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차(게게게의 키타로)
1. 개요
게게게의 키타로에 등장하는 요괴로 원작뿐만 아니라 여러시리즈에서 꾸준히 등장한 요괴다.
6기에서는 86화에서 야차가 등장했다.
2. 상세
인간의 혼백을 풍선에 넣어 먹는 요괴. 본체는 가발과 같은 머리카락이며 키타로에게 퇴치당한다. 시리즈를 통틀어 여러 종류의 야차들이 등장했으나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건 3기에서 등장한 검은색 장발 생머리에 기타를 들고 있는 야차다.
3. 묘지의 키타로
묘지의 키타로에선 중국 출신의 흡혈귀라는 설정으로 등장, 드라큘라 3세와 서로를 가열차게 디스하며 혈투를 벌이다가 동귀어진한다.
4. 원작
5.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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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에서는 초반에 여러명의 아이들의 영혼을 빼앗는걸로 시작한다. 아이들이 아픈 원인을 몰라 병원에서 우왕좌왕하고 있는 사이 생쥐인간(게게게의 키타로)가 등장하여 최고의 요괴 연구가으로 자신을 소개하며 아이들이 병에 걸린건 요괴의 짓이며 이 요괴를 물리치기 위해서는 키타로의 힘이 필요하다고 말한다.[1] 이후 키타로를 부르기 위해 게게게의 숲으로 향하나 키타로는 다가오는 생쥐인간을 귀찮아하며 자는척을 한다. 그러나 사람들이 위험에 쳐했다는 말을 듣고서는 키타로는 생쥐인간과 함께 장소에 향하는데 거기서 기타 연주 소리를 듣게된다. 연주에 홀린 생쥐인간을 귀마개를 이용하여 정신을 차리게한후 기타 연주자를 생쥐인간이 공격하여 때려눕히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기타를 연주한 남자는 아무것도 모르는것으로 보였고 생쥐인간이 계속 남성을 폭행하자 키타로가 말리게된다.[2]
풀려난 남성은 영혼을 빼앗은 요괴는 야차이며 자기도 희생자라고 강조한다. 기타를 친 이유도 야차에게 조종 당하고 있었기에 그런거라고 하며 키타로와 생쥐인간을 안심시킨다. 야차가 어린이들의 영혼만을 빼앗은 이유도 어린 영혼이 더 맛있기에 그런것이며 키타로도 어린이니 야차가 영혼을 노리고 있으며 또 키타로가 빼앗은 영혼들을 이미 먹었을까라고 말하자 영혼을 모두 모은 후 먹는다고 하여 생쥐인간으로부터 의심받기도 한다.[3] [4]
이 상황에서 키타로는 생쥐인간에게 마을의 아이들이 피난하도록 부탁하는데 아이들 모두를 보호하기 역부족이며 야차에 대해 더 조사해 보겠다고 하면서 생쥐인간을 마을에 보낸다. 생쥐인간을 마을에 트럭을 타고 도착하여 마을 주민에게 마이크로 야차에 대해 전하여 마을 주민들이 대피하게 된다.[5] 야차는 같은 시각 버스를 습격하고 소리를 안들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창문을 닫아보지만 역부족이였고 야차에게 전원 당하고 만다.
생쥐인간이 마을 주민들에게 알린후 돌아온 직후 모두 야차에게 당해버린 이후였고 집의 문을 열자 기타를 치는 남성이 쓰러진다. 이후 집안의 동상들에서 요기가 느껴졌고 키타로가 이를 공격하였으나 함정이였고 뒤에서 본체가 나타나 키타로의 목을 조른다. 그러나 위기에 처할때 물체를 통과할수 있는 능력을 가진 키타로에 의해 키타로를 쓰러트리려는 야차의 공격이 실패하게 되고 야차는 바로 사라지게 된다.
그날밤 기타의 연주가 마을에 울려퍼지게 되고 성난 마을 주민들에 의해 제압 당했는데 알고보니 생쥐인간이였고 키타로에 의해 겨우 화형되는걸 면한다.[6] 생쥐인간을 구한후 야차를 어떻게 잡을까 고민하던중 키타로 혼자 있는 방법을 선택한다.[7] 그렇게 기타리스트 남성과 같이 있던중 밖에서 소리가 나면서 남성이 떨게된다. 그러면서 키타로의 경계를 자신으로 부터 돌리고 키타로의 목을 쪼르면서 쓰러트린후 영혼을 풍선에 넣어 매단다. 쓸모 없어진 키타로의 몸을 생쥐인간에게 부탁하여 할머니의 유해라고 속이며 1만엔을 주는 대신 화장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다행히 눈알 아버지가 키타로의 영혼이 있는 풍선을 빼내어 까마귀를 타고가 화장하려는 생쥐인간을 막고 키타로는 원래대로 돌아온다. 그러고 이후 키타로의 영혼이 사라진걸 눈치챈 야차는 돌아온 키타로에게 차여 의식을 잃으나, 그건 패이크였고 본채인 머리카락 요괴로 분리하여 키타로를 목쫄라 죽이려고 한다. 그러나 키타로가 부른 불의 요괴에 의해 불이 붙고 키타로가 바람을 불면서 소멸하게 된다. 이후 생쥐인간이 떠오르는 영혼 풍선을 모두 몸에 묶어서 키타로와 함께 영혼들을 돌려주러 가는걸로 끝.
