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진

 


<colbgcolor=#cc0000> '''유튜브 시작'''
2019년 2월 3일
'''나이'''
30살
'''유튜브 구독자 수'''
22.9만명[기준]
'''유튜브 조회수'''
24,907,401회[기준]
'''팬네임'''
지니어스[1]
'''학력'''
포항고등학교
부경대학교 경영학과
'''병역'''
[image] 대한민국 해병대 1149기 전역
'''링크'''

1. 개요
2. 콘텐츠
2.1. 주작감별사
2.1.1. 은집사 주작 의혹
2.2. 음원 사재기
2.3. 기타 콘텐츠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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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 반갑습니다. 전국진tv의 전국진입니다. (딱)[2]

주로 유튜브 영상들 중 소위 말하는 주작, 즉 조작된 영상을 제대로 까발리는 영상을 업로드하는 채널이다. 좋게 말하면 네티즌 수사대일 수도 있지만, 나쁘게 말하면 사이버 렉카일 수도 있다. 그래도 사이버렉카라 쳐도 스스로 근거를 수집하고 적어도 자신이 확신할 때까지는 쉽사리 움직이지 않는 게, 일단 꼬투리만 보이면 무작정 달려드는 다른 사이버렉카보다는 훨씬 신중한 점.
그동안 주작 감별한 채널들 중에는 불협화음, 은집사, 송대익, 쎈놈 장인석, 배꼽빌라, 야생마 등 은집사와 쎈놈 장인석을 제외하고서는 거물급 채널들에 대해 감별했다. 그리고 이에 감별받은 유튜버들은 다른 반응이 없는 상황이다.
2020.09.19 종합 유튜버로 한 걸음 변모하겠다고 선언했다. 주작감별 컨텐츠는 썸네일의 주황색 테두리에 야구모자, 정보 전달 컨텐츠(상식 등)는 파랑색 테두리에 비니, 썰 영상은 빨강색 테두리에 빨간 야구모자와 세모 선글라스,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영상은 검은색 테두리에 머리를 풀겠다고.

2. 콘텐츠


개요에서 말했듯이 주된 콘텐츠는 주작 감별이며, 주작 영상을 감별하는 것뿐만 아니라 음원 사재기, 오거돈 전 부산 시장 등에 대해서도 영상을 제작한 바 있다. 음원 사재기가 있다고 말한 것이 아니라 음원 사재기가 '''없다고''' 말한 것이다. 아래 항목 참조.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해 부정적인 영상을 찍었다고 해서 본인의 성향을 밝힌 것은 아니고, 그저 조작한 것을 비판한 것일 뿐이다. 또한 이 영상에서 미르재단에 대해서 말하는 것, 이 영상에서 박근혜/문재인에 대한 주작 사진을 각각 하나씩 소개하는 것 등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정말 그저 조작에 대해 비판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유튜브 주작 콘텐츠가 늘어가는 요즘 시대에 전국진(주작감별사)은 클린 방송을 원하는 시청자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물론 이에 따라 타 유튜버의 극성팬들에게 해코지를 당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그의 팬들이 많다.

