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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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웹툰. 작가는 연재 당시 네이버 웹툰의 대표 주자 중 하나였던 김규삼. 초창기 네이버 웹툰에 호흡기를 붙여놓던 웹툰 중 하나였다.'''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정글고. 어설픈 자는 살아남지 못한다.'''
2. 줄거리
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 입학권!!
각 계층의 다양한 학생들과 모든 군더더기 교육을 쫙~ 뺌으로서 교육의 몸짱이라 할 수 있는 정글고등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06년 1월 16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연재됐다.
작품 속 시간은 현실과 똑같이 3년이 흘러가서, 원래대로라면 불사조와 나머지 학생들은 2009년 2월에 졸업식을 치르고 정글고등학교를 졸업해야 했다. 하지만 작품이 장기 연재로 이어지면서 졸업하지 못하고 또다시 3학년을 맞이하게 된다. 작중 대사에서도 '우리 수능 치지 않았냐'라고 불사조가 말하나, 나머지는 못 알아차린다. 원래는 연재 종료하려고 했으나 종료를 아쉬워 하는 팬들의 부탁으로 연재가 계속되었다.
2010년 3월 15일부터 '1달간 재충전을 이유로 연재를 쉬고 있다'라는 이유를 말햇는데, 사실 김규삼 작가가 결혼해서이다. 또 다른 이유 중에는 애니화 계획도 있는 듯 했지만 애니화가 무산되었다.
2011년 1월 27일, 목요일 마지막 연재로 총 5년에 걸친 이야기가 완결되었다.
3.1. 해외 연재
4. 특징
가상의 사립 고등학교인 '정글고등학교'를 무대로 학생과 교육 문제 등을 코믹하고 적절하게 풍자하는 내용으로 작가와 비슷한 세대(70년대 중반 출생)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2]
모델은 작가의 출신 학교인 서울강서고등학교라는 이야기가 있으며,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3] 그에 따른 근거로는 114화에 나온 교가의 "관악산 솟음같이~", "한강수 흐름같이~" "우리는 자라서~", "길이 빛나리~" 파트가 강서 고등학교의 교가와 동일하다는 것이다.[4][5] 또한, 정글고의 교사들이 강서고등학교 실제 교사들을 모델로 하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게다가 강서고는 강당이, 대일고는 운동장이 각각 평범하지 않은 독특한 형태로 존재하며 이는 9화의 모티브가 됐을 가능성도 있다. 물론 창작 소재였을 뿐이지 만화와 실제는 당연히 다르다. 무엇보다 강서고, 양정고, 대일고 모두 '''남고'''다.
사실 정글고는 그나마 시설만큼은 좋지만,[6] 현실에서도 종종 진성고등학교 같은 정글고보다 더한 학교가 발견되기도 한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장기 연재로 인하여 소재가 고갈되었다고 보는 시각도 있고, 여전히 예전 만큼은 하고 있다는 시각도 있어 작품에 대한 호불호가 갈렸다. 여하튼 작가도 소재고갈을 의식하고 있었는지 신 캐릭터를 등장시키기도 했는데 그냥 내보내고 끝냈다. 그 다음 화에서 신 캐릭터가 등장할 확률은 0%에 한없이 수렴한다.
어쨌거나 초~중학생이 보면 고딩들의 생활을 알 수 있어서, 고등학생 당시에는 격한 공감으로, 졸업 후에는 추억을 되새기면서 여러모로 와닿는 부분이 많다. 나이대에 따라 감상이 달라진다는 평도 흔하다.
특히 239화에서 정글고 이사장 정안봉이 수능 특집 훈시를 하면서 ''''개처럼 공부해서 정승처럼 합격하라''''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의 명대사를 남겼다. 왜곡된 입시제도를 비판하려는 웹툰인데도 불구하고, 해당 편 댓글란은 공부하다 잡념생기면 정안봉의 훈시를 듣고 다시 마음을 다잡는다는 수험생의 고백이 넘쳐난다(...)
사소한 문제지만 입시제도나 교내생활 등에서 현재와는 다른 면이 약간 보인다. 대표적인 것이 '원서를 선생이 쓰는 것'. 요즘이야 학교 선생은 어디 쓸지 상담을 통해 추천만 하지, 결국 원서 자체는 학생이 쓰므로 정말 자기 맘대로 쓸 수 있지만 예전엔 정말 선생이 썼기 때문에 억지로 하향지원해서 밀어넣어버리는 경우도 꽤 있었다.
4.1. 정글대 떡밥?
