 6월 8일부터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장윤하 역으로 출연했다. 역할은 재벌집 막내딸. 매번 부모님이 안 계시거나 가난하기만 한 역할만 맡다가 천정부지 신분상승하였다. 그렇지만 이 드라마에서도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는다. 신분을 감추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독립과 진정한 사랑을 꿈꾸는 역할이다.
2016년 3월 5일부터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에서 주인공 강혜수 역으로 출연했다. 어린 딸을 키우는 싱글맘 역할로 뇌종양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고 자신이 죽으면 혼자 남겨질 딸을 위해 아픈 것을 숨기고 불법적인 일을 진행하기 위해 한지훈과 결혼계약을 한다. 캐릭터와 잘 맞는다는 평가를 받으며 호평을 받았고, 이 작품을 통해 연말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연기대상에 앞서 2016 그리메상에서는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41]
2016년 11월 21일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에서 이요원, 진구와 함께 이세진 역으로 출연했다. 하지만 드라마는 3%대의 시청률로 폭망. 그리고 2017년 8월 9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에서 예전부터 간간히 지적되었던 발음과 표정 연기로 인해 큰 혹평을 받고 있고, 드라마 또한 '''1.4%(...)''' 라는 희대의 애국가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이 씨는 정말 놀라운 몰입력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그건 아마 유이라는 실재하는 인간이 가진 품성에 기인한 바도 있는 것 같아요.'''
'''참 반듯하고 순수하고 씩씩한 사람이어서, 그 자체로 혜수 같은 점이 있었습니다.'''
- 《결혼계약》정유경 작가
2018년 3월 3일부터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독종 PD '한승주' 역으로 출연했다. 이 드라마에서도 엄마한테 버림 받고 살인사건 목격 후 공황 장애 진단,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까지 나타나는 등 트라우마란 트라우마는 다 때려박은(!) 캐릭터를 연기했다. 그래서 '보호자라도 두자'해서 데려온 것이 오작두. '양갱커플'로 불리며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 승주를 연기하면서 본인도 힐링을 많이 받았다고. 좋은 평가에도 불구하고 그해 MBC 연기대상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바로 이 드라마때문에 타 방송국 MC를 보러 갔기 때문...
2018년 9월 15일부터 2019년 3월 17일까지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여자 주인공 김도란 역으로 출연했다. 과거 뮤직뱅크에서 MC로 인연을 맺은 이장우와 재회했다. 답답한 캐릭터 때문에 박막례 할머니도 한마디하셨다. 도란아! 니 이름이 도란이라... 도랐냐?(2분 29초부터) 본인도 그 영상을 봤는지 박막례 할머니가 촬영장에 방문했을 때 언급했다.(3분 48초부터) 드라마 자체는 승승장구. 최고 시청률 49.4%로 2019년 시청률 1위, 2010년대 시청률 4위를 기록하였다.
2019년 5월 열음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후, 킹엔터테인먼트로 거취를 옮겼다.
2020년 8월 14일부터 MBC-TV 금요일 밤에 방영되는 8부작 시리즈 SF8[42] 에서 "증강 콩깍지 (Love Virtually)"편 한지원 역으로 나온다.
2021년 1월, 킹엔터테인먼트와 1년 6개월 간의 계약을 종료하고 FA로 나왔다.
4.2. 예능
2007년 MTV 다이어리 오브 오소녀에서 오소녀 시절의 유이를 볼 수 있다. 물론 다른 오소녀 멤버들 모습도 나온다.[43] 2009년, 이 프로그램의 애프터스쿨 버전인 다이어리 오브 애프터스쿨에서도 의도치 않게 대략 '''1초''' 정도 등장한다. 이 당시에는 애프터스쿨로 데뷔하기 전이라서...
7월에는 선덕여왕에서 연인으로 나왔던 박재정과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였다. 실제로 드라마에선 만나지 않았기 때문에 서로 완전 어색(...). 이당시 같이 출연했던 커플이 김용준&황정음과 가인&조권이라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커플이라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았다. 처음에는 여자의 로망을 추구하는 소녀 같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의외로 생각이 깊은 어른스러움도 보여주었다. 특히 남녀 역할 바꾸기로 병영체험을 갔을 때 체고 출신이라 그런지 병영 생활에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원래 체고는 경례도 '''필승'''으로 한다며...
11월에는 패밀리가 떴다에 박산다라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 그런데 남성 출연자들이 유이만 너무 편애하는거 아니냐고 논란이 있었다.[44] 유이와 남성 출연자들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지만, 만악의 근원은 제작진이라는 점에서 다수의 의견이 일치.[45] 유이 팬도 박산다라 팬도 제작진을 깠다(...). 한참 대본 논란, 참돔 조작 논란 등으로 안그래도 이미지가 안좋았던 프로라 더더욱.
2010년 7월부터 방영된 플레이걸즈 스쿨에서는 버디버디 촬영 때문에 결석이 잦았다. 그래서 멤버들 중에 유일하게 반장을 못해봤다.
2010년 추석에 실시된 제1회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에 참가했는데, 체고 출신이라서 나름 기대를 받았지만 생각보다 저조한 성적을 보여 줬다.[46] 그래서 수영 대회하자고 아이디어를 제시했는데... 다음 대회부터 수영대회가 생겼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수영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전국체전 출신이라 밸런스를 파괴시키기 때문.[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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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방영된 SBS 토크 버라이어티 쇼 밤이면 밤마다#s-2의 고정 서브MC로 출연했다. 사실 말이 거의 없는 병풍 수준인데... 시청자들의 눈요기를 위해서인지 카메라에는 잘 잡힌다. 이 프로에서 다른 사람의 사연을 공감하면서 은근슬쩍 자기 이야기를 해버렸다. 버디버디 방영이 안되자[48] 본인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한탄하기도 했다. 사실 배우 하나 때문에 드라마가 편성이 안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일이지만[49], 여주인공인 입장에서는 가책이 심했던 모양.
2011년 3월 런닝맨에 박준규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런닝맨 멤버들과 박준규가 합심하여 유이를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찍었는데, 상당히 어설펐음에도 불구하고 유이는 낚였다(...). 몰카 도우미로 레이나와 나나도 출연. 그래도 최종 게임에서 승리하여 빨간 내복 벌칙을 면했다.
