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버스(벽람항로)
6월 19일, 별자리 : 쌍둥이자리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로열 네이비 소속 모니터함이며, 실제 역사 속 영국 소속 군함 에레버스급 모니터함 에레버스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흑암계(중국어 판 명칭), 이 이름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게 들리지? 나는 탐험대를 싣고 북극으로 향했지만 두번 다시 돌아오지 않은 배야. 나에게는 심연으로 통하는 속성이 있어. 어쨋든 나보다는 여동생을 잘 돌봐 줘.
대사를 통해 추정해보자면 중2병 환자이거나 본인이 실제로 그런 것에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스트 모양의 창을 들고 염소 모양의 뿔 같은 모자를 쓴 상태로[3] 스커트의 프릴에는 십자가를 뒤집은 모양이 그려져 있어 악마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악마 모티프에 디자인은 고스로리의 요소를 더했고 입고 있는 옷의 색상은 흰색, 붉은색, 검은색으로 깔맞춤 되어 있다.
십자가를 뒤집은 모양은 악마 숭배와 반 권위를 상징한다. 그것은 원래는 초대 교황 성 베드로가 사용하던 것으로, 겸허를 상징했었다. 에레버스에게는 권위에 대한 저항보다는 포근함과 부드러움이 더 느껴진다.
동생 테러를 정말로 아끼며 잘 돌봐준다. 테러도 그런 언니를 잘 믿고 따르면서 혹시라도 다른사람에 피해를 끼칠까 소심한 성격인데 에레버스는 그런 소심함까지 잘 보살펴주며 자신도 동생을 많이 믿고 의지하는 모양이다.
2019년 1월 기준, 3대밖에 없는 모니터함들 중의 하나.
순양전함과 같이 전함주포+구축부포를 장비할 수 있지만 경장갑이어서 허약한 내구를 갖고 있으며 그 탓인지 기름 소모량이 훨씬 적다. 전함 주포를 쓴다고는 해도 전함보다 1개 적은 포좌와 중순양함보다 낮은 주포 보정과 화력 때문에 주포 딜은 기대하기 힘든 편. 하지만 스킬을 통한 전용탄막 공격이 넬슨/로드니의 빅세븐보다는 높은 발동확률로 양산형 함들을 쓸어버릴 수 있다. 특히 위치가 고정되어 있는 양산형 함정들이나 자폭보트 등을 잡는데 의외로 유용한 편. 에레버스와 테러를 함께 주력군 좌우에 배치해 두면, 스킬이 동시발동되어 거의 화면 전체[4] 를 쓸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단, 스킬 발동확률 문제상 한명만 쏘는 경우가 더 많고, 에레버스나 테러 모두 기본 화력 자체가 약하기 때문에 엘리트 함순이들에게는 큰 데미지를 못 입힌다. 어디까지나 잔챙이 처리용이라는 뜻이다.
어쨌든 이런 이유로 저렴한 연비를 이용해 절약팟(대표적으로 아카가 파밍을 위한 3-4 해역 돌림팟 등)에 채용되기도 한다. 몸빵이 굉장히 약해서 대공, 자폭선 대비가 잘 되어있지 않으면 피가 팍팍 깎여나가 터지기 십상이라 높은 해역에서는 쓰기가 힘들다. 특별한 편성 없이는 아무리 레벨을 올려도 8장 정도가 한계지만, 대개 낮은 난이도를 가진 이벤트 해역 또는 안전해역을 만든 뒤 장비나 함선을 파밍할 때 사용하게 된다. 자폭선이 귀찮아서 항모를 사용하긴 애매하고 전함을 꺼내자니 화력과 연비가 과할 때 빠른 양민학살용으로 꺼내기 좋다. 데미지가 낮다지만 난이도가 낮을 때는 별로 문제가 안 되고 화면 끝까지 날아가는 탄막 특성상 후속 웨이브로 나오는 적들도 싹 쓸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장비의 경우 스킬 데미지가 화력에 좌우되기에 화력만을 고려해서 쓰게 된다. 주포는 SSR 전함포, 특히 연구로 만들 수 있는 고폭탄 주포를 사용하는 게 좋으며, 부포는 화력+자폭선처리 다 좋은 '127mm 연장양용포 MK12'나 '128mmSKC/41 연장 양용포'. 보조장비는 화력을 보완하기 위한 사격 통제 레이더에 더해 명중이나 인카운트 문제를 고려한다면 SG 레이더도 사용하게 된다.
