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니그마(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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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고담의 등장인물로, 드라마 세계관의 '''리들러'''이다. 배우는 코리 마이클 스미스.
놀랍게도 당초부터 경찰소속으로 등장한다. 법의학자가 할 일까지도 자기가 해버리려고 하는 현장감식반[2] 으로 나온다. 부검 결과를 설명하며 퀴즈를 내는 버릇이 있으며,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지만 눈치 없는 행동과 자기 세계에 갇힌 것처럼 행동해 주변 사람들에게 귀찮은 놈 취급을 받는다. 사람들이 자신을 무시할 때마다 점점 표정이 썩어가는게 포인트. 그래도 나름 대꾸도 잘해주던 제임스 고든에게 정이 들었는지 고든이 아캄 정신병원으로 좌천되자 포옹하며 슬퍼했다.[3]
그리고 드라마에서 펭귄, 발레스카 형제랑 더불어 '''최고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악당'''이다.
리들러는 인기있는 빌런이지만 영상매체에서는 배트맨 포에버 이후로 거의 등장하지 않았는데 고담의 리들러는 원작을 상당히 잘 재현했다. 신경과민, 지식에 대한 집착, 자신의 천재성을 과시하려는 강박관념과 나르시시즘, 그리고 원작의 미묘한 찌질함까지도 잘 살려놓았다. 짐 캐리의 리들러는 당시 짐 캐리의 배우로서의 캐릭터성을 더 강조했기 때문에 원작고증에서는 이 쪽이 더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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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러로 각성하게 되는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퀴즈나 퍼즐 맞추기를 좋아하는 등 이미 리들러로서의 기질을 많이 보이고 있으며, 자신의 머그컵에 퀘스천 마크(? 마크)를 새겨 놓거나 하고 있다. 결국 자신을 무시하고 좋아하던 여자를 괴롭히던 경찰을 살해하고 유기한다. 시즌 1 22화에서 마지막에 혼자 말하는데 둘이 대화하는 듯한 맛이 간 듯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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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1화에서는 거울에 비친 자기 자신과 대화를 하더니 점점 자아분열을 일으키다가 결국 또 다른 자아에게 굴복한듯이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인 크리스틴 크링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다가 시즌 2 6화에서 자신이 그 경관을 죽였다고 사실대로 말하고 크리스틴은 니그마에게 거부감을 느껴 말다툼을 하다가 니그마의 손에 목이 졸려 죽게 된다. 아마 이후부턴 크리스틴과 비슷한 여성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르며 리들러로 데뷔할 듯 싶지만...
7화에선 정신분열한 자아가 경찰서에 크리스틴의 시체를 숨겨놓는 바람에 그걸 찾으려고 엄청난 고생을 한다.[4] 겨우 시체를 찾나 싶더니 톰킨스 박사가 나타나 변명하며 같이 커피를 마셔서 겨우 위기를 넘기고 시체를 찾았는데 그의 또다른 자아가 말하길 그러한 스릴과 아슬아슬함을 통해 그의 진정한 모습을 일깨워주려 했다며 느낌이 어떻냐고 묻는데[5] "아름다워."라고 말하고는 웃으면서 전동톱으로 크리스틴의 사체를 토막낸다! 진정한 리들러로 각성한 듯. 8화에서는 크링글의 사체를 유기하려다가 도망친 펭귄과 조우하게 된다. 이후 어머니를 잃어버린 슬픔에 빠져 폐인이 된 팽귄을 보살피고 결국 팽귄을 다시 각성시키면서 같이 살인마로서 각성한다. 하지만 계속 경찰서에서 있는걸로 봐서는 당분간은 있을듯.
그 뒤 테오 갈라반이 죽은 후 톰킨스와 고든이 크리스틴의 행방을 물어보자 이에 과잉반응하여 고든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한 음모를 꾸민다.[6] 역이나 공공 시설물에 폭탄을 설치하고는 그걸 수사하는 과정에서 고든에게 누명을 씌어서 결국 블랙 게이트로 보내버린다. 그러나 하비와 팔코네의 도움으로 탈옥하게 된 고든의 집요한 추적과 함정수사에 결국 한 짓이 탄로나 아캄 수용소에 갇히게 된다.
