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베사더급(스타 트렉)
스타 트렉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우주선 함급
β 표시가 있는 함선은 비공식 함선이다.
? 표시가 있는 함선은 앰베사더급으로 추정되는 함선이다.
'''USS Ambassador'''
23세기 초반에서부터 운용된 스타플릿의 중순양함이다.
대표적인 컨스티튜션급의 형태인 원반부와 기관부, 그리고 2개의 워프나셀을 띄고 있으며, 23세기와 24세기의 디자인이 섞인 모습을 보인다.
건조와 취역연도가 6년이라는 기간차이가 있었는데, 이는 프로토타입 디자인 과정에서 생긴 문제로 함선 디자인을 변경하면서 생긴 문제이다.
A.프로버트 선장이 설계한 디자인은 당시 시대를 앞써나간 평가를 받았지만, 그 당시 건조기술로는 해당 디자인을 건조하기 어려웠는지 결국 디자인을 바꾸게 되고 말게된다. 그러나 이러한 디자인은 후에 갤럭시급과 네뷸라급에 영향을 주었으며 초기 프로토타입 디자인은 후에 탄생할 나렌드라급에 계승된다.
앰베사더급은 이름에서 보이듯이 외교사절선으로 제작된 것 같지만 사실 엑셀시어(Excelsior)급 우주선이 노후화되면서, 군사적 작전에 스트레스를 받게되어서 엑셀시어급을 대체하려고 만든 것이다. 앰베서더급 우주선은 엑셀시어급보다 크고, 장기항해능력을 높이며, 화력을 보강하고기동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설계되었다. 제작 당시의 목표는 클링온을 견제하기 위해 전투능력과 생존력을 높이는 것이 1차 목표였다.
이에 기존 스타쉽에는 볼 수 없었던 탈출포드를 장비하고 있으며, 그리고 중요부위에는 듀레니움(Duranium) 장갑을 써서[1] 방어력도 신경을 써주었다고 한다. 또한 페이저빔 뱅크를 여러개를 장착하는 대신 넓은 사격 범위를 자랑하는 새로운 페이저 빔 어레이를 장착해서 화력을 보강한것도 돋보인다.기동성 면에서도 뛰어난 평가를 받았는데 당시 로뮬런 순양함보다 더 뛰어난 기동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된다. 이 때문인지 STO에선 개장형이 초기형 소버린급과 능력치가 비등하다가 묘사가 된다[2] .
작중에서는 많은수가 보이지는 않았는데 엑셀시어급이 설계가 넉넉해서 충분히 개량만 해도 쓸모있는지라[3] 오히려 엑셀시어급을 대체하지 못하였다. 또한 후에는 카데시안과의 분쟁이 끝나고 클링온과의 화평으로 인해 전투보다 탐사와 연구 순양쪽에 최적화된 갤럭시급과 네뷸라급으로 대체된다. 드라마에서도 엑셀시어급은 잘 보이지만 앰베사더급은 잘 안 보인다. 그러나 적지 않은 수가 도미니언 전쟁과 보그와의 전쟁에서 활약하였으며 25세기에서도 개장되어 쓰이고 있다.
네임쉽으로 초도함으로서 활약했다.
'''NCC-10532'''
'워커 닐' 선장 지휘하에 있었으며 2364년에 알수없는 이유로 파괴된다.[5]
'''NCC-26849'''
다슨 선장의 지휘하 있었으며 후에 고루스다 재난으로 인해 다슨 선장을 포함한 47명의 승무원들이 사망한다.[6]
'''NCC-26531'''
VOY에서 톰 패리스가 근무했던 함선으로서 도미니언 전투에서 활약중이다. DS9의 작전실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보고서를 볼 수가 있다.
'''NCC-26632'''
2369년 라가나 테라포밍 임무로 배치되었으며. 네르발라 4에서 토마스 라이커를 구출한다.[7]
'''NCC-26198'''
2370년에 카데시안 경계로 엔터프라이즈D와 프로코피예프와 함께 마일즈 오브라이언 상사를 채포하러 배치된다.[8]
[image]
'''NCC-1701-C'''
TNG에피소드 'Yesterday's Enterprise'에 등장하는 함선. 2344년 클링온과 로뮬란간에 벌어진 나렌드라3 전투에서 클링온의 구조신호를 받고 참여해 싸우다가 격침된다. 도망가지 않고 용감히 싸운 엔터프라이즈 C의 희생으로 명예를 중시하는 클링온은 깊은 감명을 받아 연방과 동맹을 맺게된다. 다른 타임라인에서는 엔터프라이즈 C가 나렌드라3 전투 도중 시간이상 현상에 빨려들어가 도망친 것으로 보여지고 클링온은 이 사건으로 인해 연방과 전쟁을 벌이게 된다.
