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오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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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電王の世界.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 카도야 츠카사가 7번째로 여행하는 세계. 극장판 초·가면라이더 덴오 & 디케이드 NEO 제네레이션즈 도깨비섬의 전함은 덴오 편이 끝나는 에피소드 15 말미에서 에피소드 16 사이의 이야기다.
2. 설명
본작의 출연진들은 주인공 노가미 료타로 역의 배우 사토 타케루와 사쿠라이 유토 역의 배우 나카무라 유이치를 제외하면 거의 그대로 출연했으며, 각본은 원작과 같이 코바야시 야스코. '''츠카사가 여행하는 세계 중 유일하게 원작 가면라이더 덴오의 세계다.'''[1][2]
모모타로스가 기억을 잃어 실체화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디케이드의 출현과 같은 시기에 덴오의 세계가 붕괴되어가는 과정에서 이매진들이 츠카사를 습격했다.[3] 모모타로스가 원래대로 못 돌아가는 이유는 이것 때문인 듯 했는데, 사실 덴오의 세계가 붕괴되어가던 건 오니 일족 때문이라고 한다.
카도야 츠카사는 물론, 오노데라 유스케나 심지어 히카리 나츠미에게 골고루 이매진들이 빙의한 것이 주요 볼거리.
마지막에 노가미 코타로와 함께 료타로가 등장했으나, 사토 타케루가 연기하는 노가미 료타로가 아닌 첫 번째 극장판에서 등장한 료타로의 어린 시절 모습인 '''코타로'''였다. 극장판 초 가면라이더 덴오 & 디케이드에 따르면 하나가 코하나가 된 것처럼 시간의 뒤틀림으로 어려졌다고.
원래 헤이세이 라이더 10주년 기념 계획을 짤 때 가면라이더 덴오 시즌 2를 계획했다고 한다. 덴라이너를 타고 2000년에 쿠우가, 2001년에 아기토... 이런 식으로 시간 속의 가면라이더의 세계를 여행할 예정이었다고.[4] 이 기획안이 기각되면서 나온 것이 초덴오.
이후 초 덴오 & 디케이드 외에도 초 덴오 트릴로지 보물DE엔드 파이리츠로 이어진다.
'''더빙판에선 챔프에서 방영당시의 성우진을 그대로 기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