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룡 티아마톤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image]
공격력 2000에 효과가 붙은 만큼 통상 소환은 안 되고 ①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굳이 해당 세로열에 소환하지 않아도 되므로''' 상대가 트로이메어 같은 상호 링크나, 펜듈럼 소환을 쓰는 덱이라면 생각보다 소환 조건 자체를 쉽게 만족시킬 수 있다. ②의 효과를 제대로 살리고 싶다면 3장 이상 차 있는 세로열에 소환하는 게 이득이긴 한데, 효과까지 극대화하기엔 덱을 상당히 가린다. 카드 존 위치 특성 상, 보통 짝수 열에서 조건이 쉽게 마련될 것이다.
어쨌거나 특수 소환하기만 하면 충분히 제값을 한다. 전체적으로 폭파 도화선의 상위 호환 효과로, ②의 효과로 폭파 도화선처럼 같은 세로열의 카드를 전부 파괴하는 것도 모자라 ③의 효과로 자신이 나와 있는 한 아예 못 쓰게 한다. 심지어 상대 턴에 발동 가능한 유발 즉시 효과인데다 '경우'에 발동하는 '강제' 효과라 타이밍을 놓칠 일도 없지만, 안타깝게도 파괴 효과는 효과 처리 시에 발생하므로 격류장 등에 이 카드가 날아가면 파괴 효과는 즉시 불발된다.
양 끝 열이나 짝수 열에 소환해서 눌러앉는데 성공한다면 이 ③의 효과로 생각보다 상대를 골치아프게 할 수 있는데, 맨 끝 열의 마법 & 함정 존은 펜듈럼 존을 겸하고 있으며 엑스트라 몬스터 존은 짝수 열에만 있다. 일단 극초반에 '''발동 조건만 충족하면''' 그야말로 재앙을 선사해 줄 수 있는데, 펜듈럼 소환 자체를 아예 못하게 하거나, 엑스트라 몬스터 존 하나를 봉쇄해 링크 / 펜듈럼 몬스터의 전개를 매우 난감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
물론 파괴 내성을 가진 카드는 못 치우고 공격력 2000 이상의 몬스터가 순식간에 튀어나오는 게 예사가 된 듀얼 환경에서 전투 파괴되기도 쉬우며, 퍼미션엔 취약한 등 약점도 뚜렷하다.
이름의 유래는 티아마트+오토마톤.
'''수록 팩 일람'''
[image]
공격력 2000에 효과가 붙은 만큼 통상 소환은 안 되고 ①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굳이 해당 세로열에 소환하지 않아도 되므로''' 상대가 트로이메어 같은 상호 링크나, 펜듈럼 소환을 쓰는 덱이라면 생각보다 소환 조건 자체를 쉽게 만족시킬 수 있다. ②의 효과를 제대로 살리고 싶다면 3장 이상 차 있는 세로열에 소환하는 게 이득이긴 한데, 효과까지 극대화하기엔 덱을 상당히 가린다. 카드 존 위치 특성 상, 보통 짝수 열에서 조건이 쉽게 마련될 것이다.
어쨌거나 특수 소환하기만 하면 충분히 제값을 한다. 전체적으로 폭파 도화선의 상위 호환 효과로, ②의 효과로 폭파 도화선처럼 같은 세로열의 카드를 전부 파괴하는 것도 모자라 ③의 효과로 자신이 나와 있는 한 아예 못 쓰게 한다. 심지어 상대 턴에 발동 가능한 유발 즉시 효과인데다 '경우'에 발동하는 '강제' 효과라 타이밍을 놓칠 일도 없지만, 안타깝게도 파괴 효과는 효과 처리 시에 발생하므로 격류장 등에 이 카드가 날아가면 파괴 효과는 즉시 불발된다.
양 끝 열이나 짝수 열에 소환해서 눌러앉는데 성공한다면 이 ③의 효과로 생각보다 상대를 골치아프게 할 수 있는데, 맨 끝 열의 마법 & 함정 존은 펜듈럼 존을 겸하고 있으며 엑스트라 몬스터 존은 짝수 열에만 있다. 일단 극초반에 '''발동 조건만 충족하면''' 그야말로 재앙을 선사해 줄 수 있는데, 펜듈럼 소환 자체를 아예 못하게 하거나, 엑스트라 몬스터 존 하나를 봉쇄해 링크 / 펜듈럼 몬스터의 전개를 매우 난감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
물론 파괴 내성을 가진 카드는 못 치우고 공격력 2000 이상의 몬스터가 순식간에 튀어나오는 게 예사가 된 듀얼 환경에서 전투 파괴되기도 쉬우며, 퍼미션엔 취약한 등 약점도 뚜렷하다.
이름의 유래는 티아마트+오토마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