그 후 아캄에서 인디언 힐로 가는 비밀통로를 알아내고 휴고 스트레인지와 협력해서 브루스웨인과 루시우스 폭스에게서 정보를 캐내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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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시즌3 3화에서 펭귄의 도움으로 아캄수용소에서 나오게 된다. 그 후 펭귄과 일하던 중 펭귄의 총애를 받아 화가 난 부치의 음모를 펭귄 앞에서 밝히고 펭귄의 신뢰를 얻는다. 펭귄의 비서가 된 한편 펭귄은 그에게 자신을 믿어도 된다며 목숨을 걸며 도와준 것에 감동하여 조금 진한 포옹을 하는가 싶더니... 시즌 3 6화에서 펭귄은 니그마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었다. 이를 알 리 없는 니그마는 그의 중요한 이야기를 하기로 한 저녁식사 초대에 가게에서 와인을 고르던 중 (펭귄은 혼자 고백 멘트를 연습 중일 때)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과거 니그마가 사랑하고 결국 죽여버린 크링글 양과 똑같은 얼굴을 한 이자벨라를 만나게 된다.
이후 에드워드는 도서관 사서인 그녀 (이자벨라) 와 사랑에 빠진다. 이자벨라는 그의 과거를 알고도 그를 거부하지 않고, 오히려 줄곧 읽어온 고전 속의 연인의 모습에 자신과 에드워드를 대입시키며 (주로 히로인이 죽음을 맞이하는 비극 속의) 그에 대한 사랑을 확신한다. 이에 초조함을 느낀 펭귄은 에드워드의 잠재의식 속의 공포 (또다시 연인을 죽일지도 모른다는)를 부채질해 둘 사이를 갈라놓으쳐 한다. 하지만 이자벨라는 펭귄이 에드워드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자신은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 선언한다. 이후 에드워드의 옛 연인과 완벽히 똑같은 모습으로 분장하고 에드워드의 앞에 나타나 도망가려는 그를 붙잡고 심층심리 속 공포를 극복하게 한다. 이렇게 둘은 사랑을 확인했으나... 펭귄에 의해 교통사고로 이사벨라가 사망하고 에드워드의 흑화 재시작.
자신의 방식대로 그녀를 애도하겠다고 하더니 시즌 3 에피소드 10에서는 애꿏은 부치와 타비사를 잡아다 족친다(...) 부치는 죽기 직전까지 족치고 덤으로 타비사 손목도 자른 끝에 진범이 따로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펭귄에게 악감정이 있던 바바라에 의해 진실이 전해져 바바라와 손잡고 14화에서 펭귄을 뒤통수치는 데 성공한다. 15화에선 작중에서 마침내 리들러의 이름을 얻을 모양.
시즌내내 펭귄과 대립하는 모습을 보면 서로가 서로의 천적으로 묘사된다. 하지만 결국 펭귄에게 패하여 프리즈에게 냉동되고 장식품이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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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언 얼음기둥이 되어 펭귄의 아이스버그 라운지의 중앙에 장식되어 있었으나 3화에서 리들러의 광팬인 여자의 도움으로 탈출하여 해동된다. 그러나 주특기인 수수께끼를 간단한 것조차 맞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뇌손상이 온 것이 암시된다.
펭귄에게 복수하려 하지만 수수께끼도, 계획도 말도 안되는 것만 만들면서 뇌손상이 온 것이 확실해진다. 그런 그를 펭귄은 리들러가 아닌 에드라고 바보 취급하며 살려 보내준다.
어떻게든 뇌손상을 회복하기 위해 약국을 털지만 약사가 말한 약 이름도 기억못하는 안습한 처지로 전락해버렸다.
