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드리언 라인
1. 소개
'''에로틱 스릴러 전문 감독'''
대학때부터 영화광이었으며, 시기적으로 리들리 스콧과 같이 등장한 감독이다.
2. 경력
1986년 감독한 나인 하프 위크가 배급사에서 너무 노골적이라 생각해 미국에서는 편집본으로 개봉이 됐지만, 해외에서는 편집되지 않은 채 방영해 큰 성공을 거둔다. 네 번째 영화였던 위험한 정사가 3억 2천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흥행을 내면서 작품면에서나 흥행면에서나 큰 성공을 거두어들었다. 같은해 열리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편집상 6개 부분에 노미네이트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2002년 만들었던 언페이스풀 이후 무려 18년만에 본인의 주장기인 에로틱스릴러 영화로 컴백한다.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동명소설, 심연을 원작으로 하며 벤 애플렉과 최근 헐리웃에서 가장 핫한 신인 아나 데 아르마스가 주인공 부부[1] 로 출연할 예정.
3. 필모그래피
4. 기타
- CF감독 출신이다. 칸 광고 페스티벌에서 황금종려상을 두 번(1976년, 1978년)이나 수상. 이런 경력 덕에 영상미가 훌륭한데, 라인 감독 특유의 영상미와 에로틱함이 잘 섞인다는 평이 많다.
- 데뷔작인 뉴욕 야사(Foxes)의 주연은 조디 포스터
[1] 현재 벤 애플렉과 아나 데 아르마스는 연인이었다가 헤어진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