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제베트(데스티니 차일드)

 

[image]
[image]
'''한국 서버 차일드 이름'''
'''지배자 에르제베트'''
세상을 조롱하는 귀부인, 에르제베트의 전투복.
'''여제 에르제베트'''
악마를 호령하는 여제, 에르제베트의 전투복.
'''일본 서버 차일드 이름'''
'''支配者 エリザベート
지배자 엘리자베트'''

世界を嘲笑する貴婦人、エリザベートの戦闘服。
세계를 비웃는 귀부인, 엘리자베트의 전투복.

'''女帝 エリザベート
여제 엘리자베트'''

悪魔に号令をかける女帝、エリザベートの戦闘服。
악마에게 호령을 내리는 여제, 엘리자베트의 전투복.

암속성 | 공격형
'''에르제베트''' '''☆5'''
''도무지 언제부터 살아왔는지 알 수 없는 숙녀.
남모르는 비밀을 숨기고 있는 것 같은데…?''
흡혈귀 전설의 모델이된 귀부인 《바토리 에르제베트》의 이름을
빌린 차일드.
그녀의 계약자는 악마도 알 수 없는 기묘한 비밀을 품고 있다.
언제나 기품있고 우아한 모습을 유지하는 여왕님.
때때로 그리운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도통 무슨 뜻인지...
추구하는 것은 영원히 사는 것이다.

'''인연 차일드'''

'''일러스트'''
미키
'''성우'''
김현지
타츠미 유이코
'''스킬'''
(TIER 1, LV 1 기준)
어둠의 일격
대상에게 111의 기본 공격 (자동)
마신의 채찍
대상에게 471 대미지로 4회 공격하고 120의 추가 대미지
죽음의 그늘
무작위 적 3명에게 719(170%)의 대미지
Bloody mary
대상에게 3405(300%)의 대미지를 주고 무작위 적 4명에게 12초 동안 출혈(200의 지속 대미지)
리더 버프
모든 암속성 아군의 드라이브 스킬 공격 대미지 +15%
'''일본 서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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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속성 | 공격형
'''エリザベート(엘리자베트)''' '''☆5'''
''いつから生きてきたのかまったくわからない淑女。
언제부터 살아왔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숙녀.
人知らず秘密を隠しているようだが…
남들이 모르는 비밀을 숨기고 있는 듯 한데...''
吸血鬼伝説のモデルとなった貴婦人《エリザベート》の名を持つチャイルド。
흡혈귀 전설의 모델이 된 귀부인 《엘리자베트》의 이름을 가진 차일드.
彼女の契約者は、悪魔も知らない奇妙な秘密を持っている。いつも気品があり優雅な雰囲気をまとう女王様。
그녀의 계약자는 악마도 모르는 기묘한 비밀을 가지고 있다. 언제나 기품이 있으며 우아한 분위기를 내는 여왕님.
時折、懐かしい匂いがすると言うが、何を意味しているのか…彼女の願いは永遠に生きる事である。
가끔씩 그리운 냄새가 난다는 말을 하지만 무슨 의미를 가진 건지... 그녀의 바람은 영원히 사는 것이다.

'''스킬'''
(TIER 1, LV 1 기준)
어둠의 일격
대상에게 111의 기본 공격 (자동)
마신의 채찍
대상에게 120의 추가 대미지를 더한 기본 공격을 4연타
사령의 환영
무작위 적 3명에게 528(120%)의 대미지
Bloody mary
대상에게 2992(250%)의 대미지를 주고 무작위 적 4명에게 12초 동안 출혈(2초마다 200의 지속 대미지) 효과 부여
리더 버프
암속성 아군의 슬라이드 스킬 대미지 +4%

1. 개요
2. 성능
3. 작중 행적
3.1. 계약자
3.2. 어펙션 시나리오
3.2.1. 어펙션 D - 오래된 차일드
3.2.2. 어펙션 B - 옛 친구의 추억
3.2.3. 어펙션 S - 세상을 지켜줘
3.3. 그 외의 행적
4. 대사
5. 스킨
5.1. 온천
6. 여담
7. 둘러보기


1. 개요


모바일 게임데스티니 차일드》의 5성 암속성 공격형 차일드 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16세기 헝가리의 귀족 바토리 에르제베트.

