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케 테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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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竹哲也
오쟈마녀 도레미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신땡구'''(...). 성우는 효우세이/김서영(3기), 박경혜(4기).
하루카제 도레미와 후지와라 하즈키와는 소꿉친구로 소나티네 유치원 시절부터 동급생. 도레미를 좋아하는 악동 소년. 전형적인 초등학생으로 축구부이다. 독선적이고 조금은 제멋대로이지만 운동 신경이 좋은 편이며, 보통은 개그 캐릭터에 도레미와 같이 투닥거리는 면에서 조금 바보같아 보이지만 남자 아이들 사이에서는 꽤나 잘 나가는 편이다. 도레미를 좋아하지만 그걸 밝히는 것이 부끄러워서 매번 장난을 친다.
한국에서 미방영된 회차(비바체 19화)에서 방송국에 견학 간 유카리 대신 목욕탕 일을 도와주는 아이코, 모모코, 하즈키에게 알몸을 보이기도 했다.
도레미의 별명인 '도지미'도 그가 만든 별명. (국내명 또레미) 도레미와의 접점은 많았으면서도 기회를 못 잡아서 고백 한번 못 해 보았지만, 수학여행 당시 하나로 변신한 하루카제 도레미 앞에서 간접적으로 말해 버렸으나 도레미가 둔한 탓에 넘어가 버렸다. 졸업식 날 마법당에서 시위 중이던 도레미에게 어정쩡한 고백을 했지만...
이 캐릭터가 등장하는 에피소드엔 항상 도레미가 붙어 있다. 4기의 수학여행 편을 비롯해 OVA 1편을 자신의 에피소드로 장식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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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이 되면서 키도 180cm로 훌쩍 크고 축구도 1학년인데도 주전 선수로 뽑힐 정도로 잘해 인기가 많다고 한다. 오자마녀 도레미 4기 마지막 화에서 중학생이 된 하루카제 도레미가 고백한 검은 실루엣의 남자가 이 녀석이라는 사실이 소설에서 밝혀진다. 도레미에게 고백을 듣고 일년이 넘도록 대답이 없기에 도레미는 차였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하즈키의 생각은 이 녀석이 도레미와 마찬가지로 연애에 소극적인 탓에 놀라서 어떻게 대답할지 고민하다 시간이 너무 지나버려 어색해진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동창회에서도 레미를 제대로 쳐다보지 않았다는 묘사가 나온다.
마법당 멤버들이 도레미에게 다시 이야기라도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묻는 말에 결국 1학년 여름방학 직후에 오랜만에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하즈키의 예상대로 뭐라고 답해야 할지 몰랐던 것이라고 밝힌다. 그 후 조금만 더 기다려주면 자신도 답장을 주겠다고 했고, 얼마 되지 않아 답장을 준다.
답장의 내용은 '''널 국립'''[1] '''에 데려다 줄게'''. 사실상 고백. 도레미는 다른 뜻으로 어긋나게 이해했지만[2] 결국 축구부의 수습 매니저를 맡아 서로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오쟈마녀 도레미 19에서는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되었고 20's에서는 네덜란드로 갈 거라고 한다. 언제 돌아올진 몰라도 도레미에게 기다려달라며 껴안는데 사실상 프러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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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竹哲也
오쟈마녀 도레미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신땡구'''(...). 성우는 효우세이/김서영(3기), 박경혜(4기).
하루카제 도레미와 후지와라 하즈키와는 소꿉친구로 소나티네 유치원 시절부터 동급생. 도레미를 좋아하는 악동 소년. 전형적인 초등학생으로 축구부이다. 독선적이고 조금은 제멋대로이지만 운동 신경이 좋은 편이며, 보통은 개그 캐릭터에 도레미와 같이 투닥거리는 면에서 조금 바보같아 보이지만 남자 아이들 사이에서는 꽤나 잘 나가는 편이다. 도레미를 좋아하지만 그걸 밝히는 것이 부끄러워서 매번 장난을 친다.
한국에서 미방영된 회차(비바체 19화)에서 방송국에 견학 간 유카리 대신 목욕탕 일을 도와주는 아이코, 모모코, 하즈키에게 알몸을 보이기도 했다.
도레미의 별명인 '도지미'도 그가 만든 별명. (국내명 또레미) 도레미와의 접점은 많았으면서도 기회를 못 잡아서 고백 한번 못 해 보았지만, 수학여행 당시 하나로 변신한 하루카제 도레미 앞에서 간접적으로 말해 버렸으나 도레미가 둔한 탓에 넘어가 버렸다. 졸업식 날 마법당에서 시위 중이던 도레미에게 어정쩡한 고백을 했지만...
이 캐릭터가 등장하는 에피소드엔 항상 도레미가 붙어 있다. 4기의 수학여행 편을 비롯해 OVA 1편을 자신의 에피소드로 장식하는 등.
1. 졸업 이후(소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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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이 되면서 키도 180cm로 훌쩍 크고 축구도 1학년인데도 주전 선수로 뽑힐 정도로 잘해 인기가 많다고 한다. 오자마녀 도레미 4기 마지막 화에서 중학생이 된 하루카제 도레미가 고백한 검은 실루엣의 남자가 이 녀석이라는 사실이 소설에서 밝혀진다. 도레미에게 고백을 듣고 일년이 넘도록 대답이 없기에 도레미는 차였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하즈키의 생각은 이 녀석이 도레미와 마찬가지로 연애에 소극적인 탓에 놀라서 어떻게 대답할지 고민하다 시간이 너무 지나버려 어색해진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동창회에서도 레미를 제대로 쳐다보지 않았다는 묘사가 나온다.
마법당 멤버들이 도레미에게 다시 이야기라도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묻는 말에 결국 1학년 여름방학 직후에 오랜만에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하즈키의 예상대로 뭐라고 답해야 할지 몰랐던 것이라고 밝힌다. 그 후 조금만 더 기다려주면 자신도 답장을 주겠다고 했고, 얼마 되지 않아 답장을 준다.
답장의 내용은 '''널 국립'''[1] '''에 데려다 줄게'''. 사실상 고백. 도레미는 다른 뜻으로 어긋나게 이해했지만[2] 결국 축구부의 수습 매니저를 맡아 서로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오쟈마녀 도레미 19에서는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되었고 20's에서는 네덜란드로 갈 거라고 한다. 언제 돌아올진 몰라도 도레미에게 기다려달라며 껴안는데 사실상 프러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