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호
짱의 등장인물.
만화 짱의 2부 등장인물. 1학년이지만 문학고의 짱으로 같은 1학년 짱인 송영윤과는 친구사이다.
첫등장은 자그마치 한병용을 박살내면서[1] 화려하게 출발하였다. 이후 송영윤과 함께 민주연합에 가입하기 위해 황동명을 찾아가고 손학교와 찬바람 일당을 박살내며 가입 허가를 받는다.
이 일과 1학년이지만 짱을 먹었다는 우월함 때문에 손학교와 악연을 맺고 라이벌 구도를 세운다. 이후 송영윤과 둘이 민주연합 모임에 나가던 중 손학교 일당에게 붙잡혀 리턴 매치를 벌이고 여기서는 1:1로 싸워 패하고 만다.[2]
이후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던 중 대정고에 선전포고를 하러 가려던 손학교와 다시 마주치고 이들이 안영태를 기습, 다굴쳐서 쓰러뜨린 후 선전포고 하는 것을 목격한다. 양성호는 이를 못본 척 하려하지만 송영윤이 황동명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김철수를 등에 업은 대정고가 본격적으로 세력을 불리기 시작하자 황동명에게 대정고와는 싸우지 말라는 충고를 듣고 이에 따라 학교까지 찾아온 대정고를 피해 도망친다. 하지만 송영윤은 그러지 못했고, 결국 대정고에게 패해 만신창이가 되어 입원한다. 분노한 양성호는 친구의 복수를 해야 한다며 황동명에게 싸울 것을 요구했지만 황동명이 이를 거부했다.
하지만 분노는 가라앉지 않아 인천연합과 대정고가 싸운 뒤 지친 두 세력을 한 번에 먹으려는 계획에서 잠복해있던 중 김병찬과 불화를 일으키고 이 일로 인해 대정고에게 숨어있던 민주연합이 발각된다.
대정고와의 싸움에서는 한 학교의 짱답게 나름 활약을 했으나 남기훈이 안영태를 양성호에게 맡기는 실수를 저지른다. 이게 왜 실수냐면 안영태는 중학시절 양성호와 같은 동부중학이었으며 이 당시 학교를 공포로 몰아넣었다고 할 정도로 악명높은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양성호는 싸우기도 전부터 안영태에게 약간 기가 죽은 상태였다.
하지만 남기훈의 "자신없냐?" 는 질문에 '''"아니요."''' 라고 대답하고, 이에 안영태는 꼭지가 돌아버려 양성호를 철저히 농락하기 시작, 양성호의 공격은 전부 빗나가고 비웃음까지 사는 등, 자존심이 구겨질대로 구겨진다. 같은 민주연합의 도움으로 잠시 승기를 잡나 싶었지만 양성호 역시 마찬가지로 대정고의 난입해 당해 쓰러진 후 안영태에게 완벽히 패하고 만다.
손학교와 라이벌 구도를 세운 탓에 앞으로도 등장할 기회는 많을 듯 하다. 더불어 민주연합 시절에도 김병찬과 트러블이 몇 번 있었는데[3] 민주연합이 와해된다면 김병찬과 적으로 돌아설 가능성도 있다.
만화 짱의 2부 등장인물. 1학년이지만 문학고의 짱으로 같은 1학년 짱인 송영윤과는 친구사이다.
첫등장은 자그마치 한병용을 박살내면서[1] 화려하게 출발하였다. 이후 송영윤과 함께 민주연합에 가입하기 위해 황동명을 찾아가고 손학교와 찬바람 일당을 박살내며 가입 허가를 받는다.
이 일과 1학년이지만 짱을 먹었다는 우월함 때문에 손학교와 악연을 맺고 라이벌 구도를 세운다. 이후 송영윤과 둘이 민주연합 모임에 나가던 중 손학교 일당에게 붙잡혀 리턴 매치를 벌이고 여기서는 1:1로 싸워 패하고 만다.[2]
이후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던 중 대정고에 선전포고를 하러 가려던 손학교와 다시 마주치고 이들이 안영태를 기습, 다굴쳐서 쓰러뜨린 후 선전포고 하는 것을 목격한다. 양성호는 이를 못본 척 하려하지만 송영윤이 황동명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김철수를 등에 업은 대정고가 본격적으로 세력을 불리기 시작하자 황동명에게 대정고와는 싸우지 말라는 충고를 듣고 이에 따라 학교까지 찾아온 대정고를 피해 도망친다. 하지만 송영윤은 그러지 못했고, 결국 대정고에게 패해 만신창이가 되어 입원한다. 분노한 양성호는 친구의 복수를 해야 한다며 황동명에게 싸울 것을 요구했지만 황동명이 이를 거부했다.
하지만 분노는 가라앉지 않아 인천연합과 대정고가 싸운 뒤 지친 두 세력을 한 번에 먹으려는 계획에서 잠복해있던 중 김병찬과 불화를 일으키고 이 일로 인해 대정고에게 숨어있던 민주연합이 발각된다.
대정고와의 싸움에서는 한 학교의 짱답게 나름 활약을 했으나 남기훈이 안영태를 양성호에게 맡기는 실수를 저지른다. 이게 왜 실수냐면 안영태는 중학시절 양성호와 같은 동부중학이었으며 이 당시 학교를 공포로 몰아넣었다고 할 정도로 악명높은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양성호는 싸우기도 전부터 안영태에게 약간 기가 죽은 상태였다.
하지만 남기훈의 "자신없냐?" 는 질문에 '''"아니요."''' 라고 대답하고, 이에 안영태는 꼭지가 돌아버려 양성호를 철저히 농락하기 시작, 양성호의 공격은 전부 빗나가고 비웃음까지 사는 등, 자존심이 구겨질대로 구겨진다. 같은 민주연합의 도움으로 잠시 승기를 잡나 싶었지만 양성호 역시 마찬가지로 대정고의 난입해 당해 쓰러진 후 안영태에게 완벽히 패하고 만다.
손학교와 라이벌 구도를 세운 탓에 앞으로도 등장할 기회는 많을 듯 하다. 더불어 민주연합 시절에도 김병찬과 트러블이 몇 번 있었는데[3] 민주연합이 와해된다면 김병찬과 적으로 돌아설 가능성도 있다.
[1] 이때 한병용은 현상태를 찾아야 하는 급한 상황이었고 혼자 다굴을 당할 위기에 처해 도망다니던 중 뒤치기를 당한 것이다. 정식으로 맞붙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다. 물론 한병용 이름에 창피한 일인건 변함없겠다.[2] 친구 송영윤은 주형운과 싸워 이겼지만 지친 상태에서 손학교 일당에게 다굴을 당하고 쓰러졌다.[3] 양성호가 입을 열자 김병찬이 "어디 선배들이 말씀하시는데 싸가지 없이" 라고 말하며 이를 끊었고 양성호는 아무 말 없이 흘겨보는 장면이 있었다. 또 서술했듯 뒤치기를 위해 잠복해있을 때도 김병찬과 작은 시비가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