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텐파리스트

 


1. 개요
2. 등장인물


1. 개요


만화가 히가시무라 아키코가 아들 "고짱"과의 일상을 그린 육아일기 만화. 아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인 5살까지 연재했으며[1] 총 4권 완결.

2. 등장인물


  • 히가시무라 아키코
작가 본인이며 고짱의 엄마. 29살에 속도위반으로 임신, 결혼, 출산을 했다.
모유 수유를 했는데, 젖이 너무 잘나와서 고생했다고 한다.
  • 고짱
작가의 아들이며 작품의 주인공. 엉뚱하면서 멋쟁이에, 까불거리고, 귀여운 약간 제멋대로인 아기. 작중에는 애칭인 "고짱"으로 불리지만 진짜 이름은 "고쿠(悟空)". 상당히 젖을 늦게 뗐는데 4살때 까지도 먹었다.
  • 남편
고짱의 아빠. 결혼은 했지만 따로 산다.[2] 유아독존 고짱의 천적으로, 어쩐지 아빠를 숭배하다시피해서 아빠 앞에서는 얌전한 순둥이 아기가 되지만 1권에서 두어번 등장한 이후로는 등장이 없다.
[1] 연재를 시작할 당시 부터 정해놓은것이라고 한다. 멋모르는 어릴때야 괜찮지만 초등학교에 들어갈 무렵이면 엄마가 하는일이나 자신이 소재로 쓰이고 있다는것도 이해하게 될테고, 까발려진 사생활들 때문에 놀림 받을 것을 염려했기 때문. 하지만 "그런데 그렇게나 오래 연재 할 수 있겠냐"고 생각했다고도...[2] 후에 그리고, 또 그리고에서 스치듯 지나가는 언급을 보면 결국 이혼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