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사가: 창공의 세레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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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가 2002년에 발매한 국산 3D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홈월드와 다른 지상위주의 RTS를 적절히 혼합한 분위기를 내고 있으며, 게임의 핵심전력인 '모선'을 중심으로 지상과 공중에서 전투를 벌어야 하는 3D RTS다. 가상의 국가인 '바르웨이'와 '데슬릿'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바르웨이의 유닛들은 기계적인 느낌을, 데슬릿의 유닛들은 다소 생체적인 느낌을 갖고 있다.
윈도우 XP SP2 이상에서 정상적인 구동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데모판은 정상적으로 구동이 가능하나 정식판의 경우는 검은화면이 뜨면서 멈춰버린다. 이는 게임에 걸려있는 복제방지 프로그램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다. 에이스사가에 사용된 복제방지 락은 구버전의 스타포스 락인데, 이 락이 윈도우 XP SP2의 특정 업데이트와 충돌해 실행이 되지 않는다. 윈도우 XP SP1이나 그보다 이전 시기의 윈도우에 설치해서 플레이하거나, 모처에서 제작된 no CD 크랙을 사용하는 식으로 우회하는 수 밖에 없다. [2]
구 스타포스락의 문제점이 있다 보니 현재 사양(SP2이상)에서는 실행이 불가능하다. 방법은 3가지가 있다
풀 3D로 제작된 국산게임이라는 점이 큰 특징이다. 당시에는 온라인/패키지를 막론하고 3D 게임 자체가 생소해던 때라서 이 점 덕분에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비너시안과 함께 나름대로 주목을 받았다. 지상전 위주였던 그 전까지의 다른 RTS들과 다르게 창공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공중전 위주라는 점도 차별점이었다.
특수유닛 시스템으로 '모선'이 존재한다. 모선은 각 진영에 3종류씩 존재하며, 이들 모두가 각기 다른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고 상성도 존재하기 때문에 이들을 잘 살려서 활용해야 게임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다. 워낙 중요한 유닛이고 또 멀티플레이에서는 아예 한대씩 갖고 시작하기 때문에 거의 모든 전투가 모선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심지어는 지상 유닛의 대부분도 대공이라 지상전만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게임 초반에 실수로 모선을 잃게 되면 십중팔구는 패배했다고 봐야한다.
360도 전방향 카메라 앵글을 지원하며, 특히 위로 올려다 보면 보이는 하늘 효과는 지금의 기준으로 봐도 꽤 훌륭한 수준. 3D 그래픽 자체도 당시 기준으론 평균 이상이었다.
바르웨이는 대체로 기계적인 느낌을 띄고 데슬릿은 생물적인 느낌을 띈다.
바르웨이는 주로 전투기 위주의 빠른 전투를 벌입니다. 전투기는 보통 기존 게임들과 다르게 공중에 체공하지 않고, 공중에서 크게 선회하며 전투를 벌이기 때문에 컨트롤하기 꽤나 까다로운 유닛입니다. [4]
'''● U-20 도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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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안은 2032년 개발된 U-10을 기반으로 FMT에 맞춰 재설계된 바르웨이의 주력 모선입니다. 높은 HP와 강력한 플라즈마 쉴드를 장착하여 전반적으로 방어에 뛰어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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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기술로는 플라즈마 배리어가 있다. 플라즈마 배리어를 사용하면 윗사진처럼 주위에 있는 유닛들까지 보호할 수 있다.
'''● U-10 마르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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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년에 개발된 바르웨이의 모선입니다. 현 바르웨이 주력 모선인 U-20의 전신으로 U-20의 개발이후에도 뛰어난 기본 공격력과 방어력으로 계속 사용되는 모선입니다. 마스티스의 특수능력으로는 워프가 있으며, 이를 이용해 적들에게 큰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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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상 도리안의 전작으로 특수기술은 워프다.
'''● 가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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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는 모선의 운용이 전투의 승패를 판가름 짓는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자 바르웨이군이 극비리에 개발한 신형모선입니다.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공격력과 방어력에도 불구하고 적의 모선을 파괴하는 목적으로 애용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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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는 모선에게만 쓸 수 있는 특수기술 아이언퓨리를 가지고 있다. 사용하면 어떤 모선이건 단숨에 피를 천 이상 깎아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데슬릿은 "배틀러"라고 부르는 생명체를 조종하여 플레이합니다. 여기에서 에이스사가만의 독창적인 요소가 등장하는데 바로 "마인드링크"라는 개념입니다. 처음 태어난 생명체들은 플레이어들의 명령을 듣지 않습니다. 이들을 제어하기 위해 플레이어는 '트라스타'라고 부르는 유니트를 생산해야 하며, '트라스타'만의 명령어인 '마인드링크' 기능을 사용하여 유니트들을 자신에게 구속합니다. 구속된 유니트들은 트라스타에게 내려진 지령을 따라 움직입니다. [5]
'''● 타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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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터 4세의 왕명에 따라 개발된 데슬릿의 최신 주력 모선으로 FMT 시스템의 보조가 아닌 독립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공격무기의 기능을 중요시합니다. 기본 공격력은 양국중 최강의 능력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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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기술은 그랜드 스피어로, 주변의 유닛들에게 큰 타격을 준다.
