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누나야

 



1. 대한민국(詩)


1922년 1월 <개벽>지에 발표된 김소월의 시.
이 시에 곡을 붙여 만든 노래로는 안성현이 작곡한 것과 김광수가 작곡한 것이 있는데, 오늘날 대중들에게는 김광수가 곡을 붙인 것이 더 유명하다.
엄마야 누나야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1] 금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자, 이제 이 시에 대한 정글고 재학생 권영빈의 해석을 감상해 보자. 여기
[image]
비슷한 논조로 부동산 업계에서 김소월이 미래를 예견한 시인이라는 농담이 돌아다니기도 한다.


2. MBC 주말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드라마) 문서로.
[1] 발표 당시에는 이 부분이 '반짝는'이라고 되어 있었다. 글자수를 맞추려고 일부러 그렇게 쓴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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