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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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Ambiguous Dance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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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대표작
''《Feel the Rhythm of KOREA: SEOUL》
(🎵 이날치 - 범 내려 온다)''

'''멤버'''
무용수 강다솜, 김현호, 남가영, 신재희, 유동인, 이혜상, 임소정, 조준홍, 진다운, 차규화, 최경훈[1]
'''활동'''
2007년 ~
'''장르'''
현대무용
'''링크'''

1. 개요
2. 대표 영상
2.1. NAVER 문화재단 ON STAGE 2.0 범 내려온다(with 이날치)
2.2. Feel the Rhythm of KOREA 시리즈
3. 이야깃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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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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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Ambiguous Dance Company)> 는 춤이 인간과 인간 사이의 가장 원초적이면서도 솔직한 소통의 도구라는 것에 의미를 부여한다. 그리고 우리는 작품에서 어떠한 예술적 메시지나 의미를 전달하기 보다는 우리의 "몸"을 통해 음악과 춤이야말로 가장 따뜻하고 아름다우면서 진실 된 언어가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다. <Ambiguous Dance Company> imparts the meaning that Dance is the most basic and honest communication tool. And we are focusing not to make deliver artistic message or signification, but to convey what Dance and Music can be the most beautiful and honest language in the human society through the body.

 

''-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공식 페이스북 소개''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대한민국의 현대무용 그룹이다.
2020년, 한국관광공사가 해외 시청자를 타겟으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Imagine your KOREA에서 한국 홍보 영상 Feel The Rhythm of KOREA 시리즈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
이외에도 피버, 바디콘서트 등의 독자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활동하고 있다.

2. 대표 영상



2.1. NAVER 문화재단 ON STAGE 2.0 범 내려온다(with 이날치)


'''[온스테이지2.0] 이날치 - 범 내려온다 (2019. 9. 19)'''


2.2. Feel the Rhythm of KOREA 시리즈


'''Feel the Rhythm of KOREA: SEOUL (2020. 7. 30)'''

'''Feel the Rhythm of KOREA: BUSAN (2020. 7. 30)'''

'''Feel the Rhythm of KOREA: JEONJU (2020. 7. 30)'''

'''Feel the Rhythm of KOREA: ANDONG (2020. 10. 13)'''

'''Feel the Rhythm of KOREA: MOKPO (2020. 10. 13)'''

'''Feel the Rhythm of KOREA: GANGNEUNG (2020. 10. 13)'''


3. 이야깃거리


  •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춤을 추구한다고 한다. '앰비규어스(ambiguous - 애매모호한, 정해지지 않은)' 라는 이름도 그런 방향성에서 지은 이름이라고.
  • 항상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공연을 하는데, 유희열의 스케치북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눈, 얼굴, 표정이 아닌 몸에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키려는 의도로 착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인터뷰 영상에서 해당 발언과 선글라스를 벗은 맨 얼굴을 볼 수 있다.
  • 주 안무가이자 예술감독인 김보람은 원래 엄정화, 이정현, 코요태 등의 가수와 함께 하던 백업댄서 출신이다.[2] 대중음악 안무로 경력을 시작했지만 서울예대 무용과에 입학하며 무용계에 입문했고 이후 안성수 전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의 무용단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무용가의 길을 걸었다. 참고 인터뷰 대표인 장경민은 김종민이 대체 복무를 하고 있을 때 코요태의 대체 멤버로 잠시 활동했었다.
  • 인터뷰에서 밝힌 김보람 감독의 안무 철학으로는 역설적이게도 '춤추지 않는 것' 이라고 한다. 무용수들의 동작을 으로 받아들이고 즐기는 건 어디까지나 관객의 몫이지 무용가는 그래서는 안 된다는 주장을 한다. 무용가는 음악에 맞춰 사전에 철저하게 동작과 안무를 준비한 다음, 무대에서는 미리 정해둔 대로 이를 정교하게 보여주는 데에 주력해야 한다는 무용관(觀)을 가지고 있다. 대중들에게 큰 주목을 받은 작품들이 대부분 대중들에게 '21세기 도깨비' 라는 평가마저 들을 정도로 자유롭고 틀을 벗어난 안무로 받아들여지는 것에 비하면 무척이나 대비되는 무용관이다.
  • 춤동작만큼이나 의상 역시 주목을 많이 받았다. 한복과 트레이닝 복 거기다 슈트까지 섞어 입고, 장군모와 주립[3]과 족두리를 쓴 현란한 복장은 원래 '피버' 라는 작품을 위해 준비했던 의상이라고 한다. 그 의상들을 이날치와의 협업에 그대로 썼는데 이제는 팀의 상징과도 같은 의상이 돼 버렸다. 이 현란한 옷차림과 춤동작 덕분에 위에서 언급한 '21세기 도깨비' 라는 평가가 나왔다.
  • 대중들의 주목을 받은 계기가 이날치와의 협연이므로 자칫 '퓨전 국악' 전문 무용단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위에 나온 인터뷰 기사와 무용단 이름에 대한 설명에서 나오듯, 음악은 물론 안무의 종류도 가리지 않는 매우 복합적이고 딱히 하나로 규정짓기 힘든 무용을 추구하고 있다.
  • 2020년 10월 19일 김보람 예술감독이 문화체육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무용 부문에서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 2인 음악 그룹인 해파리(가수)의 최혜원이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1] Feel the Rhythm of KOREA 영상에서 정자관과 흑색 장포를 입은 남성[2] 1박 2일의 2020년 11월 22일 방송에서 김종민의 말에 의하면 고등학교 시절 자신에게 춤을 배웠다고 한다. 12월 28일 방송에서는 김보람이 김종민을 실제로 존경했던 선배였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야기를 종합해봤을때 댄스팀 '프렌즈' 출신이었던 것으로 보인다.[3] 朱笠. 주로 무관들이 예식 때 쓰던 붉은 색의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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