대학 비리는 상상을 초월하기에 작가는 정글대를 못 한다고 했다. 거기다 정글대가 나오면 불사조랑 같이 대학에 다닐 수 있는 캐릭터들이 별로 없다. 끽해야 명왕성이나 돈 많은 영수 정도(...). 재수, 삼수, 편입까지 해서 들어왔다는 설정이면 몰라도.
5. 등장인물
5.1. 학생
본작의 주인공.
불사조의 라이벌.
정글고 표지를 장식하는 등장인물.
- 김혜선
정희선의 절친으로 매일 붙어다닌다. 어머니의 학구열이 굉장히 강한 데다, 성적이 우수한 정희선의 절친이기 때문에 공부를 잘할 것 같지만 설정 상 중간 정도 성적을 보유한 것으로 나온다. 어찌보면 흔한 한국의 평범한 고등학생 포지션의 캐릭터 중 하나라 볼 수 있을듯. 조금 츳코미 속성이 있다.
희선이에 비해 존재감은 떨어지는 편.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캐릭터성 자체가 좀 희박한 편이다. 덧붙여 희선이와 이름이 비슷한 '혜선'이고 비슷한 머리 길이, 비슷한 머리 색(파란색 계열)에 초창기에는 희선이와 혜선이를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불사조의 여동생.
- 김재우
주요 인물들과는 같은 반이 된 적 없는 조연으로, 권영빈과는 농구를 같이 하기도 하는 친한 사이. 학업에 있어서는 착실한 편인지 방학이 시작되자마자 숙제를 미리 끝내는 에피소드가 있다.
- 윤미래
- 최주성
비중이 낮은 편은 아닌 조연.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며 친구들의 연애 상담을 자주 해주지만 정작 본인은 모쏠. 반삭으로 브ㅡ이는 머리를 하고 있다.
- 민수정
- 한태지
불사조 일당과 같은 반인 조연. 공부보단 예술에 관심이 있는것 같지만 주변의 평가는 그리 좋지 않다.
5.2. 교사
5.2.1. 정글고 폭력교사 4천왕
학교내 악명과 달리 알고보면 학생들을 진심으로 아끼는 참교사들.
- 영어선생[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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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화를 보면 성씨가 '홍'씨라는 것만 짐작할 수 있다. 불사조를 필두로 한 정글고 주연들의 2, 3학년 담임.[8] 매사 심드렁한 인상이며 엄청난 골초. 본인의 말에 의하면, 중2 때부터 피웠다고. 젊을 적 좀 놀아서, 노는 학생이 자기 눈앞에 보여도 무덤덤하다. 심지어는 1학년 버섯머리 여학생이 담배 불 빌려달라는 말을 버젓이 하는데도 말없이 담배불을 빌려주었다. 사실 버섯머리는 친구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서 그런 거였지만. 영어선생은 점잖게 충고하며, "그래도 내가 교사이니, 담배 피우는 아이를 보고 그냥 넘어가기만 할 수는 없지?? 그러니 꿀밤 한 대만 때리겠다."고 했다. 버섯머리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회개했고, 순순히 응했다. 하지만 그 꿀밤의 위력은 어마어마한 것이었고, 버섯머리는 나자빠진다. 하지만 뒤에서 지켜보던 친구들은 "저런 착한 선생님이 어디 있냐"며, 버섯머리의 고통에 찬 비명을 무시한다.
160화를 보면 성씨가 '홍'씨라는 것만 짐작할 수 있다. 불사조를 필두로 한 정글고 주연들의 2, 3학년 담임.[8] 매사 심드렁한 인상이며 엄청난 골초. 본인의 말에 의하면, 중2 때부터 피웠다고. 젊을 적 좀 놀아서, 노는 학생이 자기 눈앞에 보여도 무덤덤하다. 심지어는 1학년 버섯머리 여학생이 담배 불 빌려달라는 말을 버젓이 하는데도 말없이 담배불을 빌려주었다. 사실 버섯머리는 친구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서 그런 거였지만. 영어선생은 점잖게 충고하며, "그래도 내가 교사이니, 담배 피우는 아이를 보고 그냥 넘어가기만 할 수는 없지?? 그러니 꿀밤 한 대만 때리겠다."고 했다. 버섯머리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회개했고, 순순히 응했다. 하지만 그 꿀밤의 위력은 어마어마한 것이었고, 버섯머리는 나자빠진다. 하지만 뒤에서 지켜보던 친구들은 "저런 착한 선생님이 어디 있냐"며, 버섯머리의 고통에 찬 비명을 무시한다.