6월 24일 SBS 달고나에 출연, 유이의 친언니가 나왔다. 유이의 친언니는 유이가 쌍꺼풀만 했다고 대신 인증해주었다(...). 사실 이전에도 유이가 눈만 한번 했다고 말한 적이 있지만...
2012년 1월 6일부터 KBS 2TV 뮤직뱅크의 MC가 되었다. 파트너는 배우 이장우. 이로 인해 2012년 KBS 연예대상 예능 부문 신인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은 실패. 2013년 3월 29일까지 출연하고 하차.[50] 원래 4월 5일에 하차하려고 했으나 해외 스케줄 문제로 양해를 구하고 한 주 빨리 하차하였다. 이 때문에 마지막 인사를 하지 못했다. 그러나 하차 과정에서 발생한 KBS와의 마찰 때문에 이후 1년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뮤직뱅크에 출연할 수 없었다.
2월 22일 라디오 스타 연기돌 특집에 출연하였다. 팀 내 포지션이 뭐냐는 질문에 '''"저는 센터예요"'''라고 대답하자, MC들이 말장난으로 농구의 포지션 센터와 엮어 채치수 드립을 쳤다(...). 이때, 본인이 센터라는 말을 처음 만들었다고 한다. 관련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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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가 불후의 명곡 2에서 했던 인터뷰[51]에 대한 해명(?)을 했다. <너 때문에> 당시 노래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다른 멤버들의 파트에서도 격하게 연기를 했는데, 그것을 본 카메라 감독이 레이나 파트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을 잡아줘서 레이나한테 미안했다고. 그래서 다음주 무대에서는 연기를 자제했는데, 카메라 감독이 원래대로 하라고 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52]
7월에는 주간 아이돌에 멤버들과 다 같이 출연, 팀내 비주얼 순위 '''셀프''' 랭킹을 했는데 자신을 1위로 뽑았다. 그 뒤로 정아, 나나, 가은, 주연, 레이나, 이영, 리지 순이라고 언급했다.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 구멍 1호로 활약했다.[53] 체고 시절 밥을 많이 먹었다는 것[54] 때문에 '''한우 먹기 고문'''을 당했다. 그만 먹고 싶으면 개인기를 보여달라는 MC 정형돈의 요구에 '''수영''',[55] 섹시댄스, 셔플댄스를 췄으나 낚이기만 하고 실패(...).
2013년 3월 17일 런닝맨에 노사연과 같이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여자들은 평강공주, 남자들은 바보온달 컨셉. 유재석, 이광수와 팀을 이루었다.[56] 도중에 남자가 여자를 안고 림보 게임을 하는 코너가 있었는데, 유재석이 유이를 들지 못하는 민망한 상황[57]이 연출되었다(...). 마지막에는 큰 키와 긴 팔을 이용해 이름표 뜯기에서 노사연과 송지효를 모두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4월 21일부터 시작하는 SBS 맨발의 친구들의 고정 멤버로 출연하였다. 유이의 첫 리얼 예능 고정이라 팬들은 기대 중. 또한 고정 멤버 중 홍일점이기도 하다. 11월 17일 프로그램이 폐지되면서 하차.
2014년 5월 12일,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촬영을 위해 두바이로 출국했다. 역대 여자 출연자 중 최초로(원년 멤버인 류담을 통해) 제작진에게 먼저 출연 의사를 밝힌 케이스라고. 그리고 이 결정은 신의 한 수가 되었다. 여성 게스트들 중 전혜빈에 이어서 가장 정글에 어울리는 여자 출연자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활약하면서 인터넷에서의 이미지가 급상승하였다. 정글을 즐기는 듯, 2017년에도 한번 더 정글에 오게 되는데...
유재석이 진행하는 예능에 나오면《Diva》춤을 추는 상황이 연출된다. 갑작스러운 축하무대 갑작스러운 퇴장무대 가끔은 준비해오기도 한다.
5. 출연 작품 및 방송 외
5.1. 드라마
5.2. 방송
5.3. 뮤직비디오
- 한국 아티스트 기준으로 작성
5.4. 광고
6. 수상 경력
7. 여담
- 생일과 데뷔일이 4월 9일로 같다.
- 데뷔 초 합성 사진 때문에 악성루머에 시달린 적이 있었다. 이 때문에 부모님이 걱정하여 인천에서 서울로 오셨다고. 2010년 10월부터 숙소에서 나와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다고 한다.
- 페라리 캘리포니아의 오너이기도 하다. 현재(2020년 기준)는 캐딜락 SUV XT5의 오너다.
- 예능 프로그램 플레이걸즈 스쿨에서 뱃살이 붙은 모습이 확인되어 꿀뱃살이라는 칭호를 하사받았다. 그런데 사람들이 뱃살을 가지고 말을 하는 것이 본인에게는 상처였던 듯 하다. BANG 활동 당시 '뱃살 논란'이 터진 뒤에 상처를 많이 받았고 그때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 20대 초반에는 볼살과 꿀벅지라는 별명 때문에 그랬겠지만 손목, 종아리, 발목은 원체 가늘다. 통뼈와 골격이 좋은 것은 구분해야한다.
- 한채영[89]이 가장 훌륭한 몸매로 유이를 언급했다. 그래서 유이가 감사하다고 문자를 보내자, 한채영이 "우리같은 몸매는 살을 빼면 안 돼"라고 답장해줬다고. 하지만 연기 활동 때문인지 2011년부터 살이 많이 빠졌다. 살을 빼니 꿀벅지도 없어진다고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다 카더라.
- 잠을 잘 때 눈을 절반 이상 뜨고(!) 자는 잠버릇이 있다. 멤버들이 잠버릇 얘기만 나오면 유이를 놀리는 이유.
