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소녀전선)

 





1. 개요
2. 작중 행적
3. 캐릭터
4. 전투
4.1. 특이점 2지역 - 노메이트 Ⅲ
4.2. 특이점 2지역 - 노메이트 Ⅳ
4.3. 특이점 2지역 히든 - 생존자
4.4. 특이점 3-4 최종수단 Ⅳ
4.5. 특이점 - 말벌집
6. 기타


1. 개요


[image] '''SP47 Agent'''
[image]
보이스(CV : 나바타메 히토미)
'''스탯'''
등장구역
체력
화력
명중
회피
공속
이속
관통
장갑
사거리
특이점 2-17 노 메이트 III, 2-18 노 메이트 IV
180000
65
40
20
40
30
0
0
20
특이점 2-H 생존자, 3-4 최종수단 IV, 말벌집
220000
45
80
30
40
30
0
0
14

'''"주인님을 방해하는 쓰레기들은 제가 배제하겠습니다."'''

'''"내가 죽음을 가져왔노라."'''

엘리사와 부하 철혈 사이의 소통 및 후방 관리를 맡고 있다. 전투와 지휘 모두 만능으로, 모든 철혈 병력을 통제하는 높은 지위에 있는 인형이다. 침착하고 냉정하며, 일 처리가 착실하다. 누구에게나 공손한 말투를 취하지만, 존중심은 오직 자신의 주인을 향하며, 다른 이들에게는 매우 악랄하게 대한다, 특히 그리폰을 매우 업신여긴다.

철혈공조의 최상급 지휘인형. 게임 내 명칭으로는 代理人(대리인). 공식 아트북 설정에 따르면 정확한 직책은 후방지휘인형으로, 엘리사와 휘하 철혈간 명령 전달 및 보급 책임을 맡고 있다. 또한 전투와 명령 모두에 능하며 모든 작전인형에게 명령할 권한이 있다고 한다. 최고지휘인형인 엘리사는 본인이 작전을 직접 맡지 않아 대부분의 작전은 에이전트가 지휘하고 있으며 직간접적으로 스토리에 가장 자주 얼굴을 비춘 철혈 간부 중 하나다.