2. 성능


5성 연타형 암속성 딜러로, 세이렌과 거의 비슷한 스킬셋을 가지고 있다. 게임 초창기에는 암속성에 강력한 죽창 캐릭터인 아르테미스/이난나가 있어서 평가가 낮았고 방무 너프 후 동일 조건 하[1]에서 비교를 해 보면 에르제베트가 슬라이드로 1,000 대미지를 둘에게 넣을 때 이난나는 1,000 대미지 두 번을 하나에게 넣는 수준으로, 사실상 이난나를 빼고 에르제베트를 넣을 이유가 전혀 없었다.[2] 이난나보다 뛰어난 아르테미스와 비교하면 더욱 초라한 상황. 물론 한돌이 진행되면 연타형 딜러의 특성상 엄청난 딜량을 자랑하긴 하지만, 에르제베트는 5성이라 한돌도 어렵다. 연타형 딜러의 특성상 2~3돌 이상부터는 마야우엘 또는 키리누스와 조합 시 가공할 딜량을 뿜어내지만, 한돌이 되지 않는다면 죽창 딜러에 비해 좋은 점이 거의 없다. 이건 데차 시스템상 에르제베트만의 문제가 아니라, 스탯빨을 받지 못하고 스킬 레벨에 의존하는 모든 딜러(출혈, 중독, 기본공격 연타)의 공통적인 약점이기도 했다.
하지만 1/11 패치로 프레이와 함께 대폭 상향되었다. 1/25일에 출시될 라그나 브레이크가 광속성이라 그것을 노리고 만든것으로 보이며 슬라이드는 3인 공격스킬이 되었는데, 공격력 계수가 매우 높아 뻥튀기가 잘 되므로 레이드 보스를 겨냥하기에 적합하다. 가장 큰 변경점은 드라이브 스킬이 기존 4인에게 애매한 데미지를 주던 드라이브 대신 '''데차 최초의 1인 드라이브'''를 가지게 되어 '죽창을 뛰어넘은 핵창으로 진화했다'라는 평을 받게 되었다. 레이드가 진행되며 기존 전체 드라이브 딜러가 힘을 못쓰는 상황이 생겼는데, 에르제베트는 1인에게 핵딜을 주는 드라이브를 가짐에 따라 높은 보스 딜링 능력을 자랑할 것으로 예측되는 중. 다만 레이드 오픈 전 드라이브가 생각보다 강력하지 않다는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어 뚜껑을 열어보기 전에는 미지수라는 평도 만만찮았고 뚜껑을 까보니 드라이브는 별로 큰 변경점이 없으며 오히려 슬라이드가 대폭 상향되었다는게 밝혀졌다. 3,4돌시 크리티컬 슬라이드를 날리면 드라이브보다 강하다(...). 하지만 같이 상향되었던 프레이의 계수가 더욱 높기에 프레이와 비교하면 절반에도 못미치는 양.
한번 상향됐음에도 프레이라는 상위호환 캐릭터가 있기 때문인지 1월 18일에 '''또 상향됐다.''' 슬라이드는 최초로 %대미지형 슬라이드로 바뀌어서 스탯빨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드라이브는 1인 드라이브라는 점은 그대로 두면서 대상을 제외한 적 4명에게 소량의 지속 출혈 피해를 덤으로 주는 기술(200 x 6 = 1200)로 바뀌었다. 다만 출혈은 말 그대로 덤인 데다가 레벨에 따른 대미지 상승도 없는탓에[3] 여전히 못 미더운 편. 그리고 12월 7일 패치로 549(130%)의 대미지였던 슬라이드 스킬이 719(170%)로 상향되었다.
2017년 중반시점에서 에르제베트의 드라이브는 별로 좋은 평가를 못 받는다. PVP에서 드라이브를 쓸 시점이면 다들 체력이 낮아진 상태라 5인 드라이브로 공격해도 어지간하면 1명은 격파가능하다. PVE의 레이드에서도 에르제베트의 드라이브를 활용할 여지가 적다. 레이드는 보스들의 체력이 매우 많아서 드라이브의 대미지에 큰 의미가 없다. 공격형 차일드가 버프받고 슬라이드 스킬 쓰는게 에르제베트의 드라이브보다 훨씬 낫기 때문에 1인죽창이든 핵창이든 전략적으로 보면 손해다. 레이드 클리어에 기여하는 드라이브는 자체 대미지보다 특수효과에 중점을 둔 드라이브들이다. 피버타임 폭딜을 가능케하는 메티스나, 드라이브 게이지 증가로 피버타임을 앞당기는 상아의 드라이브 등이 그 예다.
결국 에르제베트의 상향은 드라이브가 아닌 슬라이드 스킬로 인하여 된 상향이며 프레이급으로 강력한 슬라이드 스킬 덕분에 월드 보스 레이드에서는 프레이와 함께 암속성 코어 딜러로 평가 받는다. 슬라이드 스킬이 프레이와 같은 공격력 비례 스킬이기에 온갖 버프를 받으면 프레이와 맞먹는 폭딜을 뿜어내며 AI가 허술해 노멀 스킬을 자주 쓰는 프레이에 비해 무조건 슬라이드를 올리기에 딜로스가 발생하지 않는 명실상부 월보 1위 딜러.

3. 작중 행적



3.1. 계약자


[image]
이렇게 보여도 살 만큼 살았단다~
彼女の瞳は何を見て来たか…謎多き美女。
그녀의 눈동자는 무엇을 보아 왔는가... 수수께끼 많은 미녀.

'''일러스트'''

계약자는 젊어 보이는 여성. 이름은 불명/키쿄우타니 키리코(桔梗谷貴理子).
영생을 소원으로 빌었고, 차일드인 에르제베트도 상당히 오래 살아왔다는 뉘앙스를 강하게 풍기고 있는 것을 보면 계약자도 겉모습과는 다르게 상당히 오랫동안 살아왔을 가능성이 높다.
현재는 자신을 찾아다니는 에르제베트를 피해서 몸을 숨기면서 지내고 있다.

3.2. 어펙션 시나리오



3.2.1. 어펙션 D - 오래된 차일드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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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에, 에르제베트 님. 그거 책상 아니에요. 컴퓨터라는 물건인데. 으악, 물 흘리면 안 돼요.
'''에르제베트'''
물 좀 흘린 것 가지고 뭘 그리 성화일까. 품위없게시리.
'''에르제베트'''
으흠, 이건 뭘까. 거울일까.
'''주인공'''
아뇨. 거울 아니고요. 스마트폰이라는 건데. 으악, 떨어뜨리면 안 돼요!
'''모나'''
누구지, 저 아가씨는?
'''리자'''
새로 들어온 차일드인데 주인님이 한달치 월급과 지원금을 다 털어서 모셔왔다더군요.
'''다비'''
그러고도 할부가 남았어!
'''모나'''
어머나♡ 주인님이 차일드를? 기특하기도 하시지♡
'''모나'''
조금 진지하게 마왕쟁탈전에 임할 마음이 드신 걸까♡

사실 나도 어쩌다 그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에르제베트를 만난 순간...
'''리자'''
마음이 끌렸다고 하시더군요.
'''모나'''
첫눈에 반하셨군요♡
'''주인공'''
아니라고!