4대 폭력교사 중 하나지만, 작중에서 무턱대고 때리는 모습은 나오지 않는다.[9] 하지만 코피 편에서 명왕성이 코피가 난다고 나댈 때, 독백에서 '저 녀석 또 맞는 거 아냐?' 라는 말을 미루어 볼 땐…[10] 그래도 최필헌 같은 다른 선생들과 다르게 불합리적이게 억지로 때리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좋아한다.
선생님이 된 이유는 국민학교 시절 집이 가난하여 리코더를 사지 못 해 3학년 음악 시험 때 휘파람을 불고 담임선생님한테 '우'를 맞고, 4학년 때도 똑같이 했더니 따귀를 맞았다고한다. 고3 대학원서 쓸 때 이때 생각이 나서 선생님이 되자. 3학년 때 담임 선생님 같은.라고 결심했기 때문이라고.
귀신에 대한 질문에는 "뭐? 귀신이 무서워? 얘들아, 선생님은 말이에요. 돈귀신 이사장이 훨씬 무서워요."라고 답변한다.
중학생 때부터 담배를 펴왔다고 하며, 자신의 모친도 담배 때문에 폐암으로 돌아가시는 걸 눈앞에서 보고도 담배를 못 끊는 것에 대해 애환을 가지고 있어 학생들이 담배를 피든 말든 상관은 하지 않지만 위에서 못 피게 막으라고 해 그러려니 하고 막는다고 한다. 건강검진을 받고 의사의 말로는 폐를 아주 연탄으로 만들어놨다고. 조금이라도 오래 살고 싶으면 지금이라도 금연하라는 꾸중에 잠깐 동안 사탕을 물고 있었던 적이 있는데 반의 학생이 한심한 짓거리를 하는걸 보고 핏대를 세우며 다시 담배에 불을 붙이는 걸 보면 중독도 중독이지만 업무 스트레스도 무시할 수는 없는듯 하다.
- 물리선생
매우 소심한 인물로 알려져 있기에 그의 수업 시간은 항상 놀자판이다… 는 반쯤 훼이크. 이를 보완하기 위해 그는 자신이 직접 조합한 자신감 향상제를 복용한다. 근데 복용 안 해도 몸에는 근육이… 생각해 보면 약 좀 빨았다고 몸에 근육이 생길 리는 없다. 뭔가 쓸데없는 리얼리티. 그리고 그 약물을 복용한 이후의 물리선생은 정글고 4대 폭력교사로 진화한다. 약물 복용시 작용과 반작용, 진자권(통배권), 뉴턴선풍각, 멘델레예프킥 등 다양한 권법을 사용하며, 생물과목도 강의가 가능하기 때문에 우장춘 씨없는 수박권도 사용할 줄 안다.
약이 없더라도 방심은 금물. 여름방학에 보충 수업 안 들어가고 농땡이 치던 2학년들이 약도 안먹었으면서 감독하지 말라고 개기자 여름의 열 에너지를 운동 에너지로 치환해 몸으로 물리를 가르쳤다. 참고로 이 때 가르친 내용은 가속도로, 반에서 비명소리를 듣던 영수 '물리선생이 2학년들한테 가속도 가르치나보다' 라고 하자 불사조가 '평균가속도 정도면 배울 만 하다. 순간가속도 부터는 잊을 수 없는 추억.' 이라고 한적이 있다. 다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고, 한 번 자신감 향상제를 두고 수업에 들어갔을 때는 애들이 놀자판이었다. 물론 복도에서 상술한 최필헌이 노려보자 공부 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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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조. 체육교사 ‘이제황’이 사천왕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작중 체육선생이 사천왕이라는 직접적인 언급은 일절 없고, 후반부에서 이사장이 ‘사천왕 히든 보스’였음이 드러난다.
항목 참조. 체육교사 ‘이제황’이 사천왕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작중 체육선생이 사천왕이라는 직접적인 언급은 일절 없고, 후반부에서 이사장이 ‘사천왕 히든 보스’였음이 드러난다.
5.2.2. 기타 교사
- 국어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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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를 가르치는 장면보다는 상담실을 운영하는 장면이 더 많이 나오는 교사. 과목이 과목이라 그런지 말빨 하나는 끝내주며 명언도 잘 뽑아주신다. 다만 상담비가 무지무지하게 비싸서 한 번이라도 상담을 받은 사람은 강제로 알바에 채용된다... 무표정 소녀 유령담 소문에서는 "내가 그 애 담당교사였는데, 착한 애니까 친하게 지내라"(...)고 말해준다.
