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로사 드 슈발리에
'''"그대가 이곳의 지도자인가. 좋다. 이 자리에서 맹세하지.
나 에스테로사 드 슈발리에는 무고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그대의 검이 되어 적에 맞서겠다."'''
획득 시 대사
1. 개요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SR 등급 카운터 타입 스트라이커.
2. 작중 행적
2.1. 이벤트
3. 성능
3.1. 능력치
3.2. 스킬
【 미리 보기 】
- 검을 휘둘러 전진하며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미리 보기 】
- 광검의 가호를 펼친다. 출격 시 최대 체력의 25% 만큼의 배리어가 생성되며, 6초간 모든 아군의 받는 피해량이 30% 감소한다.
- Lv.2: 체력 +5%
- Lv.3: 체력 +5%
- Lv.4: 체력 +10%
- Lv.5: 체력이 50% 이하가 되었을 때 패시브 효과가 한 번 더 발동
【 미리 보기 】
- 자신의 검에서 빛의 대검을 생성시켜 휘둘러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스킬 시전 시 10초간 받는 피해량이 15% 감소한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버프에 공격력 +15% 효과 추가
【 미리 보기 】
- 검에 있는 에너지를 한번에 모두 방출하여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배리어가 있는 대상의 경우 배리어를 해제하고 피해를 입힌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쿨타임 -10초
4. 평가
에스테로사 드 슈발리에 청문회
카운터사이드 오픈 초창기에는 엘리자베스 팬드래건, 라이언 페리어와 더불어서 얻으면 PVE에서 활약가능한 최강의 스트라이커였으나 이후 상위호환인 이수연, 딜은 더 높은 주시영, 최고의 가성비와 유지력으로 맞먹는 신디루퍼의 활약에 의해서 크게 도태된 비운의 사원이었다. 이후 함선을 업그레이드해야 코스트가 1씩 오르는 업데이트 이후에 점점 기피되기 시작하더니[1] 끝내 퇴물이 되었다. 게다가 5코스트인데도 불구하고 '''3코스트''' 프레데릭 유마와 피통이 엇비슷했던것은 덤. PVP에서도 초창기부터 샤오린이 평타 몇방만 쏴주면 배리어고 뭐고 순식간에 눕는가 하면, 솔저덱과 맞붙었을경우 스위퍼의 강화유탄에 바로 증발해버리는 등 전혀 코스트값어치를 못했기에 pvp에서는 더 빨리 사장되었었다.
이후 상향을 받아서 기본평타의 딜레이가 약 60% 감소, 체력 약 10% 증가 등으로 맷집이 살짝 더 좋아지고 기본 평타의 속도가 빨라졌다.[2] 체력이 늘어났으므로 배리어의 총량도 조금 증가하여 유지력이 상승했고, DPS도 올라가서 딜과 탱의 성능이 더 쓸만해졌다. 특히 에스테로사의 장점은 배리어에 '''제한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과 패시브 풀스작 기준 피통이 50%가 되면 배리어가 또 발동한다는 점이다. 패시브와 특수기까지 풀스작을 해줬다면 첫 출격직후 배리어 생성과 동시에 주변 아군은 6초동안 받피감 30%를 받는 상태에서 에스타로사가 적에게 특수기를 날리므로 본인의 받피감은 약 4~5초동안 45%, 공격력이 15%가 증가된 버프를 받을 수 있으므로 출격 직후 아주 잠깐동안 상당한 딜링을 보여준다.
다만 상향받았다고 해서 PVP에 바로 기용될만한 위치까지 올라오진 않았다. 건틀렛에서 주로 기용되는 스트라이커들은 방깎이나 경직, 에어본, 넉백등의 cc기 혹은 디버프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에스테로사는 자체 cc기가 없다. 게다가 궁극기 이하의 공격에 경직이 되지 않는다거나 스턴에 면역이 된다거나 하는 특별한 내성도 갖고있지 않고 있어 내세울건 배리어 하나뿐이라 평가가 매우 좋아지진 않았다.
전체적으로는 상향은 잘 받았으나 여전히 코스트는 부담스러우며, 유틸성은 여전히 이수연이 더 뛰어나고 딜은 1코스트 더 높은 각미나를 쓰는게 효율적이라 PVP에서 반드시 고를만한 캐릭까지 지위가 상승한건 아니라는 것 정도가 되겠다. 대신 모든것이 오토인 전략전에서는 확실하게 기용할만한 가치까지는 올라갔다.
반대로 PVE에서는 비록 퇴물이 된 적도 있었으나 몸빵은 상당해서 아주 드물게 사용되고 있었고, 상향 후에는 이제 고위층 다이브나 레이드, 자유계약 클라이언트의 일부 Act에도 기용해볼법한 수준까지 올라갔다. 다만 코스트 펌핑을 해주는 린 시엔과 같이 편성해야 부담감이 크게 덜해진다.
가면 갈수록 입지는 바닥을 치고 있는데 2코나 더 낮은 알렉스와 비교해봐도 딱히 장점이 드러나지 않는다. 알렉스가 딜, 탱, 유틸 모든 측면에서 에스테로사를 압도할 정도.
커뮤니티에서는 단순히 분홍머리라는 이유로 핑챙이라고 불리고 있다. 마찬가지로 분홍머리인 실비아 레나 쿠퍼는 이슬비를 닮았다는 이유로 '슬비아'라고 불리므로 핑챙이라 하면 백이면 백 슈발리에를 가리킨다.
5. 스킨
5.1. 정시의 수문장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나 본 스킨을 사용하면 머리색이 금발로 바뀐다. 정작 SD 상에서는 여전히 분홍색.
같이 출시된 아이리의 스킨 <스쿨 브레이커>와 연계되는 설정이 있다. 아이리의 스킨 설명은 땡땡이를 치려다 누군가에게 딱걸려서 한번만 봐달라고 사정하는 내용인데, 에스테로사의 스킨 <정시의 수문장>의 설명은 누군가에게 벌로 딱밤을 먹이려는 내용인데 둘이 꽤나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6. 대사
6.1. 기본
7. 팀업: 조디악나이츠 블루시프트
8. 둘러보기
[1] 이 업데이트 이후 신규유저가 에스타로사를 얻으면 이거내고 몇초동안은 멍하니 지켜봐야 했다. 함선이 업그레이드되지않은 초반 지원 코스트가 딱 5이기 때문. 리더를 줘서 4로 낮춰도 기다려야 하는것은 같았다.[2] 정확히는 기본평타의 공속이 60% 늘어난것이 아니고, 후딜이 좀 감소해서 두번째 공격부터 속도가 빨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