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 타케시
1. 이즈모2의 또하나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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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비스켓 시샤쿠.
야기 타케루와 어렸을때 시설에서 형제처럼 함께 자라난 고아로,이후 자산가인 야마토가의 양자로서 자라나게 된다.
이즈모 학원에 재학중이며 타케루와는 다른 반이지만 함께 검도부에 다니고 있으며, 타케루보다 실력이 뛰어난 검술실력을 지녔다. 준수한 외모로 인해 인기가 많은 편
전국대회가 얼마 안남은날 자신이 아닌 타케루가 대표로 결정되자 반감을 가지게 된다.특히 고문인 토마 로쿠스케에게 타케루가 자신보다 강하다는 말을 들은것과 코토노와 단 둘이서 이야기를 할때 코토노[1] 가 한말이 계기가 되어 그에게 열등감을 가지게 되고,코토노와 말싸움을 하다가 그녀를 밀치다가 다치게 하고 이일을 알게 된 타케루와 말싸움을 하게 된다. 이를 말린 로쿠스케가 주선한 대결로 대표로 결정하게 되지만,결국 결정자는 타케루가 되어버리고 열등감은 더더욱 커지게 된다.[2]
늘 밤에 꿈에서 어느 소녀의 모습을 본적이 있으며,이때도 그 소녀의 환영을 봄으로 인해 저승세계인 네노쿠나에 소환되어버리고,타케루와 다른 소녀들도 함께 말려들게 된다.
이후 자신이 봐왔던 소녀인 히미코와 함께 망령들의 실직적인 위치에 서서 타케루와 대립을 하게 된다.또한 악령군의 장군인 미나카타와 친해지고 그에게서 검술을 배우게 된다.
그의 영혼은 어느 계기로 사망한 스사노오의 반쪽 영혼을 지니었으며,다른 한 영혼은 타케루로 환생한 존재로 밝혀진다.
마지막에는 타케루와 진검승부를 하나 패배하고 자신은 히미코와 함께 네노쿠니에 남아 수련을 하며 언젠가 원래 세계로 돌아갈것을 타게루에게 약속한다. 이쯤에 와서는 자신이 패배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순순히 인정하는등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코토노하고도 화해를 하게된다.
최종보스기는 하지만 난이도가 너무 쉬운 본작이라서 무주작 3대만 맞아도 뻗는다. 그냥 EX보스라 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너무 약하다.[3] 하지만 국내판은 PS2버전을 이식해 온 것이기 때문에 그런 거 없다.
전작에서는 타케시의 시점이 거의 적었으나, 후속작인 이즈모2 학원광상곡에서는 무려 자기시점의 스토리가 존재하여 또하나의 주인공이란 면목을 제대로 해준다.
그러나 얼굴이 너무 삭아버렸다!!! 물론 여전히 멋지지만 2편에 비해서 첫 인상이..데체 네노쿠니에서 어떤 수련을 했길래 몇년후의 츠와부키 다이야같이 작화가 달라지는지 신기할 따름.
어느날 봉인되어있던 검을니니기가 훔쳐가게 되고 그를 쫓아서 아시하라노쿠니에 돌아오게 되고, 이후 어렸을 때 소꿉친구인 쿠라시마 미기와와 재회하게 된다.
어렸을 당시에는 미기와에게 심하게 괴롭힘 당했다나 뭐라나... 하지만 과거 회상신에서 보면,괴롭힘이 심하긴 했지만,그래도 사이가 좋았고,타케시가 가끔식 미기와를 돌보아주기도 했다.
엔딩에서는 미기와와 히미코랑 함께 네노쿠니에서 살게 되는 한마디로 양손의 꽃을 얻게 된다. 어느 의미로는 인생의 승리자...일것 같지만 엔딩에서도 여전히 미기와와 히미코는 타케시를 두고 다투는 바람에 졸지에 재앙을 얻게 돼버렸다.그저 지못미...
진 엔딩이라 할수있는 사쿠야 루트 엔딩의 후일담에서도 눈물나는게, 아시하라노쿠니에서 히미코와 미기와랑 함께 스쿨라이프를 계속하는데, 여전히 두 여성은 타케시를 가지고 싸우고 있다.왠지 고래싸움에 휘말린 새우신세.
학원광상곡에서는 또하나의 주인공치고 처절하게 망가진다. 미기와때문에 고생하는건 둘째치고, 사쿠야 루트에서는 학원제 당시 귀신의 집에 히미코와 들어갔다가 연쇄살인범으로 분장한 세리가 리얼하게 달려오는 바람에 도망치다가 큰 비명을 지르며 기절해버렸다.
흑역사인 TV애니메이션에서는 타케루의 실력을 질투하면서도 그보다 강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원작에서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툭하면 타케루에게 덤벼들다 불리하다 생각하면 승부는 미뤄두마라며 도망가버리는 찌질한 캐릭터로 만들어지고 말았다. 이게 다 원작에 대한 이해를 제대로 못한체 애니가 제작되었기 때문이다.
스튜디오 에고의 좋아하는 조역 앙케이트 조사에서 공동 9위, 20주년 종합 순위 181위, 남성 부문 공동 30위를 차지했다.
캐릭터송은 '''can't sleep 2 night'''노래는 담당성우인 유우키 히로.
2. 사랑의 전사 레인보우맨의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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ヤマトタケシ. 성우는 미즈시마 유우. 17세의 고교생으로 아마추어 레슬링 선수였으나, 상대를 부상시켜 파문된 뒤 프로로 이적. 프로레슬링의 선배로부터 인도의 성인 다이바 닷타의 이야기를 듣고, 강해지기 위해 인도로 찾아가 다이바 닷타의 제자가 된다. 1년 간의 고된 수행 끝에, 인류애에 눈뜨고 전사 레인보우맨이 된다. 귀국한 뒤에는 시네시네단과 피투성이 싸움을 전개한다.
3. 울트라맨 80의 주인공
야마토 타케시(울트라맨 80) 항목 참고.
[1] 코토노에 대해서 연심이 있었던 모양이다. 그래서 열폭의 기폭제가 되어버린것.[2] 하지만 대결에서 타케시가 질수밖에 없는건 당연한거다.당시의 타케시는 타케루에 대한 열등감과 자신이 대표선수가 되지 않은것에 대한 분노심때문에 평성심을 잃어버렸다.[3] 엔딩을 시원시원하게 볼 수 있게 해 주는 이벤트성 보스라고 해도 될 것이다. 타케시와 타케루의 1:1시 나오는 음악은 그야말로 지금까지의 전투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음악.덤으로 말하자면 패배해도 게임오버 되지 않고 스토리는 진행되기 때문에 져도 상관없다. 참고로 대부분이 쉽게 이겨서 모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패배했을 경우에는 스토리가 다르게 진행되어 타케시가 함께 아시하라노쿠니로 귀한하게 된다. 그렇지만 학원광상곡에서는 타케시가 네노쿠니에 남는 결말이 공식으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