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다 마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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矢田まさる. 꼬마마법사 레미(오자마녀 도레미)의 등장인물. 한국판 이름은 이영호.
성우는 미야하라 나미[1]. 한국판은 3기까지 배정민. 4기는 주자영.
전형적인 쿨하고 건방진 느낌의 초등학생으로 불량학생으로 오해받기 쉽다. 후지와라 하즈키와는 같은 유치원 출신의 소꿉친구로 어릴 때부터 좋은 일을 하고도 주변 사람들에게 괜한 오해를 사는 등의 일을 자주 겪어서 상처를 받은 탓인지 첫 주역 에피소드에선 의도적으로 반항하는 등 비뚤어진 모습을 보였다. 세키 선생님에게 명존쎄 연타를 날리는 위엄을 보이기도 한다. 덕분에 동급생들 사이에서도 중학생을 때려 눕혔다는 둥 불량학생이라는 둥 소문이 좋지 않았지만[2] 세키 선생님의 진심에 눈물을 보이며 상냥한 본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실 아버지가 독일에 전근을 간 상태이고 어머니를 일찍이 여읜 상처가 있었다. 특기는 트럼펫 연주라지만 작중 내내 '작은 별'만 주구장창 연주해 댄다. 다만 이것은 사연이 있다.
사실은 아주 훌륭한 츤데레로 상냥하고 남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는 성숙하고 세심한 구석이 있다. 평소에는 시니컬하나 후지와라 하즈키와 연관된 일에서는 묘하게 상냥하며 작품 내외적으로 명실공히 인정받는 거의 유일한 '''공식 커플 기믹'''. 도레미와 코타케가 있긴 하지만 둘은 4기 정도나 가서야 코타케가 좀 더 적극적으로 나오면서 엮이는 묘사가 늘어나는데 비해 하즈키와 마사루는 꾸준히 둘이서 엮이는 에피소드가 있고 주변 친구들도 거의 반쯤 커플 취급한다. [3] 연애 플래그도 착실하게 쌓는 중이다. 결국 소설판에서는 연인이 된다. 그래서인지 하즈키의 친구들인 도레미 일행은 둘이서 엮이는 모습을 볼때마다 자기들이 더 좋아 죽는다. 본인도 하즈키에게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고 서로 의식을 많이 하는 편.
이러한 면 때문인지는 몰라도 작중 등장하는 남성 캐릭터들 가운데에서는 가장 인기가 많다. 실제로 방송 당시 캐릭터 인기투표 때 남자 캐릭터들 가운데는 주인공들과 대적했던 FLAT4의 그 누구보다 인기 순위가 높았고, 남자 캐릭터 중에서는 1위.
어머니는 친어머니가 아닌 의붓어머니. 이로 인해 어머니의 날 에피소드에서는 학교를 땡땡이치기도 한다. 다만, 사이가 나빠서가 아니라 어머니를 여읜 나카야마 시오리를 위해서였다. 나카야마 시오리와 공통분모가 많다. 시오리는 마사루처럼 어머니를 잃은 아픔을 가진 몸이 약한데 4기에서는 그녀에게 많은 신경을 쏟다가 하즈키의 불안을 샀었다.
아버지는 현재 독일에 전근을 가 있어서 가끔가다 일본에 돌아오는 듯. 가끔 남들이 눈치채지 못하는 쪽을 잘 눈치채, 상냥한 일면을 보일 때가 있다. 그런데 그 스킬이 발동 되는 건 대부분 여자애, 특히 그 중에서도 거의 하즈키 관련이다.
3기에서는 다른 반으로 배정되자 말로는 "어쩔 수 없지"라고 하면서도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즈키가 아끼는 비둘기 피리도 본래는 그의 물건으로 유치원생 때 하즈키와 유원지에 놀러가서 상품으로 타냈지만 하즈키에게 선물해주며 둘만의 비밀로 하자고 한 추억이 담겨있다. 둘의 추억이 담긴 물건이니만큼 3기 9화에서 아스카 모모코가 하즈키의 말을 잘못 알아듣고 [4] 그 피리를 갖고 다니자 하즈키에게 은근히 화가 난 듯한 태도를 취한다. 그러다 마법으로 진실을 알게 된 모모코가 돌려준답시고 하즈키가 아닌 마사루를 찾아가버렸고 하즈키가 비둘기 피리가 자신의 선물이란 둘만의 비밀까지 모모코에게 다 얘기해버렸다고 오해하여 홧김에 피리를 강에다 던져버리고 다음 순간 하즈키가 등장하자 당황하면서도 둘만의 비밀인데 왜 아스카에게 얘기했냐고 화를 내기도 한다. 그래도 찾는 걸 도와주겠다고 나서서 결국 피리를 하즈키에게 돌려주고 마지막에 피리 소리에 맞춰 트럼펫을 불어 준다.