'''USS Yamaguchi'''
야마구치급은 24세기부터 행성연방 스타플릿에서 운용된 함선으로 앰베사더급의 개량형이다.
보그와의 전투인 울프 359 전투에서 격침당한 USS 야마구치를 인양하여 재건조 하면서 나온 함급이다.
앰베사더급과 다를바가 없지만 24세기 초에 나온 앰베사더급을 24세기 후반~25세기 시점에 맞추어 소소한 부분을 개량한 함선이라고 할수 있겠다.
야마구치급의 큰 차이점은 선체의 장갑재질을 변경했다는것이며 입자수집기[9] 의 위 아래부분을 장갑으로 감쌋다는것이다. 또한 워프나셀의 파이론 부분이 짧아졌다. 그리고 제원표의 길이 차이에서 볼수 있듯이 원반부 부분이 조금더 앞으로 이동했다는 점이다. 또한 새로운 페이저와 어뢰발사기를 장착했으며 셔틀베이를 더 증설했다는점도 차이점이다.
24세기와 25세기는 새로운 순양함 건조에 밀려 신규 생산된 함선은 없었고, 거의 피해를 입거나 유지보수를 필요로한 앰베사더급을 개장하는데 그쳤다.
'''NCC-26510'''
울프 359 전투에서 격침당한다.
비공식적으로는 후에 인양되어 개장을 받았다고 한다. 야마구치급의 초도함으로서 활약했다.
'''NCC-26512'''
2332년에 넥서스에 휘말려 실종되었다.
이에 스타플릿에서 인양을 위해 갤럭시급 USS 메디슨을 파견했으나 메디슨 또한 넥서스에 잡혀서 실종되어 버린다.
2410년 한 스타플릿 함선과 조르디 라 포지 선장이 지휘하는 USS 챌린저호의 활약으로 넥서스에서 벗어날 수 있게된다.
후에 포레스탈과 메디슨, 챌린저는 수리를 위하여 유토피아 함선 건조소로 복귀하여 수리받고 있다.
'''NCC-26136'''
TNG시기에 엔터프라이즈D와 같이 활동하던 함선으로 드라마에서도 자주 모습을 보였다. 레지날드 바클리가 엔터프라이즈에 전근 오기전에 일했던 함선이였기도 하다.
2369년 알파 라퓨타 4에서 문화 관찰 임무를 수행하고 후에 워프코일 및 구성요소 교체 때문에 섹터 001에 머물러 있었다.[10]
'''NCC-26517'''
주코프와 마찬가지로 드라마에서 모습을 보였으며, 클링온 내전당시 로뮬런의 보급선 차단 작전 당시 라이커 중령이 지휘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후에 계속 활동하다가 섹터 001전투에서 선장이 전사하는 큰 피해를 입고 쉘비 중령 지휘하에 귀환한다. 이후 개장되며 맥켄지 칼훈 [11] 선장 지휘하에 활동하게 된다.
'''USS Narandra'''
앰베사더급 기반으로 만들어진 25세기 함선이다.
허크 전쟁이 끝나고 2411년 아이코니언 분쟁에 대비하기위해 '''클링온 스타플릿의 연합 개발부'''에서 클링온의 보'랄 급 전투 순양전함과 함께 선보인 함선이다. 나란드라급은 엔터프라이즈-C가 클링온 식민지를 방어하다가 희생당한 나렌드라3 전투에서 이름이 붙여진것이다.
디자인은 2319년에 A.프로벌트 선장이 감독한 프로토타입 앰베사더급 디자인에서 유래하였다. 시대에 앞선 디자인인지라 결국 강판되고 위의 앰베사더급 디자인이 탄생하게 된 것이지만, 결국 25세기가 되고 그 만큼 건조기술이 발달하자 다시 채용된걸로 추측된다. 25세기가 돼서 큰 변경점 없이 다시 채용된걸 생각하면 확실히 시대를 앞선 디자인이였던거 같다.