...어딘가 그리운 느낌이 들었어...
'''모나'''
으흠... 대하는 모습이 마치 가난뱅이가 비싼 도자기 다루는 느낌이로군요.
'''다비'''
안절부절, 안절부절!
'''에르제베트'''
이 작은 활자들은 어떻게 만든 것이냐? 도공의 솜씨가 좋은가 보구나.
'''주인공'''
아니, 그건 책이라고... 활자가 아니라 프린트한 건데...
'''리자'''
조금 묘한 차일드네요.
'''모나'''
차일드가 되고 나니 세상물정을 모르게 된 걸까요.
'''모나'''
아니면... 아주 오래 전에 태어난 차일드거나?
'''에르제베트'''
으흠... 꼬마. 꼬리 냄새가 좋구나.
'''주인공'''
묘하게 기분나쁘다고요. 냄새 맡지 마세요.
'''주인공'''
으힉. 으힉... 가... 간지러... 간지러...
'''에르제베트'''
그리운 느낌이야... 고양이? 아니면...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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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人公
주인공'''
え、エリザベート!それは机じゃない、パソコン!ああっ!水をこぼしちゃダメだって!
에, 엘리자베트! 그건 책상이 아니라 컴퓨터! 아앗! 물을 흘리면 안 된다니까!
'''エリザベート
엘리자베트'''
たかが水ごときで騒ぐとは…品の欠片もないな。
고작 물 정도로 소란이라니... 품위가 한 치도 없구나.
'''エリザベート
엘리자베트'''
ふむ、これはなんだ?鏡か?
흐음, 이건 뭐지? 거울인가?
'''主人公
주인공'''
鏡じゃなくてスマートフォンだよ。やめてくれ、落とさないでー!
거울이 아니라 스마트폰이야. 그만둬, 떨어뜨지 마~!
'''モナ
모나'''
あら、あのお嬢さんは、どちら様でしょうか?
어머, 저 아가씨는 누구시지?
'''リザ
리자'''
新しく迎えたチャイルドです。ご主人様の給料ひと月分と支援金をはたいて連れてきたそうですよ。
새로 맞이한 차일드입니다. 주인님의 월급 한 달 치와 지원금을 털어서 데려온 것 같습니다.
'''ダビ
다비'''
ローンもあるって!
빚도 있대!
'''モナ
모나'''
まぁ♥ご主人様自らチャイルドを?いい傾向じゃないですか♥
어머♥ 주인님 스스로 차일드를? 좋은 경향이네요♥
'''モナ
모나'''
少しは真面目に魔王争奪戦に臨んでくれる気になってくれたんでしょうか♥
조금은 진지하게 마왕쟁탈전에 임해 주실 마음이 되어 주신 걸까요♥

正直、俺も何でそんなことをするつもりになったのかわからない。でも、エリザベートに会った途端…
솔직히 나도 왜 그런 짓을 할 마음이 들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엘리자베트를 만난 순간...
'''リザ
리자'''
心惹かれたそうですよ。
마음이 끌리신 것 같습니다.
'''モナ
모나'''
あら、一目惚れなのね♥
어머, 한눈에 반한 거구나♥
'''主人公
주인공'''
ちがーう!
아니야~!

…どこか、懐かしい感じがしたんだ。
...어딘가 그리운 느낌이 들었어.
'''モナ
모나'''
それにしてもご主人様の接し方、まるで貧乏人が高級品に触れるみたいですねぇ。
그건 그렇고 주인님의 대하는 방법, 마치 가난뱅이가 고급 물건을 만지는 것 같네요.
'''ダビ
다비'''
おっかなびっくり!小心者!
벌벌 떨어! 소심해!
'''エリザベート
엘리자베트'''
この小さな活字はどのようにして作ったのだ?非常に腕のよい職人がいるものだな。
이 작은 활자들은 어떻게 만든 것이지? 아주 솜씨가 좋은 장인이 있나 보구나.
'''主人公
주인공'''
ああ、それは本って言って…あと、活字じゃなくて印刷だよ。
아, 그건 책이라고 하고... 그리고 활자가 아니라 인쇄야.
'''リザ
리자'''
彼女は…少し、変わったチャイルドですね。
그녀는... 조금 별난 차일드네요.
'''リザ
리자'''
チャイルドになったことで、この時代のことを忘れてしまったのでしょうか?
차일드가 된 것으로 이 시대를 잊어버린 걸까요?
'''モナ
모나'''
もしかしたら…遠い昔に生まれたチャイルドかもしれないわね。
어쩌면... 먼 옛날에 태어난 차일드일지도 모르겠네.
'''エリザベート
엘리자베트'''
ふむ…坊や、そなたの尾から、何やらよい香りがするな。
흠... 꼬마야, 너의 꼬리에서 뭔가 좋은 향기가 나는구나.
'''主人公
주인공'''
そういうこと言わな…匂いも嗅がないで!
그런 말 하지 말... 냄새도 맡지 마!
'''主人公
주인공'''
ひっ…ひゃあ!く、くすぐったい…!
힉... 하앗! 가, 간지러워...!
'''エリザベート
엘리자베트'''
どこか懐かしい…猫、か…?それとも…
어딘가 그리워... 고양이, 인가? 아니면...


