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선화
드라마 각시탈의 등장인물. 배우는 손여은.[1]
원래 말괄량이지만, 짝사랑 대상인 동생 창수의 담임교사인 슌지 앞에서는 완전히 쑥맥이 된다.
슌지를 좋아하지만 오목단과 단 둘이 잘 돼 가는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자리를 피해주기도.
9회에서 서커스단 동료들끼리 밥먹던 도중 슌지가 사실 일제 순사들과 한패가 아니냐는 의심이 나오자 열심히 쉴드를 쳐 주었지만 하필 한참 쉴드쳐주는 그 타이밍에 슌지가 제복을 입고 서커스단에 들이닥치는 바람에....지못미. 이후엔 슌지에 대한 마음을 정리한듯 하다.
20회에서는 일본군위안부로 끌려가게 된 동료들을 도우려다 함께 잡혀갔으나 각시탈이 나타나 호송 행렬을 막아세우자 다른 소녀들에게 사실을 알려 호송하던 사복 순사를 두들겨패는 활약을 보였다. 이후 돌아와서 간호부의 실체를 알리는 전단지를 살포한다.
이 과정에서 득수와 플래그가 꽂혔다.
사실 따지고보면 이 캐릭터도 목단이 못지 않은 어그로와 민폐 캐릭터다. 서커스단을 떠나서 빨리 피신해야 되는 목단이를 울면서 쫓아와 가지 말라고 길한복판에 잡아두는 바람에 산통 다 깨놓질 않나, 언동이 어리버리해서 비밀정보를 알려주면 금방 불어버릴 것 같다.
하지만 득수와 플래그가 꽃힌 덕분에 동생 창수와 함께 동진결사대 본부로 피신하고, 어쩌다 보니 득수 어머니에게도 며느리감으로 인정받은 듯.
원래 말괄량이지만, 짝사랑 대상인 동생 창수의 담임교사인 슌지 앞에서는 완전히 쑥맥이 된다.
슌지를 좋아하지만 오목단과 단 둘이 잘 돼 가는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자리를 피해주기도.
9회에서 서커스단 동료들끼리 밥먹던 도중 슌지가 사실 일제 순사들과 한패가 아니냐는 의심이 나오자 열심히 쉴드를 쳐 주었지만 하필 한참 쉴드쳐주는 그 타이밍에 슌지가 제복을 입고 서커스단에 들이닥치는 바람에....지못미. 이후엔 슌지에 대한 마음을 정리한듯 하다.
20회에서는 일본군위안부로 끌려가게 된 동료들을 도우려다 함께 잡혀갔으나 각시탈이 나타나 호송 행렬을 막아세우자 다른 소녀들에게 사실을 알려 호송하던 사복 순사를 두들겨패는 활약을 보였다. 이후 돌아와서 간호부의 실체를 알리는 전단지를 살포한다.
이 과정에서 득수와 플래그가 꽂혔다.
사실 따지고보면 이 캐릭터도 목단이 못지 않은 어그로와 민폐 캐릭터다. 서커스단을 떠나서 빨리 피신해야 되는 목단이를 울면서 쫓아와 가지 말라고 길한복판에 잡아두는 바람에 산통 다 깨놓질 않나, 언동이 어리버리해서 비밀정보를 알려주면 금방 불어버릴 것 같다.
하지만 득수와 플래그가 꽃힌 덕분에 동생 창수와 함께 동진결사대 본부로 피신하고, 어쩌다 보니 득수 어머니에게도 며느리감으로 인정받은 듯.
[1] 주연인 진세연보다 11살 많은데 더 어린 역으로 나온다. (손여은이 동안인 것도 있고 진세연이 성숙한 외모인 것도 있다 지금은 본인 나이 같은데 당시엔 겨우 19살이었다...ㄷㄷ) 전혀 어색하지 않다는 것이 충공깽 (헤어스타일 탓일수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