그러나 솔로몬 그런디#s-2를 만나게 되면서 지하투기장에서 돈을 벌어 손상을 회복하려 한다. 결국 10화에서 뇌기능이 완전하게 돌아왔으며 거울에 리들러가 비치며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레일리 톰킨스와 연인이 된 모습을 보이지만 마지막에 둘은 서로에게 칼침을 놓고 죽어가면서 서로에게 키스를 한 후에 쓰러진 채로 펭귄에게 발견되어, 휴고 스트레인지에게 보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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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트레일러에서 상당히 비중이 큰 듯한 모습이 나왔으며, 오스왈드 코블팟과 다시 대립하는 모습이 나오며 마지막에 고든과 하비, 오스왈드와 함께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초반부엔 이중인격으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자신의 다른 인격이 헤이븐 폭파사건의 주범임을 알게되지만 그덕에 쫓기게 된다. 알고보니 다른 인격은 인격이 아니라 휴고 스트레인지가 머리에 꽂은 칩으로 조종한 것이었다. 고든을 죽이라는 명령을 받고 죽이나 역공당하고 정신을 차린 후 칩 제거 시술을 받는다. 이후 펭귄과 화해하고 바바라를 꼬드겨 잠수함으로 고담을 탈출할려는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니사알굴과 베인이 쳐들어왔을때 펭귄과 함께 고담을 지킨다. 그러나 기껏 구했더니 돌아오는건 아무것도 없다 하면서 드디어 리들러로 각성하는 듯한 대사를 한다. 펭귄과도 진정으로 화해하며 힘을 합치기로 한다.
마지막화에선 10년 동안 아캄에 수감되어 있다 펭귄의 도움으로 탈출한다. 웨인타워를 날리려 하나[7] 캣우먼에게 저지당하고 펭귄과 같이 배트맨에게 잡힌다. 입은 복장이 원작의 리들러 복장처럼 초록색 정장에 물음표 무늬가 있다.
1. 개요
드라마 고담의 등장인물로, 드라마 세계관의 '''리들러'''이다. 배우는 코리 마이클 스미스.
놀랍게도 당초부터 경찰소속으로 등장한다. 법의학자가 할 일까지도 자기가 해버리려고 하는 현장감식반[2] 으로 나온다. 부검 결과를 설명하며 퀴즈를 내는 버릇이 있으며,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지만 눈치 없는 행동과 자기 세계에 갇힌 것처럼 행동해 주변 사람들에게 귀찮은 놈 취급을 받는다. 사람들이 자신을 무시할 때마다 점점 표정이 썩어가는게 포인트. 그래도 나름 대꾸도 잘해주던 제임스 고든에게 정이 들었는지 고든이 아캄 정신병원으로 좌천되자 포옹하며 슬퍼했다.[3]
그리고 드라마에서 펭귄, 발레스카 형제랑 더불어 '''최고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악당'''이다.
리들러는 인기있는 빌런이지만 영상매체에서는 배트맨 포에버 이후로 거의 등장하지 않았는데 고담의 리들러는 원작을 상당히 잘 재현했다. 신경과민, 지식에 대한 집착, 자신의 천재성을 과시하려는 강박관념과 나르시시즘, 그리고 원작의 미묘한 찌질함까지도 잘 살려놓았다. 짐 캐리의 리들러는 당시 짐 캐리의 배우로서의 캐릭터성을 더 강조했기 때문에 원작고증에서는 이 쪽이 더 맞다.
2. 작중 행적
2.1.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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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러로 각성하게 되는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퀴즈나 퍼즐 맞추기를 좋아하는 등 이미 리들러로서의 기질을 많이 보이고 있으며, 자신의 머그컵에 퀘스천 마크(? 마크)를 새겨 놓거나 하고 있다. 결국 자신을 무시하고 좋아하던 여자를 괴롭히던 경찰을 살해하고 유기한다. 시즌 1 22화에서 마지막에 혼자 말하는데 둘이 대화하는 듯한 맛이 간 듯한 모습을 보였다.
2.2.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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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1화에서는 거울에 비친 자기 자신과 대화를 하더니 점점 자아분열을 일으키다가 결국 또 다른 자아에게 굴복한듯이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인 크리스틴 크링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다가 시즌 2 6화에서 자신이 그 경관을 죽였다고 사실대로 말하고 크리스틴은 니그마에게 거부감을 느껴 말다툼을 하다가 니그마의 손에 목이 졸려 죽게 된다. 아마 이후부턴 크리스틴과 비슷한 여성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르며 리들러로 데뷔할 듯 싶지만...