3.2.2. 어펙션 B - 옛 친구의 추억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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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페이'''
어머......
'''란페이'''
에르제베트... 오랜만이네요......
'''에르제베트'''
여긴 여전하네.
'''란페이'''
이번 주인은 귀여운 꼬마라지요... 있을만 하신지......?
'''에르제베트'''
악마들 따위... 다 똑같지.
'''에르제베트'''
......하긴, 그 앤 조금 달라.
'''란페이'''
어떻게?
'''에르제베트'''
음... 꼬리 냄새가 좋아...
'''란페이'''
꼬리라...... 고양이라고 했었던가......
'''에르제베트'''
악마답지 않다고나 할까... 어린애지만 뭐랄까...
'''에르제베트'''
인간적이지...
'''란페이'''
악마가 인간적이라니, 흥미롭군요...... ......악마 실격이잖아요......
'''란페이'''
하긴, 마왕의 피도 요샌 많이 약해졌으니...... 예전 같진 않겠지......
'''에르제베트'''
란페이, 혹시 그 사람... 요새 보았어?
'''란페이'''
이 근처엔 얼신거리지 않아요...... 자기가 찾고 있단 소문이 났나 보지요......
'''란페이'''
당신의 계약자를...... 여전히 찾습니까......? ......찾으면 어쩌려고......?
'''에르제베트'''
소원을 바꾸지 않도록 설득해야지.
'''에르제베트'''
그 옛날 영원히 살고 싶다고 빌었던 그 소원...
'''에르제베트'''
어른이 된다든가 예뻐진다든가 하는 소원과는 달라. 영생이란 소원을 멈추면...
'''에르제베트'''
남은 것은 죽음... 그렇다면 나도 죽게 된다.
'''란페이'''
하지만...... 이미 죽은 사람이 만든 차일드를 봤다는 소문도 많습니다......
'''에르제베트'''
모르겠어. 아닌 경우도 있으니.
'''에르제베트'''
인간은 변덕스러워... 늘 바라는 것이 변하지. 하지만 내 목숨을 위협하게 할 수는 없어.
'''란페이'''
계약자의 소원이 목숨을 위협한다라...... 참 재미있는 사연이라니까......
'''에르제베트'''
......
'''에르제베트'''
영원히 살아야 해. 그 인간은...
'''에르제베트'''
나를 위해...
'''란페이'''
과연 어찌 될까요...... 하급 악마의 힘으로 운명을 바꿀 수 있겠습니까......?
'''에르제베트'''
후후. 술 한 잔 주겠어, 란페이? 옛 생각이 나네.
'''에르제베트'''
...일도창해하면 돌아오기 어려우니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어떠리.[5]
'''란페이'''
오래된 시네......
'''란페이'''
......
'''란페이'''
당신 계약자도 같은 시를 알고 있던데...... 후후......
'''에르제베트'''
그래, 당연히 그렇겠지......