2. 작중 행적


프롤로그에서 M4A1을 들어올린 모습으로 등장한다. 즉 모든 철혈 인형 중 최초로 등장한 인형이다. 이후 패퇴하는 AR 소대를 맹추격하는데 이 때는 아직 인게임 유닛이 만들어지지 않아 맵에서는 스케어크로우가 나왔지만 스크립트 상으로는 에이전트가 그리폰의 인형들을 처치한다.
큐브 이벤트에서 스크립트로만 등장한다. 드리머와 함께 우로보로스의 실패의 뒷처리를 하며 UMP45에게 우산 바이러스가 설치되었음을 암시한다.
6지역에서 스크립트로만 등장한다. 엘더 브레인이 ST AR-15의 자폭으로 일을 그르치자 상심하지 않도록 추스리며 엘더 브레인의 성장을 유도한다.
저체온증에서도 스크립트로 등장한다. 아키텍트를 생포하고 쥬피터도 대량 나포해서 본부로 운송해가는 그리폰에 반격을 가했으나 전술지휘관의 방어를 뚫지 못하고 게이저만 겨우 구출해서 퇴각한다. 랭킹전 '이상한 나라로'는 설정상 이 에이전트 휘하 부대의 공격을 특정 턴수만큼 방어하는 것이다.
딥다이브 랭킹전 '허수미궁'에서 상대하는 병력 역시 에이전트 휘하로 추정되나 스크립트 상 등장은 없다.
특이점 2지역에서 게임 유닛화되어 정식으로 등장한다. 아키텍트에게 정신이 팔려 임무를 소홀히 한 게이저를 꾸짖은 뒤 본인이 직접 그리폰 지휘관과 대적한다. 더미에 주력을 쏟게 한 뒤 지휘부를 습격하여 지휘관을 발로 밟아서 깔아뭉갠다.[1] 그대로 죽일 예정이었으나 안젤리아의 M4A1을 미끼로 한 협상에 설득되어 살려준다. 3지역에서 한 번 더 등장하며, 이 때는 엘더 브레인을 만나러 온 M4A1, 리벨리온, 404 소대를 모두 상대한다. 결국 정규군에게 엘리사를 빼앗기지만 M16A1이 엘리사를 구출한다.
이성질체 에필로그에 해당하는 '소란 속에서 Ⅵ'의 서브스토리에 오랜만에 등장했다. M16A1이 얻어온 정보를 넘겨받으며 수고했다고 해주지만 비크와의 대화를 통해 언젠가는 M16A1을 처분할 것임을 암시한다.
거룩한 밤 광상곡에서는 초반에 디스트로이어가 예전에 했던 크리스마스 파티를 언제 하냐고 묻자 최근 사정이 좋지 못한거 모르냐고 말하고 창고의 물품을 정리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디스트로이어의 언급으로 재작년에는 파티를, 작년에는 손수 선물을 돌렸다는 의외의 일면이 공개되기도 했다.
편극광 이벤트에서는 드리머의 대사에서 잠깐 언급되는데, 난데없이 엘더 브레인이 권한을 포기해서 철혈 병력들이 모조리 토사구팽되는 바람에 이쪽도 매우 당황하고 있다고 한다. 드리머가 말한 바에 따르면 통신이 들키는 것도 신경쓰지 않고 흩어진 철혈 병력을 수습하려고 애쓰고 있다는 듯. 편극광 챕터 4에서는 수습한 병력 중 일부를 드리머에게 지원해 다른 철혈 간부 인형들을 지원하게 하는 한편 자신은 어떤 이유에서인지[2] 저지와 휘하 철혈 병력들과 함께 잠수함 기지 지하에서 예고르의 돌격병 부대와 격돌한다. 돌격병의 막강한 화력에서도 어떻게든 싸워나가고 있었으나 예고르의 돌진에 저지가 먼저 뺑소니를 당하고 본인은 다른 돌격병의 포격에 당할 뻔했지만 M4의 포격으로 돌격병 부대의 시선이 AR소대로 쏠려 위기를 넘긴다.
13전역에서는 행방이 확실하게 묘사된 유일한 철혈로, M16의 개입으로 위기를 넘긴 직후 마지막 순간에 배신할 줄 알았는데 배신하지 않았다며 의아해한다. 이에 M16이 우리 모두 불쌍한 제물에 불과하니 적이 아니라고 하자 주인님께선 반드시 성공하실 거라고 말하는데 이로 미루어 보면 엘리사가 지휘 권한을 포기한 것은 예상 외의 사태였으나 엘리사의 계획 자체는 알고 있었던 듯하다.
엘리사에게 가기 전 스토리 초반에 M16이 자신을 쓰러뜨린 것이 신경쓰였는지 그때의 일을 언급하는데, 지금은 M16이 자신의 것이 아닌 힘으로 자신을 쓰러뜨린걸 알았으니 자신도 불만은 없다는 말을 하고 엘리사가 있는 장소로 이동한다. 이후의 행적은 묘사되지 않았으나, 엘리사가 스타피쉬를 가동하며 발생한 아크의 여파로 소체가 고장났을 가능성이 높다.