2.1. 주작감별사


주작을 한 번도 안 하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메인 콘텐츠. "주작감별사#0000"이라는 번호로 올라온다. 영상에 넘버링이 붙을 때까지 약간 걸리는 편이다.
주작을 감별할 때 가장 먼저 던지는 질문은 "'''굳이 안 해도 되는 거짓말을 왜 할까?'''"라고 한다. 주작이 아니라면 굳이 할 필요가 없는 거짓말이라는 생각이 들면 영상의 증거를 찾고 감별을 진행한다고.
감별 중인 영상이 주작임이 확실시 될 때 철구마재윤 앞에서 주작송을 불렀던 영상을 삽입하는 것이 특징이다.
초창기 전국진의 아치에너미. 전국진이 구독자 62명이던 시절부터 감별 대상으로 삼았다. 주작감별 대상 중에서는 단일인물 최다 이슈를 자랑(?)하며, 이 밖에도 전국진은 다루려다 바빠서 못 다룬 이슈들도 있었다고 말했다.
  • 홍정우 : 3편 (재업), 4편 (재업)
  • 판파니
    • 7편 (재업) : 제보를 받고 채널을 보니 노다지였지만(...) 처음이니까 정황상 증거 정도의 약한(?) 감별을 예고하고 들어갔다. 첫째 영상은 신천지 신도를 차에 태우고 경찰서로 데려가는 참교육 영상. 신도를 마주쳤다는 곳이 배경 분석 결과 우체국 마당인 점 하나만을 정황으로 제시하고 다음 영상으로 넘어갔다. 둘째 영상은 외국인인 척 택시를 탔더니 택시비 사기를 당했다는 영상 (+ 그 택시를 신고했다는 영상). 영상에 등장한 차량의 뒷모습은 현대 그랜저 HG인데 문짝 안쪽의 내용은 LF 쏘나타라는 걸 차덕후 기질을 발휘해 지적.
    • 8편 (재업) : 감별 영상은 조회수 도합 1,000만을 찍은 층간소음 복수 시리즈. 안 보이게 숨겨서 설치했다는 고프로 카메라가 너무 큰 점, 도어락의 모양[3]으로 볼 때 자꾸 장난치러 가는 윗집이 사실 자기 집이라고 보이는 점, 따지러 오는/가는 사람이 영상에 안 보이고 혼자 연기하는 듯한 느낌이 나는 점, 윗집 아줌마가 이사 간다는 영상에서 아파트의 각도가 다른 영상에서 집 안에 찍힌 아파트의 각도와 다르다는 점 등을 정황으로 제시했다.
현재까지 전국진의 최고 화제 에피소드. 13편은 재업 이전에는 조회수 100만을 찍었다.
사안이 너무 큰 탓에 유튜버를 직접 언급하지 않겠다고 하며 시작했다. 13편의 감별 영상은 몸캠피싱을 당한 척하고 범죄자를 불러낸 뒤 차에서 못 나오게 막고 경찰을 불러 연행하는 영상. 아무리 돈을 받겠다지만 피싱범이 위험하게시리 굳이 찾아온다는 게 말이 안 되기 때문에 그때부터 조작이라는 심증이 들었지만, 진짜 경찰이 등장하며 갑자기 확신이 없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피싱범이 너무 제 발로 경찰차에 타는 것 때문에 의심의 끈을 놓지 않은 전국진은, 영상에 등장하는 경찰차의 소속과 간판을 토대로 촬영 위치를 찾아낸 다음 민원24를 통해 부천원미경찰서로 민원을 넣는다.
> (전략)
> 해당 시간대에 해당 차를 타고 해당 경로로 순찰한 대원들에게 저 영상이 어떻게 된 건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 저 영상을 찍는 사람들이 평소에도 연출된 거짓 영상을 많이 올려서 그렇습니다.
>
> 영상이 연출된 거라면 경찰 분들이 근무 중에 유튜브 촬영을 도와주신 거고
> 영상의 내용이 진짜라면 해당 범인은 실제로 연행되어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나요?
> (후략)
일주일도 안 돼서 답변이 도착했는데, 내용은 엉뚱하게도 "벌금 수배자를 찾았다"라는 신고가 들어와 출동해 피신고자가 벌금을 내지 않은 사람임을 확인했는데 아직 납부 기간이 지나지 않아 수배 사실이 없었기 때문에 오인 신고로 판단했고, 피신고자는 신고자들과 같이 있으면 시비가 발생할 것 같으니 순찰차로 멀리 떨어뜨려 달라고 요청했으며, 몸캠 사건에 대한 신고는 들어온적 없었다는 내용이었다. 이후 전국진은 다소 공격적으로 민원을 넣은 것도 사과하고 추가 질문도 할 겸 답변을 준 경감과 추가로 통화했다.
주작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남들한테 피해는 별달리 끼치지 않은 다른 주작 유튜버들과는 달리, 공권력을 이런 식으로 이용했다는 데 있어서 평소보다 화가 난 기색을 많이 표시했다. 몸캠 당하지 않게 조심하라는 "예방 차원"으로 영상을 찍었다는 주장을 향한, 범인이 너무 허술하게 잡히는 걸로 연출해서 오히려 역효과가 날 거라는 단평은 덤.
