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선더랜드

 

'''그란 플로리스의 일반 던전'''
불타는 그락카락

'''어둠의 선더랜드''': 입장 최소 레벨 14
과거에는 14레벨때에 나오는 에픽 퀘스트를 받고 나서야 맵에 들어갈 수 있었으나 현재는 시나리오 던전을 진행해야 일던이 열린다.
1. 개요
2. 스토리
2.1. 대전이 이전
2.2. 오리진 이후
3. 던전 공략
4. 에픽 퀘스트 - 그란 플로리스 시나리오
5. 대전이 이전 퀘스트
5.1. 에픽 퀘스트
6. 일반 퀘스트


1. 개요


[image]

(구) BGM[주의]

필드 BGM[1]

보스 BGM

과연 그들은 어느 공간에서 온 것일까. 대륙에 전이현상이 일어나면서 그란 플로리스에도 의문의 생명체들이 발견되기 시작하였다. 살아있는 것들에 대한 알수 없는 원망이 가득한 이곳, 그대도 죽어도 죽지못하는 그들의 일원이 될텐가?

어둠의 선더랜드에서 발견된 좀비들은 대화재 당시 요정들이 자신들을 희생해서 망가져가던 마이어의 대마법진을 복구한 이후, 세리아 키르민슈시아를 제외하고 모조리 죽으면서 어째서인지 언데드로 부활한 형태이다. 이것이 어둠의 선더랜드의 뒷배경. 즉, 이들은 오래 전 멸종한 요정들이 처참하게 변한 형태이다. 종족 전체의 생명을 담보로 아라드를 구해냈지만 그에 따른 대가가 안습할 지경.[2]
직은 스타트 위치에 따라 6~7방. 풀은 18방.
던파혁신 이전에는 모든 직업의 전직용 던전으로 쓰였었으나 망월의 선더랜드로 전직용 던전이 변경되었으며 오리진 패치 이후로도 여전히 망월의 선더랜드가 전직용 던전이었다. 그러나 2018년 4월 12일 패치 이후에 다시 전직용 던전으로 돌아왔다.[3]

2. 스토리



2.1. 대전이 이전


모험가가 그란폴로리스를 모험하던 중 망자가 가득한 숲. 어둠의 선더랜드를 발견했고 이에 로톤 막시머그와 함께 조사해나가는데 그 숲 속의 좀비들이 ''''전이로 인하여 멸망한 요정들''''이라는 걸 알게 된다. 하지만 높은신 분들에게 연구자료를 빼앗겼고 몸을 사리는 것과 너무나도 충격적인 진실에 우선 모험가와 함게 둘만의 비밀로 하기로 하고 끝난다.
대전이 당시에는 미러 아라드에서만 등장했다. 이후에는 설정과 지형 자체가 변경되어 볼 수 없게 되었다.

2.2. 오리진 이후


불타는 그락카락에서 비노슈가 마법의 불로 막고 있던 어둠이 바로 어둠의 선더랜드. 그 안에는 죽음과 망자만이 존재하고 있었고 충분한 강함을 가진 모험가에게 비노슈가 길을 열어주면서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망자들을 뚫고 들어가보니 그곳에서 죽은 망자들을 다시 불러오는 망자인 굴 구위시를 발견하고서 처단하려고 하지만 어떤 마법진을 통해서 재소생. 우선 답이 없다는 것을 알고서 모험가와 세리아는 도주한다.
이후 세리아가 조사한 결과 굴 구위시가 사용하는 사악한 마법진의 정체는 대마법사 마이어의 대마법진 중 멈춰버린 것을 악용한 것임을 알아낸다. 마법진의 정체를 알아낸 세리아는 자신이 이를 정화해 무력화하기로 하고 모험가는 세리아를 호위해 마법진을 무력하는데 성공함으로서 굴 구위시를 처단하고 그란플로리스의 어둠을 걷어내는데 성공한다.

