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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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감독 작품


1. 개요


柳瀬雄之
일본의 애니메이터애니메이션 감독.
그림만으로도 밥을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꿈을 품었다고 한다. 만화가를 지망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만화를 딱 1번 투고한 적도 있었으나 최종적으로는 노력상만 받고 끝났다고 한다. 결국 애니메이션 업계로 눈을 돌려 나카무라 프로덕션에 입사하여 애니메이터로 업계에 입문하면서 활동하기 시작한다.
당시 나카무라 프로덕션이 선라이즈 하청을 주로 맡았던 관계로 선라이즈 작품 참여 빈도가 높았다. 손이 빨라 작화감독 등 다작을 많이 했으며 이를 눈여겨본 프로듀서가 연출 활동도 해보라는 권유를 받아들여 연출 활동도 시작했는데,[1] 작화에 이어 연출 활동도 활발히 다작을 하면서 이름을 조금씩 알리기 시작한다.
2015년에는 히메고토, 온천 요정 하코네짱 등 단편 애니메이션의 콘티를 전부 맡으면서 감독 활동도 시작했으며,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로 정규 30분 애니메이션의 첫 감독을 맡았다. 이후에도 1~2년에 한번씩은 감독직도 꿰차는 등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본인 기준으로는 스승으로 모실 만한 인물이 없었다고 하며 그래서 다작이 많고 연출 특징도 특출난 점 없이 평범한 경우가 많다.

2. 특징


'''감독작의 평이 별로 좋지는 않다.''' 우선 감독으로 데뷔한 후 얼마 되지 않아 양판소 작품을 맡아서 인식이 더더욱 안 좋은데다가, 그 다음 작품에서도 작화 때문에 시원하게 까였다. 다만 2020년 4분기 작품인 신들에게 주워진 남자의 경우에는 무난한 평을 받았다. 그외로 콘티나 연출가로 참여할 때에는 그다지 악평이 없다.
상당히 가볍고 간단한 화풍이 특징으로 때때로는 너무 평범하게 연출해서 성의가 없는 게 아니냐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연출 활동을 주로 하고 있으나 때때로 원화를 혼자 그리는 1인 원화 기법도 자주 사용한다.

3. 감독 작품



[1] 그 프로듀서는 상당히 가벼운 성격이었다고 하며, 연출을 해본 적도 없는 자신을 끌어들였다는 점에서 놀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