'''미성숙한 에르제베트'''
고마워. 란페이. 숨겨줘서.
'''란페이'''
뭐어, '''대금'''만 지불해준다면...... 들킬 뻔 하긴 했지만요...... 후후후...... 언제까지...... 피해다닐 건가요......?
'''미성숙한 에르제베트'''
아마...
'''미성숙한 에르제베트'''
죽을 때까지겠지...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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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ンフェイ
란페이'''
あら…
어머...
'''ランフェイ
란페이'''
エリザベート…お久しぶりですね…
엘리자베트... 오랜만이네요...
'''エリザベート
엘리자베트'''
ここは変わらぬな。
여긴 변함이 없구나.
'''ランフェイ
란페이'''
今度の主人は可愛らしい坊やなのですって…?いかがです…?
이번 주인은 귀여운 꼬마라면서요...? 어떠신가요...?
'''エリザベート
엘리자베트'''
悪魔など…皆同じだ。たいして変わらぬ。
악마들 따위... 전부 똑같아. 그다지 변함은 없어.
'''エリザベート
엘리자베트'''
…いや、まあ…あの子は少し違うか。
...아니, 뭐... 그 애는 조금 다른가.
'''ランフェイ
란페이'''
どのように違うのです…?
어떻게 다른가요...?
'''エリザベート
엘리자베트'''
ん…尻尾の香りがいい…
음... 꼬리 냄새가 좋아...
'''ランフェイ
란페이'''
尻尾…ですか…猫、と言ってましたっけ…
꼬리... 말인가요... 고양이라고 했던가...
'''エリザベート
엘리자베트'''
悪魔らしくないというか…幼いこともあるのだろうが…
악마답지 않다고 할까... 어린 점도 있겠지만...
'''エリザベート
엘리자베트'''
なんというか…人間味がある。
뭐라고 할까... 인간미가 있어.
'''ランフェイ
란페이'''
ふふっ…悪魔が人間味だなんて、興味深いですね。けれど、それでは悪魔失格じゃないでしょうか…
후후... 악마가 인간미라니, 흥미롭군요. 하지만 그러면 악마 실격이 아닐까요...
'''ランフェイ
란페이'''
まあ…魔王の血も近頃は薄くなりましたし…昔と同じようにはいきませんか…
뭐... 마왕의 피도 요즘은 약해졌고... 예전 같지는 않겠죠...
'''エリザベート
엘리자베트'''
ランフェイ、例の者は…最近見たか?
란페이, 그 사람은... 최근에 보았어?
'''ランフェイ
란페이'''
この付近にはいないようです…あなたが探していると気付いたのかも…
이 부근에는 없는 것 같아요... 당신이 찾고 있다는 걸 눈치챘을지도...
'''ランフェイ
란페이'''
あなたは…未だに契約者を探し続けている…見つけて、どうするつもりなのです…?
당신은... 아직도 계약자를 계속 찾고 있죠... 찾아서 어떻게 할 생각인가요...?
'''エリザベート
엘리자베트'''
願いを変えぬよう、説得せねばならぬ。
소원을 바꾸지 않도록 설득해야지.
'''エリザベート
엘리자베트'''
その昔…彼女は永遠に生きたいと願った…
그 옛날... 그녀는 영원히 살고 싶다고 빌었지...
'''エリザベート
엘리자베트'''
大人になりたい、美しくなりたいという願いとは規模が違う。永遠の生という願いが消えてしまえば…
어른이 되고 싶다, 예뻐지고 싶다는 소원과는 규모가 달라. 영원한 삶이라는 소원이 없어져 버리면...
'''エリザベート
엘리자베트'''
彼女には滅びの末路しか残っていない…さすれば、私も死を迎えよう。
그녀에게는 멸망의 말로밖에 남아 있지 않아... 그러면 나도 죽음을 맞이하지.
'''ランフェイ
란페이'''
しかし…すでに死人となった者に創り出されたチャイルドを見たという噂も結構耳にしますよ…?
하지만... 이미 죽은 사람에게서 만들어진 차일드를 봤다는 소문도 꽤 듣는다고요...?
'''エリザベート
엘리자베트'''
わからぬ。そういうこともあるやもしれぬが…
모르겠어. 그런 일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エリザベート
엘리자베트'''
人間とは気まぐれなものだ…望みなど、常に変わり続ける。だが、私の命まで、それに振り回されるわけにはゆかぬのだ。
인간이란 변덕스러운 존재야... 소원 같은 건 항상 변하지. 하지만 내 목숨까지 거기에 휘둘릴 수는 없어.
'''ランフェイ
란페이'''
契約者の願いが命を脅かすなんて…面白い話ですね…
계약자의 소원이 목숨을 위협한다니...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エリザベート
엘리자베트'''
......
'''エリザベート
엘리자베트'''
…あいつには永遠に生きてもらわねばならぬ。
...그 녀석은 영원히 살아야만 해.
'''エリザベート
엘리자베트'''
私のために…
나를 위해...
'''ランフェイ
란페이'''
さて…どうなるのか…悪魔の力で、運命を変えることは出来るのでしょうか…?
과연... 어찌 될까요... 악마의 힘으로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요...?
'''エリザベート
엘리자베트'''
ふふ、昔を思い出すな…私にも一杯もらえるか?
후후, 옛 생각이 나는구나... 나도 한 잔 받을 수 있을까?
'''エリザベート
엘리자베트'''
…蒼き海に至らば後戻りはせられねば、紅き月が山を満たす今宵、我と共に過ごしはべらむ。
...푸른 바다에 이르면 되돌아가지 않으면, 붉은 달이 산을 가득 채우는 이 밤, 나와 함께 지내야겠지.
'''ランフェイ
란페이'''
昔の詩…?
옛날 시...?
'''ランフェイ
란페이'''
......
'''ランフェイ
란페이'''
そういえば…あなたの契約者も、同じ詩を詠んでいましたね…ふふ…
그러고 보니... 당신의 계약자도 같은 시를 읊고 있었죠... 후후...
'''エリザベート
엘리자베트'''
そうであろうな…当然だ。
그렇겠지... 당연한 거야.

'''桔梗谷貴理子
키쿄우타니 키리코'''
かくまってくれてありがとう、ランフェイ。
숨겨 줘서 고마워, 란페이.
'''ランフェイ
란페이'''
構いませんよ、お代さえ払って下されば…少々危なかったですけどね…ふふ…いつまで彼女を避けるつもりですか…?
괜찮아요, 대금만 지불해 준다면... 조금 위험했지만요... 후후... 언제까지 그녀를 피할 생각인가요...?
'''桔梗谷貴理子
키쿄우타니 키리코'''
多分…
아마...
'''桔梗谷貴理子
키쿄우타니 키리코'''
死ぬまで…かな。
죽을 때까지...려나.