국어를 가르치는 장면보다는 상담실을 운영하는 장면이 더 많이 나오는 교사. 과목이 과목이라 그런지 말빨 하나는 끝내주며 명언도 잘 뽑아주신다. 다만 상담비가 무지무지하게 비싸서 한 번이라도 상담을 받은 사람은 강제로 알바에 채용된다... 무표정 소녀 유령담 소문에서는 "내가 그 애 담당교사였는데, 착한 애니까 친하게 지내라"(...)고 말해준다.
33화에서 상담을 하게 된 계기가 나온다. 원래는 학원의 잘 나가는 족집게 강사였다가 정글고의 스카웃 제의를 받게 되자 '학습이 아닌 교육을 해보자' 하는 마음에 정글고 교사로 오게 됐다. 그러다 첫 담임직을 맡게 되었는데 열성적으로 진학지도를 하던 도중, 자신의 반에 유난히 내성적이고 말이 없었으나 가정에도 성격에도 문제가 없고 공부를 잘하며 왠지 자신을 잘 따라주는 학생이 있었는데 이 학생이 바로 무표정 소녀였었다는것. 원서철에 이 소녀가 대학 진학원서를 쓰러 와서는 느닷없이 개인적인 이야기를 두서없이 꺼내며 상담을 요청했으나 한 반에 50명이나 되는 많은 학생들의 원서관리를 하던 탓에 한창 신경이 곤두서 있던 국어선생이 짜증을 내며 소녀의 말을 묵살시켜버렸다. 며칠 후 이 소녀는 서울대에 합격했으나 소녀의 부모에게 이 소식을 전화로 듣는 순간 소녀는 학교 건물에서 뛰어내려 투신자살해버렸다.
후에 뒤늦은 속죄를 하는 마음에서 상담실을 열게 되었다고. 상담실의 카운슬링과 칵테일에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을 붙이는 것 또한 돈이 목적이 아니라 그저 돈은 명목일 뿐, 실제로 말도 안 되는 상담료를 받은 적도 없을 뿐만 아니라 심각한 고민이 있는 학생이 후회할 선택을 하지 않게 옆에서 지켜보기 위한 구실이라고. 고민을 가진 학생이 성장해 고민을 완전히 떨쳐버렸다고 판단되면 바로 상담실에서 내보내준다.
..물론 그 정글고 교사이니 만큼 방심은 금물. 수학여행간 학생들 책상에서 자신의 콧수염이 느끼하다는 뒷담화를 찾아내고는 어서 돌아왔으면 좋겠다며 열의를 다해 기말고사 문제를 만들고, 여름방학에 야외 상담실을 열 생각이라 사람이 많이 필요하다며 고민을 가지고 있던 학생'들'을 구슬려 상담실로 데려간 적도 있고, 자신의 완전히 고민을 떨쳐내고 국어선생 대신에 학생 상담을 해줄 정도로 성장한 권영빈이 대 히트를 친 BL팬픽 작가라는 걸 약점으로 잡아서 3년 동안 상담실에서 부려먹고는 이따금씩 그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권영빈을 이사장 뺨치는 말빨로 제압한 적도 있다.
- 송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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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선생. 적갈색 머리에 멋진 외모를 가져 여학생들의 절대적인 추종을 받는 선생으로 유부남인데도 불구하고 그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하지만 미남형에 유순한 성격으로 학생들이 우습게 보자 내재된 폭력성이 발현됐고 수학선생 최필헌이 과거에는 장동건 뺨치는 미남이었던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과연 최필헌처럼 타락할 것인가 추후가 주목되는 선생이다.
국어선생과 꽤 친한 사이인지 학생들의 귀신 얘기에 "너무 무서워하진 마. 나중에 국어선생님께 얘길 들어보니 불쌍한 애였대."라고 한다..
생물선생. 적갈색 머리에 멋진 외모를 가져 여학생들의 절대적인 추종을 받는 선생으로 유부남인데도 불구하고 그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하지만 미남형에 유순한 성격으로 학생들이 우습게 보자 내재된 폭력성이 발현됐고 수학선생 최필헌이 과거에는 장동건 뺨치는 미남이었던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과연 최필헌처럼 타락할 것인가 추후가 주목되는 선생이다.
국어선생과 꽤 친한 사이인지 학생들의 귀신 얘기에 "너무 무서워하진 마. 나중에 국어선생님께 얘길 들어보니 불쌍한 애였대."라고 한다..