6. 3기
3기에선 '히비키'라는 이름의 인간을 조종해[8] 기타를 연주하며 사람을 홀리는 요괴로 등장. 먼저 마키라는 학생을 홀려 혼백을 빼낸 뒤 그녀의 기타 케이스를 빼앗아 유메코가 다니는 학교에 잠입해 유메코를 다음 타겟으로 삼았으나 키타로와 생쥐인간에게 저지당한다. 그러나 본체였던 머리카락이 도망가는 바람에 되려 키타로가 일반인을 때린다는 누명을 쓰게 되어 그 사이에 도주, 목표를 바꿔 유메코의 담임 선생님을 노리다가 뒤늦게 나타난 키타로에게 저지당하고 체육관으로 도주, 기타를 연주해 키타로를 홀리려 시도하나 키타로는 귀마개를 꽂아 이를 대비했고 그러자 야차는 연주의 강도를 더 높혀 물리적으로 키타로를 공격해 쓰러트려 귀마개를 빼내고 키타로의 혼백을 가져간다.
혼백을 빼앗긴 키타로를 구하기 위해 눈알 아버지는 생쥐인간을 미끼로 내세워 야차의 본거지로 쳐들어가고 생쥐인간은 네코무스메와 유메코의 감언이설에 넘어가 분발, 야차를 도발해 야차와 전투를 벌인다. 야차가 자신만만하게 기타를 연주하나 태생부터 끔찍한 음치였던 생쥐인간에겐 야차의 음악이 먹히지 않았고 되려 생쥐인간이 미리 모아둔 방귀로 역관광시키자 야차가 히비키에게서 분리되어 생쥐인간을 공격하고 그 사이 키타로의 혼백이 담긴 풍선을 네코무스메가 터트려 키타로가 깨어난다. 이후 야차는 다시 키타로를 습격하나 키타로가 지면에 동화되어 공격에 실패하고 눈알 아버지를 노리지만 생쥐인간의 방귀에 네코무스메가 라이터로 불을 붙여 간이 화염방사기를 만들어 퇴치시킨다.
한편 히비키도 제정신을 차려 사건의 전말을 이야기하는데 콩쿠르가 시작되기 2주전 신에게 재능을 내려달라며 기도하자 야차가 나타나 "모차르트와 베토벤도 사실은 내 도움을 받았다."라며 그의 머릿속에 들어가 모든 사건이 시작되었던 것. 음악의 천재가 되고 싶었던 욕망 때문에 야차에게 조종당해 모두에게 폐를 끼친것을 히비키가 사과하자 눈알 아버지가 히비키는 야차에게 속은 것 뿐이니 너무 신경쓰지 말라며 위로하고 이에 히비키는 자신의 노력으로 다시한번 도전해보겠다며 결심하고 노력을 거듭한 결과 멋지게 콩쿠르를 성공시킨다.
7. 4기
4기에서도 기본적인 틀은 동일하나, 유일하게 인간에게 기생한 게 아닌 가짜 인형에 기생해서 움직이는 모습으로 나왔다. 밤 중에 술에 취해 자신에게 시비를 걸던 생쥐인간의 혼을 빼내 끓여 먹었다가[9] 복통이 나서 고통을 잊기 위해 어린아이의 영혼을 먹으려고 아파트 단지로 숨어들어 아이들의 영혼을 빼내 하수구로 도망쳤다가 복통을 견디지 못해 생쥐인간의 영혼을 토해낸다. 이후 배기관을 통해 생쥐인간의 혼이 날아가는 걸 목격한 키타로에게 추격당하나 지하철이 오는 틈을 타 어린아이들의 혼을 끓여 먹으려했고 키타로가 이를 저지하려 하자 기타 연주로 최면을 걸어 아지트에 있던 구멍 속[10] 에 빠트린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키타로를 뒤쫓아 온 네코무스메에게 기습당해 기타가 박살나고 혼들도 놓쳐버리자 열받아 네코무스메를 공격하나 구멍 안에서 빠져나온 키타로에게 반격 당해 자신이 사령들에게 끌려가 끔살당한다.
8. 5기
5기에서는 사요코라는 미소녀 바이올니리스트를 꼬드겨 그녀를 숙주로 삼고, 그녀의 팬들의 혼을 빼앗는다. 그러나 미리 혼을 빼앗아 놓은 사요코의 팬들을 조종해 키타로를 공격하게 하던 중 사요코가 개심하여[11] 야차를 거부하게 되고 야차가 사요코의 머리에서 떨어져 나갔고, 사요코의 몸에서 떨이진 야차가 키타로를 직접 공격하나 키타로의 체내전기에 소멸한다.