디자인 이야기는 스타트렉 디자이너이자 에어울프 나 각종 드라마 디자인에 참가했었던 산업 디자이너 앤드류 프로벌트(Andrew Probert)의 앰베사더급초기 디자인에서 나온 이야기다. 이 초기디자인은 TNG 촬영당시 모델 제작에 있어서 어려웠기에[12] 강판된 것이라고 한다. 디자인 자체는 꽤나 호평을 받았던지라 제작진도 그렇고 팬들도 많이 아쉬웠다는것이 후문이다. 이 때문인지 STO에서 나렌드라급 디자인으로 채택된거라 추측할 수 있다.
스타트렉 온라인에서도 등장한다. 처음 만나게 되는건 30레벨대에 플레이어블 함선으로 나오는데, 퀘스트를 끝내면 주는 상품으로 받을 수 있다.
특이하게도, 50~60레벨대 타고다니는 개장형은 팔지않고 이벤트기간에 배포하는데, 그때를 노리면 받아볼 수 있다. 혹은 플릿에 가입해, 5개의 플릿모듈로 플릿 앰베사더급인 야마구치급을 건조하여 탑승할 수 있다. 성능으로 볼때는 의외로 어썰트 크루져인 소버린급과 동등하다. 다만 소버린과 다르게 전투중점이 아닌 과학중점으로 승무원이 배치되어있다.
나렌드라급 등장 이전까지는 상당히 계륵인 함선이였는데 그 이유는 T5 함선이였던 데다가 전용 콘솔도 없고 플릿 모듈도 5개나 필요로 하여 T6 함선에 비해 매리트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β 표시가 있는 함선은 비공식 함선이다.
? 표시가 있는 함선은 앰베사더급으로 추정되는 함선이다.
1. 앰베사더급
'''USS Ambassador'''
23세기 초반에서부터 운용된 스타플릿의 중순양함이다.
대표적인 컨스티튜션급의 형태인 원반부와 기관부, 그리고 2개의 워프나셀을 띄고 있으며, 23세기와 24세기의 디자인이 섞인 모습을 보인다.
건조와 취역연도가 6년이라는 기간차이가 있었는데, 이는 프로토타입 디자인 과정에서 생긴 문제로 함선 디자인을 변경하면서 생긴 문제이다.
A.프로버트 선장이 설계한 디자인은 당시 시대를 앞써나간 평가를 받았지만, 그 당시 건조기술로는 해당 디자인을 건조하기 어려웠는지 결국 디자인을 바꾸게 되고 말게된다. 그러나 이러한 디자인은 후에 갤럭시급과 네뷸라급에 영향을 주었으며 초기 프로토타입 디자인은 후에 탄생할 나렌드라급에 계승된다.
앰베사더급은 이름에서 보이듯이 외교사절선으로 제작된 것 같지만 사실 엑셀시어(Excelsior)급 우주선이 노후화되면서, 군사적 작전에 스트레스를 받게되어서 엑셀시어급을 대체하려고 만든 것이다. 앰베서더급 우주선은 엑셀시어급보다 크고, 장기항해능력을 높이며, 화력을 보강하고기동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설계되었다. 제작 당시의 목표는 클링온을 견제하기 위해 전투능력과 생존력을 높이는 것이 1차 목표였다.
이에 기존 스타쉽에는 볼 수 없었던 탈출포드를 장비하고 있으며, 그리고 중요부위에는 듀레니움(Duranium) 장갑을 써서[1] 방어력도 신경을 써주었다고 한다. 또한 페이저빔 뱅크를 여러개를 장착하는 대신 넓은 사격 범위를 자랑하는 새로운 페이저 빔 어레이를 장착해서 화력을 보강한것도 돋보인다.기동성 면에서도 뛰어난 평가를 받았는데 당시 로뮬런 순양함보다 더 뛰어난 기동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된다. 이 때문인지 STO에선 개장형이 초기형 소버린급과 능력치가 비등하다가 묘사가 된다[2] .
작중에서는 많은수가 보이지는 않았는데 엑셀시어급이 설계가 넉넉해서 충분히 개량만 해도 쓸모있는지라[3] 오히려 엑셀시어급을 대체하지 못하였다. 또한 후에는 카데시안과의 분쟁이 끝나고 클링온과의 화평으로 인해 전투보다 탐사와 연구 순양쪽에 최적화된 갤럭시급과 네뷸라급으로 대체된다. 드라마에서도 엑셀시어급은 잘 보이지만 앰베사더급은 잘 안 보인다. 그러나 적지 않은 수가 도미니언 전쟁과 보그와의 전쟁에서 활약하였으며 25세기에서도 개장되어 쓰이고 있다.