- 마사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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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교 선생. 정글고등학교는 부두교 미션스쿨이기 때문에 종교 교사로 초빙되었다. 가슴 사이즈 110을 넘기는 거유로 유명하며,[12][13] 그래서 그런지 남학생들(특히 불사조)한테 인기가 많다고 한다.
귀신 괴담에서는 부두교 주술을 알려준다.
부두교 선생. 정글고등학교는 부두교 미션스쿨이기 때문에 종교 교사로 초빙되었다. 가슴 사이즈 110을 넘기는 거유로 유명하며,[12][13] 그래서 그런지 남학생들(특히 불사조)한테 인기가 많다고 한다.
귀신 괴담에서는 부두교 주술을 알려준다.
- 미술선생
- 이사장의 심복교사
이름이나 과목도 안 밝혀졌고 가끔 이사장 옆에서 알랑방귀를 뀌거나 학생들을 무논리로 윽박지르면서 등장하는 캐릭터. 학생들에 대한 교육이나 훈육 따위엔 관심이 없고[14] , 그냥 "공부나 해!"[15] 라고 소리지르며 이사장이 저지르는 비리에 동조하며 정당화시키려고 든다. 단역과 다름없는 개저씨 캐릭터지만 어찌보면 현실에서 제일 흔하게 볼 수 있는 캐릭터.
초기의 한 에피소드에서는 김혜선의 어머니한테 책을 빌려주면서 넌지시 암시하는 말을 던지자 어머니도 알아차리고 돈봉투를 넣어놓지만, 이를 전달해야하는 김혜선이 잘못 이해하고 그 돈으로 MP3 플레이어를 사버리면서 엿을 먹는 모습으로 나온다.
초기의 한 에피소드에서는 김혜선의 어머니한테 책을 빌려주면서 넌지시 암시하는 말을 던지자 어머니도 알아차리고 돈봉투를 넣어놓지만, 이를 전달해야하는 김혜선이 잘못 이해하고 그 돈으로 MP3 플레이어를 사버리면서 엿을 먹는 모습으로 나온다.
- 최성춘
정글고 교장. 이사장에 밀려 존재감이 없다.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교장의 난을 일으키나… #
- 이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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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선생. 나이는 34세이며 모태솔로다. 목의 금메달은 각종 체전에 나가서 딴 금메달 중 인상깊은 것만 추린 것이라 한다. 체육이라는 과목 특성상 그저 자습시키는 데 바쁜선생님. 여자문제로 싸우던 두 남학생이 결국 화해하고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감격한 나머지 두 학생을 힘껏 끌어안았는데 두 학생의 허리뼈가 으스러지는 바람에 우정파괴범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컨셉이 애매해서인지 사정상 나오지 못한다고 설정 한 뒤 비중이 공기화되었다. 4대 폭력 교사로 알려져 있었으나 작중 그러한 언급은 없고 후반부에서 이사장이 사천왕 중 히든보스임이 밝혀진다.
체육선생. 나이는 34세이며 모태솔로다. 목의 금메달은 각종 체전에 나가서 딴 금메달 중 인상깊은 것만 추린 것이라 한다. 체육이라는 과목 특성상 그저 자습시키는 데 바쁜선생님. 여자문제로 싸우던 두 남학생이 결국 화해하고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감격한 나머지 두 학생을 힘껏 끌어안았는데 두 학생의 허리뼈가 으스러지는 바람에 우정파괴범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컨셉이 애매해서인지 사정상 나오지 못한다고 설정 한 뒤 비중이 공기화되었다. 4대 폭력 교사로 알려져 있었으나 작중 그러한 언급은 없고 후반부에서 이사장이 사천왕 중 히든보스임이 밝혀진다.
- 민도필[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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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나고 이사장. 정안봉의 라이벌로 정글고 옆에 있는 사바나고의 이사장이다. 하는 짓은 정안봉에 버금가며 둘이 각각 운동장과 강당을 걸고 도박을 자행한 사이이다. 정안봉의 라이벌 기믹답게 이 인간 역시 더럽고 불량하다. 정안봉과의 도박에서 져서 운동장을 빼앗기고 그 운동장은 버스종점이 되어버렸다.[17] 후에도 계속 정안봉과 티격태격 하며 출근길에 맞짱을 뜨고 경찰서로 가기도 했다.
