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록맨 클래식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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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록맨 & 포르테의 데이터베이스에서)
* 아이템을 록맨에게 보내기 위하여 Dr.라이트가 만든 서포트 메카. 제트로 하늘을 나는 것이 가능하다.
'''"기다렸습니다! 이것을 줄게뽀용!"'''
* 장점 : 좋은 걸 운반한다
* 단점 : 정리정돈이 서툴다
* 좋아하는 것 : 행운권 뽑기
* 싫어하는 것 : 과소비
록맨 4부터 등장한 서포트 메카. 별명은 밥통이.
성우는 코니시 히로코(록맨 8), 스즈키 카츠미(록맨 별에 소원을), 스콧 맥닐(메가맨(애니메이션))
스테이지 특정 지점마다 등장해 랜덤 종류의 아이템을 하나씩 떨어뜨리고 간다. 자잘한 회복 아이템부터 1UP이나 '''E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아이템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거기다 록맨 시리즈의 특성상 뒤로 되돌아가면 적이 다시 나타나는데, 만약에 아직 에디가 떨어뜨린 아이템을 입수하기 전일 경우 화면이 바뀌었다가 돌아오면 '''에디도 다시 나타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받을 아이템을 선택할 수가 있다. 다만 상기한 대로 떨어뜨리는 아이템이 '''랜덤'''이기 때문에 계속 왔다갔다 해도 원하는 아이템이 나오지 않아 짜증을 유발하는 일도 다반사. 에디의 이런 특성을 소재로 이녀석들 정말로 협력할 마음은 있는걸까라는 제목의 노래가 나올 정도이다.
평소에는 별명으로 불리는 밥통에 맞게 의 밥솥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록맨 7에서는 아이템샵에서 라이토트와 함께 등장하는데, 재미있게도 이 아이템샵은 거대한 에디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 이름도 찬란한 빅 에디(…).
록맨 8에서는 텐구맨 스테이지나 와일리 스테이지에서 러시 제트를 타고 플레이할 때 보조 캐릭터로 등장하여 머리에서 폭탄을 떨어뜨린다. 이때 등장하는 서포트 메카 중에서는 가장 쓸모없는 녀석.
록맨 & 포르테에서는 일정 게이지를 소모하여 호출이 가능. 이때 볼트나 회복 아이템 등의 아이템을 몇 개 떨어뜨리고 사라진다. 이를 통해 비상 회복이 가능하지만, 이때도 떨어뜨리는 아이템이 '''랜덤'''이라 효율이 썩 좋지는 않다.
록맨 11에서는 나사로 구입할 수 있는 '에디 콜'을 사용해서 불러낼 수 있으며 효과는 록맨 & 포르테 당시와 마찬가지로 랜덤한 아이템을 떨군다. 그외에도 인게임상 적으로 '''가짜 에디'''인 와루에디가 나오는데 이 녀석은 평소에는 땅 속에 숨어서 평범한 아이템처럼 위장하고 있다가 록맨이 다가가면 아이템을 가지고 도망간다. 이게 웃긴 게, 원래는 록맨을 공격하려고 했는데 설계가 삑사리나서 역방향으로 가게 됐다고(...). 맷집이 제법 있고 도망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스피드 기어 등을 사용해야 잡기 편하다.
메가맨(애니메이션)에서는 컬러링이 녹색으로 나왔으며, 록맨의 동력으로 작용하는 음료수형 에너지를 록맨에게 보급해주는 역할로 나오지만 랏슈의 비중이 워낙에 압도적인지라 그닥 크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