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드러나지 않는 카시와다 양과 얼굴에 드러나는 오오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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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즈마 후유(東ふゆ)의 웹코믹. 원래 트위터와 픽시브에서 연재하던 작품이었다. 점점 인기를 끌면서 니코동에서 정식 연재를 하게 되었다. 정식 연재는 1화만 원작과 동일하고 나머지는 오리지널이다.
트위터 픽시브
얼굴에 감정이 드러나지 않는 여고생과 그걸 참지 못하고 감정을 표출시키기 위해 장난을 치는 남고생의 이야기다.
국내에는 시프트코믹스에서 전자책으로 발매하고 있다.
작가가 트위터에서[1] 2020년 3월 28일에서 7월 5일까지 "무표정의 여자아이가 얼굴에 드러나기 까지 ○○일"이라는 4컷 만화 스핀오프를 연재했다. 나오는 등장인물로만 봐서는 대충 본작 3권과 4권 사이의 이야기인듯 하다.
2. 발매 현황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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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시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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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감정이 없는 것은 아니다. 기쁘거나 두근거릴 때는 홍조를 띄우기도 한다. 좋아한다거나 고맙다고 하는 등 말로는 매우 솔직하고 직접적으로 감정 표현을 한다. 무엇보다도 첫 화부터 오오타를 좋아한다고 홍조를 띄우며 말했다.[2] (!) 그 이후로도 크리스마스 선물이나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을 주는 등 자신의 감정을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은근히 감이 좋고 오오타가 워낙 알기 쉬운 타입이라 장난을 역으로 돌려주는 경우가 잦다.
표정이 없어 이해하기 어려워 그런지 친구가 없는 듯 하다. 주소록에 오오타와 가족들을 포함해 번호가 6명 밖에 없다.
싫어하는 음식은 가지. 곯려주기 위해 오오타가 직접 가지를 꽉꽉 채운 도시락을 만들어 주지만 요리가 잘 되어서 맛있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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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타
- 갑자기 놀래키기
- 식초를 물통에 넣어서 먹이기
- 고드름을 목도리 안에 넣어서 놀래키기
- 동선을 파악해 함정 파기
- 여름에 핫팩을 목에 대기
- 사탕 준다면서 매실장아찌 먹이기
카시와다와는 정반대로 감정이 얼굴에 다 드러난다. 이 점을 이용해 카시와다가 장난을 역으로 돌려주거나 오히려 자기가 놀려먹기도 한다.
주변에서는 다들 카시와다를 좋아하는 것 아니냐, 사귀는 사이냐고들 물어보지만 본인은 격하게 부정한다. 카시와다를 무표정에 기분나쁜 애...라고 말은 하지만 대담한 카시와다에 자주 부끄러워 하거나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