사바나고 이사장. 정안봉의 라이벌로 정글고 옆에 있는 사바나고의 이사장이다. 하는 짓은 정안봉에 버금가며 둘이 각각 운동장과 강당을 걸고 도박을 자행한 사이이다. 정안봉의 라이벌 기믹답게 이 인간 역시 더럽고 불량하다. 정안봉과의 도박에서 져서 운동장을 빼앗기고 그 운동장은 버스종점이 되어버렸다.[17] 후에도 계속 정안봉과 티격태격 하며 출근길에 맞짱을 뜨고 경찰서로 가기도 했다.
5.3. 기타 인물
- 만년삼
정글고 세계관 내에 등장하는 인삼으로 거꾸로 읽으면 3년만(...). 수험생을 위한 특효상품으로 등장했다지만 정작 학생들은 만년삼 특유의 생김새 때문에 매우 기피하는 인삼. 성장하면서 세상에 찌들어 술과 담배, 도박을 하고 ㄱ-모습이 되어 나와 학생들에게 기피받는 식품. 하지만 수험생 특효라는 말에 솔깃한 학부모들에게는 잘 팔린다. 정희선이 만년삼 액기스를 자주 마시는지라 만년삼 관련 에피소드에 주역으로 자주 나온다. 반면 김혜선은 수험생에 매우 좋다는 말에 솔깃해진 엄마가 매번 먹인덕에 트라우마가 생겨 매우 기피한다.
일단 '인삼' 이라고는 하는데 아무리봐도 모티브는 인삼보다는 만드라고라에 가까우며, 탕 재료가 담긴 냄비 속에 넣어놨더니 냄비 안의 내용물을 자력으로 먹어치우는 등 도저히 식물이라 할 수 없는 기이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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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보기와 달리 엄청나게 오래된 식물로 관상용으로도 키우고 있다고 한다. 잎사귀는 차로 우릴 수 있고 뿌리도 재생이 가능해 먹을 수 있지만 꽃은 식용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고 한다.
일단 '인삼' 이라고는 하는데 아무리봐도 모티브는 인삼보다는 만드라고라에 가까우며, 탕 재료가 담긴 냄비 속에 넣어놨더니 냄비 안의 내용물을 자력으로 먹어치우는 등 도저히 식물이라 할 수 없는 기이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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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보기와 달리 엄청나게 오래된 식물로 관상용으로도 키우고 있다고 한다. 잎사귀는 차로 우릴 수 있고 뿌리도 재생이 가능해 먹을 수 있지만 꽃은 식용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고 한다.
- 만렙토끼
마사이아 선생이 이사장의 부탁으로 구해온 토끼. 약육강식의 법칙을 가르치고자 구해온 것이나... 이 토끼가 완전 만렙급이라 온갖 포식자들을 제압하고 표범을 빵셔틀로 부리고 있다.
6. 비판
다만 앞서 언급한대로 정글고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여전히 이 만화를 재미있게 보는 사람도 있고, 욕하며 보는 사람도 있다. 결국 좋은 만화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은 늘 그렇듯 독자 개개인의 자유.
주로 까이는 이유를 보면 다음과 같다.
6.1. 결말이 없는 만화
어느 선에서 끝내지 않고 자꾸 질질 끌었다. 덕분에 등장인물들이 2년 동안 졸업을 못하는 상황 발생했다. 정글고는 캐릭터가 나이를 먹으며 진행하는 방식인데 그런 상황에서 나이를 먹지 않는 부자연스러운 상황이 연출된 것이 문제였다.[18] 작가 본인은 연재 초기 수능 때까지 연재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는데 독자들의 연장해달라는 리플 때문에 2년간 졸업시키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건 이 만화를 안 좋아하는 사람들이 할 법한 얘기고, 연재 당시의 정글고는 네이버 웹툰 전체에서도 최상위권의 작품이었으니 네이버나 작가나 즐겨 보는 독자나 빨리 완결시키기를 바라지 않았다.
작가 인터뷰 중 하나를 보면 이런 말이 있다.
"끝내지 말라는 독자들도 많지만 이제 지겹다는 독자들도 계세요. 고민하고 있는데 한 지인이 '왜 네 만화를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 만화를 끝내려 하느냐,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그려라'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재미있게 보는 사람이 있다면 그리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2010년 후반기 들어서 천리마마트를 연재하기 시작하고 안정권에 들어서자 바로 완결했다. 사실 완결 직전에는 상당히 급전개를 해버려서, 이제 곧 완결되려나보다 하는 짐작을 누구나 할 법했다.
