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대괴수 코스모리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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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58m
체중 : 60,000t
출신지 : 타마가와 상류
무기 :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혀, '''액화 능력'''
울트라맨 타로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3화.
몸을 액체로 만드는 능력을 이용해 타마가와에 숨어있던 푸른색의 괴수로, 액화 능력과 긴 혀를 이용해서 타마가와 상류의 공사현장의 인부들을 잡아먹었다. 그 후 강 하류로 흘러 내려온 뒤에 ZAT의 방전작전에 의해 모습을 드러낸 뒤, 키타지마 대원을 잡아먹으려다가 타로에 의해 제지당하고, 타로와의 교전 도중에 뭐든지 삼켜버리는 구멍에 빠지고 만다.
그 후 시라토리 켄이치강아지 포치와 함께 재생괴수 라이브 킹에게 잡아먹힌 히가시 고타로를 구출하기 위해 ZAT가 라이브 킹에 배에 꽂아 놓은 파이프를 통해 라이브 킹의 위 속에서 탈출하고 라이브 킹과 싸우게 된다.[1] 라이브 킹과 싸우는 도중에 라이브 킹과 함께 타로를 위기에 몰아가나, 최후에는 타로의 울트라 블리자드를 맞고 라이브 킹과 얼려진 뒤에 ZAT의 스카이 훼일의 철구를 맞고 산산조각난다.
울음소리는 작렬괴수 잔보라의 울음소리를 유용했고, 이름은 우주를 뜻하는 영어 단어인 Cosomos액체를 뜻하는 영어 단어 Liquid(리퀴드)를 따서 합쳤다. 모습으로 보아 모티브는 잭슨 카멜레온으로 추측한다. 그리고 대괴수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에 등장하는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왼팔의 일부가 되었다.
참고로 더 울트라맨에서는 기계괴수 헥토르를 조종한 이름 불명의 "액체괴수"가 나오는데, 이 액체괴수가 코스모리키드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불명.

[1] 참고로 고타로와 포치는 라이브 킹이 만든 구멍에 빠진 뒤에 라이브 킹의 위 속에 갇히게 되는데, 이때 아사히나 류타로 대장이 비용을 낸 후추 작전을 통해 탈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