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일러스

 



어나일레이션
판타스틱 4
2.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1. 마블 코믹스


마블 코믹스슈퍼 빌런.
네거티브 존의 지배자로 네거티브 존의 범우주적 대침공인 어나일레이션 웨이브를 일으킨 장본인.
어나일레이션 웨이브는 어나일러스의 군대가 킬른의 고대 우주 감옥을 부수면서 시작되고, 그의 군대에 의해 노바 군단, 스크럴 제국등 정물질 우주의 여러 세력들이 궤멸당한다. 이에 로난 디 어큐저, 슈퍼 스크럴, 노바, 스타 로드 등이 우주의 잔여 세력들을 긁어모아 연합군을 결성하고 어나일레이션 웨이브에 맞선다. 이때 지구는 한창 시빌 워로 혼런스러운 상태였기에 참전하지 못했다.
노바, 퀘이사가 그에게 맞섰지만 퀘이사가 사망하면서 퀀텀 밴드가 어나일러스에게 넘어간다. 이후 어나일러스는 타노스와 만나고, 타노스는 갤럭투스에 의해 킬론 감옥에 투옥되었다 감옥이 파괴되면서 빠져나온 테너브레스와 이지스라는 두 태고신에게 갤럭투스의 위치를 알려주어, 갤럭투스는 태고신들에게 2대 1의 불리한 공격을 맞고[1] 어나일러스에게 사로잡힌다.
어나일러스는 타노스의 기술력을 통해 갤럭투스를 행성 파괴 병기로 개조하고 한 행성을 파괴한다[2].

2.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1] 실버서퍼가 갤럭투스의 곁에서 싸웠지만 두 태고신의 적수가 될 수 없었다.[2] 갤럭투스의 과거 전령이었던 스타더스트와 레드시프트가 힘을 합쳐 갤럭투스의 행성파괴 광선을 막아보려했지만 힘의 차이가 극심해 레드시프트는 죽고 스타더스트는 수십억 조각으로 분해당한다. 그렇지만 무의미한 희생은 아니었기에 피난민들이 행성을 떠날 시간을 버는건 성공했다. 레드시프트와 달리 에너지체 종족이었던 스타더스트는 에너지체 종족이라는 특성과 파워 코스믹의 힘이 결합해 가까스로 재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