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팡/논란 및 사건사고
1. 개요
아프리카TV BJ이자 유튜버 양팡에 대한 사건사고 및 논란이다.
2. 양팡 다이소 다케시마 후원기업 모함 사건
3. 열혈팬 부회장 천호대교 투신자살 시도 사건
2019년 8월 22일 양팡 아프리카 플랫폼 별풍 후원순위 2위인 부회장이 천호대교서 투신 자살 시도를 한 내용이다
1. 사건의 시작.
소원권은 양팡 아프리카 플랫폼 후원수위 20위 안에 들어 열혈팬이 되면 상식적인 종류의 소원권을 양팡이 부여한다고 했다. 소원권 종류의 예는 식사,24시간방송,특이한 컨텐츠 등응이 있다.
양팡과 부회장은 소원권 미 이행에 대해 사건일 전까지 온라인 다툼을 이어갔다. 사건 당일날 양팡은 그 다툼을 양팡 아프리카 게시판에 비 지칭 이지만 비난 게시를 시작했고 앞으로 부회장을 수백만 팬이 보게금 공개적으로 저격할 기미가 더 보여 부회장은 크게 상심을 하였다
이에 천호대교에서 투신하여 자살 시도를 하였다. 다행히 곧 구조됐고 갈비뼈 두대 골절로 무사했다. 추후 별풍선 환불로 소원권 분쟁은 일단락 되는듯 했다. 그러나
2.양팡과 부회장의 2차 분쟁
양팡이 환불시 합의한 것들을 깨고 아프리카 방송에서 "그 사람 때문에 계획이 다 엎어졌다" 며 실신 정도의 울분하며 저격을 하였다.
이에 격분한 부회장은 소원권 내용이 담긴 문자와 카톡을 공개하며 온라인 설전을 시작했다.
3. 부회장의 문자 폭로
부회장은 19/5/2일 mms로 최초 "식사 소원권"을 제시했고 양팡은 mms가 다른 문자들과 쌓여 못봤다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열혈은 카톡으로 5/5 소원권을 재차 언급했다. 5/5카톡은 양팡이 리딩후 바로 1분도 지나지 않아 "네 고생하세요" 라고 대답했다.
양팡측은 9/17일 디씨에 "열혈이 연준을 시기하는 행동을 했다 하여 소원권은"사적만남 소원권"이라 여겼다"라며 게시했고 사건 이후 언론에도 그렇게 해명했다. 그리고 과거 공지했듯 사적 만남은 불가하다 누누히 얘기 했다는 것은 사실이다.
4. 양팡의 해명 실수와 간접 시인.
양팡이 여기서 해명 실수로 5/2문자를 봤다는 간접 시인을 하게 되는데.. 19/5/2일 mms문자에는 "소원권으로 식사를 원하고 모든 조건에 다 응한다"고 언급되어 있다. "방송 끄고 사적으로 보자" 했다는 문장은 어디에도 없으며 팬들이 지어낸 얘기다.
하지만 5/2문자를 안봤다면 소원권 종류가 많은데 굳이 "만남"을 콕 집어 언급 할 수 있던가..5/5카톡의 긴 문장중 "소원권은 급한게 없지요"만 전했을 뿐 만남,식사 언급은 없었다.
5/2일 mms가 진짜 아예 없다고 치자. 그러면 소원권 언급은 5/5일 카톡이 된다. 어떤 근거로 소원권 딱 한 단어만 언급했는데 "만남"으로 바로 유추가 되는가..과거 열혈 소원권에는 수 많은 것들이 있었다. 24시간 방송등 만남 외적인 것도 많았는데 그 중에서 "만남"을 바로 단정 지었다는 것은 5/2일 mms를 봤다는 간접 증거이다.
5. 사건의 결말.
추가 진행 과정도 있으나 2019/5/2 식사 소원권 최초 언급 확인이 사건 시발점 이기 때문에 확인 여부가 큰 중점인 것이다.
소원권 무시로 일어난 비관 이었기 때문이고
열혈팬은 끝까지 법적 절차를 밟으려 했고 정식 입건후 양팡측 폰을 압수해 포렌식 수사 의뢰로 가면 5/2mms수신후 리딩 일자도 나온다는 것을 지인 변호사를 통해 확인했다. 하지만 미운정이 남아선지 열혈은 고소진행을 하지 않았다. 통신사 mms관련 서버 정보가 6개월후 지워지기 전의 일이다. 이유는 100%안티가 아니었고 열혈들과의 약속을 더 지켜 달라는 의도였기 때문이다.
