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버스 48

 


[image]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양주시 일반시내버스 48번
기점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차고지)
종점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
종점행
첫차
04:30
기점행
첫차
05:30
막차
23:00
막차
00:00
배차간격
60분
운수사명
진명여객
인가대수
9대(예비 ?대)[1]
노선
차고지 - 덕정역 - '''융보아파트 - 회천3동주민센터 - 회천초교 - 주원초교 - 덕정주공8단지 - 회천초교 - 회천3동주민센터 - 융보아파트'''[주의!] - 구.덕정성당 - 범양아파트 - 덕계동 - 양주시청 - 양주역 - 녹양역 - 가능역 - 의정부중앙역 - 시장앞 - 신곡교 - 장암주공5단지 - 호원중앙감리교회 - 회룡역 - 망월사역 -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
[image] 양주시 일반시내버스 48-1번
기점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차고지)
종점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
종점행
첫차
06:40
기점행
첫차
11:40
막차
07:40
막차
12:50
배차간격
1일 2회
운수사명
진명여객
인가대수
-
노선
차고지 - 덕정역 - '''융보아파트 - 회천3동주민센터 - 회천초교 - 주원초교 - 덕정주공8단지 - 회천초교 - 회천3동주민센터 - 융보아파트'''[주의!] - 구.덕정성당 - 범양아파트 - 덕계동 - 양주시청 - 양주역 - 녹양역 - 가능역 - 의정부중앙역 - 시장앞 - 신곡교 - 장암주공5단지 - 호원중앙감리교회 - 회룡역 -''' (← 경기북부병무지청 ←)''' - 망월사역 -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

2. 개요


진명여객에서 운행했던 일반시내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23.0km(본선 기준)였다.

3. 역사


  • 구 13-1번 도시형버스(덕정동 - 대지극장[2])가 전신이다. 이 때는 대원여객에서 운행했으며, 서울시 시내버스 노선이었다.
  • 덕정지구가 입주하던 2001년 초부터 덕정주공에 진입하기 시작했는데, 당시 노선은 차고지 - 덕정역 - 덕정중학교 - 덕정주공 1, 2단지 - 덕정주공 5단지 - 건널목[* 현재의 융보사거리.건널목 정류장이므로, 경원선이 복선전철화 되기전에 있던 철도건널목이였다. 건널목의 명칭은 원정 건널목.] - 태평양물류센터[3] 순으로 운행하였다. 이후 덕정주공 3, 4단지가 각각 4월, 6월에 모두 입주하면서 현재의 31번과 같은 방향으로 운행하였다.[4]
  • 2004년 7월 1일 개편 때 1148번으로 바뀌었다. 이때 도봉-미아 중앙차로 신설로 유턴이 불가능하게 되자 미아사거리까지 운행하던 것을 종암동, 하월곡동 외곽까지 연장하여 당시 서울북공고(現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선도 개편하여 성가복지병원과 종암 SK뷰, KT 월곡지사를 경유하여 회차하는 방식이었다.[5]
  • 종암동, 하월곡동 연장 운행 당시 노선은 "미아사거리역[6] - 성가복지병원[7] - 종암선경아파트[8] - 월곡전화국(회차 후 의정부 방향 동일하게 운행)"이었으며 2006년 5월 27일에 후술할 종로5가로 노선이 연장될 때까지 운행하였다.
  • 2006년 5월 27일에 '미아사거리 - 미아리고개 - 혜화동로터리 → 창덕궁 → 이화장 → 흥인지문 → 종로5가 → 대학로 → 혜화동로터리' 구간이 연장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다만 0권역으로 들어가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번호는 1148번을 유지했다
  • 2008년 6월 1일에 도봉산역까지 단축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즉, 서울 버스인 주제에 서울 시내 정류소는 도봉산역밖에 없었다.
  • 그렇게 아웃 서울 노선이 된 1148번은, 경기도로 가는 노선을 줄이려는 서울시청과 0213번(효창동 - 상왕십리역)에 공동 배차로 참가하고 싶어하던 대원여객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면서, 2009년 8월 22일부로 폐선되었다. 그리고 대체 노선으로 양주시 면허로 다시 개통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9]관련 게시글 그리고 2010년 1월 25일에 똑같은 일이 또 벌어진다.
  • 2011년 중반 동일로(장암지구 - 장암역삼거리(쌍암사 입구) - 도봉차량사업소 구간)의 심각한 상습 정체로 인해 회룡역 경유로 변경되었고, 2012년 2월 25일 의정부터미널 경유에서 의정부시장-신곡교 경유로 변경되었다. 또한 이날 31번과 중복되는 덕정주공 구간은 1~8단지 전체를 상·하행 모두 동일한 방향으로 경유하게 되었다.
  • 2013년에 도봉산역 광역환승센터가 개장하면서 의정부, 양주 방향은 환승센터에서만 탑승이 가능하며, 앞으로는 중앙차로에서 탈 수 없다.[10][11]
  •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48-1번이 신설되었다. 과거 48번 본선이 "특정 시간대에 경기북부병무지청을 경유"하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도봉산역에서 출발할 때 경기북부병무지청에 들어갔다 나오는 걸 제외하면 본선과 동일하다.
  • 상술한 덕정주공 전체 경유와 의정부시장-신곡교 경유로 바뀐 이후부터 31번과 118번에 차량을 뜯긴 것도 모자라 결국 적자로 이어졌고, 5년 간 계속 유지되었음에도 적자가 심화되어 2017년 8월 20일 막차까지 운행 후, 21일부로 폐선되었다.[12]
  • 이 노선이 폐선되면서, 양주시가 '덕정지구 - 양주신도시 - 신평화로 - 민락지구 - 도봉산역' 간 직행좌석버스인 1100번을 11월 중으로 개통하겠다고 밝혔고, 이후 실제로 신설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양주 버스 1100 문서를 참조.

