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댄서

 

1. 개요
2. 명칭
3. 백업댄서 출신 유명인


1. 개요


가수의 뒤에서 같이 춤을 추면서 가수를 더 돋보이게 하는 직업. 본격적으로 연예인으로 데뷔하기 전에 백업댄서로 활동한 경우도 많다. 아예 기획사에 소속되어 있는 댄서들도 있고, 전문 안무 팀에 소속되어 아웃소싱 형식으로 무대에 올라가는 댄서들도 있다.
기획사에서 연습생에게 방송무대를 배우게 하려고 백업댄서로 쓰다가, 연차가 쌓이면 데뷔시키는 경우도 있다.

2. 명칭


한국에 용어가 처음 들어올 때 '백댄서'로 들어왔으며, 현재도 백댄서라고도 많이 칭한다. 물론 영어로는 백업댄서라고 말해야 알아듣는다. 백댄서는 단순히 가수의 뒤에 있는 댄서, 백업댄서는 가수와 호흡을 맞추며 무대를 함께 만드는 댄서로 해석이 되어서, 최근에는 후자의 표현이 더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많다.
국립국어원에서는 '보조춤꾼'으로 순화했지만 현실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고 있다.

3. 백업댄서 출신 유명인



[1] 여담으로, 이기광이 비스트 데뷔 전 AJ로 솔로 활동을 할때는 윤두준, 양요섭, 용준형, 장현승이 백업댄서로 도와줬었다.[2] 그러나 청하는 이러한 경험 때문인지 백업댄서와 백댄서라는 칭을 안 좋아한다고. 라디오 DJ 시절에도 항상 댄서 언니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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