6. 양팡의 소원권 이벤트에 대한 인식과 폐지.
인식양팡은 아프리카 별풍 순위 20위 열혈들에게 소원권을 부여했다.하지만 지켜진 건은 일부다. 자신이 만든 약속 쉽게 어기는 모습에 열혈들과 진정 팬들은 충언들을 했고 양팡은 이를 간과했다.
사건 후 양팡은 라이브 방송시 소원권을 폐지하게 되는데 폐지 과정도 열혈들과 1:1 사전 협의가 있었는지 여부와, 있었다면 소원권을 다 시행 했는지도 공개 했었어야 했다.
7. 사건으로 아프리카의 처신과 환불 내역
부회장이 양팡에게 제공한 별풍선은 구매액 3,400만원 상당이다. 구매시 수수료가 추가로 붙는 시스템이다. 이를 별풍으로 적립시 3,050여만원 어치고 이를 양팡에게 선물했으나 세금,수수료 제외한 2,360만원을 환불했고 수수료 600만 이상은 아프리카 회사가 수령했다. 이 논란 에서도 아프리카는 책임 없는 처신으로 수 백 수수료를 거둬갔다.
8. 시청자,여론의 반응.
대중들의 반응은 계층별로 엇갈렸다.
10~20대는 소원권 약속이 그리 당장 해줘야 할 만큼 바로 응해야 했던 거냐..바쁜 인플루언서가 소극적으로 나오면 추후 계획 이라던가 실행에 대해 가타부타 얘기를 더 들어 보던가 해야지 한참 어린 양팡과 극단적 언쟁을 벌이니 양팡도 화가 나서 그런것 아니냐..나이먹은 부회장이 좀 인내를 가지지 못하고 옹졸하게 더 극단적으로 광고하듯 투신을 한다는게 정상적 인물이 아니다..라며 연륜 있는 사람이 너무 심했다 라는 반면
30~40대는 식사는 그리 무리한 요구도 아닌데 너무 철벽을 치지 않았냐..원하는 조건에 다 응한다 문자도 보냈고 못봤다는건 말도 안된다 라며 보는 시각이 틀렷다.
실제로 양팡은 사건 전 서로 온라인 다툼 시 소원권은 절대 못쓰고 들어줄 수 없다고 얘기한 적은 없다고 했다. 소원권 이행을 못 할 듯한 입장인듯 하여 그럼 환불하라 폭탄을 던진 것에 양팡도 화가 나 게시판에 비 지칭 저격을 하며 일이 더 커진 것이다.
9. 2차 분쟁에 대한 반응
투신 사건일 이후 환불 합의 즈음하여 다시 2차 분쟁에 대해서도 다시 여론들은 엇갈렸다. 소원권 그게 뭐라고 투신 협박까지 하면서 앞날 창창한 BJ 미래에 먹구름을 드리우냐..세상 일을 그렇게 극단적으로 다 몰고가면 조그만 울타리, 가정,동네,직장 에서의 불화도 다 그렇게 피바람으로 몰아가는 풍조로 참 사회 꼴이 잘 돌아가겠다..양팡도 억울함이 더러 있고 보도 자료도 아니고 그저 자기 방송에서 울분을 토한것 뿐인데 그걸 또 저격이다 격분해 문자 내역을 제보 함으로 득이 될 것도 없이 서로 진흙탕 만드냐 하는 반면 공개된 문자들을 보니 부회장 열혈팬에게 무심했고 약속을 쉽게 생각한 양팡이다 라며
여론의 결론은 무심했던 양팡보다 부회장 열혈팬의 집착으로 도가 지나치게 욱했던 행실 질책이 다소 높았다.
10. 사건 후 부회장의 근황.
2차 폭로 사건 이후로 부회장 열혈팬은 과거 비난글을 다 삭제하고 다툼을 멈추고 생업에 종사하며 평범히 지낸다고 한다. 최근 '소쥬팡'으로 활동하며 양팡에게 별풍선을 다량 선물했다. 다시 양팡 팬으로 돌아온 듯 하며 부동산 사건때도 유튜브 다른 계정으로 양팡을 옹호하는 내용으로 영상을 올린 적이 있다. 지금은 아프리카 측으로 계정 정지를 당한 상태이다.