- 씻는 것을 즐기지(?) 않는다는 주변인들의 증언이 있었다. 애프터스쿨 숙소 생활 때, 보통 언니들부터 씻곤 했는데 매번 나나보고 먼저 씻으라고 하고 이후 유이 본인은 씻었는지 확인할 수가 없다고. 본인이 씻으러 들어갈 때는 "나 씻는다!"고 크게 말한다고 한다. 그러면 멤버들이 "유이언니 씻는다!"며 응원해준다고. 이뿐만이 아니라, 전효성은 유이가 오소녀 숙소 생활 때, 잘 씻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 우는 연기를 할 때, 눈이 커서 그런지 엄청 돋보인다. 눈물 연기 때문에 드라마에 캐스팅 됐다고 한다. 해투에 출연했을 때 슬픈 노래만 듣고 1분 안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다. 실제로도 눈물이 많고 잘 운다.
- 감정연기에 특화된 부분이 있다. 본인도 감정 표현을 많이 하는 역할을 선호하는 듯. 특히, 참다가 터지는데 그걸 또 참으면서 우는 연기가 일품이다.
- 말하는 사람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습관이 있다. 이 습관이 연기할 때는 좀 더 장점이 되는 듯. 보통 보는 사람들이 배우의 눈을 따라가기 마련인데 이 습관이 몰입력을 높여준다.
-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정우성은 이상형 월드컵에서 권유리, 임윤아, 크리스탈, 박지연, 배수지를 거르고 유이를 선택했다. 사실 정우성은 예전에도 유이를 좋아한다고 한 적이 있다. 꿀벅지라는 확고한 이미지 때문인지 남자 연예인들이 직접하는 이상형 월드컵에서 상위권에 많이 올라간다.[90]
- 일본에서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다고 한다. 체육계 출신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애국심이 강한편으로 이런저런 애국심 멘트를 하는 편인데 이걸 일본 팬(이라고 쓰고 2ch이라고 읽는다)들은[91] 반일로 보아 "한국 넷우익"(...)이라고 불리며 까이는 중. 넷우익이 아닌 일본 팬들도 일본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그룹의 앞길을 막는다고 생각하고 있기는 하다.
- 박윤수 디자이너의 패션쇼에 모델로 참가했는데, 메이크업 테러로 인해 개그짤들이 나왔다(...).[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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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상윤과 열애설이 터졌다. 소속사에서는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고(아마도 양 소속사간 협업으로 대책회의, 인정을 해야 득인가 하지 않아야 득인가), 이어 공개연애를 발표하고 두 사람이 결혼적령기에 있어 결혼 가능성도 있다고 봤지만, 2017년 1월 25일 결별하였다.
- 2017년 7월 14일 가수 강남과 열애설이 터졌다. 소속사는 스포츠조선을 통해 열애는 절대 아니다고 부정했으며 유이 본인 역시 인스타그램에서 열애가 아니라고 부정했다. 하지만 결국 의견을 번복하며 연애를 인정하였다. 디스패치에서 공식적으로 낸 기사나 후에 인스타에 다시 올린 해명 글에 의하면 썸을 타던 사이였으나 이번 열애설이 터짐으로써 연애를 시작하기로 한 듯. 하지만 2017년 8월 1일 결별을 인정하였다.
- 수영선수 출신이긴 한데, 의외로 운동 신경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닌 듯 하다. 맨발의 친구들에서 의도한 것인지 아니면 진짜인지 모를 해괴한 몸개그를 하여 다이빙 코치가 "수영 선수 맞아요?"라고 반문할 정도였다. 관련 영상. 달리기를 할 때도 물을 가르는 듯한 특유의 손동작과 헤엄치는 듯한 다리 때문에 빠른 편은 아니다. 본인도 알고 있다.
- 성형수술을 여부를 두고 논란이 좀 있다. 데뷔 초에 비해 외모에 대한 대중의 호불호도 크게 갈리는 편이다. 볼살이 많이 빠진 것은 맞지만, 데뷔초 사진을 보면 현재와 얼굴형이나 윤곽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볼살의 여부와 카메라 각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매운 음식을 엄청나게 좋아한다고 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회를 먹을 때 불닭소스를 아낌없이 찍어 먹는 모습을 보여줬고,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에 아침식사를 할 때 샌드위치, 치킨너겟에 불닭소스를 찍어먹었다. 저녁엔 배달 서비스로 쭈꾸미볶음을 시켜 먹는 모습이 나왔는데, 맛을 선택할 때 그냥 일반적인 매운 맛이 아닌 맵기 최고 단계인 '지옥의 맛' 을 당당하게 선택했고, 엄청나게 매울 맛인데도 불구하고 "쓰읍" 이나 "맵다" 등의 소리 한번 내지 않고 아무렇지 않게 쭈꾸미볶음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인터뷰 장면에서는 떡볶이도 늘 맵기 최고 단계로 먹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관련 영상 관련 영상2 비행기 타고 가요 시즌2에서도 매 요리를 할 때마다 고추장을 뿌려 멤버들의 질타를 받았다. 단, 와사비의 매운맛은 취향이 아니라서 초밥을 먹을 때도 반은 덜고 먹는다고 한다.
- 몸이 안 좋아서 한의원에 갔는데 매운 음식을 끊으라고 해서 한의원을 끊었다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의 일화가 전해지고 있다.(2분 12초부터)
- 민트초코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추어탕을 못 먹는다고 한다.
- 얼어 죽어도 아이스파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좋아한다. 사자마자 한 컵을 다 마셔서 보통 2잔씩 산다고. 물도 하루에 2~4L씩 마신다고 한다.
- 주당이다. 애프터스쿨 초창기에는 멤버들과 손담비까지 회식을 해도 다들 탄산음료를 주로 마셔서 본인이 술을 잘 못 마시는 줄 알았다고 한다. 그러다 오작교 형제들 촬영 당시, 선배들이 주는 술은 마셔야겠다고 생각해서 계속 마셨는데 취하지 않았다고. 정웅인은 유이가 병을 세지 않고 마신다고 증언했고, 정일우는 "내일이 없는 것처럼 술 마시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유이를 언급하며 회식 자리를 끝까지 지키고 소주파라고 대답했다. 요즘 주종은 소맥인 듯하다.
- 영화 스타 이즈 본을 4번 봤다고 한다.
- 데뷔 전, 편의점, 빵집, 영화관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이 있다고 한다. 스친소 출연 이후 강남 씨너스에서 티켓 알바를 했었는데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부끄러웠다고 한다.