'''● 아티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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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어스는 데슬릿군이 모선에 실존에너지 기술을 적용시키면서 설계된 프로토 타입의 테스트기로 출발하여 지금은 궁정소속부대에 도입되었습니다. 밸런싱이 잘 잡혀있는 기체로써 전/후방에서 아군을 도와주는 역할을 주로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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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기술은 디바인 스피어로 아티어스를 포함 주변의 유닛들을 회복시킨다.
'''● 케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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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저는 엘시아 국왕령에 의해 개발된 다양한 신기술을 갖춘 최신모선입니다. 케이저는 전장에서 적을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때문에, 케이저의 특수능력 또한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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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기술은 임페리얼 오더로 주변의 적 유닛들을 마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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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은 여기에서 /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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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다.''' 개발 중 그 특이한 컨셉 덕분에 여러 게임잡지에서 다루며 잠시 화제를 불러모았지만, 발매 당시에도, 또 그 직후에도 이렇다 할 판매량을 보이지 못한채[6] 소리없이 묻혀버렸다. 게임 자체는 이미 예전에 단종되었으며, 공식 사이트도 문을 닫았다.
좋게 말해서 그 시절 불법 다운로드가 극성인 대한민국에서는 불법다운로드로 게임 하나 말아먹는건 흔한 시절인데, 불법 다운로드로 망한 케이스가 아닌걸 보면 좀 신기하다.[7]
당시에는 스타크래프트가 국내 패키지게임 시장을 완전히 장악한 상태였으며, 그나마도 스타크래프트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각종 온라인 게임과 카운터 스트라이크 등이 쓸어가버렸다. 같은 국산게임이지만 그래도 조작감이 기존 RTS와 비슷했던 쥬라기 원시전 등은 비교적 널리 알려지며 나름대로 선전했지만, 풀 3D로 구현된 공중전 위주라는 파격적인 컨셉을 가지고 있었던 에이스 사가에게는 그런 여지조차 없었던 셈. 해외에선 나름대로 명성을 쌓고 있던 홈월드조차 우리나라에 들어와서는 쪽박쳤는데, 에이스 사가야... 이미 개발이 시작될 때부터 불운한 운명을 타고난 셈이다.
에이스 사가가 상업적으로 완전히 실패한 뒤, 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는 사실상 패키지 시장에서 손을 떼고 현재는 건즈 더 듀얼 등을 비롯한 온라인 게임에만 집중하고 있다.
여담이긴 한데 건즈 더 듀얼에도 에이스 사가에 관한 아이템들이 나온다. 덴 알테마의 반지라든가 FMT 기념 반지라든가.
OST는 들을만 하다...가 아니라 당시 게임 중에서는 손꼽히는 수작. 이후 라그나로크 OST로 유명해지는 SoundTeMP의 작품이다.
1. 개요
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가 2002년에 발매한 국산 3D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홈월드와 다른 지상위주의 RTS를 적절히 혼합한 분위기를 내고 있으며, 게임의 핵심전력인 '모선'을 중심으로 지상과 공중에서 전투를 벌어야 하는 3D RTS다. 가상의 국가인 '바르웨이'와 '데슬릿'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바르웨이의 유닛들은 기계적인 느낌을, 데슬릿의 유닛들은 다소 생체적인 느낌을 갖고 있다.
윈도우 XP SP2 이상에서 정상적인 구동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데모판은 정상적으로 구동이 가능하나 정식판의 경우는 검은화면이 뜨면서 멈춰버린다. 이는 게임에 걸려있는 복제방지 프로그램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다. 에이스사가에 사용된 복제방지 락은 구버전의 스타포스 락인데, 이 락이 윈도우 XP SP2의 특정 업데이트와 충돌해 실행이 되지 않는다. 윈도우 XP SP1이나 그보다 이전 시기의 윈도우에 설치해서 플레이하거나, 모처에서 제작된 no CD 크랙을 사용하는 식으로 우회하는 수 밖에 없다. [2]
2. 실행방법
구 스타포스락의 문제점이 있다 보니 현재 사양(SP2이상)에서는 실행이 불가능하다. 방법은 3가지가 있다
- 가상 위도우 플레이(X)
- 구형 노트북과 컴퓨터에 윈도우 XP sp1, 2000 설치
- 구스타폭스락 제거 패치
3. 내용
풀 3D로 제작된 국산게임이라는 점이 큰 특징이다. 당시에는 온라인/패키지를 막론하고 3D 게임 자체가 생소해던 때라서 이 점 덕분에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비너시안과 함께 나름대로 주목을 받았다. 지상전 위주였던 그 전까지의 다른 RTS들과 다르게 창공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공중전 위주라는 점도 차별점이었다.