이후 궁금한 이야기 Y에 잠시 출연해 13편 영상의 내용을 설명했으며, 기자왕 김기자에게도 해당 사건에 대해 제보했다.
16편의 감별 영상은 여사친을 차에 태우고 가면서 자꾸 급정거를 하는 몰카. 지금 남은 영상 중에는 가장 조회수가 높다.
모과형과 대화하는 컨셉으로 촬영했다. 차량의 동선을 추적해서, 여성을 합정으로 태워주겠다는 차량이 선정릉역 근처 동네를 뺑뺑 돌았다는 걸 밝혀냈다. 또한 스타벅스를 지나쳤다는데 경로상에 스타벅스가 없었다는 점, 경로 중에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했던 곳이 있었다는 점 등을 언급.
영상 설명에서 전국진은 모과형이 주작 콘텐츠를 올리기는 하지만 사람이 나쁜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모과형을 너무 욕하지는 말아달라고 덧붙였다.
17편의 감별 영상은 대리운전을 해주는 척 카메라 플레시로 과속카메라에 찍히는 연기를 하는 몰래카메라. 차량의 동선을 추적해서, 영상의 명분상 어쨌든 대리운전 자체는 해줬어야 할 차량이 망원동의 같은 길을 뺑글뺑글 돌았다는 걸 밝혀냈다. 그 밖에도 대낮에 과속카메라가 저렇게 플래시를 밝게 터뜨리면 의심이 가지 않을까, 영상에서 들리는 플래시 소리를 탑승자가 전혀 못 듣는다, 처음에 몰카를 의심하는데 나중에 전혀 의심하는 기색이 없다, 찍혔다고 생각해서 카메라를 찾는데 이미 지나간 뒤쪽은 냅두고 앞쪽만 가리킨다 등의 정황을 제시.
18편의 감별 영상은 보험을 가입시켜 주겠으니 따라나오라는 사람을 따라나갔다가 인신매매 현장인 걸 눈치채고 도망쳐 나오고 미행도 당한다는 영상. 결론부터 말하면 연장 든 남자들이 우글거리는 인신매매 장소라던 곳은 카센터였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안 카센터에서는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그 밖에도 당초에 갔던 곳이 산골이라 그랬는데 실제로는 대로변에서 별로 떨어져 있지 않았던 점, 대로변으로 바로 도망칠 수도 있었는데 굳이 뺑뺑 돌아서 도망을 친 점, 범인이 미행하면서 찍은 사진을 보여줬다는데 정작 찍은 사진은 도망치는 경로상 아예 갈 일이 없는 곳에서 찍었다는 점, 범인이 굳이 방송 켜놓은 송대익에게 작업을 시도했던 점 등의 정황을 제시.
이후 7월에 송대익 피자나라 치킨공주 조작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자 해당 사건에 대한 특별편을 제작하여 나름대로 분석하기도 했다.
19편의 감별 영상은 여사친을 불러내서 드라이브를 갔다가 모텔촌에서 '쉬었다 가자'라고 하는 몰카. 19편은 "주작의 재구성"이라는 테마다. 프로파일러처럼 주작 유튜버의 심리를 분석해보겠다는 것. 우선 성용이 다른 유튜브에서 몰카당하는 역할로 자주 출연했다는 사실을 짚어보고,[4] 이번 영상을 찍기 전에 출연 여성과 회의를 거쳤거나 적어도 촬영 직전에 설명을 나눴다고 추측. 그리고 동선을 추적해서, 모텔촌으로 차를 끌고 왔다면서 연남동을 한 바퀴 돌아서 같은 자리로 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돌아다닌 곳은 그냥 주거지 구역이고, 한술 더 떠서 운전하는 내내 우회전만 했는데다(...) 일관되게 역주행을 했다는(...?) 사실은 보너스.
20편의 감별 영상은 온갖 음식에 소주 몰래 타서 먹이기 몰카 + 걸그룹 랑데뷰 앞에서 기획사 대표인 척하기 몰카. 저작권 경고 공격을 받아 몸을 사리고 있던 시기인지라 "정황 증거를 최대한 자세하게 말로 설명하는" 방법으로 촬영했다. 소주 몰카는 동네 지리를 몰라 편의점이 어딨는지 못 찾겠다면서 음식점 30m 이내에서 훤히 보이는 편의점에 갔다온 점, 편의점에서 뭘 사 왔다면서 음식점을 나갈 때랑 돌아올 때 사이의 시간이 음식점에서 튼 TV의 뉴스 방송을 토대로 분석했을 때 길어야 달랑 66초인 점,[5] 걸그룹 몰카는 걸그룹 쇼케이스 당시 MC가 동네놈들 멤버 정재형이었던 점을 정황으로 제시했다.