3. 캐릭터


메이드 복장이며 엘더 브레인을 보살피는 작중 역할과 부합되는 디자인이다. 하대할 때는 '~이니라'/'~느니라', 경어를 쓸 때는 '~사옵니다'와 같은 사극 말투를 사용한다. 보통 경어를 사용하는 대상은 엘더 브레인뿐이고 나머지는 하대하지만 예외적으로 특이점에서 플레이어 지휘관에게도 경어를 썼다. 성격은 대체로 차분하지만 그리폰 인형들을 감정적으로 싫어하는지 이들에게 하는 대사에는 과격한 표현이 좀 섞이는 편이다.
휘하 철혈 간부 인형들이 공동 작전을 하다가 종종 마찰이 빚어지면 상대의 허물을 에이전트에게 일러바치겠다고 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는데, 이는 철혈에서 에이전트가 차지하는 위치가 어느정도인지를 보여준다.
기본 일러스트가 파격적인데 화기가 하필 치마 속에 있어 발사하려면 일러스트처럼 치마를 걷어야 한다. 작중에서 이게 지목된 적은 한 번도 없으나 게이머들에게는 좋은 이야깃거리 중 하나로, 특히 본인은 팬티를 노출한 스탠딩 CG로 '인간이든 그리폰의 인형이든 부끄러운 줄 모르는구나!'라는 대사를 하는 장면이 많은 유저들의 어이를 날려 아직도 종종 짤이 올라온다.#[3]
스토리상으로 괴력이 부각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프롤로그 시나리오와 0지역 시나리오에서는 M4A1을 한 손으로 목을 움켜쥐고 들어올리는 컷신이 나오며, 특이점 스토리에서는 지휘관을 짓밟자 지휘관은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었다. 게다가 중력에만 맡겨놓아도 그대로 가슴이 함몰되어 죽는다니 소체도 무척 무거운 모양.
사디즘 성향이 있는 것 같다. 프롤로그에서 M4의 목을 움켜쥐고 들어올렸을 때 더 경악하고, 괴로워하고, 증오하라고 윽박질렀으며, 특이점에서는 굳이 지휘관을 짓밟아 죽이려고 한데다가 천천히 감상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지휘관이 괴로워하자 좋은 표정이 되어간다는 말을 덧붙인 것은 덤.

4. 전투


에이전트는 직전의 보스 저지와 비슷하게 장기전을 해야하는 보스이지만 공격 타입이 저지와 달라 공략법이 다르다. 에이전트의 평타는 화력, 명중, 사속 모두 중간급이다. 그러나 화력이 장갑을 뚫는 수치이므로 샷건의 탱킹 기댓값은 크지 않다. 따라서 회피 및 체력 기반 탱킹을 해야하며 여기에 가장 적합한 것은 회피 버프 스킬이 있는 SMG다. 이에 따라 이전까지 저평가되어온 회피기동 계열 SMG가 본격적으로 기용되었다. 대표적으로 회피 계열 SMG중 가장 높은 체력을 가진 수오미가 있으며, 사실상의 상위호환 MP7이 특이점의 드랍테이블에 있어 캐자마자 실전 투입되기도 했다. 그 외에 역장+회피 하이브리드 탱커인 전장 MP5도 주목된 픽 중 하나이며 톰슨과 G36C를 모두 투입해 번갈아가며 역장을 켜는 공략도 효율이 나쁘지 않다고 알려져있다.
딜러는 자연히 SMG와 버프 교환이 가능한 AR이 되며, 그 중에서도 SMG에게 회피 버프를 주는 AR이 선호된다. RF나 MG도 맵에 따라 가능한 구간이 있지만 예능의 영역이다.

4.1. 특이점 2지역 - 노메이트 Ⅲ


4턴 종료시 왼쪽 상단 헬리포트에서 스폰되는데# 안 잡고도 클리어 가능한 맵이라 모르고 지나치는 유저들이 많았다. 잡더라도 스토리의 변화는 없다. 스펙과 패턴은 노메이트 Ⅳ와 같다.