비밀 편에서 두 사람과 발렌타인에 얽힌 비밀이 공개되었다. 웬일인지 하즈키는 마사루에게 초콜릿을 준 적이 없다고 하고 마사루도 그동안 다른 여자아이들의 초콜릿을 받지 않으면서 정작 본인은 용기를 주는 초콜릿을 직접 사는 등 이상한 행동을 보인다. [5] 1학년때까지만 해도 마사루는 하즈키에게 생일선물을, 하즈키는 마사루에게 발렌타인 초콜릿을 주면서 선물을 맞교환했지만 곧바로 다른 여자아이가 마사루에게 초콜릿을 줘버렸다. 하즈키가 보는 앞이기도 해서 바로 쌩까며 거절했는데 이때 하즈키 것은 왜 받았냐는 말에 하즈키는 오늘 생일이라서 받은거고 원래 자긴 초콜릿 싫어한다고 변명을 해버려서 하즈키에게 본의 아니게 상처를 주게 된다. 그 이후로는 발렌타인 데이에 그 어떤 여자아이에게도 초콜릿을 받지 않고 발렌타인이 싫다고 말하고 다녔는데 하즈키에게 상처 준 일이 생각나기 때문이라나. 결국 마지막엔 생일선물을 싸 들고 하즈키를 찾아다니다 만나서 선물을 맞교환하며 오해를 푼다.
트럼펫을 잘 불며 수학여행 당시 FLAT4의 후지오가 하즈키에게 고백한답시고 나팔을 불자 갑작스럽게 열이 올라 나팔을 불었다. 결국 마사루의 승리로 끝났지만 직후에 다른 친구들에게 하즈키를 위한 트럼펫이라는 식으로 놀림을 받았고 마키하타야마 하나가 "여자에게 잘 보이고 싶은 남자들은 다 트럼펫을 부는구나"라는 팩폭 드립까지 던져서 얼굴이 벌개져서 어쩔 줄 몰라했다. 다만 코타게는 마사루의 행동을 용기 있다며 칭찬했다.
실은 이 트럼펫은 독일로 전근 가는 아버지가 마사루에게 물려 준 것. 이 트럼펫 때문에 초등학교 3학년 때 중학교 3학년 3명을(!) 때려 눕혔다. 명실공히 같은 학년 남학생 중 무력 1순위. 그런데 의외로 무서운 것을 싫어하며 무서운 것을 보거나 심하게 놀라면 허리가 빠진다. 그래서 2, 3기 연이어 담력시험당시 연속으로 허리가 빠지는 기록을 세웠다.
4기에서는 2기 때 엮인 적이 있었던 나카야마 시오리가 병환으로 쓰러지자 공주님 안기로 양호실까지 데려다주거나 매일같이 병실에 찾아가는 등 유난히 신경을 쓴다. 어머니를 여의었고, 그것에 따라온 사람들의 동정이 싫다는 공통분모 때문이었는지 유난히 걱정을 하고 심지어 시오리와의 내기를 위해 새로운 노래를 연습하기까지 해서 하즈키는 그동안 마사루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슬퍼하기도 했고 본인도 병실에서 하즈키와 마주칠 때마다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SOS 삼총사가 이걸로 둘 사이를 놀려서 하즈키가 상처를 받고 셋이서 삼각관계라는 소리까지 나오자 하즈키가 뛰쳐나가기까지 했다. 그러나 혼자서 생각하던 중 마사루의 상냥함을 떠올린 하즈키가 다시 돌아와서 중환자실에 들어간 시오리에게 선물을 전해주며 쾌유를 빈다. 나중에 옥상에서 새 노래를 연습하던 마사루에게 하즈키가 찾아오자 그녀가 무슨 말을 꺼내기도 전에 기다렸다는 듯이 항상 불던 노래인 작은 별을 연주해준다. 이 때 도레미 일행은 사실은 마사루의 작은 별은 하즈키를 위한 노래가 아닐까하고 생각한다.
