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성의 화염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카드 배경담'''
천재지변을 약간 변형시킨 카드. 이쪽은 마법물체는 부수지 않고, 피해도 4점까지만 입히기 때문에 만약 자신한테 마나를 뽑는 마법물체가 있다거나, 방어력 5 이상의 생물들이 있다면 그것들은 안 쓸리고 대지랑 위니를 잃은 상대만 고생한다. 반대로 상대한테 그런 것들이 있을 경우는 역효과. 마나 뽑는 마법물체(Urza 블럭 당시의 Grim Monolith라든가)랑 궁합이 좋은 카드.
삼국지를 테마로 한 Portal Three Kingdom에서는 야성의 화염이랑 발비가 같고 능력이 비슷한 Burning of Xinye('불타는 신야성'이라는 뜻)라는 카드도 나왔다. 그런데 P3K 일어판에서는 카드 이름이 야성의 화염의 일어판과 같은 燎原の火라고 잘못 인쇄되었다. 물론 둘은 엄연히 카드 이름이 다른 별개의 카드이며, P3K쪽은 출시 뒤 일어판 카드 이름을 新野の火計(신야의 화계)로 에라타 처리했다. 또한 야성의 화염은 대지 4개 희생이 모든 플레이어에게 적용되는데에 반해 이 카드는 자신과 상대 한 명한테만 적용하며, 적용할 상대를 목표로 정하기 때문에 특정한 카드로 그 상대한테 은신이나 방호가 있으면 쓸 수 없다. 특이점은 대지를 희생하는 게 아니라 파괴한다는 점으로, 재생이나 무적 등으로 파괴 효과를 무시할 수 있다.
훗날 Magic 2011에서는 발비가 5RR로 늘었고 희생하는 대지도 5개로 늘었으며 각 생물에게 주는 피해도 5점으로 늘어난 Destructive Force라는 변종이 나왔다. 이쪽은 원조와는 달리 Baneslayer Angel을 잡을 수 있으며, 당시 T2에는 서리 거신과 불바다 거신을 쓰는 UR 거신덱에서 쓰였다.
'''카드 배경담'''
천재지변을 약간 변형시킨 카드. 이쪽은 마법물체는 부수지 않고, 피해도 4점까지만 입히기 때문에 만약 자신한테 마나를 뽑는 마법물체가 있다거나, 방어력 5 이상의 생물들이 있다면 그것들은 안 쓸리고 대지랑 위니를 잃은 상대만 고생한다. 반대로 상대한테 그런 것들이 있을 경우는 역효과. 마나 뽑는 마법물체(Urza 블럭 당시의 Grim Monolith라든가)랑 궁합이 좋은 카드.
삼국지를 테마로 한 Portal Three Kingdom에서는 야성의 화염이랑 발비가 같고 능력이 비슷한 Burning of Xinye('불타는 신야성'이라는 뜻)라는 카드도 나왔다. 그런데 P3K 일어판에서는 카드 이름이 야성의 화염의 일어판과 같은 燎原の火라고 잘못 인쇄되었다. 물론 둘은 엄연히 카드 이름이 다른 별개의 카드이며, P3K쪽은 출시 뒤 일어판 카드 이름을 新野の火計(신야의 화계)로 에라타 처리했다. 또한 야성의 화염은 대지 4개 희생이 모든 플레이어에게 적용되는데에 반해 이 카드는 자신과 상대 한 명한테만 적용하며, 적용할 상대를 목표로 정하기 때문에 특정한 카드로 그 상대한테 은신이나 방호가 있으면 쓸 수 없다. 특이점은 대지를 희생하는 게 아니라 파괴한다는 점으로, 재생이나 무적 등으로 파괴 효과를 무시할 수 있다.
훗날 Magic 2011에서는 발비가 5RR로 늘었고 희생하는 대지도 5개로 늘었으며 각 생물에게 주는 피해도 5점으로 늘어난 Destructive Force라는 변종이 나왔다. 이쪽은 원조와는 달리 Baneslayer Angel을 잡을 수 있으며, 당시 T2에는 서리 거신과 불바다 거신을 쓰는 UR 거신덱에서 쓰였다.
[1] 실제 판매는 불발된 한글판 샘플카드에서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