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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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Liddell'''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 앨리스: 어사일럼의 등장인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주인공인 앨리스를 모티브로 삼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동화속의 그 앨리스와는 다른 인물.''' 머리카락이 실존 앨리스와 같은 짙은 갈색인데다가 이름과 성까지 실존 앨리스와 같다. 눈은 초록색. 가족으로는 아버지인 아서 리델, 어머니인 리델 부인, 그리고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언니[1] 엘리자베스[2] 가 있'''었'''다.
복장은 모티브가 된 앨리스와 비슷하나 '''피로 물든것이 특징''' 트레이드 마크는 피가 뚝뚝 떨어지는 식칼. 직업은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 시점에서 하녀, 낯선 나라의 앨리스 시점에서 극장 직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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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나라의 앨리스 이후 8살이 되었을 때 화재사고로 부모님이 눈 앞에서 죽은 후 정신병원에서 지내다가 18세가 되던 해, 시계 토끼를 따라서 '''완전히 맛이 가 버린''' 자신의 이상한 나라에 가게 되고, 이상한 나라의 싸움에서 승리해 모든 것을 극복하는 듯 했으나... 19세가 되었을 때에는, 화재사고의 진실을 알기 위해 이전보다 훨씬 더 맛이 간 이상한 나라에서 다시 싸우게 된다.
스컬걸즈의 스퀴글리의 21번 팔레트가 앨리스 리델과 체셔 캣#s-2.2을 모티브로 했다. 그리고 같은 게임의 최종 보스인 블러디 마리에게도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에서 레이지 박스를 얻었을 때 분노한 앨리스의 모습을 패러디한 하나뿐인 팔레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