9화에서 타로카드로 아야나미의 점을 처춘다.
기간한정으로 800보석에 구입가능했던 스킨.
2019년 5월 하반기, UI 업데이트가 진행된 후 무슨 에러가 생긴 탓인지 이 스킨의 SD 캐릭터가 움직이는 메뉴에 들어갈시 도감을 제외하면 예외없이 무한로딩이 걸려버리는 버그가 생겼고,[5] 업데이트로부터 나흘이 지난 월요일이 되어서야 수정이 되었다.
생일 : 1. 개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로열 네이비 소속 모니터함이며, 실제 역사 속 영국 소속 군함 에레버스급 모니터함 에레버스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2. 설정
흑암계(중국어 판 명칭), 이 이름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게 들리지? 나는 탐험대를 싣고 북극으로 향했지만 두번 다시 돌아오지 않은 배야. 나에게는 심연으로 통하는 속성이 있어. 어쨋든 나보다는 여동생을 잘 돌봐 줘.
대사를 통해 추정해보자면 중2병 환자이거나 본인이 실제로 그런 것에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스트 모양의 창을 들고 염소 모양의 뿔 같은 모자를 쓴 상태로[3] 스커트의 프릴에는 십자가를 뒤집은 모양이 그려져 있어 악마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악마 모티프에 디자인은 고스로리의 요소를 더했고 입고 있는 옷의 색상은 흰색, 붉은색, 검은색으로 깔맞춤 되어 있다.
십자가를 뒤집은 모양은 악마 숭배와 반 권위를 상징한다. 그것은 원래는 초대 교황 성 베드로가 사용하던 것으로, 겸허를 상징했었다. 에레버스에게는 권위에 대한 저항보다는 포근함과 부드러움이 더 느껴진다.
동생 테러를 정말로 아끼며 잘 돌봐준다. 테러도 그런 언니를 잘 믿고 따르면서 혹시라도 다른사람에 피해를 끼칠까 소심한 성격인데 에레버스는 그런 소심함까지 잘 보살펴주며 자신도 동생을 많이 믿고 의지하는 모양이다.
3. 성능
2019년 1월 기준, 3대밖에 없는 모니터함들 중의 하나.
순양전함과 같이 전함주포+구축부포를 장비할 수 있지만 경장갑이어서 허약한 내구를 갖고 있으며 그 탓인지 기름 소모량이 훨씬 적다. 전함 주포를 쓴다고는 해도 전함보다 1개 적은 포좌와 중순양함보다 낮은 주포 보정과 화력 때문에 주포 딜은 기대하기 힘든 편. 하지만 스킬을 통한 전용탄막 공격이 넬슨/로드니의 빅세븐보다는 높은 발동확률로 양산형 함들을 쓸어버릴 수 있다. 특히 위치가 고정되어 있는 양산형 함정들이나 자폭보트 등을 잡는데 의외로 유용한 편. 에레버스와 테러를 함께 주력군 좌우에 배치해 두면, 스킬이 동시발동되어 거의 화면 전체[4] 를 쓸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단, 스킬 발동확률 문제상 한명만 쏘는 경우가 더 많고, 에레버스나 테러 모두 기본 화력 자체가 약하기 때문에 엘리트 함순이들에게는 큰 데미지를 못 입힌다. 어디까지나 잔챙이 처리용이라는 뜻이다.
