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와라 하즈키

 


'''프로필'''
<colcolor#ffffff> '''국내명'''
장메이
'''일본어 표기'''
藤原はづき
'''로마자'''
Fujiwara Hazuki
'''성우'''
아키야 토모코[1]
'''국내판 성우'''
박소라
'''생년월일'''
1991년 2월 14일(음력 1990년 12월 30일)[2]
'''별자리'''
물병자리
'''혈액형'''
A형
'''이미지 컬러'''
주황색
'''사용 악기'''
바이올린
'''좋아하는 음식'''
폭신폭신한 시폰 케이크
1. 개요
2. 변신 후
3. 캐릭터송
4. 소설판 이후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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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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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기
3, 4기&OVA
꼬마마법사 레미 시리즈의 주요 등장인물. 도레미의 소꿉친구로서 1기부터 꾸준히 등장하고 있는 또 다른 견습 마녀. 전형적인 모범생 부잣집 아가씨. 항상 안경을 착용하지만, 안경을 벗으면 상당히 미인이다. #
순하고 상냥한 성격의 여자아이. 일판과 한국판 둘 다 나긋나긋한 목소리를 가졌다. 다만 일본 성우 아키야 토모코는 이게 데뷔작이라 초반에 좀 불안정하다. 국내판 박소라의 메이 목소리를 듣다가 일본판 하즈키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좀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다.[3]
도레미와는 소나티네 유치원 시절부터 소꿉친구로, 가끔 의견이 안 맞아 싸우기도 한다. 대체로 이 둘의 싸움은 나중에 사과하고 좋게 넘기지만 #19화에서는 사과하러 가는 도중에 서로에 관한 오해가 생겨서 대판 싸우기도 했다. 결국에는 다시 친해졌지만. 마법당 친구들 중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한 사이라 4기 후반부에서 헤어지는 일에 제일 힘들어 했었다.
도레미가 마법으로 만들어 낸 세노오 아이코의 복제 아버지가 사라지는 광경을 아이코와 함께 목격했다가 마녀라는 사실을 추리해 내 버려서 마법당으로 끌려와 견습 마녀가 되었다. 참고로 탭을 꺼낸 것도 변신한 것도 아이코보다 나중이었기 때문에 굳이 따지자면 아이코가 아니라 이 쪽이 세 번째 견습 마녀다. 처음에는 안경 때문에 옷을 제대로 못 입어서 변신에 실패하는 참사도 겪었다.
이론파이기 때문에 마법을 가장 잘 사용'''했었다'''.[4] 그리고 오자마녀들 중에서 마법을 응용하는 것에 가장 능숙하다.
예상치 못한 위기에는 당황하는 일도 잦으며, 유령, 괴물 등과 관련된 것은 극도로 싫어한다. 시리즈마다 한 편씩 있는 여름 담력 테스트를 제일 무서워한다. 이 때 마조리카를 연발하는데 이 이유는 아이코가 "무서울 때에는 마조리카의 모습을 생각해라, 웃겨서 무서운 걸 잊을 거다"라는 말에 무서울 때마다 마조리카를 연발하기 때문에, 그게 뭐냐고 묻는 반 애들 말에는 그냥 무서운 걸 잊는 주문이다(...)라고 답해서 반 친구들 사이에서는 주문으로 알려져 있다.[5] 덤으로 썰렁한 말 잇기 개그에 잘 웃는다.(모모코와 하즈키가 좋아하는 개그의 차이는 말잇기와 츳코미 & 보케 만담의 차이다.) 도레미들은 그런 개그에 웃는 것은 하즈키 뿐이라며 한숨을 내 쉬기도.
가끔 어긋난 핀트로 진지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기에서 매지컬 스테이지로 나타난 곰을 비롯해서 다른 상황들이 "메리골드와 무슨 관련이 있는걸까..."하고 혼자 잊지 않고 반복하며, 3기 9화에서는 담임 선생님의 새로운 모습들을 볼 때마다 "이것도 마법의 영향인걸까..."하고 계속 말하는 모습을 보인다.