소설판의 묘사에서는 애니메이션의 묘사에서 진전은 되었는지 하즈키와는 반 연인관계로 보여준다.[6] 이게 계기가 돼서 도레미가 중2 때 코타케 테츠야에게 고백한 것이 비바체 마지막의 고백장면… 결과는 해당 캐릭터 항목 참조.
고등학교 시절의 에피소드가 담긴 만담극장 16화에서 하나가 수정구슬로 하즈키와 야다가 손을 잡는 모습을 봤다고 한 탓에 끝날 때 하즈키에게 슬쩍 손을 내밀었다가 하즈키가 '''지금은 좀……'''이라며 거부하자 낙담한다.
만담극장 22화에서는 대놓고 마사루가 '''우리들 목소리 왠지 닮지 않았냐?'''라며 성우개그를 친다. 그 후 트럼펫 불어달라는 모모코의 말에 트럼펫을 불기는 하는데, '''이게 TVA 본편과 조금도 다르지 않은 멜로디'''라서 '''넌 예전이고 지금이고 그것뿐이냐!'''라는 태클을 받게 된다.
矢田まさる. 꼬마마법사 레미(오자마녀 도레미)의 등장인물. 한국판 이름은 이영호.
성우는 미야하라 나미[1]. 한국판은 3기까지 배정민. 4기는 주자영.
전형적인 쿨하고 건방진 느낌의 초등학생으로 불량학생으로 오해받기 쉽다. 후지와라 하즈키와는 같은 유치원 출신의 소꿉친구로 어릴 때부터 좋은 일을 하고도 주변 사람들에게 괜한 오해를 사는 등의 일을 자주 겪어서 상처를 받은 탓인지 첫 주역 에피소드에선 의도적으로 반항하는 등 비뚤어진 모습을 보였다. 세키 선생님에게 명존쎄 연타를 날리는 위엄을 보이기도 한다. 덕분에 동급생들 사이에서도 중학생을 때려 눕혔다는 둥 불량학생이라는 둥 소문이 좋지 않았지만[2] 세키 선생님의 진심에 눈물을 보이며 상냥한 본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실 아버지가 독일에 전근을 간 상태이고 어머니를 일찍이 여읜 상처가 있었다. 특기는 트럼펫 연주라지만 작중 내내 '작은 별'만 주구장창 연주해 댄다. 다만 이것은 사연이 있다.
사실은 아주 훌륭한 츤데레로 상냥하고 남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는 성숙하고 세심한 구석이 있다. 평소에는 시니컬하나 후지와라 하즈키와 연관된 일에서는 묘하게 상냥하며 작품 내외적으로 명실공히 인정받는 거의 유일한 '''공식 커플 기믹'''. 도레미와 코타케가 있긴 하지만 둘은 4기 정도나 가서야 코타케가 좀 더 적극적으로 나오면서 엮이는 묘사가 늘어나는데 비해 하즈키와 마사루는 꾸준히 둘이서 엮이는 에피소드가 있고 주변 친구들도 거의 반쯤 커플 취급한다. [3] 연애 플래그도 착실하게 쌓는 중이다. 결국 소설판에서는 연인이 된다. 그래서인지 하즈키의 친구들인 도레미 일행은 둘이서 엮이는 모습을 볼때마다 자기들이 더 좋아 죽는다. 본인도 하즈키에게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고 서로 의식을 많이 하는 편.
이러한 면 때문인지는 몰라도 작중 등장하는 남성 캐릭터들 가운데에서는 가장 인기가 많다. 실제로 방송 당시 캐릭터 인기투표 때 남자 캐릭터들 가운데는 주인공들과 대적했던 FLAT4의 그 누구보다 인기 순위가 높았고, 남자 캐릭터 중에서는 1위.
어머니는 친어머니가 아닌 의붓어머니. 이로 인해 어머니의 날 에피소드에서는 학교를 땡땡이치기도 한다. 다만, 사이가 나빠서가 아니라 어머니를 여읜 나카야마 시오리를 위해서였다. 나카야마 시오리와 공통분모가 많다. 시오리는 마사루처럼 어머니를 잃은 아픔을 가진 몸이 약한데 4기에서는 그녀에게 많은 신경을 쏟다가 하즈키의 불안을 샀었다.