7화에선 정신분열한 자아가 경찰서에 크리스틴의 시체를 숨겨놓는 바람에 그걸 찾으려고 엄청난 고생을 한다.[4] 겨우 시체를 찾나 싶더니 톰킨스 박사가 나타나 변명하며 같이 커피를 마셔서 겨우 위기를 넘기고 시체를 찾았는데 그의 또다른 자아가 말하길 그러한 스릴과 아슬아슬함을 통해 그의 진정한 모습을 일깨워주려 했다며 느낌이 어떻냐고 묻는데[5] "아름다워."라고 말하고는 웃으면서 전동톱으로 크리스틴의 사체를 토막낸다! 진정한 리들러로 각성한 듯. 8화에서는 크링글의 사체를 유기하려다가 도망친 펭귄과 조우하게 된다. 이후 어머니를 잃어버린 슬픔에 빠져 폐인이 된 팽귄을 보살피고 결국 팽귄을 다시 각성시키면서 같이 살인마로서 각성한다. 하지만 계속 경찰서에서 있는걸로 봐서는 당분간은 있을듯.
그 뒤 테오 갈라반이 죽은 후 톰킨스와 고든이 크리스틴의 행방을 물어보자 이에 과잉반응하여 고든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한 음모를 꾸민다.[6] 역이나 공공 시설물에 폭탄을 설치하고는 그걸 수사하는 과정에서 고든에게 누명을 씌어서 결국 블랙 게이트로 보내버린다. 그러나 하비와 팔코네의 도움으로 탈옥하게 된 고든의 집요한 추적과 함정수사에 결국 한 짓이 탄로나 아캄 수용소에 갇히게 된다.
그 후 아캄에서 인디언 힐로 가는 비밀통로를 알아내고 휴고 스트레인지와 협력해서 브루스웨인과 루시우스 폭스에게서 정보를 캐내는 역할을 한다.
2.3. 시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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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시즌3 3화에서 펭귄의 도움으로 아캄수용소에서 나오게 된다. 그 후 펭귄과 일하던 중 펭귄의 총애를 받아 화가 난 부치의 음모를 펭귄 앞에서 밝히고 펭귄의 신뢰를 얻는다. 펭귄의 비서가 된 한편 펭귄은 그에게 자신을 믿어도 된다며 목숨을 걸며 도와준 것에 감동하여 조금 진한 포옹을 하는가 싶더니... 시즌 3 6화에서 펭귄은 니그마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었다. 이를 알 리 없는 니그마는 그의 중요한 이야기를 하기로 한 저녁식사 초대에 가게에서 와인을 고르던 중 (펭귄은 혼자 고백 멘트를 연습 중일 때)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과거 니그마가 사랑하고 결국 죽여버린 크링글 양과 똑같은 얼굴을 한 이자벨라를 만나게 된다.
이후 에드워드는 도서관 사서인 그녀 (이자벨라) 와 사랑에 빠진다. 이자벨라는 그의 과거를 알고도 그를 거부하지 않고, 오히려 줄곧 읽어온 고전 속의 연인의 모습에 자신과 에드워드를 대입시키며 (주로 히로인이 죽음을 맞이하는 비극 속의) 그에 대한 사랑을 확신한다. 이에 초조함을 느낀 펭귄은 에드워드의 잠재의식 속의 공포 (또다시 연인을 죽일지도 모른다는)를 부채질해 둘 사이를 갈라놓으쳐 한다. 하지만 이자벨라는 펭귄이 에드워드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자신은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 선언한다. 이후 에드워드의 옛 연인과 완벽히 똑같은 모습으로 분장하고 에드워드의 앞에 나타나 도망가려는 그를 붙잡고 심층심리 속 공포를 극복하게 한다. 이렇게 둘은 사랑을 확인했으나... 펭귄에 의해 교통사고로 이사벨라가 사망하고 에드워드의 흑화 재시작.
자신의 방식대로 그녀를 애도하겠다고 하더니 시즌 3 에피소드 10에서는 애꿏은 부치와 타비사를 잡아다 족친다(...) 부치는 죽기 직전까지 족치고 덤으로 타비사 손목도 자른 끝에 진범이 따로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펭귄에게 악감정이 있던 바바라에 의해 진실이 전해져 바바라와 손잡고 14화에서 펭귄을 뒤통수치는 데 성공한다. 15화에선 작중에서 마침내 리들러의 이름을 얻을 모양.