특수유닛 시스템으로 '모선'이 존재한다. 모선은 각 진영에 3종류씩 존재하며, 이들 모두가 각기 다른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고 상성도 존재하기 때문에 이들을 잘 살려서 활용해야 게임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다. 워낙 중요한 유닛이고 또 멀티플레이에서는 아예 한대씩 갖고 시작하기 때문에 거의 모든 전투가 모선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심지어는 지상 유닛의 대부분도 대공이라 지상전만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게임 초반에 실수로 모선을 잃게 되면 십중팔구는 패배했다고 봐야한다.
360도 전방향 카메라 앵글을 지원하며, 특히 위로 올려다 보면 보이는 하늘 효과는 지금의 기준으로 봐도 꽤 훌륭한 수준. 3D 그래픽 자체도 당시 기준으론 평균 이상이었다.
3.1. 스토리
행성력 2038년, 바르웨이...
바르웨이 맥스웰 부설연구소에서 50여명의 소속 연구원들이 희생되는 의문의 폭발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때문에 연구책임자였던 아버지를 잃게 된 브레아 맥필드는 사건을 조사하면서 의문의 조직이 신기술을 빼돌리는 과정에서 사실이 들통나자 이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연구소를 파괴시켰음을 알게 된다.
또한 이 음모에 맥스웰사의 부사장 베어넌 드래스코가 이 사건의 배후에 있음을 알게되고 이 사실을 알리려 하지만, 도리어 그들에게 목숨을 위협받고 쫓겨다기게 되는데...
한편 같은 시각 데슬릿에선,
40년동안 데슬릿을 통치해오던 위대한 지도자 렉터 4세가 병환으로 사망하게되자 왕위 계승을 두고 내부적인 갈등이 심화되고, 강력한 군사통제권을 가진 엘시아 대좌가 쿠데타를 일으키고 왕권을 차지한다.
그러나 유일한 왕가의 혈통을 이어받은 렉터 4세의 외동딸 엘리아 공주를 비롯한 반대세력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바르웨이 정규군과 무력 충돌이 발생하고,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자 두 국가간엔 전운이 감돌기 시작한다.
3.2. 치트키
1) KAOX 출현시키는 치트키
/당신의힘을보여주세요
2) SIG를 출현시키는 치트키
/씩씩한모선
3) 미션 클리어
/꿈은이루어진다
4) 크로어를 늘리는 치트
/용돈줘
5) 생산시간 0 / 리서치 시간 0
/시간이없어
6) Fog-Of-War ON/OFF
/다보여
7) 이상한 치트키
/showmethemoney
→ 이것을 치면 화면에 "..." 이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8) 사막의 악마 출현
/근성부족
/sos_dod
4. 유닛
바르웨이는 대체로 기계적인 느낌을 띄고 데슬릿은 생물적인 느낌을 띈다.
4.1. 바르웨이
바르웨이는 주로 전투기 위주의 빠른 전투를 벌입니다. 전투기는 보통 기존 게임들과 다르게 공중에 체공하지 않고, 공중에서 크게 선회하며 전투를 벌이기 때문에 컨트롤하기 꽤나 까다로운 유닛입니다. [4]
4.1.1. 모선
'''● U-20 도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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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안은 2032년 개발된 U-10을 기반으로 FMT에 맞춰 재설계된 바르웨이의 주력 모선입니다. 높은 HP와 강력한 플라즈마 쉴드를 장착하여 전반적으로 방어에 뛰어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image]
특수기술로는 플라즈마 배리어가 있다. 플라즈마 배리어를 사용하면 윗사진처럼 주위에 있는 유닛들까지 보호할 수 있다.
'''● U-10 마르티스'''
[image]
'''2032년에 개발된 바르웨이의 모선입니다. 현 바르웨이 주력 모선인 U-20의 전신으로 U-20의 개발이후에도 뛰어난 기본 공격력과 방어력으로 계속 사용되는 모선입니다. 마스티스의 특수능력으로는 워프가 있으며, 이를 이용해 적들에게 큰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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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상 도리안의 전작으로 특수기술은 워프다.