3. 던전 공략


주로 나오는 몬스터들은 맷집이 좋은 좀비계통과 쿠로가루, 펜릴이다. 대다수 좀비들은 평소엔 속도가 굉장히 느리고 호전성도 낮은 편이지만, 한번 잡혀 물리면 상태이상인 출혈을 일으킨다. 이때 주변의 좀비들이 격렬하게 반응하여 속도가 빨라진다. 할로우 아이는 맞으면 블라인드 상태이상에 걸리는 장거리 공격을 하므로 맞지 않도록 주의. 타 그란 플로리스 던전보다 은근히 타우 비스트가 많이 나와서인지 뒤를 노리기는 비교적 쉽다. 고블린 계열은 오직 프라그외엔 나오지 않는다.
네임드 몬스터는 정원사 랄, 칼카자크, 프라그 등이 있으며 프라그는 고블린 투척십장보다 좀 투척속도가 빠른 편이고 폭탄까지 던진다.
칼카자크는 몸이 크고 색이 진한 것만 제외하면 거의 좀비와 비슷할 정도. 하지만 특이한 점은 버프에 따라서 몸집도 커지고 HP게이지나 그외의 능력이 어느 정도 상승한다.
개편 전과 후에도 맵에서 달라진 것은 칼카자크와 프라그의 위치가 추가된 것 외에는 별로 없다.
[image]
보스이자 던파 첫번째 메인 빌런인 굴 구위시는 특이하게도 얼음 속성을 가진 좀비로, 주변에 풍기는 지독한 냉기의 기운을 통해 적들에게 동상을 입힌 채 그대로 물어버리는 공격 방식을 가지고 있다. 다 죽고 시체만 남은 좀비가 어째서 이런 능력을 가지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어둠의 선더랜드의 좀비들이 모두 멸망한 그란플로리스 요정들이었다는 설정을 보면 그 또한 본래는 요정이었으며, 살아 생전에는 얼음 속성을 다루는 마법사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스토리가 개편됨에 따라 그냥 얼음 속성을 가진 포레스트 좀비같았던 이전과는 다르게 새 도트로 변경되면서 아예 손에 지팡이를 쥐고 나온다. 마법사라는 추정이 기정 사실화된 듯. 설정 또한 그냥 얼음 좀비에서 선더랜드를 어둠으로 물들인 원흉이자 마법진을 생성해 포레스트 좀비들을 계속해서 불러오는 매개체라는 특별한 설정이 생겼다.
좀비류 몬스터보다 약간 빠르고, 자신의 주변에 일정시간동안 있을 때 냉기 오라로 데미지를 입히는데, 원래는 일정거리 안에 있을시 무조건 발동됐었지만 맬리스 모건의 해골 오라 공격처럼 점프로 피할 수 있게끔 바뀌었다. 개편 전에는 앞에서 설명한 것 외에도 맷집이 쎄서 처음하는 사람들이 고생했는데, 지금은 예전보다 체력이 줄어들고 빙결확률도 많이 낮아졌다.
초기시절엔 악마적인 난이도를 자랑하는 던전이었다. 보스인 굴 구위시는 주변 적들을 얼리는 오라를 가지고 있어 지속적인 딜링을 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웠다. 게다가 가속 이동, 공격, 기상 + 히트리커버리 붙은 펜릴은 단독으로 파티 하나를 쓸어버리기도 했다.[4]언데드가 많아서 은탄거너의 전설과 명속성 둔기인 정신봉이 굉장한 고가를 형성할 수 있었던 이유. 그러나 정신봉 샀다고 어선을 우습게 봤다가 명속성 이뮨몹이 나오면 지못미. 게다가, 아무리 정신봉을 들었다고 해도 아랫쪽 길에서 타우비스트 3형제가 나오는 장소에 도착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당시 레벨 22인 스핏파이어가 킹스로드를 솔플했더니 클리어 타임 18분이 나왔다는 전설이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당시 어둠의 선더랜드는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는데 당시 다음 단계인 하늘성 던전들[5]이 그 레벨대로는 도저히 깨기 불가능할 정도로 엄청나게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둠의 선더랜드에서 24정도까지 찍고 간다는 말이 있었다.
기본방, 보스방은 선더랜드 BGM을 공유하고 있지만 원래는 선더랜드와 다른 BGM을 가지고있었다. 그런데 거기 BGM이 '''엄청 무서워서''' 선더랜드 BGM을 사용하고 있다.[6] 원래는 우라사와 나오키의 몬스터 1화 10분 40초에 나오는 BGM이다. 던파 제작진들이 호러BGM을 찾다가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오리진 업데이트로 미러 아라드에서 일반 던전으로 변경되었으며, 구조가 많이 바뀌었다. 어둠의 선더랜드의 좀비들이 요정이었던 것을 반영한 듯 굴 구위시의 일러스트와 도트가 바뀌었다.

