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모티프(motif)시리즈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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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motif 시리즈[1]
한동안 신디사이저 모델 개발에 잠잠하다가 'Kangaroo'란 프로젝트로 갑자기 나타난 워크스테이션 모델.[2][3]
2. motif 시리즈
성능에 대해서는 이곳을 참조.
2.1. motif(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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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출시된 초대 모티프 시리즈. 모티프 클래식이라 부른다. 85MB 메모리이며 TRITON 시리즈를 본따서 노브가 아날로그식으로 설정되어 있다.
2.1.1. motif RACK
모티프에서 건반을 빼고 음색만 집어넣은 랙 버젼.
2.2. motif ES(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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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 발매한 모티프의 2번째 버전. 175MB 메모리 탑재. 구세대 적인 요소가 빠지고 PITCH/Modulation밑에 애프터 터치밴드가 탑재됐다.
2.2.1. motif RACK ES
모티프 ES의 랙버젼.
2.3. motif XS(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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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발매. 기존 모티프의 LCD에서 컬러의 대형 액정이 들어가고 8개의 노브가 들어가고 큰 단점이었던 무게를 대폭 줄이는 등 큰 변화가 일어났다.
2.3.1. motif RACK XS
모티프 XS의 랙버젼. 다른 랙버전과 달리 노브가 달려있다. 다이얼을 재거하고 버튼으로 교체했다.
2.4. motif XF(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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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발매.
기존 컬러를 은색에서 검은색으로 바꿨고 용량을 늘렸다. 플래시 모듈(최대 2GB)로 음색을 추가할 수 있다. 음색은 야마하 사이트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사이트 참조
3. mo 시리즈
MO시리즈는 모티프의 음색을 사용하지만 모티프가 메인이라면 MO는 몇가지 기능이 떨어지는 중급형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3.1. mo(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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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발매. 모티프 ES의 엔진과 음색을 공유한다.
3.2. mm(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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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의 뜻이 Mini Mo라는 뜻으로(모티프의 음색을 사용한다.), 엔트리 레벨의 저가형이다. 즉, MO시리즈보다 더 단계가 낮다는 뜻이다.
6은 2007년, 8은 2008년 발매.
아웃풋 단자가 저렴한지 댐핑이 살지 않아서 그냥 교회 반주용으로 적당하다.
사운드 샘플을 듣고 싶으면 여기로
3.3. mx(49,6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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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엔트리 레벨이지만 전작보단 훨씬 향상된 성능을 보여준다. 그리고 무게는 깁슨이랑 비슷한 무게라서 가볍다. 모티프 XS의 음색을 사용한다. 2013년 출시.
그 후 4년 뒤인 2017년 5월에는 88건반모델인 mx88이 출시되었다.
미디에서도 사용할 만한 사운드 퀄리티, 댐핑이 나오며 고급 아웃풋을 사용한 모델 중 가장 저렴하여 가성비가 좋다.
3.4. moX(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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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의 후속. 즉 중급형이다. 2011년 발매. 모티프XS의 음색을 사용한다.
3.5. moXF(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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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의 후속. 2014년 발매. 모티프 XF의 음색을 사용한다. 모티프 XF와 같이 플래시 모듈을 이용하여 음색을 추가할 수 있다. AK뮤직에서는 이 모듈을 추가해 S90ES의 피아노 음색을 넣어 판매하고 있다. CP1의 피아노 음색을 추가할 수도 있다. 음색 라이브러리는 야마하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MOX와 디자인은 같다.
4. 한정 모델
4.1. motif XF WH(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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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기념으로 나온 신디사이저 EX5S처럼 색상을 하얀색으로 바꾸고 한정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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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건반 모델
4.1.1. motif XF QUIT 30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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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무로 테츠야의 시그너쳐 신디사이저 일단 원래 한정모델인 "motif XF WH6"에서 에이벡스가 커스텀 마이징을 거친 신디사이저 성능은 그대로지만 "GET WILD"나"BE TOGETHER"등의 음성 미디가 들어있다. [4][5]
그리고 TM NETWORK의 QUIT 30 발매 기념으로 만든것이다.
자세히 보면 코무로 테츠야의 사인이 보인다.
5. 사용 뮤지션
자세한것은 야마하 공식사이트 모티프 아티스트 목록참조
※ ㄱ-ㅎ/A-Z 순서로 작성
- 아사쿠라 다이스케(access) : motif 7,8/ES 7,8/XS 7/XF WH 7
- 야기누마 사토시(fripSide) : motif 6, ES 7[6]
- 윤상
- TM NETWORK
- 코무로 테츠야 : motif 6/XS 6/XF WH 6, 30 QUIT EDITION(6와 동일한 신디사이저)
- 키네 나오토 : XF 6
- SOUL'd OUT - Shinnosuke
6. 관련 문서
7. 여담
모티프 시리즈를 발매할때마다 특정한날에 발매하는 클리셰가 있다. 대신 클래식은 재외 [7]
- ES: "야마하 신디사이저 개발 30주년"
- XS: "야마하 설립 110주년"
- XF: "motif 시리즈 개발 10주년"
- XF WH: "야마하 신디사이저 개발 40주년"
[1] 클래식 7 - XF 8 - XF WH7 - XS6 - ES6[2] 야마하가 W5, QS300, EX시리즈를 내놓았지만 거의 다 실패했다가 오랜 공백기를 거치고 많은 연구와 실험을 해서 탄생한게 모티프 시리즈다.[3] Kangaroo 프로젝트 시절때 내놓은 프로토 타입 디자인들이다.[4] 시간이 지나면서 G6에서 30QUIT EDITION으로 갈아탔다. [5] 하지만 Fantom G처럼 라이브 워크스테이션 기능이 없고 음색도 그렇게 만족스러운 편이 아니고 라이브에서 사용한 것을 보면 워낙 공간이 없어서 가려져선 안되는 스크린에 마우스가 있고 드럼머신도 따로 배치했다. 그 덕분인지 다시 Fantom G6를 쓴다.[6] 클래식 motif는 더이상 사용하지 않고 ES 7은 사토시가 지금 사용하는 TI와 KRONOS 2로 바뀌기전 2015년 Animax music에서 사용하였고 지금도 라이브에서 사용한다. 다만 그 빈도가 줄고 JUPITER 80과 VIRUS TI keyboard를 사용하는 횟수가 늘어나며 2017년 현재는 ES 7, JUPITER 80, TI keyboard보다 KRONOS를 더 사용하고 PV에서도 TI와 KRONOS를 사용하면서 안습한 상황으로 전락하였다.[7] 모티프 15주년되는 해에 후속작인 몽타주 시리즈가 나오기로 확정돼서 모티프는 막을 내리는걸로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