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풀가르

 


[image]
'''ACF 피오렌티나 No. 78'''
'''에리크 안토니오 풀가르 파르판
(Erick Antonio Pulgar Farfán)
'''
<colbgcolor=#482e92> '''생년월일'''
1994년 1월 15일 (30세)
'''국적'''
[image] 칠레
'''출신지'''
안토파가스타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187cm / 78kg
'''유스클럽'''
C.D. 안토파가스타
'''프로클럽'''
C.D. 안토파가스타 (2011~2014)
우니베르시다드 카톨리카 (2014~2015)
볼로냐 FC 1909 (2015~2019)
ACF 피오렌티나 (2019~ )
'''국가대표'''
26경기 / 1골
1. 클럽
2. 국가대표
3. 플레이 스타일
4. 우승경력
5. 여담
6. 같이보기


1. 클럽


안토파가스타 유스 출신으로 2011년에 프로로 데뷔했다.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기회를 잡기 시작하여 13/14 시즌 32경기에 출전하며 주전으로 도약한다. 14/15 시즌, 우니베르시다드 카톨리카로 이적하고 40경기에 나섰다. 골도 8골이나 기록하며 그야말로 맹활약한다.

1.1. 볼로냐 FC 1909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볼로냐가 영입을 추진했고, 2015년 8월 20일에 공식적으로 볼로냐에 입단하면서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에 입성한다.
계약 기간 4년을 체결한 풀가르는 이적 첫 시즌에는 13경기를 나서며 다소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16/17시즌은 데뷔골을 터뜨리는 등 좋은 활약을 펼치며 27경기를 소화하여 점점 출전시간을 늘려갔고, 17/18시즌에는 32경기를 출전하며 볼로냐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를 잡았다.
18/19시즌에는 유럽 이적 후, 가장 많은 6골을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낸다. 이제는 세리에A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 전체를 통틀어서도 꽤 높은 수준의 선수로 손 꼽힌다. 이러한 활약으로 2019년 1월, 계약을 2022년까지 연장했으나...

1.2. ACF 피오렌티나


2019년 8월 9일, 피오렌티나에 입단한다. 계약 기간은 4년이고 이적료는 10m으로 추정된다. 입단 당시에 등번호 7번을 받았으나 나중에 영입된 프랑크 리베리가 7번을 원하면서 흔쾌히 양보하고 대신 78번을 선택했다.
19-20시즌 개막전에서 리그 강팀인 나폴리 상대로 1골 1도움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며 피오렌티나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19-20시즌 세리에A 상반기 현재 미칠듯한 활동범위와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카스트로빌리와 함께 저번시즌과는 경천동지할만한 미드진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피렌체의 무서운 돌풍에는 첫째로 수퍼클래스 리베리가 있지만 전 시즌과는 차원이 달라진 양진의 미드필더진 때문임은 절대로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사실 18-19시즌엔 로마로 이적한 조르당 베레투말고는 밥값해주는 선수가 없다시피 하였으니..

2. 국가대표


2015년부터 성인 대표로 발탁되었으며, 2019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일본과의 경기에서 코너킥 선제골을 넣으면서 자신의 A매치 데뷔골을 넣었다.
현재 칠레 국가대표에서 부동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187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훌륭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어 몸싸움 능력이 뛰어나다. 칠레 선수답게 활동량과 체력도 뛰어나고 기본적으로 남미 출신이라 테크닉도 어느 정도 갖췄다.
플레이메이킹을 주도할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시야가 제법 넓고 패스도 괜찮아서 빌드업 관여도 해줄 수 있다. 헤더 능력도 좋기 때문에 세트피스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많이 만들어내고, 슛팅력도 세트피스를 전담할 정도로 좋은 편이라 뜬금 중거리골도 꽂아 넣는다.
중원 싸움 하는데 굉장히 유용한 선수이며 특유의 활동량으로 수비 뒷공간 커버에 능하다. 미드필더로서의 능력치를 고루 갖춘 다재다능한 선수이다. 다만, 과격하고 거친 플레이로 인해 경고를 자주 받는 편이다.

4. 우승경력



5. 여담


보면 알겠지만 문신이 굉장히 화려하다. 특히, 목 부분 문신이 참 강렬하다.

6. 같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