- 종종 같은 소속사였던 그룹이 언급되면 '내 동생들'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2019년에는 세븐틴 콘서트에 직접 다녀오기도 했다. 2015년에는 세븐틴 데뷔 쇼케이스 MC를 맡기도 했다.
- 팬사인회 때, 종이에 싸인을 하면 호호 불어서 준다고 한다. 번질까봐 그렇다고... 더불어 팬들이 받은 팬사인회 번호표를 가져가기도 한다는데 팬들을 기억하기 위해서라고(!)
- 본인과 관련된 방송 소품을 종종 수거해간다. 어머니께서 모아서 집에 전시해 놓으신다고 한다.
- 사오정. 혼자 조금씩 잘못 듣고 다르게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양볼에 보조개가 있고, 눈 밑으로 인디언 보조개도 있다.
- 친화력이 좋은 편이다. 데릴남편 오작두 촬영 당시 몸을 사리지 않고 액션연기를 하는 유이를 보고 김강우가 스태프를 통해서 '그렇게 하면 다치니 조심히 하라'고 전달하자 직접 찾아가 "선배님, 그럼 어떻게 하면 됩니까? 좀 알려주세요!"라고 말하며 친해졌다고 한다. 본인을 이렇게 편하게 대하는 후배는 유이가 처음이었다고. 이요원과의 에피소드도 있는데, 불야성 촬영 당시 낯을 가리는 이요원의 옷을 만져보거나 머리를 직접 빗겨주는 등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했다고 한다. 그 결과 이요원의 가족여행에도 함께(!) 가고 야구 직관도 가는 등 현재도 가깝게 지낸다고 한다.
- 현재(2021년 기준) 삼성 갤럭시 폰을 사용하고 있긴 한데 기종은 잘 모른다고 한다(...). 기계에 관심이 없는 듯. 아이폰 유저였을 때는 '폰만 아이폰이지 기능은 모른다'(1분 50초부터)고 했다.
7.1. 애프터스쿨 당시 인지도
- 데뷔 때부터 가수 활동을 포함해 연기, 예능, MC,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기 때문에 인지도 면에서는 애프터스쿨 내 뿐만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높은 편이다.
- 플레디스 특유의 언플[93] + 신인답지 않은 전폭적인 지지로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동안 외모, 글래머 체형 때문에 베이글녀나 꿀벅지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면서 데뷔 해인 2009년에 엄청난 인기를 가지게 되었다. 유이 신드롬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체감이 안된다면 2012년 수지에 버금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말이 과장이 아닌 게 데뷔 해였던 2009년 한해 동안 우결, 드라마 2편, 소주 광고 그리고 삼성 광고만 5편을 찍었다!
- 이후에 급속도로 유이의 인기가 잠잠해지면서[94] 인기가 거품이라는 말이 나왔다. 좋은 소식이건 나쁜 소식이건 개나소나 기사로 올라오니, 인터넷을 하면서 유이라는 이름 한번 못 들어본 사람은 얼마 되지 않을 터. 그래도 무플보다는 악플이 낫다는 소리도 있지 않은가. 도중에 슬럼프를 겪기는 했지만 노이즈 마케팅이 적절하게 성공한 예라고 할 수 있다. 신인이 처음부터 너무 잘 나가니 안티팬들도 폭주를 했다. 팬이든 안티든 관심은 집중되기 마련이고 유이가 이슈가 된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 때문에 한동안 언플유이라고 많이 까였지만, 이후 여러분야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거품이라는 평가도 줄어들고 이미지도 좋아졌다. 특히 오작교 형제들 출연 이후부터 이미지가 많이 좋아졌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여초 사이트에서도 악플보다는 칭찬이 더 많아졌다. 진짜 거품이었다면 지금까지도 이렇게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기도 어려웠을 것이다.
- 정아가 2012년 7월 강심장에 출연하여, 유이가 높은 인기를 기반으로 여러활동을 하고 있기에 수입이 다른 멤버들과 10배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유이는 섹션TV 연예통신의 인터뷰에서 아니라고 해명하였다. 10배 차이까지는 아니며, 애프터스쿨 초기에 비해 멤버들의 활동이 전체적으로 많아져서 팀 내 수입 1위는 맞지만 다른 멤버들보다 조금 더 많다고 말했다. 유이의 꿀벅지가 한창 대세일 때는 정말 애프터스쿨에서 유이의 활동이 압도적으로 많았기 때문에, 그 기준이라면 정아의 말에도 일리가 있다.
7.2. 꿀벅지 캐릭터
- 유이가 데뷔하자마자 유명해지게 된 계기. 데뷔하기 전에 체고에서 수영선수를 했기 때문에 그녀의 건강한 허벅지가 특히 눈에 띄었는데 네티즌들이 그녀의 허벅지를 꿀벅지라고 부르며 퍼나르기 시작했고,[95] 이후 꿀벅지는 그녀의 대표 키워드가 됐다. 이른바 '꿀벅지 논란'이 일어났을 때는 유이는 자기에게 인기를 가져다 준 꿀벅지라는 단어를 딱히 싫어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대중이 자신의 건강한 몸매를 좋아해 준다고 생각해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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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벅지 덕분에 데뷔 해에 이미 이효리, 하지원, 손담비 등 최고 여자 스타들만 할 수 있는 소주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되었다. 보통 모델은 상반신 중심으로 사진을 찍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유이는 특징을 살려 허벅지까지 촬영한 게 포인트.
- 연기 활동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많이 했는지 허벅지가 가늘어졌다. 2019년 4월 11일 차화연과 함께 출연한 인생술집에서는 허벅지 살이 빠지니까 광고도 안 들어온다고 말했다.
- 나 혼자 산다에서 말하길, 말랐을 때 촬영한 드라마들이 모두 잘 됐고[96], 살쪘다는 악플에 하도 마음고생까지 하다 보니까 대중들이 이런 모습을 좋아하는 줄 착각했다고 한다. 현재는 다시 잘 먹고 운동도 하면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7.3. 야구 가족
- 유이가 어렸을 때, 아버지는 현대 유니콘스의 수비코치였다. 아버지를 통해서 현대 선수들과 자주 만나 친분이 있었다고 한다.[98] 그래서 히어로즈를 좋아하게 된 건 단순히 아버지가 감독을 맡은 팀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그 당시 현대 선수들이 지금 히어로즈에 많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 유이가 인터뷰나 방송에서 야구 얘기가 나오면 항상 끝에 히어로즈를 응원해 달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드라마 황금무지개 제작발표회에서는 넥센 경기 질문에 대답하기도 했다.