4. 중국몽 언급 논란
2020년 1월 4일 부산 서면 야외방송 도중중 중국의 유명 SNS스타를 우연히 만나 방송을 이어가다 중국진출의 의미로 방송 타이틀을 "중국몽"으로 바꿨다가 여론과 누리꾼에게 뭇매를 맞은 사건이다.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지 않고 사용한 것을 비판하는 여론과 중화패권주의의 의미로 사용하지 않은 것을 옹호하는 여론으로 양분되었다.
5. 부동산 계약 논란
양팡이 서면 더샵 구매전 다른 아파트를 알아보던 중 가계약의 이해가 미흡해서 실수로 계약을 했고 집주인은 서명을 했으니 계약금을 지불하라는 요구에 응하지 못하는 양팡측과의 다툼인 내용이다.
이는 제도적 문제로 반품,환불이 되지 않는 부동산 거래의 폐혜가 발단이 된 것이다.'7일 이내엔 조건 없는 단순변심 계약취소 가능', '계약서상 내용과 실 아파트 시설 내용이 다를 경우 매수자는 계약 무효의 권리를 가지고 환불 받을수 있다 ' 라는 강제 조항이 없는 부동산법이 문제다.
오로지 부동산만 반품이 안되는 현실의 폐혜 이며 강제조항 삽입으로 평수사기,맹지사기,전용&공급면적 사기등 각종 사기로부터 매수자를 보호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게 된다. 이런 매수자를 더 보호할 법적 제도가 있었더라면 논란 거리가 되지 않았을 사건이다.
양팡은 집주인과 원활하게 마무리를 지었고 일단락 되었다
6. 뒷광고 논란
7. 강아지 구조 조작 의혹
2019년 7월, 양팡이 유튜브에 업로드한 "지하철 보관함에 갇혀있는 강아지 구출하기"라는 영상이 뒷광고 사건과 함께 조명받고 있다.
지나칠 정도로 딱딱 맞아떨어지는 상황들 때문에 공개 당시부터 의심의 여론이 조금 있는 편이었는데, 당시에는 양팡 본인이 불쾌해하면서 주작이 절대 아니라는 입장을 강하게 밝혀서 그렇게 큰 논란이 되지는 않았으나 뒷광고 논란이 사실로 드러나 구독자들이 양팡의 모든 행적에 의심을 품게 되면서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다.
양팡은 방송을 잠정 중단할 때까지도 해당 의혹 만큼은 부정했는데, 직접 증거가 아닌 정황 증거만 나온 현재까지 이 의혹이 진실인지에 대해 확인된 결정적 증거가 일절 없다.
유튜버 구제역이 보관함에 강아지를 넣는 사람인 듯한 "드가자" 하는 음성을 찾아서 공개하긴 했으나 이것 역시 결정적 장면이 아니기에 판단 기준은 되지 못한다.
7.1. 사건 진행
영상 속의 양팡이 오랜만에 지하철을 타러 갔는데 범내골역에서 길을 헤메다 보관함 근처로 가게 되고 보관함에서 강아지가 낑낑거리는 소리가 들리자 역무원에게 연락해 구조한다는 내용이다.
이후 해당 강아지는 보호소에 맡겨졌지만 몇 개월 뒤 끝내 죽었다고 한다.
7.2. 의혹
- 1. 지하철 이용
이 의혹은 다소 억지일 수 있지만 인터넷 방송인은 직업 특성상 사람이 많은 곳에서 촬영하기 번거롭다. 그래서 평소 양팡은 어딘가로 이동할 때마다 택시를 주로 이용했지만 이 날에는 오랜만에 지하철을 탈 것이라고 하며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처음 얘기를 꺼낼 때 "오늘은 지하철을 타고 어디를 갈 거야."가 아니라 "오늘은 지하철을 타러 가볼 거야."라고 발언해 '지하철을 타고 가는 목적지'가 아닌 '지하철 그 자체'가 방송의 메인 소재라는 뉘앙스도 있었다.
- 2. 개찰구 앞에서 유턴
방송 실수로 길을 잘못 들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시청자 중에서도 왜 개찰구 앞에서 유턴해서 물품보관함으로 향했는지도 이해하지 못하는 시청자도 있었다.
- 3. 보관함에 강아지가 갇혀있다는 것을 단번에 파악
보통 지하철에서 강아지가 낑낑거리는 소리를 들으면 대체로 있을 수 없는 일인지라 상황 파악부터 하는 것이 일반적임에도 낑낑거리는 소리를 듣자마자 빠르게 "뭔 소리야? 누가 강아지 넣어놨어!!"라고 하며 보관함으로 향했다.