21편의 감별 영상은 모르는 사람이 햄버거를 손도 안 대고 급하게 나갔을 때 반응을 보는 몰카. 20분 동안 기다렸다가 햄버거를 먹자고 하는 반응이 나오는데, "20분 기다리는 중"이라는 자막이 뜨면서 빨리감기 연출이 됐는데 창밖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기다리던 자전거 하나가 그 자막 뜨는 동안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그리고 곧바로, "몇 분 뒤"라는 인서트로 시간을 넘어가는 전개가 나오는데 이번엔 차 하나가 인서트 앞뒤로 계속 신호 대기 중이다. 또한 창밖의 건물에 진 그림자가 "20분이 지난" 이후에도 그다지 움직이지 않았다. 이 그림자 단서를 전국진은 다각도로 검증해 보다가, 영상 길이도 너무 길어질 것 같고 설명하기도 어려워질 것 같아 군자역 롯데리아까지 직접 각도를 재러 갔다... 그리고 영상이 카메라를 테이블에 대놓고 올려놓지 않으면 도저히 안 나오는 구도라는 걸 추가 지적.
  • MR엠알 : 22편 - 최초로 주작이 아님으로 결론을 내린 영상이다.
감별 영상은 폰케이스를 씌운 핸드폰이 떨어지면서 중간에 투명하게 변한다는 영상. 유튜브 영상의 프레임 때문에 생길 수 있는 현상으로 추측하고, 영상 속 휴대폰의 높이, 낙하 속력, 낙하 물체의 크기와 무게[6] 등을 고려해 실험한 결과 어느 정도 비슷하게 휴대폰 뒤가 비쳐 보이는 현상을 재현해낼 수 있었다. 이외 댓글에 많았던 의견대로 영상을 3개 찍어서 짜집기했다기엔 자세를 번번이 맞추기가 어려운 점, 주작을 하려면 영상을 2개만 찍어서 더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전국진이 직접 실연), 소문대로 "투명" 케이스였다면 뒤에 있는 벽에 그여 있는 선이 보여야 한다는 점 등을 정황으로 제시.
너무 작위적이고 연출임을 굉장히 쉽게 추측할 수 있는 영상이라 굳이 감별할 필요는 없겠다고 생각했지만 요청이 많아 다루게 되었으며, 정황증거만을 다루겠다고 밝히며 시작. 감별 영상은 샴푸에 핫소스를 넣고 샤워를 할 때 반응을 보는 몰카 영상. 핫소스로 직접 세수를 해 본 결과 피부가 하루 동안 따갑기는 했지만 영상처럼 반응이 극렬해질 정도는 아니라고. 이외 핫소스 샴푸를 발랐는데 씻어낼 생각을 하지 않고 화장실을 뛰쳐나오기부터 한 점, (다른 영상에서 나온 화장실 구조를 참조해) 씻는 영상이 2가지 앵글로 촬영되었는데 한 앵글에서 다른 카메라가 보여야 하는데도 보이지 않는데다 화장실이 도저히 카메라를 숨길 만한 구조가 아니었다는 점 등을 정황으로 제시.[7]
평소에 야생마의 영상을 즐겨 봤지만 친구의 주작 의심 제보를 받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시작했다.
1, 2편까지 올라왔는데 지워지고 나름TV 3편은 없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기존 영상에 오해의 소지가 생기는 부분이 너무 많았고, 그로 인한 뜻하지 않은 질타와 의혹 때문에 피해를 입으신 업체 및 관련자 등에게 죄송한 마음으로 영상들을 삭제했다고. 주작감별 영상에 대해 사과를 하는 일은 처음이라, 댓글에 "압박에 굴복해서 '그런 거 아니었으니까 믿어달라'는 말만 하고 있는 거 아닌가?"라는 의혹이 많았다. 전국진은 고정 댓글을 달아, 이번 영상들은 제보 내용으로만 구성되어 아직 사실 확인이 되지 않았음을 일찍이 강조했었으며 똣한 이 상황에 업체 측 자료를 보여준다고 한들 그런 의혹을 풀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냥 자기를 내세우면서 '믿어달라'라고 계속 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작감별사 정규 넘버링에 들어가지는 않지만 당시 큰 화제가 되었던 인물이라 주작 감별 요청이 많이 들어와서 올리게 되었다. 홍정오 지인의 댓글과 로드뷰를 통해 홍정오가 방문했던 미용실을 찾아내 통화를 했고, 미용사는 홍정오가 틱장애가 있다고 증언했다. 이 외에 확실한 증거를 밝혀내지 못했기 때문에 장담은 못 하지만, 통화 내용으로 미루어 봤을 때 홍정오가 어느 정도의 틱장애를 가지고 있는 건 사실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시즌 3 51회 재재 편 100초 퀴즈에서 1분 32초 스톱워치의 검지가 꿈틀하는 것을 발견[8], 이상하다고 생각해 실제로 흐른 시간을 (가능한 한 보수적으로) 따져본 결과 "간장게장"을 풀 때 100초가 지나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다른 부분에서는 1프레임만 넘겨도 시간이 아주 약간이나마 진행되는데[9] 1분 32초 부분 시작할 때만 10프레임 동안 전혀 시간이 흐르지 않은 것을 발견. 