3.2.3. 어펙션 S - 세상을 지켜줘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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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이 도... 동네에서 제일 높은 곳입니다. 헥헥. 마음껏 구경하십시오. 헥헥.
'''에르제베트'''
에스코트해 주어서 고마워요. 어린 악마님.
'''주인공'''
아...닙...니...다... 헥헥.
'''주인공'''
귀찮다고 했더니 방그레 웃으면서 꼬리 물어뜯는 괴상한 펫을 소환했잖아...
'''주인공'''
으흑, 내 악마권은 대체 어디서 지켜 주는 거냐...
'''에르제베트'''
여기서 보니 세상은 참 많이도 변했구나. 앞으로 또 얼마나 변할까.
'''주인공'''
또 저렇게 노인... 아니... 조상님... 아니 현자... 같은 말을.
'''에르제베트'''
어린 악마야... 너는 마왕이 되기 위해 싸우고 있지.
'''주인공'''
뭐, 일단은.
'''주인공'''
안 그러면 지원금도 끊기고 모나는 옆에서 잔소리를 할 테니까...요.
'''에르제베트'''
새 마왕이 생겨나면 이 인간계는 어떻게 될까?
'''에르제베트'''
멸망이라도 하는 걸까?
'''주인공'''
별로 생각 안 해 봤지만...
'''주인공'''
지금도 마왕이 있는데 멸망하진 않았잖습니까.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까요?
'''에르제베트'''
성격 나쁜 악마가 마왕이 된다면 얘기가 달라질 텐데.
'''주인공'''
확실히... 이상한 놈들은 많으니까.
'''에르제베트'''
넌 마왕이 되고 싶지 않니?
'''주인공'''
뭐 인간계에서도 사람들은 다 좋은 직장이니 좋은 대학이니 가려고 하지만
'''주인공'''
그렇다고 다 가는 건 아니잖아.
'''주인공'''
인간은 그렇게 사는 거지. 나는 이렇게 사는 거고.
'''에르제베트'''
후후...
'''주인공'''
꼬... 꼬리 만지기 금지. 터, 털고르기 금지...
'''에르제베트'''
나는 네가 마왕이 되었으면 좋겠어. 어린 악마야.
'''주인공'''
내가? 왜...요?
'''에르제베트'''
너는 이 세상을 지금 이대로 지켜 줄 것 같으니까.
'''에르제베트'''
나도, 내 계약자도 계속 이 땅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주인공'''
그렇긴 하겠지...? 부수려면 귀찮으니까...
'''에르제베트'''
옆에 있어 주마. 귀여운...
'''에르제베트'''
그리운 느낌의 작은 악마야...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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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人公
주인공'''
はぁ、はぁ…ここらへんじゃ、一番高いとこだよ…ふぅ…好きなだけ見ていけばいいだろ…ぜぇ、はぁ…
하아, 하아... 이 근처에서 제일 높은 곳이야... 휴우... 마음껏 구경하면 된...다고. 하아...
'''エリザベート
엘리자베트'''
うむ。エスコート感謝するぞ、坊や。
음. 에스코트 감사한다, 꼬마야.
'''主人公
주인공'''
どーいたしまして…はぁ~…
별 말씀을... 하아...
'''主人公
주인공'''
よく言うよ…めんどくさいって断ったら、尻尾に噛みつく妙なペットを召喚して笑顔で脅かしたくせに…
잘도 말하네... 귀찮다고 거절했더니 꼬리를 물어뜯는 괴상한 애완동물을 소환하고 웃는 얼굴로 협박한 주제에...
'''主人公
주인공'''
ううっ…俺の人権…いや、悪魔権は誰が守ってくれるんだ…
으윽... 내 인권... 아니, 악마권은 누가 지켜 주는 거야...
'''エリザベート
엘리자베트'''
ここから眺めると、この世がとても変わったことがよくわかるな。ここからどれだけ、変わってゆくのだろうか…
여기서 바라보니 이 세상이 많이 변했다는 걸 잘 알겠구나. 여기서 얼마나 변해갈런지...
'''主人公
주인공'''
またそんなババァ…いや、老人…じゃない、ご先祖様みたいなことを…
또 그렇게 할머니... 아니, 노인...이 아니라, 조상님 같은 말을...
'''エリザベート
엘리자베트'''
…幼き悪魔よ。そなたは、魔王になるため戦っているのであろう?
...어린 악마야. 너는 마왕이 되기 위해 싸우고 있는 거지?
'''主人公
주인공'''
え?ま、まあ…とりあえずは。
응? 뭐, 뭐... 일단은.
'''主人公
주인공'''
そうしないと、支援金も途絶えるし…モナの小言もひどくなるだろうからな…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지원금도 끊기고... 모나의 잔소리도 심해질 테니까 말이야...
'''エリザベート
엘리자베트'''
新たな魔王が生まれたら、この人間界はどうなるのだろうな。
새 마왕이 탄생하면 이 인간계는 어떻게 되는 걸까.
'''エリザベート
엘리자베트'''
滅ぶと思うか?
멸망한다고 생각하니?
'''主人公
주인공'''
そんなこと、考えたことないけど…
그런 건 생각한 적 없지만...
'''主人公
주인공'''
今も魔王はいるけど、別に滅んでないだろ?だったら、これからも同じじゃないか?
지금도 마왕은 있지만 딱히 멸망하진 않았잖아? 그러면 앞으로도 똑같지 않을까?
'''エリザベート
엘리자베트'''
性根の悪い悪魔が魔王になれば、そうもゆかぬだろう。
심보가 나쁜 악마가 마왕이 되면 그렇지도 않겠지.
'''主人公
주인공'''
そりゃ…確かに。妙なヤツも多いしな。
그건... 확실히. 이상한 녀석도 많고 말이야.
'''エリザベート
엘리자베트'''
そなたは、魔王になりたくないのか?
너는 마왕이 되고 싶지 않은 거니?
'''主人公
주인공'''
望んだからって皆が皆行きたい場所に行けるわけじゃないだろ?
원한다고 모두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갈 수 있는 건 아니잖아?
'''主人公
주인공'''
人間界だって同じだよ。勝ち組もいれば負け組もいる。
인간계도 마찬가지야. 승자도 있으면 패자도 있어.
'''主人公
주인공'''
俺だって同じさ。与えられた場所で生きるだけだよ。
나도 마찬가지야. 주어진 곳에서 살 뿐이야.
'''エリザベート
엘리자베트'''
ふふ…そなたは面白いな。
후후... 너는 재미있구나.
'''主人公
주인공'''
し、尻尾を触るな…毛づくろい禁止…
꼬, 꼬리를 만지지 마... 털고르기 금지...
'''エリザベート
엘리자베트'''
幼き悪魔よ。私は、そなたが魔王になることを願っておる。
어린 악마야. 나는 네가 마왕이 되는 걸 바라고 있어.
'''主人公
주인공'''
俺が…?どうして?
내가...? 어째서?
'''エリザベート
엘리자베트'''
私が、この世を見守り続けることになりそうだからだ。
내가 이 세상을 계속 지켜보게 될 것 같기 때문이야.
'''エリザベート
엘리자베트'''
私も、私の契約者も…ずっとこの地で生き続けられるように…
나도, 내 계약자도... 계속 이 땅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主人公
주인공'''
ま、そりゃそうか…俺が魔王になれたら、人間界を滅ぼすなんてことは、ありえないし…
뭐, 그건 그런가... 내가 마왕이 된다면 인간계를 멸망시키는 일은 있을 수 없겠지...
'''エリザベート
엘리자베트'''
だから…側にいてやろう。
그러니... 옆에 있어 주마.
'''エリザベート
엘리자베트'''
我が愛しき…懐かしき気配を持つ者よ…
내가 사랑스러운... 그리운 분위기를 가진 아이야...