- 4. 많은 보관함 중에서 강아지가 있는 사물함을 단번에 알아냄
한두 개가 아닌 수십 개의 사물함 중에서 희미하게 들리는 강아지의 소리만을 듣고 정확하게 강아지가 갇힌 사물함을 찾아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여기쯤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귀를 대서 소리를 들어보면 알아낼 수도 있겠지만 영상에서 양팡은 그런 행동 없이 단번에 강아지가 있는 보관함을 알아냈다.
- 5. 주변 시민들이 신고하려 하자 막으려 한 정황
주변 시민들이 강아지의 소리를 듣고 몰려들며 119에 신고하자고 하자 "그런데 지하철법을 몰라서 어떻게 될지..."라고 했다. 이후 한 시민이 "이거 어디 좀 제보 좀 하세요."라고 하자 "지금 다 방송하고 있어서 괜찮아요. 인터넷 방송하는 사람이거든요. 처음부터 다 찍었어요."라고 대답했다.
- 6. 사건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임
어떻게 보면 큰 억지일 수 있고 그저 긴장했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주변 시민들이 보관함에 몰려들면서부터 시선 처리나 말투가 부자연스러워졌다. 다른 보관함을 열었다 닫았다 하고 시민들의 한 마디 한 마디에 과민하게 받아치는 등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 7. 강아지가 유기된 지 1분 만에 구조
이 의혹이 가장 유력한 의혹이라고 볼 수 있는데, 아래 사진을 보면 강아지가 보관된 지 1분 만에 양팡이 찾아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상식적으로 지하철역에서 길을 헤메다 보관함에서 1분 전에 유기된 강아지를 발견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1]
[image]
[image]
- 8. 강아지가 1분 만에 구조되었다면 유기를 알아채지 못했다는 것이 말이 안 되는 동선
양팡은 지하철표를 뽑고 역의 방향을 찾으러 몇 초 돌아다니다가 강아지의 소리를 들었고, 뒤이어 시민들이 몰려들자 신고한 것이 사건의 전반적인 전개다. 문제는 강아지가 갇힌 보관함의 위치는 지하철표를 뽑던 곳의 바로 옆이라는 점이다. 즉, 강아지는 양팡이 지하철표를 뽑고 있던 그 순간에 바로 옆에서 가두어진 것이다. 심지어 원본 영상을 잘 보면 지하철표를 뽑던 그 순간 자그마하게 낑낑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자기 바로 옆에서 낑낑거리는 강아지가 가두어지고 있는데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는 것은 굉장히 어색한 것이다. 14분 37초 경 표를 끊을 때 잘 들어보면 "자, 들어가자."라고 말하는 남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7.3. 양팡의 해명
양팡은 위키트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작 의혹에 대해 해명했지만 메시지 날짜도 없는 등 신빙성에 대해 의구심을 품는 네티즌들이 많다. 기사
>기사 내용 요약
>
>위키트리와 전화에서 유튜버 양팡이 직접 "라이브로 방송을 하며 진행한 일이었다", "방송 내용 처럼 1분 만에 강아지를 발견한 것이 아니다"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말했다. 또한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지 않는다는 의혹에 유튜버 양팡은 직접 "평소 지하철을 자주 타는 것도 사실이다"
>
>또한 유튜버 양팡은 "제가 주작했다면 기자님이랑 전화 통화 안 했을 것이다. 절대 주작이 아니다. 강아지 구출하는 장면은 경찰도 출동하고 범내골 물품관리소장님도 있었다"라고 말을 하며 억울함을 주장했다.
>
>그 다음 증거로 유튜버 양팡은 강아지 보호소 법인 측과 직접 연락한 메시지도 공개했다.
>
>[image]
>
>신고 이후 상황에 대한 질문에는 양팡은 "CCTV를 보고 싶어 요청했지만 발견자는 상황 설명만 한 뒤 돌아간다. 그래서 CCTV 확인은 하지 못했다. 지하철 관계자 측은 '절차 밟아서 주인을 2주 간 기다려야 한다'라고 했으며 본인은 조작 방송 안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양팡은 "저는 진짜 범인 잡아달라고 모 언론사 기자 분에게도 말했다"라고 주장했다.
>
>양팡은 조작 방송에 대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해명하며 절대 아니라고 주장했다.