- 아무래도 아버지가 야구인인 특성상 집에 잘 안 들어오고[99], 유이도 연습생 생활 및 데뷔 초에는 집밖에서 살았기 때문에 아버지랑 단 둘이 있으면 어색하다고 한다.
- 데뷔 전, SK 와이번스 김광현 선수와 소개팅 제안이 있었는데 김광현이 거절했다고 한다. 당시에 김광현이 여자친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여자친구가 있는 입장에서는 거절하는게 당연하니...
- 2009년 9월 23일 히어로즈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유이가 시구자로 나섰는데, 이때 젊은 히어로즈 선수들(강윤구, 이보근 등...)의 표정이 보는 사람이 민망할 정도였다고.[100] 아, 물론 이택근 빼고(...). 바쁘다면 42초부터 보자. 2009년 추석연휴 때 잠시 휴가를 얻어서 집에 머물게 되자 김성갑 코치에게 인사오겠다는 선수들이 갑자기 폭발적으로 늘었다고 한다. 물론 전부 젊은 미혼의 선수들이었다.
- 2010년 5월 29일 경기[101]에 다시 한번 유이가 시구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날 시타는 아버지였다. 그런데 접촉사고로 인한 도로 정체로 유이가 5분 정도 지각하여 시구가 파토났다. 뒤늦게 도착한 유이는 2회가 끝난 뒤 심판진에게 허락을 맡고 관중과 선수단에게 사과하고, 경기를 관람하면서 응원단상에 올라가 팬서비스[102] 를 하는 등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별다른 비난은 없었는데... 이 날 하필 넥센이 연장전에서 역전패를 당하여[103], 경기가 끝나고 "유이 때문에 졌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까였다. 이 떡밥을 문 기자는 유이의 저주라고 기사까지 썼다(...).
- 이렇게 얘기를 했지만, 아무튼 어린 시절 현대 유니콘스를 거쳐 넥센 히어로즈로 이어온 팀 사랑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2013년 넥센 히어로즈는 창단 후, 처음으로 가을야구를 한다.
- 2012년 8월 25일 넥센 히어로즈의 홈 경기를 가은[104]과 함께 직관했는데, 이날 넥센은 SK에게 6:8로 패배했다. 망연자실하는 모습 경기 내용과는 별개로 중계 중간중간 유이 모습이 자주 송출돼 캐스터는 "중계방송의 방향 자체가 '기승전유이'예요."라고 했고 엔딩 하이라이트도 유이 위주로 편집되어 나갔다.
- 2013년 5월 16일, 스포츠경향 8주년 특집으로 일일기자가 되어 넥센 선수들과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 2013년 8월에는 맨발의 친구들 my song 프로젝트에서 아버지를 만나러 함평[105]에 가는 장면이 나왔다. 실제 경기일은 7월 20일. 유이가 뜨자 강진에서 유배(...) 당하고 있던 2군 선수들은 군대에서 걸그룹 보듯이 입이 귀에 걸렸다. 1군뿐만 아니라 2군 성적도 좋은지라 뿌듯해함도 잠시. 이어 벌어진 경기에서 선발 김병현의 호투속에 4:0으로 앞서가던 경기가 8회말 4:3까지 쫓기게 되자, 유이는 위에서 설명한 일들 때문인지 자기만 오면 경기를 지는 것 같다며 완전히 굳은 표정으로 관중석을 떠나 구장 사무실로 대피해서 경기를 애써 외면했다. 경기는 4:3으로 승리.
- 2014년 10월 28일 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오랜만에 시구[106]를 하였는데 9:2로 또 졌다(...). 더더욱 안습한 것은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넥센 히어로즈는 LG 트윈스한테 이 경기 외에는 다 이기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는 것이다(...).
- 김성갑 수석코치가 SK 와이번스로 오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시구 등 이슈가 있었지만 안했다. 아버지가 시구하지 말라고 했다고. 사실 아빠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걱정이 되었을 것. 이유#1 이유#2 유이 본인도 아버지 관련된 일에 대해서는 섣불리 말할 수 없다고 했으니...
- 2016년 9월 15일 SK 와이번스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문학구장을 찾았다. 결과는 삼성 라이온즈에 9:5로 패배(...). 국민 의례, 응원은 물론이고 팬들에게 팬서비스 하는 모습 등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 2018년에는 SK 와이번스 홈구장인 문학경기장에 커피차를 보내면서 본인도 방문했다.
- SK 와이번스가 2018 KBO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사실상 부친인 김성갑은 수석코치로서의 첫 우승반지를 낀 셈. 유이는 인스타그램에 SK 와이번스 우승사진을 통해 힐만 前 감독과 선수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나뿐인 내편 촬영장에서 우승 소식을 듣고 울었다고 한다. 이후 아버지는 2018년 11월 12일 우승직후 수석코치직도 내려놓았다.
- 야구장에서도 팬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직관 온 날에는 팬들에게 싸인도 다 해주고, 사진도 다 찍어준 뒤 나간다고.
- 야구는 태어날 때부터 아버지 직업이었기 때문에 그냥 본인과 연관되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다고 한다. 또한, 아버지가 계신 구단에 따라 본인도 응원하는 팀을 옮길 수밖에 없다고. 사실상 아버지 팬이라고 한다. [107] 아버지 팀 경기가 있으면 잘 못 본다고 한다. 방에 들어가 있다가 거실에서 소리가 나면 나와서 확인한다고. 아무래도 가족이 필드에 있다보니...
> 야구를 재미있게 본 적이 거의 없어요.
> 아마도 아빠가 은퇴할 때쯤 우리 네 식구가 야구장에서 치맥을 먹으면서 관람하는 게 소원이 됐어요.