9. 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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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산타클로스의 분장을 한 야차가 어린이들을 공격하는걸로 나온다. 성우는 아키모토 요스케.[12] 초반에 이누야마 마나가 게게게의 숲에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가져가던중 아리모토 히로토, 아리모토 소마와 조우하게 되는데 산타클로스 복장 차림의 남성이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걸 목격한 히로토가 자신도 선물을 원한다며 산타에 있는곳으로 간다. 그러나 히로토가 갑자기 사라지게 되고 계속 찾아다니는 도중 산타를 발견하게 되고 히로토가 뼈가 양성한채로 있는걸 발견하게 된다. 그러자 소마가 히로토에게 다가가자 산타가 히로토를 공격하나 마나 덕분에 겨우 풀려나게 되고 히로토를 업고 도망치게 된다. 도망치나 계속 산타와 조우하게 되고 음료수 자판기 뒤에 겨우 숨는데 산타가 갔다고 생각한 순간 소마가 산타에게 당하게되며 마나도 당하게되나, 순간 키타로와 네코무스메가 등장하며 마나를 구해주고 야차를 끝장내려는 순간.. 경찰이 나타나면서 이상한 산타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면서 산타를 순찰차에 넣고 소마와 히로토를 구급차에 실어 병원으로 이송한다.
마나는 경찰에 붙들려가는것에 걱정했지만 키타로와 네코무스메가 자기들이 꼭 처리할거라면서 마나를 안심시킨다. 그러나 구치소에서 야차를 찾으로 갔을때는 이미 야차는 탈출한 상태였고 마나 앞에 나타난다. 마나는 도망치나 어떤 공업지대에 들어서게 되었고 문으로 들어가려고 했으나 잠겨 열린 창문으로 건물 안에 들어가게 된다. 거기서 폰으로 네코무스메에게 연락하나 어디인지 모르기에 밖에서 しのはら라고 적힌 간판이라는것만 알려줄수 있었는데 야차가 천장에 붙은채로 나타나게되고 마나는 공포에 질린탓에 폰을 떨어트리며 연락두절이 된다.
겨우 야차를 피해 도망친 마나는 자신이 아리모토들 처럼 될것 같아 공포에 질려있는 사이 키타로와 네코무스메는 마나가 준 단서만으로는 정확한 위치를 알기 어렵다는 문제에 직면하고 만다. 그러나 네코무스메가 전화 도중 들은 프레스 기계 소리 덕분에 프레스 공작소가 있는 곳으로 찾아갔다.
건물에 같혀있는 마나는 자신의 외투를 이용해 야차를 유인한후 야차가 문을 열자 야차를 방 안으로 밀친후 문을 끼여서 시간을 번다. 그러나 야차는 본채로 돌아와 문의 틈사이로 빠져나오고 같은 시각, おかしのはらっぱ라는 간판에 도착한 키타로와 네코무스메는 여기가 마나가 말한 장소임을 알게되고 바로 건물안에 들어가는데 마나가 막다른길에 도달했을때 등장하여 야차와 격투를 벌인다. 야차가 키타로를 머리카락으로 애워싸 붙드나 키타로의 체내 전기로 움직이지 못하게 된 야차를 네코무스메가 마구 찟어버리면서 소멸하게 된다.
[1] 그러면서 진찰료라는 명목으로 돈을 뜯어낸는데 성공한다.[2] 키타로가 문제의 요괴가 생쥐인간에게 당할만큼 약하지 않을거라고 하자 생쥐인간도 그에 동의하며 남성을 풀어준다.[3] 야차가 자신을 하찮게 보아서 무엇이든 말해주었다며 모면하려고 하자 생쥐인간이 돈 얼마나 받았냐고 묻는다..[4] 거기에 천장에 풍선이 걸려있는걸 보고 생쥐인간은 또 의심하였으나 부끄러운 말이지만 풍선 놀이를 좋아하며 저게 없으면 밥을 못먹는다고 말하기도 하였다.[5] 그 도중 마을 주민들에게 알리면서 표를 얻으려고 시도를 하였으나 따라온 눈알 아버지 한테 호통을 맞고 피난하라고 알린다.[6] 야차가 영혼을 섭취하여 100만년을 살아 자신도 그러고 싶었던 모양[7] 일부로 약점을 만들어 야차가 공격하도록 하였다.[8] 실력은 꽤나 있지만 세간의 주목을 받지 못한 비운의 기타리스트다. 야차는 이 사람의 콤플렉스를 이용해 사람의 혼백을 빼내고 있었던 것. 성우는 후루카와 토시오로 후에 5기 키타로에서 아오보즈를, 6기 키타로에선 생쥐인간 역을 맡는다.[9] 이때 생쥐인간이 영혼을 돌려달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자꾸 "타마(알)... 타마(알)..."라고 말하는 바람에 네코무스메가 불알을 돌려달라고 말하는 줄 알고(...) 애꿎은 생쥐인간의 고간을 들춰보기도 했다.[10] 보통 구멍이 아닌 안에 영혼을 갈구하는 사령들이 들끓는 구멍이다.[11] 키타로까지 속여서 자신의 팬들로 키타로를 공격해 죽음 직전 까지 이르게 하나 그럼에도 키타로가 자신을 공격하길 거부하자 이유를 모르겠다고 울부짖으며 팬들을 원래대로 되돌린다.[12] 여기서 야차의 육체는 시체인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