4.2. 특이점 2지역 - 노메이트 Ⅳ


승리 조건은 지휘부 점령이지만 경계 범위를 가진 에이전트가 지키고 앉아있으므로 전투를 피할 수 없다. 실질적으로 처음 대면하는 곳이며 이후의 사양과 조금 다르다. 주기적으로 자신의 분신을 생성하며 이 분신을 처치할 시 아군에게 200의 실드를 제공한다. 이 분신은 공격력이 1이므로 무시해도 되지만 탱커의 부담이 크다면 잡는 것도 좋다. 후열의 분신은 처치하기 곤란하지만 전열의 분신은 무빙을 통해 타겟팅 재설정을 해주면 화력을 집중시켜 잡을 수 있다.
에이전트의 HP가 25% 미만으로 떨어지면 흉조의 열쇠 패턴을 사용한다. 패턴 시작 시 피해를 흡수하는 실드를 생성하며 10초 동안 공격하지 않는다. 대신 10초 내로 실드를 깨뜨리지 못하면 9999 대미지를 제대원 전체에 지속적으로 가하기 때문에 제대원 전원이 즉사한다. 실드를 깨는 딜량이 부족하다면 자동 스킬을 끄고 실드가 생성될 때 스킬을 켜서 화력을 집중시키는 방법이 효과가 있다.
이 에이전트를 잡으면 원래 지원 제대로 있던 콜트 둘 중, 시작할 때 지휘부 왼쪽에 있던 게 에이전트로 바뀌는데,(다른 하나는 스카웃으로 바뀜)이는 스토리를 표현하기 위한 연출이며 굳이 잡지 않아도 철혈 지휘부를 밟고 턴 종료를 누르면 클리어된다. 이러한 연출이 나오는 이유는 클리어 직후 나오는 시나리오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시나리오 상에서 그리폰이 잡은 에이전트는 더미였고, 에이전트 본체가 지휘관이 있는 지휘부를 기습하기 때문. 다만 시나리오가 고정이기 때문에 콜트가 바뀐 에이전트를 잡는다고 해서 스토리가 바뀌거나 하지는 않는다.

4.3. 특이점 2지역 히든 - 생존자


사양은 3지역, 말벌집의 에이전트와 같다. 야간전이므로 말벌집 에이전트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이 맵은 에이전트도 어렵지만 그보다는 티폰(정규군 탱크)을 피해 보급로를 연결시켜야 하는 구조적인 문제로 악명이 높다.

4.4. 특이점 3-4 최종수단 Ⅳ


2지역 히든을 열지 않았을 시 표준사양으로 처음 대면하는 곳이다. 분신을 소환하는 패턴이 없어진 대신 다른 휘하의 다른 보스(스케어크로우, 엑스큐셔너, 헌터)와 소량의 철혈 잡병을 조건에 따라 차례로 소환한다. HP가 50% 미만이 되면 화력, 사속, 명중, 회피가 20% 증가하는 스킬도 추가되었다. 노메이트에 비해 탱커의 부담이 훨씬 크며 회피 버프에 신경써야 한다. 소환되는 세 보스는 보스 판정이 아니므로 섬광탄이 통하니 이것 역시 고려해볼만한 옵션이다. 세 보스는 에이전트 분신패턴처럼 처치 시 아군 제대에 실드를 제공한다. 흉조의 열쇠 패턴은 동일하다.
회피탱 종류별 에이전트 공략 영상
보스를 처치할 때마다 에이전트가 물러난 곳까지 전진하는 구간이 존재한다. 이 때 사거리 내 진입 전에는 평타가 날아오지 않으므로 이 때 헛무빙을 계속해서 부대를 제자리에 묶어두면 안전하게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을 채울 수 있다. 아슬아슬하게 에이전트 처치에 실패한다면 반드시 써먹어야 한다.
이 맵은 에이전트가 나온 맵 중 유일하게 주간전이라 MG나 RF로 잡기도 하지만 추천되지 않는다. SMG와 버프 교환이 안되며, 다른 탱커를 쓴다면 탱킹 기댓값이 낮다.드리머처럼 맞아가면서 접근해야 하는 구간에서 느린 이동속도로 인해 탱커의 부담이 커지는 것도 단점이다. 단, 자신이 S.A.T.8과 P22, 세이 아사기리 등의 실드 인형과 고등급 방패요정을 가지고 있다면, MG-SG 조합도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으며, 조건이 갖춰졌을 경우에는 S.A.T.8에 살짝 기스나는 수준으로 잡을 수 있으나, 이 곳 에이전트의 화력은 46(자버프 스킬을 켰을 경우 56)이라 MG의 장갑 버프나 방패요정 등으로 장갑 버프를 챙겨줘야 받는 피해가 1에 가깝게 줄어든다. [4]