>
>- 2014년 매일경제 인터뷰 중
> 아마도 아빠가 은퇴할 때쯤 우리 네 식구가 야구장에서 치맥을 먹으면서 관람하는 게 소원이 됐어요.
>
>- 2014년 매일경제 인터뷰 중
[1] Uee로 표기하기도 한다.[2] 대전이 광역시(당시 직할시)로 승격한 해는 1989년이다.[3] 고향이 대구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3살 위의 언니가 대구에서 태어났고 김성갑이 인터뷰에서 빙그레 이글스에서 몸담았던 시절, 대전에서 유이를 낳았다고 밝힌 바 있다. 물론 1991년 아버지가 태평양 돌핀스로 트레이드된 후 가족들과 함께 인천직할시 남동구로 이주하여 자랐기에 대전에서의 기억은 거의 없다고 하며, 자연히 인천에서 성장했다. 따라서 대전이 본인에게 고향이라는 의미는 딱히 없을 듯. 참고로 아버지 김성갑 전 코치의 고향은 경상북도 성주군이다.[4] 과거 유이가 올린 출생증명서에 따르면 청주가 태어난 지역이 맞는 듯하다. 관련기사 [5] 하나뿐인 내편 최종회에 카메오로 출연한 살림남의 김승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산 김씨임이 밝혀졌다.[6] 애프터스쿨 최장신. 2세대 아이돌 중에서도 최장신에 속한다. 그 때문인지 웬만해서는 굽높은 신발은 안 신고 주로 단화나 운동화 위주로 신는다. 데뷔 초에는 키를 줄여 170cm으로 프로필 표기를 했지만 본인이 강심장에 나와 실제 키를 밝혔다[7] 프로필상으론 51kg. 그런데 런닝맨에서 유르스윌리스가 유이를 들지 못하고 주저앉았고(…) 기린도 "아 형이 얘기한 느낌이 이거구나"라며 유이 본인은 굉장히 민망해했다.# 정글의 법칙에서 시소를 탄 결과 프로필 상 54인 틴탑 니엘보다 무겁다. 사실 저 키에 60kg 이상이라고 해도 운동을 많이 한 근육질 체형임을 감안하면 결코 무거운 것이 아니다.(참고로 저 근육있는 몸에는 70kg도 정상이다)[8] 애프터스쿨 FLASHBACK 활동 시에는 51kg가 맞다고 주간아이돌에 나와 직접 밝혔다[9] 티아라의 효민이 같은 과 1년 후배. 오작교 형제들에서 극중 연인 사이였던 주원은 같은 과 1년 선배이다. 주원의 말에 의하면 데뷔 전부터 학교에서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10] 수영강사로 알려져 있다. 2017년 12월 3일에 결혼했다. 2011년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에 출연하여 유이의 쌍꺼풀 수술에 대해 증언하였다.[11] 나 혼자 산다에 유이가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고, 유이가 그 프로에 나오고 며칠 후 개는 훌륭하다에도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12] 본인도 다른 멤버들도 김유이라고 부를 정도로 빈번하게 쓰인다. 다들 그렇게 불러서 그런지 김유이를 본명으로 아는 사람들도 가끔 있다.[13] 신입생 시절에 뉴비라고 불렸는데, 그것에서 파생되어 늅이나 늅늅이라고 불린다. 원년 멤버를 제외하면 첫 신입생이다 보니 아직까지도 불리는 별명. [14] 유이의 매력포인트로 불렸던 꿀벅지와 호빵의 모습이 지금은 사라졌다. 20대 후반부터 볼살이 빠지기 시작했다고 한다.[15] 초딩 때 별명이었다고 한다.[16] 상상더하기에서 누가 미국 만화영화에 나오는 다람쥐를 닮았다고 언급했다.[17] 플레이걸즈 스쿨에서 유이 대신 곰인형이 유이로 불리기도 했다.[18] 넥센 팬, 특히 넥센 히어로즈 갤러리 한정.[19] 비행기 타고 가요2에서 음식을 만들 때 고추장을 자주 써서다.[20] 스스로 특기도 수영이라고 언급했다[21] 과거에 잠깐 배웠다고 한다[22] 원래 계정이 있는데 2012년 중순 이후로 한동안 사용하지 않고 미투데이만 했다. 그러다가 새로운 계정을 판 것이다. 현재는 알 수 없는 이유로 계정이 일시중지 되어 있다.[23] 전 소속사였던 플레디스에서 관리했던 페이지로 플레디스를 떠난 후에는 업데이트가 멈춰있다.[24] 계정 삭제와 재가입을 꽤 반복해서 현재 계정으로는 최근 사진만 확인할 수 있다[25] 대한체육회 기록에 따르면, 2003~2006년까지 선수 등록이 되어있으며, 제85, 8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경기 기록이 남아있다.[26] 그때문인지 인스타라이브에서 한 팬이 '''늦잠자고 하루종일 수영하기''' VS '''새벽같이 일어나서 하루종일 촬영하기'''라는 극단적 선택지를 내보이자 본인은 후자를 선택하겠다고 말했다.[27] 오소녀 시절에 전효성과 룸메이트였다. 전효성의 말에 의하면, 오소녀에 둘이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 있었다고 한다.[28] 덩달아 아버지인 김성갑 코치는 처음으로 검색어 1위를 찍어 봤다고 한다.[29] 문근영과 학과는 다르지만 같은 대학교. 학교에서도 문근영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한다. 대학시절 실제로 문근영과 캠퍼스 안에서 마주친 적이 있었는데 유이 본인이 '헉' 하고 놀라자 문근영도 같이 놀랐다고 한다.[30] 여담으로 유이의 학창 시절 별명은 '''만두'''였다고 한다. 이런 별명이 붙은 이유는 당연히 볼살.(...) 젖살이 빠지면서 (그리고 본인이 별로 맘에 안든다고 해서) 별로 쓰이지 않는 말이지만, 안소희 역시 '''만두소희'''로 유명했다.[31] 플레디스 정해창 이사가 "손담비의 느낌을 받아서 영입했는데, 이렇게 뜰 줄 몰랐다."고 언급한 적 있다.[32] 전우치 방영으로 유이와 차태현이 같이 연예가 중계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진행자인 김생민이 (1박 2일에서 독설 캐릭터인) 차태현에게 "유이에게도 독설을 한 적이 있습니까?"라고 질문했다. 