공부를 잘해서 수재 속성이 붙어 있다. #1화에서 성적표를 받을 때 한 과목만 보통을 받아서 좌절을 하기도 했다. 물론 나머지는 최고였다. 본인은 이런 적이 처음이라고 세심하고 꼼꼼한 성격과 더해져서 아픈 친구의 필기를 신경 쓰기도.
바이올린에 조예가 있어서 도레미의 피아노와 같이 등장하기도 한다. 다른 아이들은 따로 레슨을 받는지에 대한 여부는 나오지 않지만 하즈키만은 집에서 확실히 바이올린에 대한 레슨을 받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그 외에도 발레 레슨도 받는다고. 예전에는 수영도 레슨을 받은 적이 있다고도 한다. 사실 처음부터 바이올린을 좋아한 것은 아니었는데, 4기에서 유치원 때 도레미와 합주를 하며 화해한 날부터 바이올린을 좋아하게 되었고, 바이올리니스트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는 게 밝혀졌다.
온푸의 편식[6]에 가려져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나, 하즈키도 어린 시절에는 편식을 했었다. 이쪽은 오이를 싫어했는데, 해당 에피소드[7]의 회상 장면에서 어린 시절의 하즈키가 샐러드의 오이만 골라내 놓고 "오이 따위 마법으로 없애버리면 좋을텐데..."라며 우는 것으로 보아 어지간히도 싫어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생일파티 때 유모가 내온, 토끼모양으로 되어있는 오이 소가 들어간 귀여운 김밥을 친구들과 함께 먹으면서 거기 있던 오이도 먹게 되었고 그 뒤로는 오이를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야다 마사루와는 유치원 때부터 알던 소꿉친구이며, 작중 묘사에서는 거의 커플 기믹으로 많이 비춰 준다. 둘의 관련 에피소드도 상당히 많다. 둘 사이는 학교 내에서 거의 공인된 것처럼 보인다. 2기 6화에서 소꿉친구인 타카오와 마리나가 다퉜을 때는 하즈키와 마사루에게 "야다 군이 너에게 못 생겼다고 한 적 있니? / 너 후지와라에게 못 생겼다고 말한 적 있어?"라고 각각 상담하기도. 하즈키와 마사루는 바로 둘이 싸웠니? 하고 물었다.
소심하기 때문에 상처받는 일이 많았지만 마법당 친구들과 함께 하게 되면서 많이 괜찮아졌다. 누군가에게 싫은 부탁을 받아도 거절하지 못해서 곤경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엄마는 레이스가 잔뜩 들어간 핑크색 옷을 권하는데 소심해서 거절을 못하다가 비바체 4기 마지막에선 싫다고 거절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실 처음 견습 마녀가 된 이유도 엄마에게 자신의 의사를 똑바로 전하기 위해서 였었다. 후에는 마법 없이도 엄마에게 자기 의사를 분명히 밝히고 카렌 여학원(나라예중)으로 진학하면서 미소라 중학교로 진학한 도레미와는 다른 학교를 다니게 되었으나 자주 놀러 오는 듯.
언급한 대로 수영 레슨을 어느 정도 받았는데 실력이 수준급이다. 동급생들 중에서는 최강자. 심지어 운동 만능 소년인 코타케와도 다리에 쥐가 나기 전까지 시종일관 우위를 점쳤다.
의외로 마사루한테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주지 않았는데 이유는 자신의 생일과 발렌타인데이가 겹쳐서 마사루가 초콜릿을 받는다고 오해를 했기 때문. 때문에 생일 때 오히려 트라우마가 생기고 말았다.[8] 하지만 오자마녀들의 도움로 마사루한테 초콜릿을 주는데 성공, 트라우마를 없애고 발렌타인데이 때도 마사루와 허물 없이 지내게 되었다.
4기 49화에서 졸업하기 전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기 위해 직접 Friend라는 곡을 작곡했다.