4.5. 특이점 - 말벌집


북서쪽 구역을 순찰하고 있다. 3-4와 동일한 사양이지만 야간전이라 클리어 허들이 좀 더 높다. 처치시 점수도 매우 크고 맵 운용이 훨씬 편해지기 때문에 스펙이 된다면 반드시 잡아야 한다.

5. 혼합세력: 에이전트




6. 기타


  • SP47이라는 형식명과 에이전트 라는 호칭으로 볼 때 히트맨 시리즈의 코드네임 47 에서 강하게 영향을 받은것으로 추측된다.
  • 분신이나 다른 보스들을 소환하기 전 역십자로 성호를 긋는다. 일반적인 성호와는 다르게 왼쪽-오른쪽-왼쪽-아래로 성호를 그은 후 위로 손을 치켜든다.
  • 2018년 말 소녀전선 2 마이너 갤러리에서 '내가 네 죽음을 가져왔노'[5]에서 절묘하게 랙걸린 스크린샷을 올려서 갤러리 유저들이 폭소한 적이 있다.# # 이후 갤러리 내에서 일베충 밈이 생겨 요원게이, 또는 게이전트라 부르며 꾸준히 놀림받고 있다.# 대체로 일베[6] 묘사될 때가 많지만 같은 어미를 쓰는 메갈로 묘사되기도 한다.그외에도 '전부 받았노', '따르르릉!!#'[7]을 합쳐 에이전트 삼신기라고 부른다.
  • 철혈포획 업데이트 이후 나온 로그인 일러스트에서는 학생으로 등장했으며 소녀전선 2020 만우절: 철혈학원 일러스트에서는 원본과 큰 차이 없이 엘리사를 시중드는 메이드로 나온다.
[1] 그런데 수위가 위험하게 느껴질 정도인데 일단 자세랑 구도부터가 위험하고, 발로 깔아 뭉갰을 때 지휘관의 고통스러운 표정을 보고 아팠냐고 하지만 이것도 자제한 편이라고 게다가 좀 더 천천히 감상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게다가 지휘관이 더더욱 괴로워하는 반응을 보고 점점 좋은 표정이 되고있다고 진짜 S를 보여주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이다.[2] 이들이 대기하고 있는 위치로 보아 엘리사를 호위할 목적으로 있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엘리사와 다시 접촉은 했는지, 자신들의 지휘를 포기한 이유에 대해서 들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3] M4도 유저들의 반응을 대변하는 말을 하는데 "부끄러운 줄 모르는 게 대체 누구죠."라는 말을 했다.[4] 5성 방패요정 격양계를 장비한 M1918 MOD 3, 루이스, 네게브, P22, S.A.T.8((기본 장갑 22+5성 방탄판 11)×5성 방패 25%×MG 장갑버프 45%=59)을 조합한 MG-SG 제대(제대원의 모든 장비를 5성 풀강으로 장비했음)기준으로 실험해본 결과, S.A.T.8의 체력을 10~20 정도 잃는 수준으로 잡았으며(체력 1410에 그 정도의 피해를 받은 건 사실상 피해를 거의 받지 않았다는 의미와도 동일), 에이전트가 소환하는 보스 3인방도 MG의 화력 앞에서 금방 녹아내렸다.[5] 원래 대사는 "내가 네 죽음을 가져왔노라."[6] 오죽하면 이런 만화까지 나왔다.(위에서 5번째에 위치한 만화)[7] 전화가 오는 장면에서 미카팀의 코딩 실수인지 에이전트: 따르르릉!! 이라는 텍스트가 출력된다.