그렇지만 완결편 바로 직전에 나온 회차는 인간화 된 불사조를 비롯 해 정글고 세계관을 차용한 또 다른 스토리가 막 전개되려는 시점 이었고[19][20] 그게 나오자 마자 바로 다음주에 등장인물들이 모두 졸업, 정글고가 완결됐다.
6.2. 무성의
다른 웹툰에 비하여 배경이 날림이다. 색만 칠하고 말거나 간단한 포샵질만 해 놓는다. 이건 큰문제가 되지 않지만 작가의 '''캐릭터 이외의 물체를 그리는 실력'''이 엄청나게 곤두박질 하고 있다. 그런데 김규삼의 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 이전 작인 '''몬스터즈'''라든지 '''역전시네마''' 때부터 인물을 제외한 기타 배경은 아웃 오브 안중이었다. 다른 웹툰과 비교하면 차이가 꽤 난다.
그리고 배경뿐만 아니라 갈수록 그림체마저 부실해졌다. 독자들이 작가 본인이 그린거냐, 어시가 그런거냐를 놓고 댓글창에서 갑론을박을 벌인적도 있다 그러다가 423화는 부실해진 그림체가 절정에 다다랐다.
6.3.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가?
옴니버스에 개그만화이고, 일상툰도 넘치는 상황에서 만화에 한가지 주제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면, 작가가 끊임없이 등장인물의 말을 빌려서 훈계를 하는 형태라면, 그것도 학교를 바탕으로 교육에 관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면 일관적인 메시지를 주어야 한다. 정글고는 이 부분에 문제가 있다는 언급이 계속되었고, 이는 후속작인 쌉니다 천리마마트까지 부분적으로 이어진다.
이 만화는 기본적으로 불사조, 국어선생, 권영빈 등 대부분의 인물을 통해서 교육의 문제점과 그에 대한 사소한 개선 등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악역인 정안봉을 통해서는 약육강식을 설파한다. 이렇게만 보면 이것은 문제가 안되어야 한다. 하지만, 작가가 후자에 설득력을 강하게 부여하는 형태를 취하고, 독자들과 그 댓글들이 후자를 따르고 있다면 이야기가 전혀 달라지게 된다. 수학선생 최필헌은 90년대 말 구타교실 시절부터 묘사되어 왔던, 현실속에서 폭력으로라도 성적을 뽑아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교사를 의미한다. 정안봉은 그 단계도 넘어있다. 대한민국, 아니 사회에 존재하는 부정을 긍정하는 캐릭터. 정안봉 문서에도 있지만,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효도 카즈타카가 개그의 탈을 뒤집어쓰고 주인공만큼 자주 나오면서 자기 주장을 독자보고 하면 이 캐릭터이고, 이에 휘둘리는 반응은 카이지 1화에서도 효도의 말에 휘둘리는 사람들과 같은 수준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전자에게는 힘이 덜 실린다는게 문제이다. 불사조에게는 전국 1등, 대학교 프리패스권 등의 이야기가 나오고 그렇게 졸업한다. 국어선생은 정글고에서 근무하는 교사로 엄밀하게 말하면 당사자가 아니다. 평범한 캐릭터의 상징처럼 나오는 권영빈만 해도 결국 나름의 재능으로 대학을 수시로 갔고, 재능으로 먹고 살 수 있는 인물이다. 일반인들은 따라갈 수 없는 길이다. 그리고 다시 정안봉이 등장하는 것이다.
이건 작가의 평소 생각이 드러나는 형태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
6.4. 휴재
은근히 휴재가 많은 편이다.
사실 휴재만이 문제는 아니다. 다만 휴재를 하면서 늘상 '양해 바란다'라든가 '넓은 아량'이라는 말만 사용하고 '죄송합니다'라는 소리는 안한다는게 문제라고 한다. 하지만 사과드립니다라는 말은 했으니 뭐 까야 항시 까, 빠야 항시 빠라는 것을 상기하도록 하자.
하지만 날림이라고 까이는 상당수의 연응결이 된 후 정주행을 하는 생각없는 독자들이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은 채 날로 먹네 하는 비난이 주를 이루는 편. 부디 비판이건 비난이건 하기 전에는 충분히 확인을 하고 말하자.
7. 단행본
대원씨아이에서 11권까지 나왔다.
8. 미디어 믹스
Attention please!라는 브랜드 웹툰이 연재된 적이 있다.
뉴타입 2008년 7월호에 정글고 드라마CD가 부록으로 수록되었다. 성우진은 투니버스의 파이브 몬스터즈. 그 외 기타 투니버스 성우들이 참가했다.