아버지는 현재 독일에 전근을 가 있어서 가끔가다 일본에 돌아오는 듯. 가끔 남들이 눈치채지 못하는 쪽을 잘 눈치채, 상냥한 일면을 보일 때가 있다. 그런데 그 스킬이 발동 되는 건 대부분 여자애, 특히 그 중에서도 거의 하즈키 관련이다.
3기에서는 다른 반으로 배정되자 말로는 "어쩔 수 없지"라고 하면서도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즈키가 아끼는 비둘기 피리도 본래는 그의 물건으로 유치원생 때 하즈키와 유원지에 놀러가서 상품으로 타냈지만 하즈키에게 선물해주며 둘만의 비밀로 하자고 한 추억이 담겨있다. 둘의 추억이 담긴 물건이니만큼 3기 9화에서 아스카 모모코가 하즈키의 말을 잘못 알아듣고 [4] 그 피리를 갖고 다니자 하즈키에게 은근히 화가 난 듯한 태도를 취한다. 그러다 마법으로 진실을 알게 된 모모코가 돌려준답시고 하즈키가 아닌 마사루를 찾아가버렸고 하즈키가 비둘기 피리가 자신의 선물이란 둘만의 비밀까지 모모코에게 다 얘기해버렸다고 오해하여 홧김에 피리를 강에다 던져버리고 다음 순간 하즈키가 등장하자 당황하면서도 둘만의 비밀인데 왜 아스카에게 얘기했냐고 화를 내기도 한다. 그래도 찾는 걸 도와주겠다고 나서서 결국 피리를 하즈키에게 돌려주고 마지막에 피리 소리에 맞춰 트럼펫을 불어 준다.
비밀 편에서 두 사람과 발렌타인에 얽힌 비밀이 공개되었다. 웬일인지 하즈키는 마사루에게 초콜릿을 준 적이 없다고 하고 마사루도 그동안 다른 여자아이들의 초콜릿을 받지 않으면서 정작 본인은 용기를 주는 초콜릿을 직접 사는 등 이상한 행동을 보인다. [5] 1학년때까지만 해도 마사루는 하즈키에게 생일선물을, 하즈키는 마사루에게 발렌타인 초콜릿을 주면서 선물을 맞교환했지만 곧바로 다른 여자아이가 마사루에게 초콜릿을 줘버렸다. 하즈키가 보는 앞이기도 해서 바로 쌩까며 거절했는데 이때 하즈키 것은 왜 받았냐는 말에 하즈키는 오늘 생일이라서 받은거고 원래 자긴 초콜릿 싫어한다고 변명을 해버려서 하즈키에게 본의 아니게 상처를 주게 된다. 그 이후로는 발렌타인 데이에 그 어떤 여자아이에게도 초콜릿을 받지 않고 발렌타인이 싫다고 말하고 다녔는데 하즈키에게 상처 준 일이 생각나기 때문이라나. 결국 마지막엔 생일선물을 싸 들고 하즈키를 찾아다니다 만나서 선물을 맞교환하며 오해를 푼다.
트럼펫을 잘 불며 수학여행 당시 FLAT4의 후지오가 하즈키에게 고백한답시고 나팔을 불자 갑작스럽게 열이 올라 나팔을 불었다. 결국 마사루의 승리로 끝났지만 직후에 다른 친구들에게 하즈키를 위한 트럼펫이라는 식으로 놀림을 받았고 마키하타야마 하나가 "여자에게 잘 보이고 싶은 남자들은 다 트럼펫을 부는구나"라는 팩폭 드립까지 던져서 얼굴이 벌개져서 어쩔 줄 몰라했다. 다만 코타게는 마사루의 행동을 용기 있다며 칭찬했다.
실은 이 트럼펫은 독일로 전근 가는 아버지가 마사루에게 물려 준 것. 이 트럼펫 때문에 초등학교 3학년 때 중학교 3학년 3명을(!) 때려 눕혔다. 명실공히 같은 학년 남학생 중 무력 1순위. 그런데 의외로 무서운 것을 싫어하며 무서운 것을 보거나 심하게 놀라면 허리가 빠진다. 그래서 2, 3기 연이어 담력시험당시 연속으로 허리가 빠지는 기록을 세웠다.