이에 차태현이 장난으로 '''"노래는 아니라고..."''' 대답했다.(...)[33] 나나와 리지도 데뷔할 때는 가창력이 불안정했지만, 애프터스쿨 + 오렌지캬라멜 활동으로 많이 나아졌다. 당연한 말이지만 혹사가 아니라면 음악 활동에 집중할수록 가창력이 향상된다.[34] 원래 노래는 한예슬이 피처링했다.[35] 개인 파트가 하나 있었는데 그 파트는 나나&리지가 대신했다.[36] 리지가 출연한 시트콤 몽땅 내 사랑의 엔딩곡으로 쓰인 적도 있다.[37] 다만 박가희는 그 정도가 심히 지나친 적이 있었다. 그걸 보여 준 게 절친 배윤정과 마리텔에 나섰을 때다. 이 사건으로 박가희는 이미지가 심하게 까였다.[38] 특히 선후배 예의에 대해서 엄격한 편. 다만, 일반적인 군기와 다른 것이 있다면 솔선수범한다는 것이다. 본인이 직접 나서서 언니들보다 먼저 음식 랩을 벗기거나(?) 차에 탈 때 언니들 자리를 미리 빼놓고 앉는 것이 그 예다.[39] 열음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활동만을 지원하는 기획사다.[40] 뱅뱅스쿨 1회(녹화일은 대략 2010년 11월) 때만 하더라도 유이는 버디버디가 2011년 1월 MBC에서 방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이는 뱅뱅스쿨 1회에서 멤버들과 전화통화하면서 유이 본인이 직접 언급한 내용이다.[41] 그리메상은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하지만 1993년부터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에서 제정한 나름 지명도 있는 상이다. 참고로 남자 최우수상은 임진왜란 1592에서 일본어로 열연한 김응수가 받았다.[42] 배우 최시원과 호흡을 맞췄다.[43] 다이어리 오브 오소녀가 방송된 후 오소녀는 해체되었다.[44] 박산다라가 2013년 6월 25일 화신에 출연해서 남성 출연진들의 모든 관심이 유이에게만 쏠려서 상처를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45] 패떴은 대본에 있어서 '''시트콤'''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욕을 많이 먹는 프로였다. 유이 편애는 제작진이 의도한 것이라고 의심을 샀고, 편집도 산다라박에게 인색했다. 그리고 특유의 억지 러브 라인은 덤...[46] 달리기나 시구하는 모습을 보면 수영 외에는 운동이 젬병인 것을 알 수 있다.[47] 입수부터가 다르다. 유연한 발목과 돌핀킥을 볼 수 있다. 팔다리도 엄청 길다.[48] 사실 이렇게 사전에 제작은 됐는데 공개가 안 되는 영화나 드라마는 은근히 있는 편이다. 이런 작품들은 보통 사고 등으로 방영 중이던 프로그램이 급하게 종영될 경우 투입되는 경우가 많다.[49] 주로 어른의 사정이 큰 원인이다.[50] 약 1년 3개월로 뮤직뱅크 고정MC 출연 최장기간 기록을 경신하였다.[51] 애프터스쿨 무대에서 자기 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가 자기를 안 비춰주고 유이를 비춰줘서 속상하다고 말해서 논란을 산 적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레이나 항목 참고.[52] 같이 게스트로 출연한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의 말에 의하면, 카메라 동선은 미리 잡혀있기 때문에 수정이 힘들다고 한다.[53] 그룹 특성상 인원이 많고, 자주 바뀌어 한 곡당 버전이 30개씩 있다고 한다.[54] 당시 볼거리에 걸렸음에도 불구, 집에 선물로 온 한우 7인분을 혼자 다 먹었다고 한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운동할 때는 워낙 체력 소모가 많아 많이 먹었는데, 이제는 그렇게 못 먹는다고 했다.[55] 물 밖에서 하는 수영은 몸개그일 뿐...[56] 유재석과 이광수 예전에 서로의 성을 따서 "유! 이!"라고 외쳤는데, 이광수가 이에 "보고싶다"라고 덧붙여 구호를 만든 적이 있다. 그래서 당연히 이 날 방송에서 유이팀의 구호는 '''"유! 이! 보고싶다!"'''. 유재석이 "유!", 이광수가 "이!", 유이가 "보고싶다!"를 외친다.[57] 유재석이 유이가 안기자마자 떨어트려버렸다. 그리고나서 유재석이 하는 말이 압권. '''"야 유이가 이상한데? 내가 생각했던 유이가 아닌데?"'''[58] 평균 시청률 기준[59] 고현정과 닮은 외모 덕분에 캐스팅 될 수 있었다고 한다[60] 이 배역의 인연으로 MBC 예능 프로그램인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사다함 역을 맡았던 박재정과 커플로 출연하였다[61] 4회부터 본격적으로 출연한다[62] 5회 등장. 전작이었던 미남이시네요#s-1를 집필한 홍자매와의 인연으로 출연하였다[63] 본명으로 출연. 김 집사의 막내 여동생 역할[64] 182회, 210회에 각각 출연하였다. 같은 그룹 멤버인 리지와 대립하는가 하면 윤두준과 러브라인을 만든다 [65] 운동선수로 나오는 두번 째 작품. 극중 아시안게임 수영 은메달리스트로 나온다. 유이 본인이 실제로 고등학교 때까지 수영선수였기 때문에 수영씬은 모두 문제없이 소화했다. [66] 대회 장면에서 선수로 출연한 사람들이 과거 본인이 수영선수로 활동할 당시 유명했던 선수들이었다고 한다[67] MBC와 웨이브가 합작하여 만든 SF드라마다[68] 오소녀 시절을 함께한 원더걸스 유빈의 친구로 나왔다.[69] 애프터스쿨 출연.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에서 정준하와 '애프터 쉐이빙'을 결성, 영계백숙을 불렀다.[70] 드라마 촬영으로 드문드문 얼굴을 비춘다.[71] 아이돌이 뽑은 퀸으로 선정되었다.[72] 수영 종목은 본인이 제안했지만 밸붕 으로 참가 무산.