전국진은 재재나 유재석, 조세호 등의 반응으로 보아 출연자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는 않은 것 같고, 제작진이 극적 연출을 위해 스톱워치를 조작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리고 영상 말미에 자신은 유퀴즈 거의 모든 편을 재미있게 챙겨보고 있으며, 상금으로 걸린 100만 원이 제작비에 포함되는 만큼 그 비용을 어떻게 쓰는지는 제작진의 소관이지만 자신은 일종의 직업병(?) 때문에 주작 의심 장면이 보인 김에 이 부분을 감별해 보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SNS로 제작진에게 연락을 취해 봤는데 계정 관리를 안 하는지 답변이 없었다는 말도 했다.
업로드 당시는 핫도그TV가 뒷광고 사건 때문에 평가가 급락하는 중이었고, 전국진도 채널에 주작 의심 영상이 많다고 밝혔지만 이번 영상은 주작이 아니라고 확인하는 영상이다.
감별 영상은 2020년 11월 12일에 "오늘 1월 1일이야"라고 컨셉질하면서 해돋이를 보러 가게 시키는 영상. 제보자가 주작을 의심했던 이유는, 첫째 아이폰 시간은 원래 어렵지 않게 세팅을 바꿀 수 있다는 점, 둘째 김우순의 머리카락이 이 영상에서는 짧은데 11월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머리카락이 길었다는 점이었다. 이게 문제가 되는 점이 뭐냐면, 1월 1일은 엄연히 집합금지 기간이었는데 해돋이 보는 장면에서는 다섯 명이 모여 있었기 때문. 즉 영상이 주작이라면 영상 맨 앞의 '집합금지 이전에 촬영한 영상입니다'라는 말이 거짓말이 되는 것이다.
전국진은 일단 11월 22일 올린 영상에서 김우순이 머리를 자른 것을 확인, 제보받은 내용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렵다고 제보자에게 밝혔다. 그리고 만약에 머리 자르는 영상을 촬영한 날이 12일과 22일 사이에 있다면 주작이 입증될 것이라고 판단, 단서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미용실 잡지의 발행일까지 뒤져보며 단서를 모으던 중, 핫도그 스튜디오가 작업하던 영상에 심장에박현서가 있는 것이 포착되었다. 27일에 올라온 이 영상에서 박현서는 촬영 당시 구독자가 20만에서 몇백 명 남았다고 밝혔는데, 녹스인플루언서로 찾아보니 22일에 구독자가 19.9만 명이었다. 그래서 이 영상은 22일 전후에 찍었을 테니 주작으로 확인... 될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똑같은 출연진이 등장한 영상이 하나 더 있었다. 확인 결과 이 영상이 문제의 그 영상이 맞았고, 이 영상은 11월 7일에 올라왔기 때문에 결국 촬영 날짜는 12일 이전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결정적인 증거는 산에 올라가서 해돋이를 기다리던 중에 찍은 영상에서 나왔다. 영상에 새벽달이 있었던 것. 여기다 "7시 8분! 18분 남았어!"라는 말이 들려왔다. 정황상 일출 시각을 말하는 것이라고 판단, 인천의 물때표와 네이버 일출시간 기록을 참고해 찾아보니 촬영지였던 서대문구의 11월 12일 일출 시각은 7시 9분이었다. 촬영을 산 위에서 했고 또 앱에 따라 시간이 달라졌을 수 있으니 1분 차이는 사실상 없는 거라 봐도 좋은 상황. 결국 이 영상은 11월 12일 찍은 게 맞다는 결론이 나왔다. 참고로 이날은 그믐 사흘 전이었는데, 11월을 제외하면 혹시나 이 영상을 찍을 수 있었던 날은 12월과 1월밖에 없었다. 1월 그믐 사흘 전은 영상이 1월 1일 올라왔으니 당연히 안되는 거고, 12월 그믐 사흘 전이었다고 해도 12월 12일은 집합금지가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 결국 어느 모로 봐도 집합금지를 어겼다는 증거는 없는 셈.

