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시리즈

 




1. 개요
2. 상세
3. 시리즈 일람
6. 설정
6.1. 설정변경 및 루머들
7. 관련작품 및 창작물
8. 관련 문서
8.1. 게임플레이
8.2. 기타


1. 개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 게임. SF, 스페이스 오페라 풍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고있다.
워크래프트 시리즈, 디아블로 시리즈와 더불어 블리자드의 주력 IP 가운데 하나이며, 대한민국에선 RTS 게임계의 레전드 시리즈라 할 수 있다.

2. 상세


1998년에 제1작이 발매된 이래로 지금도 대한민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대국민 PC 게임 시리즈로 각종 e스포츠 대회를 여러번 개최해 왔다.
워크래프트 2의 엔진을 사용한 스핀오프로 시작되었지만 '블러드라인', '섀터드 네이션', '팍스 임페리아 2' 등 블리자드의 각종 실패한 프로젝트와 통합되면서 급격하게 확장되었고, 결과적으로 워크래프트와 차별화되는 고유의 특징을 가진 세계관으로 완성되었다. 게임 말고도 만화나 소설 등 다양한 매체로 확장시켰으며, 그 와중에 후속편에 대한 떡밥을 곳곳에 숨겨 놓았다. 제작진이 좋아한다고 언급했던 스타워즈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으며,[1] 이 밖에도 에일리언 시리즈, 로보캅 시리즈, 배틀스타 갤럭티카, 스타 트렉, 워해머 40,000, 트랜스포머[2] 등 인기 SF 프랜차이즈에 대한 직접적인 패러디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 전쟁을 다룬 작품으로서는 영화 지옥의 묵시록의 영향도 받았다.
블리자드의 주력 프랜차이즈 중 게임에서 다루어지지 않은 외부 설정의 비중이 가장 크다. 세계관 내 굵직한 사건이 대부분 게임 내 콘텐츠로 제공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세계관 자체가 그리 크지 않은 디아블로 시리즈와 달리 상당한 규모의 세계관임에도 게임 내에서 굵직한 비중을 가진 대정화 운동과 UPL의 성립, 프로토스 제국기, 조합 전쟁 등 주요 사건이 모두 게임 외부 콘텐츠로써 간접적으로만 묘사되었다. 이는 프랜차이즈의 본격적인 확장을 꾀할 목적이었던 스타크래프트: 고스트의 제작 취소로 인한 반동이 강하다.
각자의 개성을 가진 다종족 개념 RTS의 적절한 패러다임을 제시해 주었고, 한동안 이를 모방한 게임이나 매체가 수두룩하게 나오긴 하지만 이 게임의 아성을 넘기기는 어려운 편이다. 1편과 2편 모두 e스포츠로 크게 흥행했으며, 게임 내 콘텐츠 역시 싱글플레이보다는 멀티플레이에 집중되어 있다.
2010년 7월 27일, 오리지널이 출시된 지 12년만에 후속작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가 출시되었다. 2010년 가장 많이 팔린 PC게임이 될 정도로 흥행하였으나, 전작과의 이질감이 너무 심하여 기존 1편 팬들 중 일부는 등을 돌리기도 하였다.
2018년 3월 6일에는 스타크래프트 시리즈가 나온 지 20주년을 기념했다.
2020년 7월 27일에는 스타크래프트 2가 나온지 10주년을 기념했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에서도 신규 컨텐츠가 나올 기미가 없는 와중에, 2020년 10월 16일에 스타크래프트 2에서 더 이상 유료 컨텐츠가 더 이상 출시되지 않는다고 발표 했다.[3] 즉 시리즈 모든 작품이 수명이 다했다는 말이다. 이제야말로 새로운 작품이 나올 때가 되었지만 다른 시리즈와 달리 후속작 전망은 잘 보이지 않는다. 스토리도 캠페인만 치자면 지금까지의 스토리가 완결되어 새로운 주인공으로 새로운 스토리가 쓰여져야 하고[4], 스타2가 나온 2010년대에도 서서히 그럴 기미가 보였지만 RTS라는 장르는 2020년대에 와서는 인기가 식어버렸기 때문이다.
또한 제작 중단되거나 기획 단계에서 밀려나는 경우가 무척 많이 알려졌는데, 대표적으로 스타크래프트: 고스트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팀에 인력 집중되면서 취소된 바가 있고, 취소된 프로젝트인 타이탄의 설정을 이용한 신규 IP 기획과 스타크래프트 MMO 기획 중 후자는 밀려나고 전자가 오버워치가 되었으며, 아레스로 명명된 스타크래프트 세계관 기반 FPS 프로젝트는 디아블로 4오버워치 2의 개발 팀에 인력집중을 위해 취소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5]

3. 시리즈 일람





4. 스토리


문서 참조.

5. 등장인물


문서 참조.

6. 설정


  • 종족


6.1. 설정변경 및 루머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루머,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설정 변경 문서 참조.

7. 관련작품 및 창작물



7.1. 사운드트랙




7.2. 미디어믹스


해당 문서 참조.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각종 미디어 믹스를 다루는 하위 문서. 일부 미디어 믹스는 국내에 번역 출간된 적이 있다.

7.3. 창작물


  • [7]
  • [8]
  • [9]

8. 관련 문서



8.1. 게임플레이



8.2. 기타



[1] 오리지널의 에피소드 제목부터가 스타워즈의 패러디이다. 타투인, 호스 등의 행성 묘사와 반란군과 제국을 기조로 한 스토리 구조 역시 스타워즈의 영향.[2] 스타크래프트 2의 테란.[3] 무료 컨텐츠는 계속 업데이트 한다고 하니, 새로운 만화나 소설이라도 나올지는 미지수다. 링크[4] 물론 암흑전쟁 코믹스나 스킨 설정 등을 보면 새로운 스토리를 위한 밑밥은 어느정도 깔려있긴 하다.[5] 다만 아레스에 관한 정보는 공식발표가 아닌 제이슨 슈라이어가 유출한 사실이다. 이 정보의 사실 유무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이 발표와 함께 공개한 다른 정보들은 유출된지 1년 쯤 후에 개최된 블리즈컨 2019에서 모두 사실로 드러났다. 그러므로 이 정보 역시 신빙성이 높다.[6] 라이선스를 취득하지 않음.[7] '마이크로 스타'라는 제작사가 블리자드의 허락도 없이 멋대로 제작한 쓰레기 게임이다.[8] 블리자드의 또다른 게임인 오버워치의 캐릭터 D.Va가 전직 스타크래프트 6 프로게이머였다는 설정이 있다. 블리자드는 실제로 게임 캐릭터인 D.Va를 WCS 선수 프로필에 등록도 해놨다.[9] 스타크래프트의 스프라이트를 멋대로 가져다 만든 불법 오락실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