2009년 1월, 일본에서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정글고 에로 동인지 표지가 나돌고 있어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사람들의 평은 "ㅎㅇㅎㅇ"와 "그림이 너무 구림" 2가지로 크게 갈렸다. 김규삼 본인은 매우 불쾌해 했다고 전해지나, 표지만 전해지고 내용물이 전해지지 않았으며 그림체가 똑같은 점 때문에 작가의 자작극으로 의심받기도 했었다.
한 때 투니버스측에서 정글고 애니화 투자를 신청했는데 결국 무산되었다.링크 투니버스 심사 결과 '''3D가 아니라서''' 거절됐다고 한다.
9. 관련 문서
[1] 네이버 시리즈 기준.[2] 75년생들 부터 수능이 시작되었으며, 76, 77년생들은 수능 정착기의 혼란스러운 세대였다.[3] 그렇게 되면 라이벌(?) 사바나고는 어디냐의 문제가 남는데, 근처에 있는 서울 양정고등학교와 대일고등학교로 후보가 좁혀진다. 여기서 같은 강서고 출신끼리도 재학년도에 따라 의견이 갈리는 듯...[4] 물론 같은 강서고등학교의 같은 계열인 영도중학교의 교가도 이와 똑같다.[5] 실제로 강서고는 예체능에 그리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1학년 때는 미술, 2학년때는 음악만 수업하며, 3학년 때는 미술을 다시 한다. 여담이지만, 웹툰의 음악교사와 실제 강서고 음악 교사가 상당히 흡사하다.[6] 스핀오프에서 정글고를 건립할 때 이사장이 좀 해먹어서 부실공사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다만 본편에서도 그런지는 불명. 여담으로 부실공사의 결말은 정글고가 삼풍백화점마냥 붕괴되는 것이었다.[7] 318화를 보면 알 수 있다.[8] 마지막 편의 액자에서 3학년 불사조 반의 담임이라는 사실이 나온다.[9] 이를 볼 때 체벌 옹호파이긴 하나 폭력을 꼭 써야할 때만 쓰며 감정풀이용으로 쓰는 사람은 아닌듯하다.[10] 골초 영어선생은 금연하려고 입에 막대사탕을 물고 있었는데 명왕성이 공부만 해서 코피가 날 정도라 허세부리자 명왕성에게 태연하게 다가가 콧구멍에다 사탕을 쑤셔넣는다. 그리고 명왕성은 다시 조용하게 공부.[11] 실제로 과학교육과에서 물리를 전공한 선생님들은 중등교육과정(중, 고등학교) 수준의 물화생지는 전부다 가르칠 역량이 된다. 고1때 융합과학을 가르치는 교사들도 대부분 물리전공.[12] 희선의 바스트 사이즈가 90이 넘는데, 이 정도면 F컵 정도 되는 거유이다. 하지만 110을 넘긴다면 거의 H~I컵 정도 된다.[13] 여담으로 불사조는 글래머러스 한 여자를 정말 좋아하고, 그래서 불사조를 짝사랑 하는 희선이 가슴을 키우려 갖은 노력을 해 F컵이라는 크고 아름다운 유방을 가졌지만, 그래도 마사이아 선생에 비해 부족해 마구 열폭한다.[14] 최필헌이 "진짜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하냐"라며 고민을 말할 때 "그딴 건 머리 아프다"고 고개 절레절레 흔들며 자리를 뜬다.[15] 34화에서 이 대사를 하는 장면을 보면 품에 흰 봉투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16] 231화 한글날특집 참조[17] 이 때 아침 훈화때 정안봉이 한참을 까다가 교장이 대체 누가 딴 거냐고 질문하니 정안봉 자신이 땄다고 하자 교장은 그 자리에서 얼어버리고 교사진들도 경악했다.[18] 정글고는 2006년 3월부터 연재되기 시작했고 당시 고등학교 신입생은 대부분이 90년생 이었다. 그리고 정글고는 2011년 1월에 완결 됐는데 2010년에 고3이었고 곧 졸업했던 학생들 대부분은 92년생 이었다.[19] 전국의 문제아만 모아서 한 학교에 뒀고 거기에 인간화된 불사조가 교사로 간다. 그리고 불사조는 그 문제아들 중 가장 쎈 놈을 패는거로 첫 출근을 시작한다.[20] 어디까지나 외전격으로 봐야 한다. 당시 댓글 반응도 이렇게 나오면 재밌겠다 정도였지 진지하게 기대하는 사람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