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그림자(빠샤메카드)
1. 개요
빠샤메카드의 등장하는 S의 진 최종 보스. 현재는 가면+복면을 쓴 4명의 간부들로 구성되었다. 레전드 메카니멀들을 모아 그들의 힘을 악용하여 세계를 멸망시키려고 하고있다.
미리내는 이 악의 무리들을 '어둠의 그림자'라고 부른다.
그리고 타나토스를 어둠의 메카니멀로 세뇌시킨 장본인들로서, 케인의 꿈에 나와 타나토스의 위치를 알려준다. 이후 케인을 어둠의 힘으로 세뇌시켜서 타락시키고 아이비도 케인과 함께하길 자처하며 타락하게 된다. 또한 고든 집사에게 빙의해 세상 밖으로 나와서 사람들에게 어둠의 안개를 퍼트려 메카니멀에 관한 기억을 완전히 지워버린다.
S 24화에서 어둠의 그림자들이 케인의 몸으로 들어감으로써 고든은 원래대로 돌아왔다.
S 25화에서 케인이 나찬과 마이트한테 패배하자 레전드 메카니멀 4대를 나찬에게 주지만 그마저도 함정으로 유인해서 나찬과 악수할 때 케인한테 빠져나와 나찬의 몸에 빙의한다.
S 26화에서 찬이의 몸에서 나와 드디어 정체를 드러내는데, 정체는 4두룡의 모습이다. 하지만, 레전드 메카니멀[2] 의 최후의 필살기로 끝장을 내고, 세상은 원래대로 돌아왔다.
2. 여담
복면과 로브로 온몸을 가리고 있어 정체를 알 수 없지만, 목소리를 들어보면 남자 3명+여자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1] 위의 두 이미지는 오프닝에서만 등장하고 정작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2] 에반, 피닉스, 미리내, 타나토스, 스핑크스, 그리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