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랙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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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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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게임 초상화
'''앤드랙서스'''
'''Andraxxus'''
종족
프로토스
출생
2186년
사망
브론테스 IV, 2500년
소속
칼라이 기사단
직위
제 7 함대 총사령관, 집행관
인물관계
데미오크 ( 부하, 동료 ) , 에듈론 ( 부하 ) , 신드레아 ( 부하→적 ) 에이더스/서세스 ( 부하, 동료→적 )
1. 개요
2. 작중 내역


1. 개요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비공식 확장팩, 스타크래프트: 인저렉션의 등장인물로 제7 함대의 총사령관.
요약 보고에서의 초상화는 알다리스, 게임 내에의 초상화는 태사다르의 것으로 공유한다.

2. 작중 내역


사망할 당시 나이가 314세로, 프로토스 집행관치곤 꽤 젊은 편이다. 요약 보고와 게임 안의 모습이 달라서, 요약 보고에서는 알다리스[1] 게임 안에서는 태사다르의 얼굴이다. 이건 스타크래프트 공식 에디터의 한계로 이렇게 된것 같다. 스타크래프트 공식 에디터에서는 알다리스는 요약 보고에서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장 비슷한 고위 기사 영웅인 태사다르로 인게임에서는 대체한 것으로 보인다.[2]
프로토스 임무에서의 활약은 신드레아와 함께 테란의 위성 승강장과 궤도 중계소 점령한 것을 빼면 거의 안 나온다. 심판관인 신드레아와는 달리 테란을 존중했고, 에듈론과 신드레아의 대립에서 에듈론의 편을 들었다. 인간의 목숨을 무겁게 여기고, 심판관과 대립했다는 점에서 태사다르와 비슷하다.
뒤에 저그 임무에서 다시 나오는데, 자신을 찾아온 N.D.O의 감염된 블랙 모건 때문에 있는 장소를 알아낸 저그들이 공격하자 명예롭게 죽음을 맞이한다. 작중 활약이 잘 알려지지 않는다. 프로토스 1,2 임무와 저그 9 에서만 직접 등장하고. 나머지는 요약 보고등에서 조언이나 지시 등을 내리는 것이 끝이다.
'앤드'''렉'''서스'라는 표기도 보이며 공식 번역이 없으므로 이 역시 틀린 것은 아니다. 다만 원문 'Andraxxus'에 'ㅔ'로 주로 옮기는 'E-e'가 없으며 'ㅐ'로 주로 옮기는 'A-a'만이 쓰였음을 고려하면 앤드'''랙'''서스가 더 알맞다 할 수 있다. '''태'''사다르(T'''a'''ssadar)의 경우가 원어 발음과는 차이가 있지만 'ㅐ'로 옮겼다.



[1] 근데 맵 만들면서 실수라도 한건지 저그 임무 8 에서는 앤드랙서스라고 나와있는데도 태사다르 초상화를 쓴다. 아마도 요약 보고에 올릴때 알다리스를 눌러야 하는데 앤드랙서스를 클릭해서 요약 보고에 올린듯 싶다. 앤드랙서스 유닛은 태사다르 초상화이다.[2] 이런 현상이 이 캠페인에만 있는 것이 아닌데 '''공식''' 캠페인인 에피소드 4에서 알다리스가 반란을 일으키는 임무에서 태사다르를 알다리스 이름으로 바꾼채 나온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