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버스 30
1. 노선 정보
2. 개요
진명여객에서 운행했던 시내버스 노선.
3. 역사
- 1990년대에 의정부와 덕정리(당시 명칭)을 잇는 노선은 여러 개가 있었다. 당시 30번은 명진여객 소속 22번/22-1번, 대원여객 소속 902번/13-1~3번과 경쟁하며 덕정/율정/삼숭/고읍리[1] 일대를 다니는 노선이었고, 수요도 꽤 좋았다. 당시 노선은 '구.터미널 - 구.양주군청 - 중앙초교 - 의정부북부역 - 주택앞 - 대원여객 - (→ 하동촌 →/← 녹양사거리 ←) - 비석사거리 - 주내역, 양주읍사무소 - 양주군청 - 주내교회 - 광불사 - 덕고개 - 삼숭동 - 삼가대 - 귀율동 - 천보초교 - 율정삼거리 - 금정주유소 - 덕정역'이었다.
- 마을버스 2-4번이 신설되기 전까지 번과 함께 레이크우드 C.C(당시 로얄 C.C) 지선을 운행했었다. 그러나 이 노선이 폐선된 후에는 108번이 그 역할을 해왔으나 2017년 8월 21일에 골프장 지선까지 역사 속으로 사라졌으며[2] , 현재 전술한 은현교통의 2-4번이 유일하게 골프장 구간을 운행한다.
- 2006년 초에 KD 운송그룹에서 평안운수를 인수해 기존 구.터미널(평안)은 문을 닫았고, 30번은 쇠퇴하기 시작한다. 당시 댓수는 30번이 14대, 30-1번이 1대, 31번이 4대였다.
- 2006년 12월에 1호선이 소요산역까지 연장되면서 30-1번 2기 노선을 분리신설하였다.
- 2008년에 명진여객 터미널마저 KD에 인수된 이후로 문을 닫으면서 21번과 22번은 의정부역과 농협 방향으로 변경되었고, 25번은 의정부터미널을 거쳐 경기도교육청까지 연장[3] 되었으며 28번은 의정부 구간이 단축되었다.
- 2008년에 22번, 28번, 31번, 39-1번, 39-4번[4] 과 함께 진명여객으로 넘어갔다.
- 고읍지구 개발로 인해 주민들이 이주하면서 22번에 있던 글로벌 900 차량과 30번에 있던 로얄시티를 교환했다. 또한 일부 차량이 31번 증차분으로 넘어갔다. 현재 명진여객의 평안운수 면허인 72바 1516, 1526, 1556이 이 시기에 넘어온 것이다.
- 수요가 없고 배차간격도 길어 양주역으로 단축되었다. 하지만, 오히려 이게 적자가 심해지는 원인이 되었다. 이 무렵에 30번은 4대로 다녔고 30-1번은 8대, 31번은 6대 정도로 다녔다.
- 이후 예나 지금이나 노선버스가 잘 안 다닐 정도로 수요가 없던 칠봉산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 2010년 초에 폐선되었다. 인가분은 31번 증차에 쓰였다.
4. 특징
5. 연계 철도역
폐선 당시 기준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 양주역, 덕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