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지로베이더
유희왕의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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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팩에 나온 철기룡 티아마톤과 효과는 비슷하지만 활용도는 상당히 다르다.
상급이면서 공격력이 애매한데 ①번 제약 때문에 정중앙 몬스터 존이 아니면 소환할 수가 없다. 세트할 수 있지만 수비력이 0이라 세트해 두기도 곤란하다. 하지만 한 번 소환하는 데 성공해서 여러 턴을 눌러앉을 수 있다면 상대를 괴롭힐 수 있다.
②번 효과는 자신이 원하는 몬스터 존으로 이 카드를 이동시키는 효과. 카드의 위치가 중요한 링크 몬스터의 특성 상 쓸만하다.
이 카드의 진가는 바로 ③번 효과인데, 상대가 몬스터를 1장 소환하면 그 몬스터가 소환된 세로열로 이동해서[1] 그 세로열에 폭파 도화선을 먹여준다. 심지어 1턴에 1번 발동 제한도 없고 강제 효과여서 퍼미션에 걸리거나 상대가 한꺼번에 2장 이상을 소환하지 않는 한 상대가 전개하려는 족족 상대의 전개 위치를 따라다니며 상대의 전개를 방해한다. 특히 듀얼 초반부에 전개를 위해 No.42 스타쉽 갤럭시 토마호크처럼 링크 소재를 잔뜩 늘어놓는 카드라던가,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처럼 링크의 초반부 전개를 담당하는 카드가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소환되면 바로 이동해서 파괴하므로 초반부 전개 끊기에는 아주 좋다.
다만 상대가 파괴 내성을 가진 몬스터를 소환하고 그 몬스터에게 전투 및 효과 파괴되거나, 효과로 파괴되었을 때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를 상대가 역이용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해당 효과가 발동하려면 당연히 이동하고자 하는 몬스터 존이 비어 있어야 하므로 몬스터가 필드에 2장 이상 놓이기 시작하는 중후반부엔 상대가 소환된 몬스터 존과 같은 세로열에 이동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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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팩에 나온 철기룡 티아마톤과 효과는 비슷하지만 활용도는 상당히 다르다.
상급이면서 공격력이 애매한데 ①번 제약 때문에 정중앙 몬스터 존이 아니면 소환할 수가 없다. 세트할 수 있지만 수비력이 0이라 세트해 두기도 곤란하다. 하지만 한 번 소환하는 데 성공해서 여러 턴을 눌러앉을 수 있다면 상대를 괴롭힐 수 있다.
②번 효과는 자신이 원하는 몬스터 존으로 이 카드를 이동시키는 효과. 카드의 위치가 중요한 링크 몬스터의 특성 상 쓸만하다.
이 카드의 진가는 바로 ③번 효과인데, 상대가 몬스터를 1장 소환하면 그 몬스터가 소환된 세로열로 이동해서[1] 그 세로열에 폭파 도화선을 먹여준다. 심지어 1턴에 1번 발동 제한도 없고 강제 효과여서 퍼미션에 걸리거나 상대가 한꺼번에 2장 이상을 소환하지 않는 한 상대가 전개하려는 족족 상대의 전개 위치를 따라다니며 상대의 전개를 방해한다. 특히 듀얼 초반부에 전개를 위해 No.42 스타쉽 갤럭시 토마호크처럼 링크 소재를 잔뜩 늘어놓는 카드라던가,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처럼 링크의 초반부 전개를 담당하는 카드가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소환되면 바로 이동해서 파괴하므로 초반부 전개 끊기에는 아주 좋다.
다만 상대가 파괴 내성을 가진 몬스터를 소환하고 그 몬스터에게 전투 및 효과 파괴되거나, 효과로 파괴되었을 때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를 상대가 역이용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해당 효과가 발동하려면 당연히 이동하고자 하는 몬스터 존이 비어 있어야 하므로 몬스터가 필드에 2장 이상 놓이기 시작하는 중후반부엔 상대가 소환된 몬스터 존과 같은 세로열에 이동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1] 다만 같은 세로열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가까워지도록 이동하는 것이며, 재정상 한 칸씩만 이동되는 것이기에, 예를 들어 이 카드가 왼쪽 끝의 메인 몬스터 존에 존재하고, 상대가 오른쪽 끝의 메인 몬스터 존에 몬스터를 소환했을 경우에는 옆으로 한 칸만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