2.1.1. 은집사 주작 의혹


"next 갑수목장 = '은집사' 채널의 주작 의혹 #편"이라는 이름으로 올라온다. 주작감별사 시리즈하고 별개로 분리된 이유는 각개 영상이 아니라 '''채널 자체'''의 주작을 감별하겠다고 공언했기 때문.
  • 1편 : 4월 15일 제보를 받아 은집사 채널을 알게 됐다고 한다. 유기되었다는 말티즈 온기에 대해 실제로 유기되지 않았다는 추측이 많다는 것부터 알리면서 들어갔다. 첫 영상은 겉으로 드러난 정황을 위주로 하겠다고 밝혔다. 제시된 정황은
> 1. 원래 동물 채널을 운영하던 유튜버에게 때마침 유기견이 발견된 점
> 1. 처음부터 영어자막을 영상에 넣을 정도로 유튜브를 철저히 준비하고 시작한 채널에 첫 영상 업로드 후 하루이틀만에 온기가 발견된 점
> 1. 몸집에 비해 작은 박스에 유기된 유기견이 발견될 때까지 탈출 없이 가만히 있었던 점
> 1. 외관상 문제가 없고 성격도 온순한 강아지가 유기된다는 것이 선뜻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점
> 1. 한 번 씻긴 강아지를 다시 씻기는 듯한 티가 나는 점
> 1. 의문을 제기하는 댓글들이 계속 삭제되고, 해명 공간이 커뮤니티도 영상도 아니고 댓글란인 점
> 1. 강아지의 사소한 건강 문제를 훨씬 과장하며 불쌍하다는 이미지를 유도하는 점
  • 2편 : 해명 영상을 확인했지만, 일단 원래 기획 당시 준비했던 내용을 먼저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약간의 추측을 토대로[10] 온기 발견 영상을 찍은 장소를 찾아냈다. 더 좋은 사진 각도를 얻으려고 이곳까지 직접 찾아가 봤는데, 바로 옆에 은집사가 살던 건물이 있었다고. 또한 침대 커버, 바닥, 직방 매물 자료 등의 자료를 통해 이사 전후의 상황에 대해 거짓말을 한 정황을 제시했으며, 황냥이 영상의 장면 전환[11]과 부담스러울 정도의 줌을 토대로 뭔가 영상을 도중에 끊을 수밖에 없는 사정이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제기했다. 영상이 도중에 끊기고 3편으로 이어진다.
  • 3편 : 울산에서 찍은 영상으로 시작. 은집사가 사는 건물과 주변 건물들의 CCTV를 확인하고 수사에 돌입할 수 있을지, 가까운 지구대를 찾아 문의했다. 다만 본인도 주위 법률자문 내용도 부정적 의견이었고, 실제로도 지구대에서는 확인해 주기 힘들겠다는 입장.[12] 울산남부경찰서를 찾아 사건을 접수하고, 은집사가 찾은 동물병원도 직접 찾아갔다. 구청에도 연락을 취해 유기견 신고가 들어온 적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여담으로 신기하게 아임뚜렛이 다닌 미용실이 또 가까이 있었다고... 그리고 영상 속 온기가 버려졌다는 곳이 쓰레기가 많이 투기되는 곳이고 또 스티로폼 박스도 적잖이 널려 있었던 점을 토대로, 박스를 하나 꺼내 온기를 넣어두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제기.
  • 4편 : "박스에 담겨 버려졌던 유기견 온기" 해명 영상을 확인하고 촬영했다. 자신을 언급해 줘서 기분이 좋다고... 고소/고발이 들어온 적 없다는 은집사의 말에, 경찰서를 갔다오고 일주일 뒤 직접적 증거가 없는지라 수사에 돌입하기 어려울 것 같아 고소장이 반려되었다고 밝혔다. 사이버수사팀 경관과의 통화 내용을 첨부. 해명 영상에 대해서는 너무 감정적인 대응이라 납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주변 인물들의 신상이 털렸다고 하는데 본인에 관계된 내용 이외에는 구글링해도 찾을 수가 없어 어떤 정보가 털렸는지 모르겠다, 후원금 인증하는 장면은 2차 후원 계좌를 열기 전에 촬영됐기 때문에 그 계좌로 들어온 후원금에 대해서 해명이 필요하다, 후원금 인증 화면은 갤럭시인데 계좌 잔액 화면은 아이폰인지라 계좌가 은집사 본인의 계좌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13일만에 영상을 올렸다면 그 동안 앉아/일어서 훈련하기도 충분한 시간인데 박스 안에 가만히 앉아 있는 온기 모습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등을 언급. 보너스로 영상 삭제의 이유를 묻는 댓글에 달린 "얼굴이 나오기 때문에"라는 대답에 대해, 안 내렸는데 얼굴이 나오는 영상, 내렸지만 얼굴은 애초에 안 나오는 영상 등을 언급했다.
  • 5편 : 영상 길이 때문에 중간에 전개가 잘렸다. 다음 내용은 6편으로.
  • 긴급 스트리밍
  • 6편 : 또 길이 때문에 잘렸다. 다음 내용은 7편으로.
6편 촬영 중에 구독자 수 10만을 찍었다.
  • 7편 : 상당히 구체적인 황냥이 학대 정황을 제시했다. 또또 길이 때문에 잘렸다. 다음 내용은 8편으로.
  • 9편 : 6편 영상부터 8편보다 9편을 먼저 올리겠다고 공언했고, 실제로 9편이 7편 다음으로 올라왔다. 7편을 올리고 나서야 촬영. 긴급 스트리밍에서 언급한 "애기리닝"의 유골함이 진짜 유골함이 아니라는 정황, BJ세교 시절 사진에 등장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은집사 해명 영상 속 온기와 닮은 정도를 넘어 거의 일치하는 각도가 있는 점, 햄스터 분양 사기, 기타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김모 씨와 같이 저지른 사기 등을 언급. 참고로 김모 씨는 현재 경찰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해 불구속 수사 중이라고 하며, 전국진은 영상 마지막에 은집사가 공범인 정황이 보이니 수사를 요청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 8편 : 9편 하루 뒤에 올라왔다. 제목은 "다 끝난 지금 8편이 무슨 소용이람"(...) 많은 분들이 찾기 때문에 올리긴 하지만 흥미가 덜한 내용일 수 있다고 자막으로 밝히면서 시작했다. 이 시리즈는 10편으로 마무리하고 싶다고.
  • 10편 : 아마도 당분간 은집사 시리즈 마지막 편. 은집사를 다시 신고하려 해 봤지만 정황증거가 한가득 쌓였는데도 확실한 물증은 없어 단념하게 됐다고 밝히고, 혹시라도 다른 사람이 뜻이 있다면 지금까지 찾은 자료들을 토대로 잘 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은집사 + 김모 씨의 사기 정황을 약간 더 소개.