어쨌든 이런 이유로 저렴한 연비를 이용해 절약팟(대표적으로 아카가 파밍을 위한 3-4 해역 돌림팟 등)에 채용되기도 한다. 몸빵이 굉장히 약해서 대공, 자폭선 대비가 잘 되어있지 않으면 피가 팍팍 깎여나가 터지기 십상이라 높은 해역에서는 쓰기가 힘들다. 특별한 편성 없이는 아무리 레벨을 올려도 8장 정도가 한계지만, 대개 낮은 난이도를 가진 이벤트 해역 또는 안전해역을 만든 뒤 장비나 함선을 파밍할 때 사용하게 된다. 자폭선이 귀찮아서 항모를 사용하긴 애매하고 전함을 꺼내자니 화력과 연비가 과할 때 빠른 양민학살용으로 꺼내기 좋다. 데미지가 낮다지만 난이도가 낮을 때는 별로 문제가 안 되고 화면 끝까지 날아가는 탄막 특성상 후속 웨이브로 나오는 적들도 싹 쓸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장비의 경우 스킬 데미지가 화력에 좌우되기에 화력만을 고려해서 쓰게 된다. 주포는 SSR 전함포, 특히 연구로 만들 수 있는 고폭탄 주포를 사용하는 게 좋으며, 부포는 화력+자폭선처리 다 좋은 '127mm 연장양용포 MK12'나 '128mmSKC/41 연장 양용포'. 보조장비는 화력을 보완하기 위한 사격 통제 레이더에 더해 명중이나 인카운트 문제를 고려한다면 SG 레이더도 사용하게 된다.
3.1. 능력치
3.2. 한계돌파 효과
3.3. 스킬
4. 애니메이션
9화에서 타로카드로 아야나미의 점을 처춘다.
5. 스킨
5.1. 환상의 행복
기간한정으로 800보석에 구입가능했던 스킨.
2019년 5월 하반기, UI 업데이트가 진행된 후 무슨 에러가 생긴 탓인지 이 스킨의 SD 캐릭터가 움직이는 메뉴에 들어갈시 도감을 제외하면 예외없이 무한로딩이 걸려버리는 버그가 생겼고,[5] 업데이트로부터 나흘이 지난 월요일이 되어서야 수정이 되었다.
5.2. 마녀의 가장(仮装のウィッチクラフト)
2019년도 할로윈에 맞춰 나온 스킨. 원래 일러스트도 마녀 분위기가 슬쩍 났는데, 이 스킨은 아예 노골적으로 마녀 느낌이 강해졌다. 귀도 통상적인 사람의 귀에서 엘프와 같은 날카로운 모양의 귀로 바뀌었다.'어두운 밤하늘에 영혼들의 속삭임이 들려...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싶어?'#
6. 대사
7. 기타
- 공식PV의 37~43초(중앵 캐릭터들이 나오는 부분)의 대사는 에레버스의 상세정보 대사이다.
- 동생인 테러는 상당한 거유인데 반해 언니인 에레버스는 몸매가 상당히 빈약하다. 때문에 빈유네타가 존재하고 그 둘의 크기 차이를 비교하는 팬아트가 많이 존재한다.
- 자기소개 대사의 "탐험대를 태우고 북극을 향해서, 그리고 두 번 다시 돌아오는 일은 없었으니까"는 탐험대 전원이 사망했던 존 프랭클린 제독의 북극 탐험 관련 대사.
- 스킬 발동시 말하는 "한 번, 죽어볼래?"는 지옥소녀의 엔마 아이로 유명해진 대사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 스킨사용중 부포의 발사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빨라지는 버그가 있었다.
- 연비가 압도적으로 싸고, 3차 계획함이 추가되면서 1차 계획함의 조건도 전열/주력으로 바뀐 덕분에 모나크 경험치 파밍에 사용할 수 있다.
8. 둘러보기
[1] 소녀전선의 64식을 맡은 성우 본작에서는 클리블랜드와 컬럼비아도 담당했다. 보이시한 클리블랜드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라서 같은 성우라고 알아차리기 쉽지 않다.[2] 4-3, 7-4, 9-2[3] 고양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정황상 악마의 모티프인 염소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4] 정확히는 거의 90%가량. 탄막공격의 범위가 화면 전체의 약 1/3을 조금 넘어서는지라 후방 좌우에 배치해 두면 중앙에 약간의 공백(캐릭터 한명 정도)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의 범위를 커버한다.[5] 도크의 한계돌파 메뉴에서부터 업데이트 후 화면 좌상단에 비서함으로 설정해둔 SD 캐릭터가 움직이는 '''메인 화면''', '''연습전''' 등 게임의 진행에 있어 치명적으로 작용했다. 비서함으로 설정해둔 경우 한 번씩은 반드시 메인 화면을 거쳐가야만 하는 게임의 특성상 아예 게임을 플레이할 수 없다는 제보가 있으며, 연습전의 경우 이러한 버그를 악용한 인성질 방덱에 쓰이기도 했다.[6] 지옥소녀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