3.3. 그 외의 행적



4. 대사


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후후, 내가 직접 나서야겠구나.
'''D'''
첫번째 이야기
으흠… 꼬마. 꼬리 냄새가 좋구나.
'''D+'''
약점공격
거슬리는구나.
'''D++'''
크리티컬
이렇게 나약해서야…
'''C'''
마음의 소리 1
영생을 바라는 것이
그렇게 대단한 소원이었던가?
'''C+'''
피격
이런…
어헉!
윽…
'''C++'''
사망
설마 이겼다고 안심하는 건 아니겠지?
하하하…[4]
'''B'''
두번째 이야기
인간은 변덕스러워…
늘 바라는 것이 변하지.
'''B+'''
전투 시작
싸움이야말로 삶을 증명해주는 좋은 도구지.
'''B++'''
온천
역시 살아있는 편이 낫구나.
'''A'''
마음의 소리 2
끝을 좀 더 미루고 싶구나.
될 수 있다면 영원까지…
'''A+'''
슬라이드 스킬
헤어질 시간이야. 후후훗...
'''A++'''
승리
잘 됐구나, 작은 악마야.
'''S'''
세번째 이야기
나는 네가 마왕이 되었으면 좋겠어.
어린 악마야.
'''All'''
마음의 소리 3
너와 함께 있다보면 어쩐지 그리운 느낌이 드는구나.
꿈에서라도 널 본 걸까?
'''전투 시작'''
(보스 전용)
작은 여흥 거리 정도는 될지도 모르겠구나.
부디 날 즐겁게 해다오.

'''D~C'''
앨범 말풍선
귀여운 아이가 귀엽게 노네.
'''B~A'''
꽤 멋진 남자의 모습도 보여주는구나.
'''S'''
...어쩐지 그리운 느낌이 드는구나...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역시 살아있는 편이 낫구나.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꼬마… 너의 마계를 그려 봐.
어쩌면 그것이야 말로
네 싸움의 원동력이 될지도 몰라.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내가 너의 《차일드》라고?
우스운 소리를 하는구나.
진짜 《어린아이》가 누군지
알지도 못하면서…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Ⅳ
세상에 영원한 건 없어.
언젠가 모두 사라지고
남는 건 왜곡된 기억뿐이지.
그래서 나는… 영생을 선택한 거란다.
'''호감도 Lv.40'''
온천욕 대화 Ⅴ
어쩐지 나를 피하는 것 같은데…
꼬마, 내가 무섭니?
조금 서운한 기분이 드는걸.
'''호감도 Lv.50'''
온천욕 대화 Max
난 언제나 어둠 속에 있어.
하지만 그건 꼬마, 항상 네 곁에 있겠다는
뜻이기도 하단다.

