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중녕

 

梁仲寧
(? ~ 184)
후한 말의 황건적.
184년에 황건적의 난에서 활동했고 한나라 조정에서는 황건적의 토벌을 위해 당인들의 금고를 풀어 황보숭, 주준과 함께 다섯 교위와 하남, 하동, 하북에서 모집해 4만 병력이 영천으로 파견했다.
영천에서 황건적이 패하고 황보숭, 주준이 함께 군사를 합해 수만 명의 목을 베었으며, 황보숭, 주준 등이 승세를 타서 진격해 여남, 진국의 황건당을 토벌해 모두 격파하면서 3개의 군을 안정시켰다. 8월에 황보숭이 이끄는 관군과 창정에서 교전했다가 격파되어 7천여 명이 사망하는 피해를 입고 생포되었으며, 복사, 장백과 함께 참수되었다.

1. 창작물에서


토탈 워: 삼국의 DLC 캠페인 182년 천명에서 장각 세력의 초기 장수로 156년생으로 설정되어 182년 시점의 나이는 26세. 유형은 노장, 칭호는 양조자, 특성은 부주의함, 정직함, 믿음직함, 능력치는 최대 200을 기준으로 전문성 41, 결의 93, 책략 42, 본능 64, 권위 42. 인간관계는 장각과 지인으로 긍정적인 관계이다. 한글판 기준으로 양종녕이라고 잘못 번역되었다.
소설 삼국지 유빈전에서는 유빈이 이끄는 관군이 오는 소식을 듣고 복사에게 자신들의 신도가 5만 명인데 저들이 설마 병력을 나누어 나서겠냐고 했으며, 관군과의 싸움에서 패해 장비에게 생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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