[73] 앤디, 윤두준과 함께 선서하였다. [74] 드라마 전우치 홍보 겸 출연. 드라마처럼 흑주술에 의해 신보라에게 조종당한다. 여기서도 수영을 한다. [75] 유빈을 제외한 오소녀 멤버들이 출연해 당시 일화를 재연했다. [76] 드라마 황금무지개 촬영으로 초반에는 거의 볼 수 없다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한다.[77]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머리가 찢어져 꿰매는 사고가 있었다. 그럼에도 본인은 괜찮다고 오히려 주변 사람들을 걱정했다. 결국 끝까지 촬영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갔고, [78] 진기주가 이 대회에 출전했다. 유이가 직접 부르고 시상도 했다.[79] 데뷔 전, 연예계 진출을 위해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나가보려 했다고 한다. [80] 드라마 호구의 사랑 홍보로 최우식과 함께 출연했다.[81] "앗, 둘이? 둘이? 둘이먹자고?" 시전. [82] 동갑내기 광희와의 소개팅 형식으로 촬영이 진행되었다. [83] 출연자 논란 등으로 현재는 방영 회차 전체 다시보기 지원이 안 된다.[84] 드라마 결혼계약 포스터 촬영장에서 김용건 분량에 등장했다. 어른들에게 싹싹한 모습을 볼 수 있다.[85] 아버지 이름을 팔아(?) 두산 베어스 팬의 집에 방문했다. [86] 남들에게는 꿈이 될 수 있는 직업인데 허투루 할 수 없다며 준비를 엄청 열심히 했다고 한다.[87] 스친소 출연 이후 계약한 게임 광고다[88]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곰유이를 괴롭히고 응징하다 마지막에는 결국 터져버리고 마는데...[89] 유이가 맘에 들어 먼저 연락을 해 만나는 자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첫 만남에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고. 유이는 아까워서 가방을 고이 보관해두었다고 한다.[90] 유이를 이상형으로 언급했던 연예인으로는 정우성, 윤계상, 천정명, 씨엔블루, 광희, 임슬옹, 파비앙 등이 있다.[91] 물론 코스모폴리타니즘이 강한 일본 여자 팬들은 제외. 사실 앺스의 팬은 성비가 남:여=6:4 쯤으로 보는 게 맞아서 유이를 싫어하는 게 팬의 대다수는 아니다.[92] 윤아는 붉은 개, 설리는 노란 원숭이, 수지는 푸른 꿩, 지영은 Mr.2 봉쿠레, 유이는 바솔로뮤 쿠마로 의도치 않게 원피스 패러디를 하고 말았다.[93] 유이의 경우는 특히나 더 심했다. 국민여동생이라고 언플을 날리다가 실패한 사례도 있다.[94] 이 시기를 버디버디가 MBC에서 방영이 무산된 시점으로 보는 의견이 있다. 사실 인기가 급상승했지만 기반이 탄탄한 것은 아니었기에, 새로운 것(버디버디)을 무리하게 준비하다가 실패하자 방송활동의 긴 공백이 생겨버려 하향세를 맞이한 영향도 있다. 첫 주연 드라마에 너무 전력을 기울인 나머지 다른 활동을 거의 중단하다시피 했다. 게다가 이 드라마는 사전 제작 드라마였고 한동안 방영이 되지 못하고 표류하다가 케이블 방송인 tvN에 간신히 방영이 되었다.[95] 사실 유이 이전에 천상지희 The Grace의 선데이와 아이유가 먼저 꿀벅지로 불리었지만, 유이 때문에 둘 다 잊혀지고 말았다. 꿀벅지 항목 참조.[96] 하필 작품들에서 설정상 '살이 찔 래야 찔 수가 없는 상황인' 캐릭터를 자주 연기한 탓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결혼계약에서는 맡은 인물이 시한부 환자였다. 그 밖에도 대부분의 작품에서 비 맞고, 물 끼얹어지고, 마음고생하는 게 부지기수.[97] 이 기록은 키 165cm의 김선빈이 2008년에 데뷔하면서 깨졌다. 그리고 김선빈의 기록은 2017년 163cm 김성윤이 입단하면서 깨졌다. 김성윤은 2020년 신인 김지찬과 동급이지만 김지찬이 살짝 더 작아서 현재 최단신은 김지찬.[98] 집에 자주 놀러오는 선수는 '(김)경기 아저씨, 정민태 아저씨, 이숭용 아저씨' 였다고 한다. [99] 경기 때문에 (특히 원정 경기)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고, 겨울에는 스프링캠프 때문에 몇 달씩 집을 비우게 되니... 2013년에는 강진에 계셨고, 2014년에는 넥센 히어로즈 산하의 2군 팀인 화성 히어로즈가 발족되면서 화성시로 올라오셨다.[100] 불암콩콩코믹스 '4강확정'편에서 적나라하게 묘사하였다. [101] 히어로즈의 홈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한 날이기도 하다.[102] 애프터스쿨의 을 췄다. [103] 그리고 당시 넥센의 최근 10경기 성적이 3승 7패로 분위기가 안 좋았다.[104] 가은이 카메라에 잡혔을 때, 가은이 데뷔한지 얼마 안되어 잘 몰랐는지 정우영 캐스터가 이영이라고 한다. 안습.[105] 원래 넥센 히어로즈의 2군은 강진에 위치한 베이스볼 파크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녹화일에 퓨처스리그가 KIA와 원정경기가 잡혀 있었기 때문에 강진이 아니라 KIA 타이거즈의 퓨쳐스리그 구장이 있는 함평으로 가게 되었다.[106] 5년 전하고 거의 똑같은 어정쩡한 폼으로 공을 던졌는데 패대기... 그리고 이날 넥센의 불펜 투수 조상우도 경기 중에 패대기를 시전(...)하여 넥센 팬들로부터 "유이 따라하는거냐?" 라며 까였다.[107] 2016년 9월 15일, SK 대 삼성 전을 직관하러 왔는데, 이때 카메라에 잡힌 유이와 친언니를 본 해설은 "이 두 딸은 사실 아버지 때문에 팀을 계속 바꿔야 해요."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