온천욕 종료
추억이 또 하나 늘었구나.
결국, 언젠가는 멀리 사라져 버릴
기억이지만…

혼불 대화
안녕, 에르제베트라고 한단다.
정말 오래된 이름이지…
'''일본 서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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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ふふ…私が出よう。
후후... 내가 나서지.
'''D'''
첫번째 이야기
ふむ…坊や、そなたの尾から、何やらよい香りがするな。
흠... 꼬마야, 너의 꼬리에서 뭔가 좋은 향기가 나는구나.
'''D+'''
약점공격
邪魔だ。
방해된다.
'''D++'''
크리티컬
軟弱者めが…
나약한 녀석이...
'''C'''
마음의 소리 1
永遠を望むこと…
영원을 바란 것...
それは、それほどまでに…大それた願いだったのか…
그건 그만큼이나... 엄청난 소원이었던 걸까...
'''C+'''
피격
くそっ…
젠장...
覚悟はよいな…
각오는 됐겠지...
あああっ!
아아악!
'''C++'''
사망
勝利の余韻に浸っておるのか…?
승리의 여운에 젖어 있는 건가...?
私の永遠も…ここで尽きるのか…
나의 영원도... 여기서 끝나는 건가...
'''B'''
두번째 이야기
人間とは気まぐれなものだ…望みなど、常に変わり続ける。
인간이란 변덕스러운 존재야... 소원 같은 건 항상 변하지.
'''B+'''
전투 시작
戦いとは…己が生を証明する手段。
싸움이란... 내 삶을 증명하는 수단.
'''B++'''
온천
生きていて…良かった。
살아 있어서... 다행이다.
'''A'''
마음의 소리 2
終わりは迎えたくないものだ…
끝이란 맞이하고 싶지 않은 것이야...
出来ることなら、永遠にな…
가능하다면 영원히 말이지...
'''A+'''
슬라이드 스킬
お別れの時間だ。
작별의 시간이다.
'''A++'''
승리
よくやったな。幼き悪魔よ。
잘 해냈구나. 어린 악마야.
'''S'''
세번째 이야기
幼き悪魔よ。
어린 악마야.
私は、そなたが魔王になることを願っておる。
나는 네가 마왕이 되는 걸 바라고 있어.
'''All'''
마음의 소리 3
そなたといると、なぜか懐かしさを感じるのだ。
너하고 있으면 왠지 그리움을 느낀단다.
夢の中で出会ったのか…
꿈속에서 만났던 건가...
いやなに、戯れ言だ。ふふ…
아니, 뭐, 농담이다. 후후...
'''전투 시작'''
(보스 전용)
余興程度には、なるやもしれぬな。
여흥 정도는 될지도 모르겠구나.
さあ、私を楽しませるがいい。
자, 나를 즐겁게 해 보렴.

'''D~C'''
앨범 말풍선
子供は、可愛くしてなさい…
어린아이는 귀엽게 있으렴...
'''B~A'''
男の子ね。そんな姿も見せるのね。
남자아이구나. 그런 모습도 보여 주는구나.
'''S'''
懐かしい感じがする…
그리운 느낌이 난다...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生きていて…良かった。
살아 있어서... 다행이다.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坊や、そなたの魔界を描いてみろ。
꼬마야, 너의 마계를 그려 보렴.
もしかしたら、それこそがそなたの戦いの
어쩌면 그거야말로 네 싸움의
原動力になるやもしれぬ。
원동력이 될지도 모른단다.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私がそなたの《チャイルド》だと?
내가 너의 《차일드》라고?
面白いことを言う…
재미있는 말을 하는구나...
本当の《チャイルド》が誰であるか、
진짜 《차일드》가 누구인지
知りもしないくせに…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Ⅳ
世の中に永遠というのはない。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어.
いつか全て消えて、残るのは
언젠가 모두 사라지고 남는 건
歪んだ記憶だけだ…
왜곡된 기억뿐이지...
だから私は…永遠の命を望んだのだ。
그래서 나는... 영원한 생명을 바란 거란다.
'''호감도 Lv.40'''
온천욕 대화 Ⅴ
なにやら私を避けているようだが…
아무래도 나를 피하고 있는 것 같다만...
そなた、私が怖いのか?
너는 내가 무서운 거니?
そのように避けられては、いささか
그렇게 피하면 조금
寂しい気分になる。
서운한 기분이 된단다.
'''호감도 Lv.50'''
온천욕 대화 Max
私はいつも暗闇の中にいる…
나는 언제나 어둠 속에 있어...
だが、それは坊やの側に
하지만 그건 꼬마의 옆에
いつもいるということ。
언제나 있다는 거야.

온천욕 종료
思い出がまた1つ…
추억이 또 하나...
結局いつかは、遠くへ消えてしまう
결국 언젠가는 멀리 사라져 버릴
記憶だが…
기억이지만...

혼불 대화
私は、エリザベート。
나는 엘리자베트.
本当に古い名前だろう…?
정말로 오래된 이름이지...?


5. 스킨


[image]
'''미성숙한 에르제베트'''
이렇게 보여도 살 만큼 살았단다~
2019년 1월 17일 패치로 추가된 계약자 스킨. 리버스 랩에서 소환해야하는 타 캐릭터 스킨과는 달리 Lady in the Dark Fiesta 최종 보상으로 얻을 수 있었다.

5.1. 온천


[image]

6. 여담


[image]
  • 드라이브 스킬 이펙트는 에르제베트의 개들이 둘러싸고 있는 장미가 폭발하는 이펙트.
  • 어펙션 스토리를 보면 주인공과 에르제베트 둘 다 분명하게 서로를 잘 모르면서도 '어쩐지 너를 알고 있다는 듯한 느낌이 들어'라는 식으로 은근슬쩍 접점이 있을 수 있다는 내용이어서 둘의 관계에 대해서 추측이 난무하는데, 다음 스토리의 떡밥으로 예상된다.
  • CBT 때는 확률형 부활을 가진 5성 회복형 차일드였다.

7. 둘러보기






[1] 물론 태생 별 개수가 다르므로 스탯은 다르고, 레벨/한돌/아이템이 동일한 조건.[2] 단, 에르제베트는 슬라이드스킬을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노멀스킬만 사용 시 DPM자체는 이난나와 비슷하거나 더 높다.[3] 1이든 50이든 총합 1200을 주는건 동일한데 고한돌 펜릴, 헤스티아, 주피터의 슬라이드와 비교하면 정말 우스운 수치의 출혈댐이다.[4] 허탈해하듯이 웃다가 마지막에 한숨을 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