시즌내내 펭귄과 대립하는 모습을 보면 서로가 서로의 천적으로 묘사된다. 하지만 결국 펭귄에게 패하여 프리즈에게 냉동되고 장식품이 되어버린다.
2.4. 시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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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언 얼음기둥이 되어 펭귄의 아이스버그 라운지의 중앙에 장식되어 있었으나 3화에서 리들러의 광팬인 여자의 도움으로 탈출하여 해동된다. 그러나 주특기인 수수께끼를 간단한 것조차 맞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뇌손상이 온 것이 암시된다.
펭귄에게 복수하려 하지만 수수께끼도, 계획도 말도 안되는 것만 만들면서 뇌손상이 온 것이 확실해진다. 그런 그를 펭귄은 리들러가 아닌 에드라고 바보 취급하며 살려 보내준다.
어떻게든 뇌손상을 회복하기 위해 약국을 털지만 약사가 말한 약 이름도 기억못하는 안습한 처지로 전락해버렸다.
그러나 솔로몬 그런디#s-2를 만나게 되면서 지하투기장에서 돈을 벌어 손상을 회복하려 한다. 결국 10화에서 뇌기능이 완전하게 돌아왔으며 거울에 리들러가 비치며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레일리 톰킨스와 연인이 된 모습을 보이지만 마지막에 둘은 서로에게 칼침을 놓고 죽어가면서 서로에게 키스를 한 후에 쓰러진 채로 펭귄에게 발견되어, 휴고 스트레인지에게 보내진다.
2.5. 시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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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트레일러에서 상당히 비중이 큰 듯한 모습이 나왔으며, 오스왈드 코블팟과 다시 대립하는 모습이 나오며 마지막에 고든과 하비, 오스왈드와 함께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초반부엔 이중인격으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자신의 다른 인격이 헤이븐 폭파사건의 주범임을 알게되지만 그덕에 쫓기게 된다. 알고보니 다른 인격은 인격이 아니라 휴고 스트레인지가 머리에 꽂은 칩으로 조종한 것이었다. 고든을 죽이라는 명령을 받고 죽이나 역공당하고 정신을 차린 후 칩 제거 시술을 받는다. 이후 펭귄과 화해하고 바바라를 꼬드겨 잠수함으로 고담을 탈출할려는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니사알굴과 베인이 쳐들어왔을때 펭귄과 함께 고담을 지킨다. 그러나 기껏 구했더니 돌아오는건 아무것도 없다 하면서 드디어 리들러로 각성하는 듯한 대사를 한다. 펭귄과도 진정으로 화해하며 힘을 합치기로 한다.
마지막화에선 10년 동안 아캄에 수감되어 있다 펭귄의 도움으로 탈출한다. 웨인타워를 날리려 하나[7] 캣우먼에게 저지당하고 펭귄과 같이 배트맨에게 잡힌다. 입은 복장이 원작의 리들러 복장처럼 초록색 정장에 물음표 무늬가 있다.
[1] 자신의 여자친구인 크리스틴의 시체를 보면서 말한 대사.[2] 지금식으로 말하면 CSI겠지만 지금보다는 오래전 내용이다 보니 거의 혼자 모든 증거 채취 및 실험 등을 다 한다.[3] 사실 그 전부터 유독 고든에게 친근하게 구는 묘사가 많긴 했지만.[4] 퀴즈 형식으로 힌트를 남겨놔서 그걸 유추하며 찾는데 예를 들어 'KK가 있는 곳에 시체의 일부분을 숨겼다.'라고 해서 찾아보니 경찰서 내 자동자판기 안의 과자(약자가 KK이다)진열대에 들어가 있었다...[5] 이때 다른 자아의 모습이 흐릿해지고 말이 빨라지거나 끊기는 등 마치 그가 흡수되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6] 톰킨스랑 고든은 별 생각없이 물어본 건데 니그마가 그걸 듣고 자길 놀린다고 생각하게 된 것.[7] 허나 이 일의 진정한 흑막은 제레미아 발레스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