2. 변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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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2기
3기
3기(파티시에)
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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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2기
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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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파트렌느(2기)
파티시에(3기)
'''변신 결정 대사'''
프리티 윗치 하즈키치
(プリティーウィッチーはづきっちー)
'''국내판 변신 결정 대사'''
메이 메이 메이퀸
'''주문'''
파이파이 폰포이 푸와푸와푸 (국내판:빠이빠이 폰포이 푸아푸아푸)
(パイパイポンポイ プワプワプ)
'''매지컬 스테이지 주문'''
파이파이 폰포이 부드럽게 (국내판:빠이빠이 폰포이 부드럽게)
(パイパイポンポイ しなやかに)
'''파트렌느 주문'''
파이파이 파트렌느 (국내판:빠이빠이 파트렌느)
(パイパイパトレーヌ)
국내판 환상의 마법에서도 '부드럽게'라고 하는데, 일본어 원제의 しなやかに는 '나긋나긋하게'에 더 가깝다.
초기에는 변신할때 안경이 옷에 걸려 옷을 빨리 갈아입는 것을 못하는 기믹도 잠깐 있었다.

3. 캐릭터송


  • 月夜の魔法 (달밤의 마법)
  • 明日の私 (내일의 나)
  • 耳をすまして (귀를 기울여줘요)
순둥이 하즈키다운 곡으로, 어머니에게 자신의 말을 들어달라는 가사가 담겨 있다.
  • 内緒の法則 (비밀의 법칙)
  • OK!

4. 소설판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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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 여학원으로 진학하고 난 뒤에는 바이올린 레슨만 정기적으로 받는 모습이 나온다. 때문에 마법당 일도 매일은 못하고 있다. 도레미의 미소라 고등학교 진학 시험을 벼락치기로 공부를 시켜 턱걸이로 진학하게 도와 준 장본인이다.
중학교 2학년때 커플 기믹이었던 야다 마사루와 정말로 사귀게 되었다!!! 다만 하즈키의 학교가 연애에 대해 엄해서 서로의 집에서 간간히 만나는데 그때마다 과보호 하는 어머니와 유모의 감시로 둘만의 시간이 거의 없다... 본인은 이 점에 대해 무척 서운해한다고...다만 이 때문에 마사루와 데이트를 하다가 러브호텔 앞을 지나가는게 사진에 찍혔는데, 마치 러브호텔에서 나오는 것처럼 찍혀서 학교 홈페이지에 하즈키의 뒷담화와 함께 올려지는 수모를 겪었다. 물론 도레미 일행이 본인에게 직접 확인하고 오해를 푼다.
도레미의 러브레터에 답장을 하지 않은 코타케의 심리를 파악해 도레미와 코타케의 관계를 진전시키는 업적을 세우기도 한다.
음악 대학에 진학하는 듯.
후지와라 가는 본편에서 어마어마한 부잣집으로 등장하지만, 소설에서는 가세가 기울었는지 집을 팔아서 하즈키를 학교에 보낸다.

5. 관련 문서




[1] 데뷔작.[2] 십이지는 말띠다. 참고로 당시 이 날 다음 날이 바로 '''설날'''이다. [3] 후반부로 갈 수록 나아지기는 한다.[4] 어차피 화수를 거듭하면서 이 설정은 매우 무의미해졌다.[5] 2기에서 반 친구들이 마조리카를 연발하는 야다 군에게 뭐 하냐고 묻자 무서움이 사라지는 주문이라 답했고, 3기에서 유령사태로 흩어졌을 때 야다 군이 마조리카를 연발하는 것을 다른 친구들이 따라하면서 퍼진 것.[6] 정확히 말하자면 피망을 '''못 먹는다.''' 세가와 온푸 항목 참조.[7] 일본판 기준 3기 36화 <하즈키의 맛있는 아이디어> 편.[8] 이것은 마사루 또한 동일했으며, 자신은 발렌타인데이 때 초콜릿을 받는 것을 싫어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