4. 특징


  • 덕정동과 의정부를 잇던 옛 22번[13]의 뒤를 이어 운행하고 있는 31번과 더불어 간판 스타 노선이다. 당시 배차 간격은 둘 다 평시 20분으로 비슷하지만 이쪽은 서울, 31번은 의정부까지 가는 데도 불구하고 공통적으로 평화로를 그대로 내지르는 건 물론이요[14], 그 어느 때보다도 나름대로 빠른 시간 안에 갈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았다.
  • 다만 2014~15년 들어 31, 118번 등에 열심히 차를 뜯기고 있는지라 25-1번에 비해서 배차에서도 밀리는 신세가 되어가고 있다. 이젠 3대 정도로 굴리면서 배차간격도 늘어나고 점점 배차고자가 되는 바람에 농어촌버스라는 비아냥까지 들었고[15] 결국 폐선되었다.

5. 연계 철도역


폐선 당시 기준이다.
  • 수도권 전철 1호선 : 덕정역, 양주역, 녹양역, 가능역, 회룡역, 망월사역[16], 도봉산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 도봉산역
  • 의정부 경전철 : 의정부중앙역, 발곡역[17], 회룡역

[1] 주말, 공휴일에는 6대 인가로 되어 있으나, 실제로 소속된 차량 수는 단 3대였다.[주의!] A B 이 구간은 양 방향 차량이 회천초교 → 주원초교 방향으로 운행한다.[2] 미아사거리역 인근에 있었던 극장으로, 특히 이 지역에서는 굉장히 역사가 깊은 일종의 랜드마크였다. 현재의 CGV 미아이다.[3] 서울 버스는 태평양물류센터로, 경기도 버스는 당시 덕정성당으로 방송하였다. 이 둘은 현재 양주신도시 회천지구 수용으로 모두 옮겨졌는데, 아모레퍼시픽 경기북부물류센터는 현재 남양주시 화도읍 답내리로, 덕정성당은 칠봉초등학교 맞은 편(도로명 화합로 1457-17(舊 고암동))으로 옮겼다.[4] 당시 덕정주공 2단지 입주민 대표회장이 서울 버스의 덕정지구 진입을 반대하려는 로비 등의 사태가 벌어져 입주민들의 항의가 빗발친 적이 있었다. 그 결과 당시 입주민 대표회장은 입주자의 항의를 이기지 못해 자진사퇴했고 결국 이 노선을 비롯하여 덕계동 경유의 13-2(현재의 통합 118번)번도 들어오게 되었다.[5] 단, 종암동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고려대는 가지 않으나, 51번 서울특별시도에 다니는 버스가 많은 관계로 연계는 가능하다.[6] 당시 미아삼거리역[7] 당시 서울북공고 학생들은 모두 여기에서 하차하였다.[8] 현재의 종암 SK뷰[9] 기존 차량들은 0213번으로 넘어갔다.[10] 이는 평안운수의 39, 39-1, 39-4번도 마찬가지. 본래 도봉고등학교까지가 종점이었으나(회차 장소는 아진교통 차고 앞이었다.) 광역환승센터 신설로 인해 이 노선은 물론 전술한 노선 모두 도봉고등학교를 경유하지 않게 되었다. [11] 다만 도봉산역 광역환승센터에서 내리면 1, 7호선 도봉산역으로 다이렉트 환승이 가능해진다. [12] 같은 날 1998년 당시 덕정동 연장으로 함께 했던 108번의 골프장 노선도 BIS 오류와 배차간격 관리에 차질 심화 등으로 인하여 함께 사라질 예정. 결국 이 노선이 폐선됨에 따라 대원여객의 108번 본선과 대원여객 출신의 118번만 남게 되었다.[13] 당시 같은 진명 소속이었으나, 월등히 배차가 좋았던 31번과 서울까지 나간다는 메리트가 있던 48, 118번에게 밀렸다. 결국 명진여객으로 반품된 후에 신한대학교 동두천캠퍼스-의정부역, 농협을 오가는 37번으로 대폭 변경되었다. 그러나 10-1번의 수유역 연장 때문에 의정부로 잘린데다 승객 수요가 갈수록 점점 줄어드는 바람에 2015년 5월 8일부로 폐선되었다.[14] 다른 의정부 노선을 타보면 덕계동으로 가는 노선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명진여객의 25-1번이 특히 그러한데, 덕정주공을 거치지 않고 덕계동으로 직통하기에 의정부까지 빨리 갈 수 있지만 운행 차량이 몇 대 되지도 않고 적성터미널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배차간격이 영 좋지 않다. 게다가 25번의 엇배차로 물갈이 운행을 하기에 단독으로 탈 땐 더욱 더 신경을 쓰게 될 수밖에 없다.[15] 폐선 직전에는 1일 6회 운행이었다. [16] 안골.병무청.호원예비군훈련장 정류장 하차 시 1, 2번 출입구와 연계, 장수원.신한대학교 정류장 하차 시 3번 출입구와 연계[17] 발곡중학교 정류장 하차 후 도보로 약 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