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게이터 이매진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 등장하는 덴오의 세계의 보스.
2009년에 온 이매진들의 보스로 이 세계의 오리지널 이매진. 이솝 우화의 '''여우와 악어'''의 악어가 모티브. 스스로 사람과 사람사이를 자유자재로 옮겨다닐 수 있으며, 다수의 이매진을 과거로 보내 세계를 소멸시키고자 한다.
15화에서 자전거를 타던 소년 몸에 들어갔지만 몸에서 눈에 띌 정도의 많은 모래가 나와 들키고 도망치다가 결국 도망칠데가 없어서 소년의 몸 밖으로 나오고 자신의 부하 이매진들이 덴오와 디케이드와 싸우고 있는 동안 자신이 들어갔던 소년의 기억을 통해 2008년 12월 30일로 가 자신도 활동하다가 실체를 되찾은 모모타로스와 디케이드, 쿠우가의 합동 공격에 쓰러졌다.
이후 31화에서 슈퍼 아폴로 가이스트에 의해 다른 괴인들과 같이 부활하여 재등장한다. 이때는 다른 괴인들처럼 무기를 들고 나오는데 고스트 이매진의 무기를 들고 주인공 일행과 싸운다. 하지만, 타이거 오르페녹과 같이 디케이드 컴플리트 폼의 필살기인 '디케이드 언리미티드'에 맞서다가 결국 타이거 오르페녹과 함께 폭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