4기에서는 2기 때 엮인 적이 있었던 나카야마 시오리가 병환으로 쓰러지자 공주님 안기로 양호실까지 데려다주거나 매일같이 병실에 찾아가는 등 유난히 신경을 쓴다. 어머니를 여의었고, 그것에 따라온 사람들의 동정이 싫다는 공통분모 때문이었는지 유난히 걱정을 하고 심지어 시오리와의 내기를 위해 새로운 노래를 연습하기까지 해서 하즈키는 그동안 마사루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슬퍼하기도 했고 본인도 병실에서 하즈키와 마주칠 때마다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SOS 삼총사가 이걸로 둘 사이를 놀려서 하즈키가 상처를 받고 셋이서 삼각관계라는 소리까지 나오자 하즈키가 뛰쳐나가기까지 했다. 그러나 혼자서 생각하던 중 마사루의 상냥함을 떠올린 하즈키가 다시 돌아와서 중환자실에 들어간 시오리에게 선물을 전해주며 쾌유를 빈다. 나중에 옥상에서 새 노래를 연습하던 마사루에게 하즈키가 찾아오자 그녀가 무슨 말을 꺼내기도 전에 기다렸다는 듯이 항상 불던 노래인 작은 별을 연주해준다. 이 때 도레미 일행은 사실은 마사루의 작은 별은 하즈키를 위한 노래가 아닐까하고 생각한다.
소설판의 묘사에서는 애니메이션의 묘사에서 진전은 되었는지 하즈키와는 반 연인관계로 보여준다.[6] 이게 계기가 돼서 도레미가 중2 때 코타케 테츠야에게 고백한 것이 비바체 마지막의 고백장면… 결과는 해당 캐릭터 항목 참조.
고등학교 시절의 에피소드가 담긴 만담극장 16화에서 하나가 수정구슬로 하즈키와 야다가 손을 잡는 모습을 봤다고 한 탓에 끝날 때 하즈키에게 슬쩍 손을 내밀었다가 하즈키가 '''지금은 좀……'''이라며 거부하자 낙담한다.
만담극장 22화에서는 대놓고 마사루가 '''우리들 목소리 왠지 닮지 않았냐?'''라며 성우개그를 친다. 그 후 트럼펫 불어달라는 모모코의 말에 트럼펫을 불기는 하는데, '''이게 TVA 본편과 조금도 다르지 않은 멜로디'''라서 '''넌 예전이고 지금이고 그것뿐이냐!'''라는 태클을 받게 된다.
[1] 아스카 모모코와 중복이며, 하필이면 모모코랑 같은 반이라 서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많다. 이 덕에 원판 한정으로 자문자답이다. 물론 현실은 성우의 모노 드라마이다. 특히 3기 9화 때는 압권이다. 단, 한국에서는 왜색 논란으로 인해 방영되지 않았다.[2] 그런데 중학생을 때려 눕힌 것은 사실이었다.[3] 마사루가 마법당에 오자 하즈키가 만든 물건을 의도적으로 권하고 이성문제로 상담할 일이 생긴 기무라와 코이즈미가 각각 마사루와 하즈키에게 상담을 요청하고, 4기에선 후지오에게 트럼펫 대결을 걸자 주변 사람들이 대놓고 둘을 놀리면서 흐뭇해한다. 4기에서 하나에게 둘의 사이를 설명할 때도 나머지 오쟈마녀들이 하즈키와 마사루는 단순 소꿉친구 사이가 아닌 미묘한 관계라고 돌려말한다.[4] '빌려준다'는 말을 '준다'로 오해해버렸다. 하즈키는 마사루와의 추억이 담긴 물건인지라 빌려주는 것도 썩 내키지 않아했지만 모모코도 예전에 비슷한 피리를 가지고 있던 추억이 있어 부모님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해서 빌려준 것.[5] 여자아이를 위한, 좋아하는 남자아이에게 고백할 용기를 주는 초콜릿을 마사루가 사가서 야다군도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 거 아니냐고 했다. 사실은 먹으면 누구나 용기를 주는 초콜릿이라고 착각해서 하즈키에게 선물을 줄 용기를 얻고 싶다는 마음으로 본인이 사 먹은 것이다.[6] 하즈키가 다니는 학교가 남녀교제에 엄격한 탓에 하즈키의 학교에서보다 집에서 만나는 일이 많은데 가끔 하즈키가 마사루네 집으로 가면 과보호하는 어머니나 가정부가 감시역으로 따라온다고 한다. 그 덕에 하즈키가 둘 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서 안타까워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