1.1. USS 앰베사더(β)
네임쉽으로 초도함으로서 활약했다.
1.2. USS 호레이쇼
'''NCC-10532'''
'워커 닐' 선장 지휘하에 있었으며 2364년에 알수없는 이유로 파괴된다.[5]
1.3. USS 아델피(?)
'''NCC-26849'''
다슨 선장의 지휘하 있었으며 후에 고루스다 재난으로 인해 다슨 선장을 포함한 47명의 승무원들이 사망한다.[6]
1.4. USS 엑스터(?)
'''NCC-26531'''
VOY에서 톰 패리스가 근무했던 함선으로서 도미니언 전투에서 활약중이다. DS9의 작전실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보고서를 볼 수가 있다.
1.5. USS 간디(?)
'''NCC-26632'''
2369년 라가나 테라포밍 임무로 배치되었으며. 네르발라 4에서 토마스 라이커를 구출한다.[7]
1.6. USS 발디마르(?)
'''NCC-26198'''
2370년에 카데시안 경계로 엔터프라이즈D와 프로코피예프와 함께 마일즈 오브라이언 상사를 채포하러 배치된다.[8]
1.7. '''USS 엔터프라이즈'''
[image]
'''NCC-1701-C'''
TNG에피소드 'Yesterday's Enterprise'에 등장하는 함선. 2344년 클링온과 로뮬란간에 벌어진 나렌드라3 전투에서 클링온의 구조신호를 받고 참여해 싸우다가 격침된다. 도망가지 않고 용감히 싸운 엔터프라이즈 C의 희생으로 명예를 중시하는 클링온은 깊은 감명을 받아 연방과 동맹을 맺게된다. 다른 타임라인에서는 엔터프라이즈 C가 나렌드라3 전투 도중 시간이상 현상에 빨려들어가 도망친 것으로 보여지고 클링온은 이 사건으로 인해 연방과 전쟁을 벌이게 된다.
2. 야마구치급(β)
'''USS Yamaguchi'''
야마구치급은 24세기부터 행성연방 스타플릿에서 운용된 함선으로 앰베사더급의 개량형이다.
보그와의 전투인 울프 359 전투에서 격침당한 USS 야마구치를 인양하여 재건조 하면서 나온 함급이다.
앰베사더급과 다를바가 없지만 24세기 초에 나온 앰베사더급을 24세기 후반~25세기 시점에 맞추어 소소한 부분을 개량한 함선이라고 할수 있겠다.
야마구치급의 큰 차이점은 선체의 장갑재질을 변경했다는것이며 입자수집기[9] 의 위 아래부분을 장갑으로 감쌋다는것이다. 또한 워프나셀의 파이론 부분이 짧아졌다. 그리고 제원표의 길이 차이에서 볼수 있듯이 원반부 부분이 조금더 앞으로 이동했다는 점이다. 또한 새로운 페이저와 어뢰발사기를 장착했으며 셔틀베이를 더 증설했다는점도 차이점이다.
24세기와 25세기는 새로운 순양함 건조에 밀려 신규 생산된 함선은 없었고, 거의 피해를 입거나 유지보수를 필요로한 앰베사더급을 개장하는데 그쳤다.
2.1. USS 야마구치
'''NCC-26510'''
울프 359 전투에서 격침당한다.
비공식적으로는 후에 인양되어 개장을 받았다고 한다. 야마구치급의 초도함으로서 활약했다.
2.2. USS 포레스탈(β)
'''NCC-26512'''
2332년에 넥서스에 휘말려 실종되었다.
이에 스타플릿에서 인양을 위해 갤럭시급 USS 메디슨을 파견했으나 메디슨 또한 넥서스에 잡혀서 실종되어 버린다.
2410년 한 스타플릿 함선과 조르디 라 포지 선장이 지휘하는 USS 챌린저호의 활약으로 넥서스에서 벗어날 수 있게된다.
후에 포레스탈과 메디슨, 챌린저는 수리를 위하여 유토피아 함선 건조소로 복귀하여 수리받고 있다.
2.3. USS 주코프
'''NCC-26136'''
TNG시기에 엔터프라이즈D와 같이 활동하던 함선으로 드라마에서도 자주 모습을 보였다. 레지날드 바클리가 엔터프라이즈에 전근 오기전에 일했던 함선이였기도 하다.
