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랙서스
1. 개요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비공식 확장팩, 스타크래프트: 인저렉션의 등장인물로 제7 함대의 총사령관.
요약 보고에서의 초상화는 알다리스, 게임 내에의 초상화는 태사다르의 것으로 공유한다.
2. 작중 내역
사망할 당시 나이가 314세로, 프로토스 집행관치곤 꽤 젊은 편이다. 요약 보고와 게임 안의 모습이 달라서, 요약 보고에서는 알다리스고 [1] 게임 안에서는 태사다르의 얼굴이다. 이건 스타크래프트 공식 에디터의 한계로 이렇게 된것 같다. 스타크래프트 공식 에디터에서는 알다리스는 요약 보고에서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장 비슷한 고위 기사 영웅인 태사다르로 인게임에서는 대체한 것으로 보인다.[2]
프로토스 임무에서의 활약은 신드레아와 함께 테란의 위성 승강장과 궤도 중계소 점령한 것을 빼면 거의 안 나온다. 심판관인 신드레아와는 달리 테란을 존중했고, 에듈론과 신드레아의 대립에서 에듈론의 편을 들었다. 인간의 목숨을 무겁게 여기고, 심판관과 대립했다는 점에서 태사다르와 비슷하다.
뒤에 저그 임무에서 다시 나오는데, 자신을 찾아온 N.D.O의 감염된 블랙 모건 때문에 있는 장소를 알아낸 저그들이 공격하자 명예롭게 죽음을 맞이한다. 작중 활약이 잘 알려지지 않는다. 프로토스 1,2 임무와 저그 9 에서만 직접 등장하고. 나머지는 요약 보고등에서 조언이나 지시 등을 내리는 것이 끝이다.
'앤드'''렉'''서스'라는 표기도 보이며 공식 번역이 없으므로 이 역시 틀린 것은 아니다. 다만 원문 'Andraxxus'에 'ㅔ'로 주로 옮기는 'E-e'가 없으며 'ㅐ'로 주로 옮기는 'A-a'만이 쓰였음을 고려하면 앤드'''랙'''서스가 더 알맞다 할 수 있다. '''태'''사다르(T'''a'''ssadar)의 경우가 원어 발음과는 차이가 있지만 '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