'''● 가르시아'''
[image]
'''가르시아는 모선의 운용이 전투의 승패를 판가름 짓는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자 바르웨이군이 극비리에 개발한 신형모선입니다.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공격력과 방어력에도 불구하고 적의 모선을 파괴하는 목적으로 애용되곤 합니다.'''
[image]
가르시아는 모선에게만 쓸 수 있는 특수기술 아이언퓨리를 가지고 있다. 사용하면 어떤 모선이건 단숨에 피를 천 이상 깎아 우위를 점할 수 있다.
4.2. 데슬릿
데슬릿은 "배틀러"라고 부르는 생명체를 조종하여 플레이합니다. 여기에서 에이스사가만의 독창적인 요소가 등장하는데 바로 "마인드링크"라는 개념입니다. 처음 태어난 생명체들은 플레이어들의 명령을 듣지 않습니다. 이들을 제어하기 위해 플레이어는 '트라스타'라고 부르는 유니트를 생산해야 하며, '트라스타'만의 명령어인 '마인드링크' 기능을 사용하여 유니트들을 자신에게 구속합니다. 구속된 유니트들은 트라스타에게 내려진 지령을 따라 움직입니다. [5]
4.2.1. 모선
'''● 타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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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터 4세의 왕명에 따라 개발된 데슬릿의 최신 주력 모선으로 FMT 시스템의 보조가 아닌 독립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공격무기의 기능을 중요시합니다. 기본 공격력은 양국중 최강의 능력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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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기술은 그랜드 스피어로, 주변의 유닛들에게 큰 타격을 준다.
'''● 아티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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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어스는 데슬릿군이 모선에 실존에너지 기술을 적용시키면서 설계된 프로토 타입의 테스트기로 출발하여 지금은 궁정소속부대에 도입되었습니다. 밸런싱이 잘 잡혀있는 기체로써 전/후방에서 아군을 도와주는 역할을 주로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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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기술은 디바인 스피어로 아티어스를 포함 주변의 유닛들을 회복시킨다.
'''● 케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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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저는 엘시아 국왕령에 의해 개발된 다양한 신기술을 갖춘 최신모선입니다. 케이저는 전장에서 적을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때문에, 케이저의 특수능력 또한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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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기술은 임페리얼 오더로 주변의 적 유닛들을 마비시킨다.
5. 건물
5.1. 바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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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데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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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등장 인물
미션은 여기에서 / 연재 중이다.
6.1. 바르웨이
6.1.1. 크라잉 호크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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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발매 후
'''망했다.''' 개발 중 그 특이한 컨셉 덕분에 여러 게임잡지에서 다루며 잠시 화제를 불러모았지만, 발매 당시에도, 또 그 직후에도 이렇다 할 판매량을 보이지 못한채[6] 소리없이 묻혀버렸다. 게임 자체는 이미 예전에 단종되었으며, 공식 사이트도 문을 닫았다.
좋게 말해서 그 시절 불법 다운로드가 극성인 대한민국에서는 불법다운로드로 게임 하나 말아먹는건 흔한 시절인데, 불법 다운로드로 망한 케이스가 아닌걸 보면 좀 신기하다.[7]
당시에는 스타크래프트가 국내 패키지게임 시장을 완전히 장악한 상태였으며, 그나마도 스타크래프트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각종 온라인 게임과 카운터 스트라이크 등이 쓸어가버렸다. 같은 국산게임이지만 그래도 조작감이 기존 RTS와 비슷했던 쥬라기 원시전 등은 비교적 널리 알려지며 나름대로 선전했지만, 풀 3D로 구현된 공중전 위주라는 파격적인 컨셉을 가지고 있었던 에이스 사가에게는 그런 여지조차 없었던 셈. 해외에선 나름대로 명성을 쌓고 있던 홈월드조차 우리나라에 들어와서는 쪽박쳤는데, 에이스 사가야... 이미 개발이 시작될 때부터 불운한 운명을 타고난 셈이다.
에이스 사가가 상업적으로 완전히 실패한 뒤, 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는 사실상 패키지 시장에서 손을 떼고 현재는 건즈 더 듀얼 등을 비롯한 온라인 게임에만 집중하고 있다.
여담이긴 한데 건즈 더 듀얼에도 에이스 사가에 관한 아이템들이 나온다. 덴 알테마의 반지라든가 FMT 기념 반지라든가.
OST는 들을만 하다...가 아니라 당시 게임 중에서는 손꼽히는 수작. 이후 라그나로크 OST로 유명해지는 SoundTeMP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