2369년 알파 라퓨타 4에서 문화 관찰 임무를 수행하고 후에 워프코일 및 구성요소 교체 때문에 섹터 001에 머물러 있었다.[10]
2.4. USS 엑스칼리버
'''NCC-26517'''
주코프와 마찬가지로 드라마에서 모습을 보였으며, 클링온 내전당시 로뮬런의 보급선 차단 작전 당시 라이커 중령이 지휘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후에 계속 활동하다가 섹터 001전투에서 선장이 전사하는 큰 피해를 입고 쉘비 중령 지휘하에 귀환한다. 이후 개장되며 맥켄지 칼훈 [11] 선장 지휘하에 활동하게 된다.
3. 나렌드라급(β)
'''USS Narandra'''
앰베사더급 기반으로 만들어진 25세기 함선이다.
허크 전쟁이 끝나고 2411년 아이코니언 분쟁에 대비하기위해 '''클링온 스타플릿의 연합 개발부'''에서 클링온의 보'랄 급 전투 순양전함과 함께 선보인 함선이다. 나란드라급은 엔터프라이즈-C가 클링온 식민지를 방어하다가 희생당한 나렌드라3 전투에서 이름이 붙여진것이다.
디자인은 2319년에 A.프로벌트 선장이 감독한 프로토타입 앰베사더급 디자인에서 유래하였다. 시대에 앞선 디자인인지라 결국 강판되고 위의 앰베사더급 디자인이 탄생하게 된 것이지만, 결국 25세기가 되고 그 만큼 건조기술이 발달하자 다시 채용된걸로 추측된다. 25세기가 돼서 큰 변경점 없이 다시 채용된걸 생각하면 확실히 시대를 앞선 디자인이였던거 같다.
4. 기타
디자인 이야기는 스타트렉 디자이너이자 에어울프 나 각종 드라마 디자인에 참가했었던 산업 디자이너 앤드류 프로벌트(Andrew Probert)의 앰베사더급초기 디자인에서 나온 이야기다. 이 초기디자인은 TNG 촬영당시 모델 제작에 있어서 어려웠기에[12] 강판된 것이라고 한다. 디자인 자체는 꽤나 호평을 받았던지라 제작진도 그렇고 팬들도 많이 아쉬웠다는것이 후문이다. 이 때문인지 STO에서 나렌드라급 디자인으로 채택된거라 추측할 수 있다.
스타트렉 온라인에서도 등장한다. 처음 만나게 되는건 30레벨대에 플레이어블 함선으로 나오는데, 퀘스트를 끝내면 주는 상품으로 받을 수 있다.
특이하게도, 50~60레벨대 타고다니는 개장형은 팔지않고 이벤트기간에 배포하는데, 그때를 노리면 받아볼 수 있다. 혹은 플릿에 가입해, 5개의 플릿모듈로 플릿 앰베사더급인 야마구치급을 건조하여 탑승할 수 있다. 성능으로 볼때는 의외로 어썰트 크루져인 소버린급과 동등하다. 다만 소버린과 다르게 전투중점이 아닌 과학중점으로 승무원이 배치되어있다.
나렌드라급 등장 이전까지는 상당히 계륵인 함선이였는데 그 이유는 T5 함선이였던 데다가 전용 콘솔도 없고 플릿 모듈도 5개나 필요로 하여 T6 함선에 비해 매리트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1] 목(neck)부분에 계단형 부분이 장갑부분이다.[2] 소버린의 설계 사상도 전투및 방어에 목적을 두었으니 두 함선의 설계 사상도 비슷하다.[3] DS9에서나온 작정하고 강화한 엑셀시어급 USS 라코타는 그 디파이먼트와 호각의전투가 가능했.다[4] 사진 속 함선은 USS 야마구치[5] TNG 1x25 'Conspiracy'[6] TNG 3x20 'Tin Man'[7] TNG 6x24 'Second Chances'[8] DS9 2x25 'Tribunal'[9] 나셀의 붉게 빛나는 부분[10] 코일 교체 때문에 워프가 불필요한 단거리 교통이나 태양계순찰 임무만 한걸로 추정된다.[11] 칼훈 선장은 후에 K-7 정거장 사령관으로 활약한다.[12] SF 드라마 특정상 예산과 시간에 쫓기다보니 어쩔수가 없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