4. 에픽 퀘스트 - 그란 플로리스 시나리오


불타는 그락카락의 에픽 퀘스트 "깊은 숲으로 가는 길"에서 이어진다.
  • 숲의 어둠: 세리아와 함께 어둠의 선더랜드 안쪽 탐색하기(던전 클리어)
  • 대마법진이란: 엘븐가드에서 세리아에게 말 걸기
  • 선배 모험가의 조언: 라이너스에게 말 걸기
  • 숲을 지키기 위한 싸움: 세리아가 대마법진을 정화할 시간을 벌기
  • 세리아의 결심: 그란플로리스의 지도를 돌려주기
어둠의 선더랜드 마지막 에픽 퀘스트는 '''전직을 위해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퀘스트다. 만일 전직을 보류하거나 1레벨 상승권 등을 통해 어둠의 선더랜드의 마지막 에픽 퀘스트를 패스할 경우 별도의 전직 퀘스트를 수행해야 하며 이 경우 망월의 선더랜드를 돌아야 한다.
마법진 정화 퀘스트는 굴 구위시로부터 세리아를 지키는 것으로 진행된다. 만일 세리아가 일정 수준의 피해를 입게 되면 실패하게 된다.
위의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그란 플로리스 시나리오 에픽 퀘스트가 종료된다. 다음 시나리오는 하늘성으로 이어진다.

5. 대전이 이전 퀘스트



5.1. 에픽 퀘스트


  • 신다에게 말걸기
  • 로톤에게 말걸기
    • 보상으로 다크 네클레스를 얻는다.
  • 어둠의 선더랜드 클리어
  • 포레스트 좀비,할로우 아이 각각 15마리 잡기
  • 미디움에서 멸망의 기억 5개 모아오기
  • 미디움 굴 구워시 1번 처치

6. 일반 퀘스트


에픽 3번째 퀘스트 클리어시 나온다.
  • 통곡의 망자들(로톤) : 익스퍼트 로드에서 좀비류에게 절망의 결정체 10개 모아오기
    • 보상 : 세라믹 팔찌,슈시아 와인 5개
  • 변형된 생명체 : 칼카자크,프라그 각각 1마리 퇴치[7]

[주의] 음산한 분위기가 강하니 재생시 유의할 것.[1] 선더랜드, 포이즌 선더랜드와 BGM을 공유한다. 이는 보스방 BGM도 해당된다.[2] 마이어의 대마법진은 미들오션(천계의 바다)으로부터 아라드를 분리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즉, 요정들이 마법진을 만들지 않았다면 아라드는 바다에 침수돼서 싸그리 멸망했을 것이다.[3] 다만 에픽 퀘스트를 스킵하면 망월의 썬더랜드가 전직용 던전이 된다.[4] 펜릴은 피격 시 높은 확률로 독을 뿜었는데 이 독뎀도 무시하지 못하는 수준이라 잡기류 스킬이 아니면 뭐 어떻게 제대로 팰 수가 없었다. [5] 아몬 하층/상층, 세파로타 하층/상층, 미들오션 천해/심해[6] 기본 BGM이라는게 적막함 속에서 음산한 소리가 들려온다. 안 그래도 어두운 배경 + 음산한 배경음 + '''좀비들의 비명소리''' + '''미칠듯이 어려운 난이도'''라는 4박자가 합쳐지면 이게 액션게임인지 호러게임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7] 예전에는 칼카자크 3마리, 프라그 2마리였다. 다만 위치가 워낙 랜덤이다보니 찾기가 어려워서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절망의 결정체가 노가다의 압박으로 떠오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