>
>위키트리와 전화에서 유튜버 양팡이 직접 "라이브로 방송을 하며 진행한 일이었다", "방송 내용 처럼 1분 만에 강아지를 발견한 것이 아니다"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말했다. 또한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지 않는다는 의혹에 유튜버 양팡은 직접 "평소 지하철을 자주 타는 것도 사실이다"
>
>또한 유튜버 양팡은 "제가 주작했다면 기자님이랑 전화 통화 안 했을 것이다. 절대 주작이 아니다. 강아지 구출하는 장면은 경찰도 출동하고 범내골 물품관리소장님도 있었다"라고 말을 하며 억울함을 주장했다.
>
>그 다음 증거로 유튜버 양팡은 강아지 보호소 법인 측과 직접 연락한 메시지도 공개했다.
>
>[image]
>
>신고 이후 상황에 대한 질문에는 양팡은 "CCTV를 보고 싶어 요청했지만 발견자는 상황 설명만 한 뒤 돌아간다. 그래서 CCTV 확인은 하지 못했다. 지하철 관계자 측은 '절차 밟아서 주인을 2주 간 기다려야 한다'라고 했으며 본인은 조작 방송 안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양팡은 "저는 진짜 범인 잡아달라고 모 언론사 기자 분에게도 말했다"라고 주장했다.
>
>양팡은 조작 방송에 대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해명하며 절대 아니라고 주장했다.
8. 입시 미술학원 관련 거짓 발언 의혹
관련 영상[2] (지금은 이 영상도 비공개 처리됨) 양팡이 고등학교 3학년 당시에 다니던 입시 미술학원에 대해 밀린 학원비로 인해 학원에서 빨간 딱지를 붙였다고 주장한 내용의 진실 여부가 논란이 된 사건이다.
8.1. 논란의 이유
이 사건이 논란이 된 이유는 전국진이 올린 영상에서 같은 학원을 나온 학생이 말하길 자신의 학원은 양팡에게 밀린 학원비를 내라고 독촉한 적이 없다고 하며 빨간딱지와 관련해서도 사실무근이기에 양팡을 고소했지만 학원 이름을 정확히 밝힌 바가 없어서 법적으로는 고소가 진행이되지 않는다는 답장을 받았다고 한다. 전국진이 해당 학원에 직접 방문해서 원장에게 제보 내용을 알리고 질문하니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이며 "은지(양팡의 본명)도 미우나 싫으나 내 제자였고, 거기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싶다"고 답변했고, 며칠 뒤 다시 한 번 방문하자 "아니, 그게 법적으로나 뭐 말이 안 된다는 건 잘 아시잖아요."라고 답변하여 전국진은 제보의 내용이 사실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를 근거로 전국진은 양팡이 일종의 허언증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도 강아지 구조 조작 의혹처럼 정황 증거만 있는 상태라 논의가 더 필요하다.
8.2. 금지(양팡 언니)의 해명
양팡의 언니인 금지(본명 양지영)가 2020년 10월 6일자 본인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통해 해명했다. 이하는 인스타그램 게시글의 해당 내용 전문이다.
>동생 입시생 때 몇 년 다니던 미술학원이 있었고, 갑자기 집안 사정으로 힘들어져 학원비를 몇 개월 내지 못했습니다. 대학입시를 준비할 당시라 수강료+특강비가 더해져 적지 않은 금액이었는데, 처음에는 학원 측에서 배려하여 기다려주셨지만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았을 때라 몇 차례 지급요청에도 빠르게 해결을 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참다못한 학원 측에서 소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법원 관계자분이 집으로 찾아와 압류 딱지까지 붙이게 되어 미술학원에서 딱지를 붙였다고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이번에 다시 이 일이 재조명되고 많은 오해를 받게 되어 법원에 가서 사건번호까지 확인하였습니다.) 얼마 전 이와 관련하여 답글로 해명을 했다가 지웠던 적이 있습니다. 해당사건 이후 학원 측과 원만하게 잘 해결하여 마무리 지었지만, 저의 개인적인 답변으로 인해 또 다시 학원 측이 비난을 받는 일이 생길까봐 걱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사실이 아니여서, 거짓말을 한 것이라서 지운 것이 절대 아님을 말씀드리고 앞으로는 더 깊이 생각하고 신중하게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그래서 의혹을 품은 사람들은 오랜 시간 전에 강아지를 두면 다른 시민이 발견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촬영 직전에 가둔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2] 원본 영상은 뒷광고 사건의 영향으로 비공개로 전환되었고, 이 영상은 전국진이 올린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