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H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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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제원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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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irbus Helicopters H225
Eurocopter EC225 Super Puma (이전명칭)
EC225 슈퍼 퓨마는 프랑스 에어버스 헬리콥터스가 개발한 EC725 카라칼의 군사 기능을 뺀 민수용 헬리콥터이다. 현재는 EC225가 아니라 H225라고 재명명되었다. 한국 중앙119구조본부도 EC225LP 기종 2대를 다목적 소방 헬리콥터라는 이름으로 운용했다. 2019년 독도 헬기 추락 사고로 1대가 추락하여 중앙119구조본부에는 1대 밖에 안남았다.2020년 중앙119구조본부소속 H225 3호기가 인천공항으로 들어와 2020년 3월 12기준 중앙119구조본부에는 2대가 있다. 아주대학교 대학 병원에 배치된 '이국종 닥터헬기'로 알려져있는 ATLAS001 과 ATLAS002이 있어, 2020년 기준으로 한국에는 EC-225 헬기는 총 4대가 남아있다. 참고로 중앙119구조본부에서 사용하는 EC225는 제작사에 의뢰해서 만들었지만 아주대에서 사용하는 EC-225 헬기의 경우에는 중고기를 들여와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개조를 거쳐서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아주대에서 사용하는 헬기는 2020년 이후에는 국산 수리온 헬기로 교체할 예정.
일본 육상자위대 육상총대 제1헬리콥터단에서 "EC-225LP 특별 수송헬리콥터(EC-225LP特別輸送ヘリコプター)"라는 이름으로 운용하고 있다. 해당 헬리콥터는 일본 내각총리대신이나 천황 내외 같은 귀빈용 임무를 부여받아서 쓰이던 기존 AS332 슈퍼 퓨마를 대체하기 위하여 2대를 도입해서 운용하고 있다. 주로 총리대신보다는 천황 내외가 사용하는 경우가 잦은 편이라고 한다. 도입 당시 일본측은 해당 헬리콥터를 유사시 국내외 재해 구조에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나 실제로 이러한 용도로 쓰인 적은 없다.
이름이 같은 슈퍼 퓨마가 또 있는데 조상뻘되는 헬리콥터다. AC332는 슈퍼 퓨마 1이고 EC332는 슈퍼 퓨마 2이다. 관련 내용은 AS332 슈퍼 퓨마를 참고.
2019년 11월 1일 오전 12시경 독도 인근 해상에서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EC225가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 제원


승무원
3명
정원
25명
길이 (프로펠러 포함)
19.5m (64ft 0in)
높이
4.97m (16ft 4in)
원판면적
206.15 m² (2,219 ft²)
엔진
2 × Turboméca Makila 2A1 터보 샤프트 엔진, 1,776kW (2,382hp)
최고 속력
275.5 km/h[2]
작전반경
857km
상승고도
5,900m
상승속도
8.7 m/s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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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진은 소방청 산하 중앙119구조본부의 EC225 슈퍼 퓨마이다.[2] 한계속력 324 km/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