2.2. 음원 사재기


"음원차트 주작감별#00"이라는 번호로 올라온다.
전국진은 음원 사재기에 대한 비판 여론이 우세한 와중에도 '''음원 사재기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소신을 꿋꿋이 유지하는 중이다. 전국진이 올린 영상들 중 1/4 정도가 음원 사재기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 그것이 알고싶다 음원 사재기 편에 대해서도 비판적으로 접근하고 있고, 음원 사재기는 해봤자 효과도 없다고 주장하며, 가수 박경이 몇몇 사재기로 의심되는 가수들을 저격한 것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영상을 찍어 올렸다. 오히려 무분별한 음원 사재기 의혹 때문에 신인 가수들이 성장할 기회를 망친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사재기가 없다'라는 다소 파격적인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지는 못했다. (다만 사재기가 존재한다는 주장도 명확한 증거따위 없다) 또한 '사재기 자체가 없다'와 '지금 사재기 의혹을 받는 가수들은 결백하다'라는 주장을 약간 두루뭉술하게 섞어서 전개하여 정확히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명확하게 전달되지 않는 감이 있다.
물론 상식적으로 SBS라는 거대한 방송국에 소속되어있으며 방송계에 인맥도 많은 제작진 몇십명들이 만든 그것이 알고싶다보다, 연예계에서 일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저 유튜브페이스북에서 활동하는 일개 시민의 주장이 더 신빙성 있을지는 모두 다 알고있을 것이다. 다만 그알 방송 이후에도 지금까지의 음원 사재기 의혹 중에 확실히 밝혀진게 많지 않기 때문에 전국진은 아직도 의견을 굽히지 않고 있다.
다음은 전국진 페이스북 채널에서 가져온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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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후 전국진이 방송 내용을 비판하는 영상
음원 사재기 제보를 찾던 진용진을 만난 적 있다. 자기 생각을 밝히고, 밥을 같이 먹는 영상도 찍었다. 진용진 코스프레(...) 어떤 말을 했는지는 진용진의 신중한 성격상 꽤 더 지나야 밝혀질 듯.

2.3. 기타 콘텐츠


  • 구독자 5만 명 기념 영상 : 유튜버 이외에 전국진이 하는 일을 소개하는 영상이다. 오피스텔에서 나와 차를 타고 매장을 관리하러 돌아다니는 내용. 벤츠, 포르쉐를 포함해서 차를 3대 굴리고 있으며, 관리하는 가게만 해도 14개가 되고 하루에 순이익이 400만 원, 한달에는 1억이라고 한다...

...고 하다가 영상 3/4쯤에 이 영상이 주작이라고 밝혔다(23분쯤). 사실 이 영상의 정체는 댓글로 요청이 많이 들어왔던 전국진이 직접 찍은 주작 영상. 차는 물론 빌린 차고, 관리한다며 들어간 가게도 사전 협조를 모두 구했다고.
> 유튜브를 보다 보면 어떤 분야의 전문가라는 사람, 아니면 "내가 왕년에 사업을 해서 돈을 얼마를 벌어서 뭐 그런 사람이다", 아니면 "내가 누구다" 하는 식으로 '사짜' 기질이 있는 분들이 보이더라고요. 여러분들도 그런 분들을 너무 믿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중략) 제가 이 멘트를 안 하면 여러분들도 제가 진짜로 돈 많이 버는 놈인 줄 아셨을 거 아니에요? 이 네모난 영상 속에서 사람을 속이는 건 엄청 쉽거든요? 본인이 판단을 하고 거를 건 거르고, 팩트체크든 뭐든 그런 것들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 - 마무리 내용 (간추린 내용)
  • 실버버튼 언박싱 영상 : 2020년 6월 12일 실버버튼을 수령했는데, 구독자 10만 명을 찍은 기념으로 이 무게감을 체감하고자 운동을 통해 100,000kg를 들어올린 다음에 택배를 개봉하기로 결심했다. 틈틈이 꾸준하게 운동해 8월 3일이 되어서야 십만 킬로그램을 채우고, 스트리밍을 통해 택배를 개봉했다. 그런데 이 영상은 9월 14일에야 업로드되었다. 구독자도 벌써 20만 명으로 불어나고.

3. 기타


  • 장학퀴즈 우승자 출신이다. (658회, 659회) #1 #2 여기서 전국진이 자신을 고등학교 3학년이라고 소개하는데 이것을 보면 1991년생이거나 빠른 1992년생으로 보인다.
  • 낚시신공 1부 24화에서 허황 코스프레를 한 적 있다. #
  • 해병대 1149기 출신이다. 전태규와 해병대 동기라고 체력테스트 영상에서 밝혔다.
  • 여성 신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배경에 쇼핑몰에서 파는 듯한 신발들이 등장하곤 한다. 다만 유튜브 영상에서 쇼핑몰 홍보나 언급은 아예 안 한다. 기껏해야 5만 명 기념 영상에서 "제가 쇼핑몰을 한다는 건 아시는 분은 아시더라고요"라는 말을 상호명이나 상품 언급 없이 꺼낼 때 한 번, (유료 광고 딱지 달고) 본업을 소개하는 영상 한 번 이 정도.
  • 위 음원 사재기 이슈 때문에 만난 진용진과의 인연으로, 사기 전과자들과 함께하는 마피아 게임 편에 非전과자 TO로 출연했다. 다만 활약은...
  • 2020년 국정감사뒷광고 대란의 의료법 위반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러 10월 8일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백종헌 의원이 신청했다고.

[기준] A B 2021년 2월 18일 기준[1] 진이(전국진) + us[2] 고개를 한쪽으로 젖히고 혀를 차서 "딱" 소리를 낸다. 어느 쪽으로 젖히는지는 일정하지 않다.[3] 판파니가 사는 아파트 단지를 찾아서 그 아파트가 지어진 지 꽤 오래되었다는 점을 먼저 제시했다. 옛날 아파트는 잠금 장치가 대부분 열쇠식이라 도어락이 따로 달아둔 세대에만 달려 있기 때문.[4] 여기서 전국진은 이런 게 영상에 출연한 다음 댓글을 남겨서 유입을 늘리는 전략이라고 지적했다. 나쁘다기보다는 주작 유튜버 사이에서 만연한 전략이라는 걸 알리려는 뜻이라고. 이 영상에 출연한 여성도 성용 유튜브에 자주 출연했는데다 채널을 따로 개설했다는 말은 덤이다.[5] 이게 가능한지 실험도 직접 해 봤다. 평범한 속도로 걸어서 들어가자마자 담배 하나 달라고 해서(그것도 실험하기 전에 협조를 통해 카운터에 담배를 미리 맡겨두고) 65초를 찍긴 했다만, 가게 바깥에서 출발했으니 영상 속의 가게 안에서 출발한 조건에서는 조금 더 걸리지 않았겠냐고 덧붙였다.[6] 투명 아크릴판에다 종이를 붙이고 동전을 덧붙여 무게를 맞췄다.[7] 물론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여러 논란이 있다.[8] 똑같은 제품을 확인한 결과 검지 부분에 시간을 멈추고 재진행시키는 그 버튼이 있었다.[9] 정확히는 30 fps이므로 1프레임당 약 33ms[10] 초보 유튜버가 온기 발견 영상을 주작했다면 사람들의 시선을 고려해 집앞 정도까지만 나오지 않았을까 추측했다. 거꾸로 동물병원은 위치 노출을 줄이고자 먼 곳을 고를 거라 추측했고.[11] 카펫이 깔려 있다가 다음 장면에서 말려서 한쪽으로 치워진 모습이 보인다.[12] CCTV 영상이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을 만한 기간이 코앞이라, 설득하지 못해 아까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